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아기의 변비는 모유나 우유량이 부족해서 변비가 되는 수가 많으므로 , 부족하면 양을 증가시키거나 수분섭취를 조금 더 해주거나 이유식으로 보충합니다.4개월 이내의 분유 먹는 아이에서는 분유에 설탕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먹이는 것도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설탕을 섞어 먹이면 변의 고형 성분을 증가 시켜 변비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분유에 타는 함수탄소의 종류를 바꾸어 누런 설탕을 넣어 먹이는 것도 좋으며 , 모유 영양아의 경우에는 5...
-관장"관장을 하면 습관성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단단한 대변이 차 있다면 관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장은 가능하면 안하는 것이 좋지만, 필요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관장을 해야 하겠습니다. -식이요법아이들에게 충분한 물과 섬유질을 섭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유아들은 누런 설탕이나 엿기름을 먹여 볼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아는 물 50㏄에 누런 설탕 한 찻숟갈이나 엿기름내린 물...
-배변유도 관장약을 사용하기 전에 항문 주변을 자극하여 배변을 유도합니다. 면봉에 바세린이나 오일을 뭍힌후에 항문주변을 부드럽게 훑어 줍니다. 변을 안보면 30분이나 1시간 지난 뒤에 한 번 더시도하고, 항문 앞쪽을 면봉끝으로 눌러줍니다. 다음에는 면봉을 항문 안쪽으로 1㎝정도 넣고 살살 돌려줍니다. 그래도 변을 보지않으면 새끼 손가락 손톱을 짧게 깍고 잘 다듬은 후에 비닐 장갑을 끼고 바세린을 충분히 뭍힌후 아가의 항문앞쪽을 몇차례눌러주고, 또 항문주위...
좌식분만의 종류는 두 가지로 나뉜다.그네 분만이나, 특수 침대로 앉아서 분만하는 형태이다.반듯이 누운 자세가 아니라 의자형태의 특수침대나 분만대를 이용, 분만자세에 따라 자궁수축 정도, 골반 각도, 태아의 자궁내 이동경로 등이 달라진다.좌식 분만은 결코 새로운 분만법은 아니다. 현대의학이 획일적인 출산형태를 강요하기 전의 자연적인 형태로 돌아가는 것이란 얘기다. 각종 해외 문헌연구에서도 고대에서 17세기 전까지는 앉은 자세 분만이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아래 사진은 북한의 김정일 사망으로 슬퍼하는 김정은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한 네티즌이 이 사진에 타이틀을 달았는데, 제목이 “아빠 어디가” 김정은은 지금도 그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사진에도 나오지만 장성택은 김정은과 뜻을 같이 하는 듯 해보였지만, 추후 반란죄로 사형이 되죠. 놀랍게도 장성택은 김정은 고모부…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정권 유지 내지는 혁신을 위해 가족까지도 처단하는 비장함을 보...
2014년 기준으로 일본 간판 피겨선수를 예로 들라면 안도 미키, 아사다 마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 두선수가 국제 경기에 자주 등장하고, 또 여기서 안도 미키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4월… 세월호가 침몰하고, 이것과 무관하게 KBS가 인터뷰를 요청하였는데, 안도 미키 선수의 예상하지 못했던 선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안도 미키 선수… 당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예전에 제가 목포에서 먹었었던 꽃게살 무침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나왔습니다. 단순히 게장에 밥 비벼먹는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그런 맛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엔 사유리님의 현란한 맛 표현을 보도록 할까요? 우선 맛깔 나게 꽃게살 무침에 밥을 비벼서 한 숫가락 입에 넣고… 그런데 저는 성게랑 밥을 비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수긍하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아래 표현은 저도 수긍이 갑니다. 제가 표현을 하나 더 넣는...
라마즈 분만법은 자연분만 때 일어나는 진통을 심리요법을 통해 최소화하는 분만법. 러시아의 민간요법에 기원을 둔 분만법으로 출산을미리 준비하고 기다림으로써 진통의 강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처럼 본격적인 분만법으로 모습을 갖춘 것은 프랑스의산부인과 의사인 페르낭 라마즈에 의해서이다. 먼저 출산 진행에 따른 자신의 몸 변화와 아기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라마즈 분만법의시작이다. 그리고 연상법, 이완법, 호흡법을 통해 진통의 강도를 줄이고, 출산의 진행...
임신 중 대표적인 신체변화는 색소침착에 의한 기미와 임신선 발생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탈모, 튼살, 소양증(가려움증)이 임산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신체 변화다. 이 같은 신체 변화는 임신에 의한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대개 산모들은 출산 후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만 경우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간혹 상태가 심하거나 출산 후 시일이지나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산부인과학회는 초산 여부를 불문하고 35세가 넘어 임신하는 여성을 '고령 임산부'라고 정의하고 있다.상대적으로 고령 임산부들에게는 임신중독증, 고혈압성질환, 당뇨 등의 위험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령 임신이 무조건 위험하다는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고령일지라도 임신 전과 임신 중에 산전 검사 등 기본검사를 충실히 받고, 평소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게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보통 '브이백(VBAC) 분만'이라고 부른다. 첫째 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고 해서 둘째 아이도 제왕절개로 낳아야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고정관념일 뿐이다.몇년 전 국내 의료진이 산모 382명을 대상으로 브이백 분만을 시도한 결과 76.5%라는 높은 성공률을 거두는 등 점차 많이 시도되고 있다. 전문의들은 "자궁 내 태아의 위치만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브이백 분만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다만 이전 제왕절개 2회 이상, 태아...
올해 결혼 3년차가 된 주부 N씨는 반복되는 방광염으로 요즘 늘 신경이 곤두서 있다. 결혼 초 갑자기 소변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아 방광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로 금세 호전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는데 3달 만에 다시 증세가 재발했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방광염 증세가 나타났다. 이제는 약물치료만으론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는 만성방광염 환자가 돼 정상적인 생활조차 힘든 지경이다.이렇듯 방광...
와~~짱이당 ^0^ ^0^ ^0^ㅎㅎㅎ 카스타 몰고다닐적에 국도변에 충전소가 없으면 저렇게도 많이 했었는데 ㅋㅋ 슈퍼에서 가스통1줄사서 트렁크에 필수로 싣고다니고 ㅋ원래 lpg차량은 임시방편으로 가스 떨어지면 저렇게 합니다 가스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키득키득 웃더라구여
1990년 12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마샤 타이엘라의 키는 180cm이며 머리카락은 갈색이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바로는 31, 23, 34.5 인치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며, 입생 로랑과 스톰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모델 에이전시 위민(파리와 런던)과 니카 모델(우크라니아) 소속.
■ 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1위- 당연히 O형. O형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나는 거짓말을 한다. 2위- B형. B형은 무조건 잡아떼는 스타일이다. 3위- AB형. 거짓말을 잘 않하지만 일단하면 완벽하게 한다. 4위- A형. 본래가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 사막에 혼자 갖다놔도 잘사는 사람은? 1위- B형. 불굴의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B형은 끝까지 끈질기게 살 아남는다. 2위- A형. 갑자기 살려는 마음이 생기는 A형. ...
설사, 변비가 반복되고 가스가 찬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생각이 듭니다.물론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여 대장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주된 증상은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이고, 잔변감, 복부팽만, 점액변의 증상도 있습니다.배변 습관의 변화로는 변비형, 설사형, 변비와 설사의 교대형이 있는데요, 님의 경우는 세 번째 유형으로 생각됩니다.이 병은 대장의 비정상적 수...
변비를 고치기 위해서는 다음의 원칙을 주지해야 합니다.첫째,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배변 횟수는 일주일에 3회 이상이면 정상입니다. 많은 변비 환자들은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만 거르더라도 변비약을 찾게 되고 그것이 변비를 더욱 악화시키는 주범이 됩니다. 둘째,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갑니다. 그 사이라도 배변 욕구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화...
아기가 아무리 달래주어도 계속 우는 경우에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원인 중 비교적 흔한 것이 영아 콜릭(산통, 즉 뻗치는 심한 통증이라는 뜻)인데 이는 주로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영아들에게 주로 생깁니다. 영아 콜릭은 갑작스러운 복통(아마도 장에서 기인하는)과 달래지지 않는 심한 울음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증상의 복합체입니다.영아 콜릭의 증상은?영아 콜릭이 오게 되면 아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그 울음소리는 매우 크고 다소...
흔히 ‘경기’라고 부른다. 갑작스럽게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하는 ‘열성 경련’이 가장 흔하다. 주로 감기 등으로 고열이 날 때 아이가 의식이 없어지면서 눈이 조금 돌아가고 손발을 떨면서 뻣뻣해진다. 일시적인 현상이며 후유증이 없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우선 아이를 눕히고 옷을 벗겨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 다음 지켜보면 된다. 단 6개월 이전이나 5세 이후 처음 경련이 생겼는데, 한쪽 팔이나 다리만 떤다면 간질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또한...
1.남자들의 90%가 목욕탕의 가서 친해지게 된다. 2.군대를 다녀온 남자의 73%는 악성무좀에 걸려 있다. 3. 무좀에 걸린 남자 중 75%는 ‘무좀은 더러운 사람들이나 걸리는 것’이라 떠들고 다닌다.4. 지나가는 여자들의 점수를 매기며 시간을 때워보지 않은 남자는 단 8%.5. 부모님과 애인이 동시에 물에 빠지면 애인을 버리겠다는 남자는 79%.6. 하루쯤 팬티를 갈아입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38%나 된다.7. 침대 아래, 책상 ...
아구창은 구내염의 하나로, 백태라고도 한다. 입안에 특히 혀에 우유 찌꺼기 같은 흰 반점이 생기고 그 밑의 점막이 짓무르는데 건강한 아이의 4~5퍼센트에서 발생하며 주로 생후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아구창은 일반적으로 영양 장애가 있는 아기에게 일어나기 쉽지만, 태어날 때 엄마의 질에 있는 곰팡이균에 감염되거나 병원에서 감염된 수유 도구를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다. 집에서 우윳병을 잘 소독하거나 청결히 해주어도 걸릴 수 있다.언뜻 보면 우유...
얼마 전 TV뉴스에서 아기를 심하게 흔들었을 때 뇌손상에 관한 실험 장면이 나오면서 정말인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이 많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만 2세 이하 아기의 머리를 심하게 흔들 경우 무른 뇌가 두개골에 부딪혀 출혈이 일어나는데, 심하지 않으면 2∼3일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뇌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이나 발달자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가 안전한가. 사실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일상적으로 아기를...
신생아의 호흡수는 1분간 40여 회쯤이면 편안하게 숨을 쉰다. 그러나 1분간 호흡수가 60에서 80이상이 되면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호흡할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거나, 숨을 들이마실 때에 가슴이 오므러들거나 혹은 안색이 나쁘거나 아주 괴로워하면 중대한 병이다. 미숙아에 있어서는 폐초자막증이라 하여 허파가 충분히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 많다. 폐렴이나 폐출혈 때에도 숨결이 거칠다. 태어날 때 양수를 마셨거나 허파에 물이 고였을 때 ...
◆ 잘 놀라는 아기갓 태어난 아기들은 몸의 모든 기능들이 아직 미숙하다. 신생아가 잘 놀래는 것도 뇌신경의 발달이 미숙해서인데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라거나 조심스레 몸을 만져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 질병에 의해 놀라는 경우는 드물고 아기가 성장하면서 대개는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주위의 소리나 자극에 의해 놀래는 것인지, 아니면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스스로 놀래는 것인지를 잘 구별해야 한다. 만...
◆ 아기를 너무 덥게 한다 엄마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을 뜨겁게 하면서 아이도 수건 등으로 둘둘 싸놓으면 건강했던 아이도 더워서 땀띠가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열이 나게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 열이 나게 되면 단순히 더워서 열이 났는지 아니면 중한 병 때문에 열이 났는지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방안은 너무 덥게 하지 말고, 온도는 24℃, 습도는 5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경우 생후 10일 정도 지나면 손톱을 깎아주기 시작해야 한다. 손톱 위쪽의 하얗게 된 부분이 3㎜ 정도가 되면 자를 때가 되었다는 신호. 손톱은 1㎜ 정도 여유를 남기고 양끝을 자른 후 둥글게 조금씩깎으면 된다. 보통 손톱은 1주일에 한 번, 발톱은 한 달에 한 번 깎아주는 게 적당하다.손발톱을 깎을 때에는 아이 전용 손톱깎이를 사용해야 한다. 아이 전용 손톱깎이는 끝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움직여도 손을 다칠 염려가 없으므로 지레 겁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