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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과 폐렴의 차이점

호흡기 질환이란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중에 유해한 물질이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와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후두염,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 폐암등이 있는데 우선 유해한 세균이 들어와서 발생하는 질환중에는 기관지염이 있습니다. 기관지염이 심해지면 폐렴으로 그리고 기타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기관지염과 폐렴의 차이점

기관지염은 기침을 자주하거나 가래가 동반되는것이 보통이지만 폐렴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폐렴은 세균,바이러스, 곰팡이등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인해 혹은 흉부수술, 몸의 쇄약, 영양부족, 암등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 입니다. 증상으로는 가래와 호흡곤란, 구역, 구토, 설사, 소화기 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전신질환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식욕부진, 오한 즉 춥거나 더운 현상이 일어나며, 고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39-40) 만일 방치하시면 호흡부전으로 사망까지 이어 질수있는 질환입니다.

아이가 천식에 걸렸다면

천식이란 말 그대로 `헐떡거릴 천(踐), 숨실 식(息)’ 즉 헐떡거리고 괴로워하며 숨을 쉬게 되는 병을 말한다. 천식은 ‘쌕쌕’ 하는 숨소리와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아이가 천식에 걸렸다면

환절기가 되면 한의원, 이비인후과, 소아과는 쌕쌕거리는 아이들로 붐빈다. 바야흐로 어린이 천식은 극히 일상적이고 흔한 병이 되었다. 우리 나라의 경우 2 ~ 19세 청소년의 4.9%가 이 병을 갖고 있으며, 이중 절반 정도는 자라면서 저절로 낫고, 나머지는 성인이 된 다음에도 계속해서 이 병과 싸워야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식은 알레르기중 하나인데, 알레르기는 유전성이 많다. 부모 중에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있으면 아이 의 30% 이상이 어떤 형태의 알레르기든지간에 알레르기 체질이 된다는 것이다.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 소질이 있으면 자식의 90% 이상이, 부모 중에 한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식 중에는 40% 이상이 알레르기가 생긴다는 것이다. 즉 2명 중에 1명 이상이 알레르기 체질을 갖고 태어난다는 결과가 나온다.

추운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기침과 콧물, 코막힘 등의 알레르기성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다. 밖의 날씨는 춥고 아파트 등 실내는 더우며 건조하여 실내와 바깥의 기온 차이가 많이 난다는 데 문제가 있다. 또한 우리 나라는 근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가정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 실내는 건조할 뿐만 아니라 먼지나 집진드기 등이 밀폐된 공간에 많이 있다. 이러한 것들이 알레르기의 항원이 되어 찬 공기와 어울려 천식과 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여러 가지 기온의 변화, 피로, 심리적 자극, 불안, 스트레스 등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민감한 증세로 기도의 협착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침, 호흡곤란, 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병이다. 특히 기관지 천식은 소아에게 많이 나타난다. 소아 천식 환자는 전국에 수십만 명이 될 정도로 많다.

아이가 천식에 걸렸다면

최근 들어 어린이 인구의 약 5~10%가 천식이라고 한다 이것은 불과 20~30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했다. 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환경 오염에 약할 수밖에 없는 근거는 성인에 비해 단위 체중 당 더 많은 물과 공기를 마신다. 이 때문에 물, 공기가 오염되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오염 물질을 흡수할 수 밖에 없다. 또 어린이는 기관지가 좁고 점막이 약해 오염 물질로 기관지가 붓거나 수축되면 호흡곤란을 일으키기 쉽다. 성장, 발달 단계에 있는 어린이가 호흡기 질병에 걸렸을 경우 평생 곤란을 겪게 된다.

환경오염이나 진드기 등이 어린이 천식을 증가시킨 주된 요인이기도 하지만 이것 말고도 주거 구조, 생활 양식의 변화, 곰팡이 등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증가, 애완 동물 사육의 일반화, 식생활의 변화, 식품 첨가물의 증가, 이유의 조기화,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등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사실 원인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문명의 진보와 함께 알레르기성 질환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건 그렇고 어린이 천식은 60%가 2살 이하, 90%가 초등학교 시기에 발병한다고 한다. 그후 성인이 되어 낫는 경우도 많지만 재발하는 사람도 적지 않는다. 대체로 “어린이 천식의 약 70%는 성인이 되기 전에 치료된다. 반대로 30%는 성인까지 이어진다.”라고 말할 수 있다.

빈혈이 있을 때의 증상

빈혈이 생기는 속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집니다. 출혈과 같이 빈혈이 짧은 기간에 생기는 경우에는 식은 땀, 불안감, 갈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빈혈이 있을 때의 증상

빈혈이 서서히 생기면 우리 몸이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 적응되는데 운동할 때 호흡곤란, 어지럼증, 머리가 빈 느낌, 두통, 귀울림(이명), 가슴두근거림, 졸도, 쉬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기분장애, 집중력 감퇴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식욕부진이 흔히 나타나며 체중이 심하게 줄어들기도 하고 손발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노인에서는 협심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빈혈이 노망이나 하지의 감각이상을 일으키거나 심하게 하기도 합니다.

철은 혈색소를 구성할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철이 부족해 빈혈이 생겼을 때에는 빈혈에 의한 증상 외에도 피로, 혀의 통증, 구각염(입술 가장자리가 허는 것), 위염, 소화불량, 비염, 손톱의 이상,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러는 지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먹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 흔한 것이 생쌀, 얼음, 흙과 같은 것입니다.

비타민 B12는 혈색소를 만드는 데 뿐 아니라 신경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비타민 B12가 부족해서 악성 빈혈이 있으면 빈혈에 의한 증상과 함께 여러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많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에 의한 신경 증상은 아주 다양한데 그 중 몇 가지만 든다면 감각이상, 피로, 기억력감퇴, 발기불능, 우울증, 불면증, 환각 등이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두가지 대표증상

편도선염은 크게 국소증상과 전신증상 두가지로 분류된다.

① 국소증상
편도가 붉게 부어 오르고 농이 생기거나 하얀 막이 형성되기도 하는 증상입니다. 구개편도가 너무 큰 경우는 음식물을 삼키는데 곤란할 정도로 큰 경우도 있고 호흡하는데 장애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이와 같은 경우에는 코를 골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② 전신증상
발열,두통,피로,전신권태,감기가 지속되고 저항력 감퇴,호흡곤란,코골음 등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구강암 환자들을 위한 각종 증상/통증 관리 방법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되리라는 희망이 없는 극심한 통증은 일상생활을 방해할뿐만 아니라 절망감을 느끼게 하여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암 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암의 진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 환자의 통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암의 진행과 관련된 통증은 약 3분의 2에 불과하며(65%),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요법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25%).

또한,두통, 근육통 그 밖의 다른 부위의 통증과 같이 질병이나 처치와는 무관한 통증(10%)도 있습니다. 협심증, 당뇨병성 신경증,퇴행성 골관절 질환에 의해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도 현재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 때문에 생기는통증과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  

통증은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이나 의사와 간호사에게는 환자 자신의 통증에 대한 보고 혹은 가족의 환자에 대한 통증에 대한 보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므로 통증을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들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환자, 가족 굸리고 의료진 간에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치료를 시작할 때 적절한 방법으로 통증을 평가하고 통증 치료 시작 후에도 정기적으로 통증을 평가해야 합니다.

통증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1. 어디가 아프십니까? (통증 부위)

 통증 부위가 한 곳 이상일 수 있으므로 환자가 신체의 그림에 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의사전달이 쉬울 수 있습니다.

 

2. 통증의 느낌은 어떠합니까? (통증의 특성)

 환자들은 통증의 특성을 표현할 때 자신이 흔히 쓰는 용어로 표현하면 됩니다. 통증의 특성에 따라 사용할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분은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체성통(體性痛)

피부, 근육, 뼈의 통증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며 박동성 혹은 압박감으로 표현됩니다.

– 내장통(內臟痛)

내부 장기의 통증으로 위치가 애매하며, 경련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체성통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 신경병증성 통증

신경의 손상에 의한 통증은 지속적으로 아프며 화끈거리거나 저리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통증과 전격적 혹은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칼로 벤 듯한 양상을 보이는 통증으로 구분됩니다.

 

3. 통증이 어떤 경우에 심해지거나 줄어듭니까? (통증완화 혹은 악화 요인) 

환자에 따라서는 통증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고 이를 치료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의료진에게 충분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식사 후,공복시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움직일 때, 누울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걸을 때와 같이 자세의 변화에 의해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을 복용하거나 휴식이나수면, 마사지 등에 의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4. 통증이 얼마나 심합니까? (통증 강도)

통증의 강도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약간 아프다’, ‘아프다’, ‘아주 아프다’ 와 같은 단순한 단어로 통증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통증의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환자, 가족, 의료진간에 원활한 통증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숫자통증등급을 이용한 통증의 강도 평가방법

 

아래의 그림을 보면 통증이 없을 때는 0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을 10점으로 하고, 통증이 가장 심할 때, 가장 약할 때, 평균 그리고 현재의 통증 강도를 숫자 평가척도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 평가 척도를 이용하는 경우 가장 심한 통증을 기준으로 1∼10점까지의 통증을 경도(1∼4), 중등도(5∼6), 중증(7∼10)으로 구분하며, 이에 따라 진통제의 종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 통증강도 평가방법 ]

                0      1      2      3      4      5      6      7      8      9      10

      통증이 없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

 

 

5. 언제부터 혹은 어느 때에 아프십니까? (통증의 시간적 경과)

 

통증은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되며, 급성 통증은 최근에 시작된 일시적인 통증으로 신음소리, 불안 혹은 교감신경계 항진 등의 증후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만성 통증은 급성 질환의 일반적인 과정을 넘어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통증으로 암이 점차 진행될수록 심해지는 특징을 가지며 불안, 우울, 식욕감소,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돌발성 통증은 평상시의 통증을 넘어선 일시적으로 악화된 통증을 말하며 급성 혹은 만성 통증의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배뇨, 기침, 배변과 같은 환자의 자발적 행위나 장의 확대와 같은 비자발적인 사건에 의해서 통증이 악화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통증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통증 조절방법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이 적절한 투약이나 처치를 사용할 때도 환자는 원하는 만큼의 통증감소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에 대한 처치를 받는 동안 통증의 상태가 나아졌는지 등을 알려주어야, 의료진은 최상의 통증 조절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사용했던 진통제는 효과는 어땠는지,약에 대한 알레르기를 포함해서 환자가 갖고 있는 모든 알레르기, 현재 받고 있는 투약과 건강식품 비타민, 기타 비의료적인처치들에 관해서 의료진에게 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투약과 처치는 함께 병해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며 의료진은 이를 바탕으로병행요법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약이나 처치에 대해 환자가 갖고 있는 두려움과 선입견에 대해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면 의료진들이 이에 대답해주고 적절한 통증처치방법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1. 통증조절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

 

–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대로 규칙적으로 투약하는 것이 통증을 조절할 수 있고, 약을 건너뛰거나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각에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약을 복용하면, 통증을 조절하기가 더욱 어려우며, 통증조절의 궁극적인 목표는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의사나 간호사에게 추가 용량의 복용법과 복용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통증조절을 위해서 많은 약들이 사용됩니다. 차를 타거나 하는 활동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활동을 하기 전에 추가 용량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상시에 쓸 수 있는 속효성 모르핀을 미리 처방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약의 효과를 의사에게 이야기합니다.

환자마다 약의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처방한 약이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의 효과에 대해 기록하여 의사나 간호사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더 효과적인 처치를 찾기 위해 필요합니다.

 

2. 진통제의 종류 선택

 

우선적으로 통증의 정도에 따라 경한 통증인 경우에는 비마약성 진통제,중등도인 경우에는 코데인과 같은 약한 마약성 진통제, 중증인 경우 모르핀과 같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게 됩니다.신경병증성 통증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칼에 베인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통증의 경우에는항간질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통증의 강도와 종류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합니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많은 진통제가 사용되고 의사는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진통제를 처방할 수 있으므로 환자 또한 복용중인 약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 약물 또는 암치료제를 복용중인 사람들에게는 아스피린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간호사가 미리 확인하지 않은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 비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는 내성,의존성 등이 없으며 천장효과가 있어서 어느 용량 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는 진통효과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될 수있습니다. 경한 통증의 조절에 효과적이며 마약진통제와 함께 처방시 마약진통제 용량과 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사용에는 부작용을 고려하여 사용할 약제를 결정하고 진통제 효과를 관찰하면서 최대 용량까지 증량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있으므로 부작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경우 소염진통제는 금기이며 부작용으로는 복통, 위장출혈, 혈액응고지연, 신기능 장애 등이 있으며 타이레놀(아세토아미노펜)은 이와 같은 부작용은 없으나, 고용량 투여시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의 적절한 용량은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충분히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환자의 통증이 없어졌을 때는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야 하며, 모르핀, 펜타닐, 옥시코돈 등은 천정효과가 없기 때문에 통증 정도에 따라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처방시 반드시 변비 예방약을 함께 처방하고 항구토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변비, 졸음, 오심, 구토,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출혈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 모르핀(Morphine)

씹어서 복용하지 말고 되도록 그대로 복용하고, 시간 간격을 지켜 복용하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게 해서는 안되며, 다른 용기에 옮기지 말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 코데인(Codein)

본래는 가래를 삭이는데 사용하는 약물(진해제)로 용량을 높이면 진통효과가 있는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가루약의 경우 상당히 쓰기 때문에 환자가 구토를 느낄 수 있으며,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삼가 해야 합니다.

 

– 펜타닐(Fentanyl)

붙이는 진통제로 의사가 지시한 곳에 붙이도록 하며, 보통 1회 붙일 때마다 약 3일 가량 효과가 지속됩니다.

장기간 한 곳에 붙일 경우 그 부위가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3) 진통보조제

 

– 항우울제(신경장애에 의한 통증)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에 효과적이며, 아미트립틸린 등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항우울제를 먹는다고 해서 우울증에 걸렸다거나 정신과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지만 입 마름, 졸음,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며 갑자기 일어설 경우 현기증,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항경련제(신경손상에 의한 통증)

발작적으로 나타나거나 칼로 벤 듯한 느낌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가바펜틴, 카바마제핀, 페니토인 등의 항경련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투약이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간 손상, 백혈구와 적혈구 감소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부작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바펜틴의 경우 초기에 어지럽거나 졸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부종에 의한 통증)

척수신경과 뇌종양에 의한 통증, 면역반응에 의한 통증, 뼈의 통증 등에 사용되며, 프레드니솔론, 데사메타손 등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전신부종, 출혈, 위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진통제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약은 모두 약간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해지고 사라지게 됩니다.

진통제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변비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이나 주스, 그밖에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변을 묽게 하는 약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변비가 생기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심이나 구토

오심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은 보통 복용한지 하루나 이틀간 지속될 수 있으며, 의사나 간호사에게 오심이나 구토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3. 졸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처음에 잠이 오거나 정신이 약간 혼미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의료진에게 이야기하면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4. 호흡이 느려짐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5. 기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앞에서 설명한 증상 외에 어지럼증, 피부의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이야기하고, 대처하도록 합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요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약을$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일부 환자들은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치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경구용 진통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많은 용량의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는 척추강내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면 한 번의 방사선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구 약제나 피부 부착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신경을 절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종양이 신경, 신체 일부를 압박할 때 종양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피로

 

▶ 암관련 피로는 무엇인가요?

 

피로는 신체적,정신적, 감성적으로 지친 기분을 말합니다. 암관련 피로는 암의 발생과 함께 나타났거나 암의 치료과정 중에생기는 여느 때와 다른지속적인 피로감으로 정의됩니다. 암관련 피로는 만성적이며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에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로가 휴식을통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한데 반하여 암연관 피로는 휴식을 취하여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들은 암과관련된 통증이나 구토, 우울보다도 이런 암과 관련된 피로가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암과 관련된 피로는 암환자가 가장 널리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이것을 해결하는 여러 방법들이 암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