예전에 있던 경기도 수원시의 모 직장에서 고참들께서 한때 퇴근 후 회사 부근 당구장에서 실력을 겨루셨던 것이 가끔 추억으로 생각납니다. 그때, “너~ 뭐했냐? 당구도 안배우고…” 라고 하셨던 아름다운 추억이… 그나마 회사가 바쁠때는 이런 여유가 아예 없었죠. 그런데, 아래 등장하시는 아저씨…... 당구 큐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저러면 시네루 안줘질거 같은데요.
무릎을 꿇고 앉아서 거시기 하시는 아래 우리 남성분…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 엥? 그런데 이분만 그런것이 아니시네요. 유행인가…? 아니 또!? 그렇지만 아래의 장면은 좀 다른 시츄에이션인것 같아 보입니다. 왠지 다른 사진과 다르게 혼나는 장면처럼 보이지 않으시는지… 오른편에 가방 멘 여자분이 서 계신것으로 보아… 구경하시는 분들이 상당 수 있으신가봅니다. 젊은 시절에… 추억이 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 시간 지나서 보면… 추억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