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자 부피는 언젠가부터 양이 급격히 줄기 시작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과자를 한 상자에 넣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바로 증명한 방송사까지 있습니다. 오- 우리 과자들의 늠름한 자태를 보세요. 엥? 근데 과자상자를 외출하니까 포장지와 알맹이의 급격한 부피 차이가 느껴집니다. 우워어어어- 그름 오링 !! 두개가 남네요. 소풍 갈때 고민하지 말고 한 상자에 넣어가라는 배려인가요? 과자 가격만 올리지말고, 우리 어린이들의 만족...
MTR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1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
캘리포니아 얼바인(California Irvine)의 아침은 마트에 가기 좋은 시간입니다. 트레이더 죠(Trader Joe’s)는 랄프스(Ralphs)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에 속합니다. 과자, 야채, 과일, 음료수 등을 사려고 한다면 이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화분이 있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아침부터 이곳으로 장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시면 아래와 같이 신선한 과일들이 알차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
우리나라에도 편의점은 많지만 왠만해서는 대형마트만큼은 잘 안가지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죠. 홍콩에서 제일 흔한 편의점이 바로 쎄븐일레븐(7 Eleven)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홍콩 여행시 쎄븐일레븐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또 홍콩을 방문 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쎄븐일레븐에 먼저 가서 생수를 사겠습니다. 다 한문으로 쓰여져 있어서 잡지를 볼 엄두를 못냈지만… 홍콩에도 잡지는 참 많더군요. 마지막 저희집 장남의 저 절규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
2011년 홍콩 최대의 쇼핑몰은 당연 오션 센터일 것입니다. 오션 센터는 스타 페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션 센터에는 각종 유명 브랜드 매장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있지만 토이져러스와 같은 매장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환율 계산이 어려워 싸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다양한 명품을 구경하며 세계 패션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한국 식당이 그립다면 이곳에 방문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션센터는 홍콩의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