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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ZIP

일반적인 독후감 쓰기의 절차   (created at 2008-09-12)   124  

첫째, 제목 정하기독후감의 제목은 책이나 소설의 제목을 그대로 써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읽은이의 느낌이 뚜렷이 나타나는 제목을 붙이고, 책이나 소설의 제목은 부제로 붙인다.예) 이광수의 '무정'을 읽고     잊지 못할 사랑의 향기 - 이광수의 무정을 읽고둘째, 책을 읽게 된 동기 쓰기일반적인 독후감의 경우 내가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는지 그 동기를 서두에 밝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독후감의 서두에 독서 동기를 ...

동화, 소설, 위인전 등 작품에 따른 독후감 작성 방법   (created at 2008-09-12)   194  

동화나 소설①책 속의 등장 인물을 바르게 파악합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어떠한가?   이야기 흐름은 어떠한가?②책 내용을 바르게 파악합니다.   동화나 소설이 나에게 주는 감동은 어떠한가?   이 글은 나의 생활에 어떤 점에서 깨우침을 주는가?   이 책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은?   책 내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위인전①전기의 주인공을 ...

독후감 쓰는 요령   (created at 2008-09-12)   111  

처음 부분 쓰기① 책을 읽은 동기를 적습니다.② 책 내용이나 특징을 요약해서 소개하거나, 지은이나 주인공의 소개로 시작합니다.③ 책의 역사적 의의, 주위의 평판 등 객관적인 사실을 소개해주는 것도 좋습니다.④ 인상 깊은 장면이나 말 등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도 좋습니다.⑤ 책을 읽고 난 후의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운데 부분 쓰기가운데 부분에는 이야기 전체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줄거리가 들어가는 것이 ...
독후감 쓰는 요령

K군의 조금 이상한 두컷만화   (created at 2008-04-25)   149  

정말 간만에 보는 알찬 만화다... 아- 재밌다.

마지막 잎세   (created at 2007-11-25)   124  

장수의 비결이 저런거였구먼

창과 방패   (created at 2007-11-03)   204  

궁금할땐 직접 실천에 옮기는게 최고지...

보물   (created at 2007-09-17)   276  

교훈: ???

슬픈 사연이 담긴 천원짜리 한장   (created at 2007-06-21)   156  

지갑속에 잠시 있다가 이사람 저사람에게 있다 오는 돈...이런 돈이 이런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니...가슴이 찡하다.교훈: 계실때... 있을때 잘하자
슬픈 사연이 담긴 천원짜리 한장

팀별 과제 수행 후 조장 오빠의 정다운 한마디   (created at 2014-04-08)   158  

요즘은 팀별 과제를 하면 포인트를 조장이 줄 수 있나 봅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 오빠의 정다운 한마디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팀별 과제 할 때는 땡땡이 치지 맙시다.

다른 관점에서 본 개미와 배짱이   (created at 2014-02-19)   156  

우리에게 교훈을 주었던 이솝우화… 아래 작품은 개미와 배짱이를 다른 각도에서 본 작품입니다.

아버님의 말씀...   (created at 2011-07-02)   109  

훈훈한 교훈 뒤에 아버님의 한말씀...회사에서도 위에서 말씀하시는거 잘못 알아듣고 하는 일이 많을텐데... 우리 상사들께서도 저런 생각을 하시겠죠?

이빨빠진 사자   (created at 2011-01-10)   165  

맹수중의 맹수 사자...사자의 이빨이 빠지면 ?교훈: 뭣 모르고 까불면 죽는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엉 !?   (created at 2009-12-19)   142  

우와아아아아...시작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기대 되지 않는가?차근차근 스크롤 해보자.아무리 거시기해도 미성년자는 좀...지나친 거시기는 거시기를 부른다는 교훈이...

해와 구름 완결판   (created at 2009-11-02)   211  

이 이야기가 이솝 우화의 것인지아님 다른 동화인데 이솝우화에 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중 해와 구름의 처절한 대결구도는 참으로 박진감 넘치는 부분이기도 하다.여기 해와 구름 이야기의 완결판이 있다.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자.이 이야기에서 딱히 교훈이 느껴지지는 않는다.하지만 슬기로운 농부의 지혜가 매우 인상적이다.

어떻게 지내느냐는 친구의 말에...   (created at 2009-02-25)   181  

교훈: 자랑도 상황 봐가면서 하자

정상에 오르는 비결   (created at 2007-01-24)   134  

첫번째 이야기..악마의 나라에서 ‘인간 낚시 대회’를 열었다. 그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악마의 바구니에서 인간이 끝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래서 다른 악마들이 그 악마에게, 대체 어떤 미끼를 썼길래 이렇게 많은 인간들을 낚았느냐고 물어보았다. 과연 뭐라고 대답했을까? 1등을 한 악마가 쓴 미끼는 바로 ‘포기’라는 미끼였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너는 이미 늦었어’, ‘포기해’라는 미끼를 제일 좋아했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야기.. 폴란드 출신의 음...

정말 자극되는 공부명언 30가지   (created at 2007-02-09)   122  

1.10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10분 더 공부하면 아내 얼굴이 바뀐다.)2.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3.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 순이다.4.최선은 나를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5.닭 대가리 보다는 소꼬리가 낫다.6.10분뒤와 10년후를 동시에 생각하라.7.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8.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9.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0.눈이 감기는가? 그럼 ...

사후혼(영혼결혼식)   (created at 2015-06-29)   387  

응? 한효주님이 나오시는 드라마인가요?일본에는 죽은 사람들끼리 결혼식을 해주는 전통이 있나보네요.왠지 오늘의 콘텐츠는 으쓱 으쓱 거리는데요?우워어어- 돌아가신 분이 저렇게 홀로그램처럼 뜨는 것도 무서운데…저는 그보다 저 주인공 여성이 놀라는 모습이 더 무섭네요.이렇게 보니 한국 배우 한효주 닮았는데요?허걱 귀신이 사람에게 반하면 뭔일이 벌어질까요?여기서 교훈… 지하철 안내방송을 잘 따르자.어린이들에게 꼭 알려주세요.저거 보세요. 안내방송 잘 따르니까 안죽...
사후혼(영혼결혼식)

받침 하나 뺀 한자성어 - 매우 그럴싸해   (created at 2014-12-27)   275  

한글은 맞춤법, 받침…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자칫 잘못하면 커뮤니케이션 오류(Communication Error)를 일으킬 수도 있어…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아래의 한자성어 한번 감상 들 해 보아요.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운…. 마눌님 말씀 잘 들으라는 것. 
받침 하나 뺀 한자성어 - 매우 그럴싸해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created at 2007-01-24)   193  

*첫번째 메세지*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그러나,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영광이 있는 곳...

빌게이츠가 학생들에게 말해준 충고 10가지   (updated at 2024-01-13)   320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가주에 있는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

할로윈데이에 광대 살인마를 잠재운 방법   (created at 2023-10-30)   324  

미국에서 10월말은 할러윈데이가 있습니다.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입니다. 이는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Sollemnitas Omnium Sanctorum)' 또는 '만성절(萬聖節)'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관시킨 것이 기원입니다.할로윈데이가 되면 사람들은 괴물분장을하고 다니면서 서로의 분장을 즐기기도 하죠.이날은 아이들이 괴물로 ...

하지메의 한걸음 - 한걸음 떼기가 어렵지, 막상 한걸음 걸으면 별거 아니야   (created at 2015-07-06)   311  

주인공의 이름이 “하지메”네요. 제 주위에도 말하기 전에 추임세를 버릇처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주위의 분들은 아… 그게 저 사람 스타일이지…라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버릇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나 보군요. 저 상황이면 여자분께서 “내가 왜 화났는지 알아?”라고 하실 거고, 아마 남자 분은 왜 화 났는지 이유도 모른체 잘못했다고 싹싹 빌겠네요. 대부분 여자가 화 내는 이유에 대해 모르지만, 이 경우만큼은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

최승호 - 우화   (created at 2006-10-06)   195  

글을 쓰고 싶을 땐 강가로 나가 흐르는 물 위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던 우화작가가 있었다. 그는 강가에서 혼자 슬퍼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였으나 우화집 한 권 내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웃는 독자도 없고 함께 눈물 흘린 독자도 없는 영원한 무명작가였다. 우화작가가 죽고 나서 세상에 그의 기이한 행동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소문에 헛소문이 덧보태져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화작가가 살던 마을을 찾게 되었다. 그가 손가락으로 글을 썼던 개야강은 관광지가 되었으며 작가...

살로트 웨크슬러 - 날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   (created at 2006-10-06)   186  

상고를 졸업하고 전자회사 영업 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김우준 씨는 십 년 동안 성실히 일하여 모은 돈과 주변 사람들의 돈을 빌려 조그만 가전 제품 대리점의 사장이 되었다. 그런데 사업이 안정되고 빌린 돈도 거의 다 갚아 갈 즈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남은 것이라고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빌린 빚뿐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빚을 갚아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가전제품 외판원으로 나섰는데, 날마다 방문 판매를 하면서 버는 돈중에서 하루에 ...

이승훈 - 잊을 수 없는 주례사   (created at 2006-10-06)   332  

광(光)나는 말은 아끼지 마세요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 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집안의 반대가 엄청났었다고. 신부는 선녀처럼 아름다웠다.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다. 주례 선생님은 나의 대학 은사이자 선배의 은사이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은 선생님의 머리는 불빛을 받아 잘 닦아놓은 자개장처럼 번쩍이고 있...

선물(present)에 관한 이야기...   (created at 2006-10-06)   241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해야겠지요. 시간이란 것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 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

도로디.로.놀트 - 어린이들은 사는것을 배운다   (created at 2006-10-06)   357  

만약 어린이가 나무람 속에서 자라면, 비난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적개심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것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비웃음 속에서 자라면, 부끄러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수치 속에서 자라면, 죄의식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관대 속에서 자라면, 신뢰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고마움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공평함 속에서 자라면, 정의를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보호 속에서 자라면, 믿음을 배운다.만약 어린이가 인정 속에서 자라면, 자...

안도현 - 사랑   (created at 2006-10-06)   201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스스로 가슴을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내 무덤에는 그리움만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

다 알고 있으면서도   (created at 2006-10-06)   129  

우리는 만나면서 이별을 떠올리기도 하지만이별을 알면서 만나기도 합니다.사랑이 끝나버린 후흘린 많은 눈물은 알고 있으면서도지금 이 순간만은 미소를 짓습니다.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줄 알면서도오늘은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이별하고 나면 전부를 잃는 거라는 걸잘 알고 있으면서도그 말이 전부라 믿고 의지합니다.다 알고 있으면서도또 다시 마주하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유치환 - 행복   (created at 2006-10-06)   128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한 망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created at 2006-10-06)   125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을 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이외수 -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에는   (created at 2006-10-06)   179  

그 투명한 내 나이스무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실낱같은 그리움도어느새 등널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몸살이 되더라몸살이 되더라 떠나 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황사바람목메이는 울음소리로불어나고나는 휴지처럼 부질없이거리를 떠돌았어사무치는 외로움도 칼날이었어밤이면 일기장에 푸른 잉크로살아온 날의 숫자만큼사랑 이라는 단어를 채워넣고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눈시울이 젖은 채로 죽고 싶더라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 살...

용혜원 - 우리가 어느 사이에   (created at 2006-10-06)   162  

내 젊음을 모두 바쳐그대를 사랑하여도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연인들은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사랑의 깃발을휘날리기 때문입니다젊은 날의 사랑마저애증으로만 남는다면우리들의 삶은고통의 눈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처음엔 대화조차 어설프던우리가 어느 사이에그간 서로가 살아온세월의 간격도 없이이 지구상에서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세월의 흐름을안타까워만 했던 우리가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을너무나 고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그대를 사랑하기에처음 느껴본사랑의 그 감정을오래도록 내 가...

용혜원 - 첫인상   (created at 2006-10-06)   151  

하얀 백합 꽃 한 송이었다화장기 없이도 고운 얼굴큰 눈망울에선 진실이 빛나고한없이 펼쳐지고 있는 꿈이 있었다이내 사랑하고픈 사람이었다

용혜원 - 우리 사랑이 서툰 사랑일지라도   (created at 2006-10-06)   184  

내 마음에사랑이란 붙박이별이 되어빛나는 그대내 목숨의 꽃이 다 떨어질 때까지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멈출수가 없습니다내 심장에서 쏟아져 내리는사랑의 열정이불화살을 맞은듯강렬하게 타오르고 있습니다그대가 나에게착하디 착한 시선으로순진한 아이같이 보내는미소가 내 가슴에눈처럼 소복이 쌓이고 있습니다그대 때문에염려하여도고민하여도걱정투성이가 되어도 괜찮습니다우리 사랑이 서툰 사랑일지라도그대로 인해 행복하기에잘 이겨내며 만족하며살아갈 용기가 있습니다하얗게 흐르는 눈물은

홀로 빚는 사랑   (created at 2006-10-06)   99  

쓸쓸함 묻어버리고초라한 이 몸 태우고 내워애처러이 그댈 새기지만그대와의 거리 좀처럼 좁혀지질 않아시야 밖의 어둠,어둠 안에 숨어버린 추억 찾아온 밤을 헤맨다.기다란 내 몸은 그댈 감춘 순간순간과 순간이 부딪혀 이어지는작은 꼬마가 된다.그댈 찾기 위해 부서지는 빛이라시간을 녹여 그릴 수 있는 사랑이라며희뿌연 몸은 기쁘게 어둠이 되겠지.

연인을 위한 시   (created at 2006-10-06)   135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내 긴 의자에는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도 있다.오래 전부터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다.조금 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난 내 긴 의자가 꽉 차서 보조의자가 필요할 정도로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길 바란다.그리고....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 중에서네가 없길 바란다.

때로는 우리가..   (created at 2006-10-06)   151  

때로는 그대가 불행한 운명을 타고 났으면 합니다.모자랄 것 없는 그대 곁에서너무도 작아 보이는 나이기에..함부로 내 사람이 되길 원할 수 없었고한 걸음 다가가려 할 때두 걸음 망설여야 했습니다.때로는 내가 그대와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사랑의 시간이 지난후친구도 어려운 이성 보다는가끔 힘들겠지만, 영원히 지켜봐 줄 수 있는부담없는 동성이기를 바라곤 합니다.때로는 우리가 원수 진 인연이었으면 합니다.서로가 잘 되는 꼴을 못보고재수 없는 날이나 한 번 마주...

자랑거리   (created at 2006-10-06)   120  

기뻤죠.내가 그리고가슴에 품어 두던한 여자를 안을 수 있음이저에겐 어느 무엇보다도 기쁘고 자랑스러웠죠.물론 지금도 기쁘죠. 당신이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행복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뻐 눈물이 나죠.물론 지금도 한 때나마 당신을 안을 수 있음이저에게 어느 무엇보다도 자랑스럽죠.

유비무한   (created at 2006-10-06)   216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너무 자주 보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거리에서 마주 쳤을 때무심히 지날 칠 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너무 많이 가지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그 마음을 가져가려 할 때큰 상처 없이 돌려 줄수 있도록..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깊이 빠지지 마세요.사랑이 끝난 후그 아름다운 기억이한방울의 눈물로 기억되지 않도록..

너에게   (created at 2006-10-06)   103  

너에겐 고맙다는 미안하다는말 밖에는 할 말이 없어.왜 널 피하냐고 했니.뭐가 그리 바쁘다고 했어..사랑이 아니었나봐.그냥 누군가가 필요 했었나봐때가 온 것 같아. 널 떠나야 할 때가..네가 더 가슴 아파하기 전에..

경험담   (created at 2006-10-06)   107  

혼자만 사랑하다 둘이서 사랑하게 되면외로웠던 시간들이남일인 듯 느껴지고..둘이서 사랑하다혼자만 사랑하게 되면행복한 시간들이꿈인 듯 생소해진다.

이유   (created at 2006-10-06)   208  

이별한 순간 부터눈물이 많아지는 사람은못다한 사랑의 안타까움 때문이요.말이 많아지는 사람은그 만큼 남은 미련 때문이요.많은 친구를 만나려 하는 사람은정 줄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요.혼자만 있으려 하고가슴아픈지 조차 모르는 사람은아직도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그대 만큼 사랑하고픈 사랑 있을까?   (created at 2006-10-06)   216  

이 세상에 그대 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단 한 사람 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그대를 사랑함이 좋다.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

그대를 향한 나의 솔로곡   (created at 2006-10-06)   159  

나, 그대 만난 것을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어요.사랑하는 맘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언어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 느낍니다.이 세상이 변하고 변해 금수강산 두 번 바뀐다 해도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시냇물이 흘러 큰 바다를 이루듯서로의 마음을 존중해 주는 지금은 비록 작은 냇가지만,언젠가는 넓은 바다처럼 너그러움을 가질 있는 사람이 될꺼예요.이 하늘 아래 수많은 사람 중에오직 한 사람.오직 한 사람..그대를 만난 커다란 선물을 내 어찌 마다하리...

언제 까지나 같이 있고 싶어.   (created at 2006-10-06)   104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더라도언제 까지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너의 미소가 나의 미소가 되고너의 고민이 나의 고민이 될 수 있듯이.사랑한다 말하지 않더라도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언제 까지나 이야기를 나누어도 끝나지 않는 우리의 이야기,네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네가 내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기에우리 사랑은 잠시라도 헤어짐이 없는 질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거야.더욱 분명한 사실은 언제 까지라고너와 함께 같이 있고 싶다는 사실이...

기분 좋은 거짓말   (created at 2006-10-06)   127  

너 느껴지니?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이 마음 그대로지구라는 유리병에 사랑의 공기한 가득 채워 담았어뭐! 너무 작다고그럼 너를 그리워 하는 마음 그대로바다라는 땅에 사랑의 소금을 심었어그래도 작다고, 욕심은 많아서좋아 기분이다널 향한 열정 그대로태양이란 빵을 뜨겁게 구웠어더 이상은 안돼.너무 허풍이 쎄면 니가 믿질 않을테니까내 마음 이정도만 믿어줘

상처   (created at 2006-10-06)   93  

당신은 모르시겠죠내 마음의 상처를세상의 칼날에 상처 입었다 시며마음의 문을 굳게 닫으신 당신은 아마 모르시겠죠당신으로 인해 상처 입은 마음이 있음을당신에게 상처 입힌 당신을 아프게 한 그 칼날이당신의 속에도 있었음을당신은 아마 모르시겠죠

욕심   (created at 2006-10-06)   122  

그리도 그리던 사랑일진데애타게 기다리던 사랑일진데이제야 찾아 온 사랑에게서행복보다 가슴이 아려옴은그대를 독점하지 못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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