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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에 50층 주상복합 건립추진

매일경제 신문은 2008년 3월 18일 홍제동에 50층 주상복합건물이 건립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자리에 50층 높이 주상복합 건립이 추진된다. 50층 주상복합이 건설되면 서울 강북 지역 주거용 빌딩으로는 최고층이 된다.

1960~70년대 들어선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은 서울 시내에 남아 있는 대표적 낙후시설로 이곳이 초고층 주상복합 타운으로 변신하면 서울 서북부를 대표하는 중심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최근 서대문구청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정안`을 제출하고 서울시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홍제동에 50층 주상복합 건립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홍제동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일대 4만2276㎡에 50층 주상복합 2개동, 41층 주상복합 1개동,25층 오피스텔 1개동 등 모두 4개동 615가구를 짓는다. 용적률은 최대 570%다. 추진위 측은 당초 최고 층수 35층,용적률 430%를 계획했지만 사업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해 층수와 용적률을 상향하는 안을 내놓았다.

주거시설은 115.5㎡(35평) 158가구, 151.8㎡(46평) 334가구, 184.8㎡(56평) 123가구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임대아파트 115.5㎡ 44가구가 포함된다.오피스텔 건물 연면적 중 45%가 상업시설로 구성돼대형마트와 로드숍 등이 들어선다.

추진위 측은 구역지정이 되면 조합을 결성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이르면 내년 말이나 2010년 초 공사에 들어가2013년께를 전후해 완공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호 추진위 이사는 “홍제1구역은 주거 쇼핑 레저 문화 등이 결합된 서울 서북부 중심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명지대 인근 10만㎡ 재건축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명지대 인근인 서대문구 홍은동 411-3 일대 10만4291㎡(3만1600평)를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명지대 인근 10만㎡ 재건축

이곳은 당초 재건축 추진을 놓고 주민들 간 찬반 의견이 갈리면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협의대상구역’으로 돼 있었다.

하지만 서대문구가 최근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 재건축 동의율이 66.75%로 나타나 재건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로써 이 구역에는 용적률 190%,평균 10층 이하 범위에서 1200~1500가구의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다.

공동위는 또 마포구 대흥동 12 일대 6만1925.9㎡를 ‘대흥 제2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용적률 232% 이하,평균 16층 범위에서 주택 1032가구를 비롯,각종 부대시설과 종교시설,주민센터 등이 들어서게 됐다.

아울러 공동위는 종로구 옥인동 47 일대 3만428㎡를 ‘옥인 제1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인왕산자연공원 인접지역인 이곳에서는 지상 5층 높이(용적률 143%)의 아파트 330가구가 신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제.홍은동 일대 홍제 균형발전촉진지구(균촉지구) 내 ‘홍제5구역(홍제동 165-2,5691㎡)’과 ‘홍은1구역(홍은동 48-149,1만1438㎡)’을 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