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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먹거리

이걸 먹으면 식욕부진에 도움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좀 생긴다.

그러나 나름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혹시 당신의 아이가 식욕부진이라면 다음의 먹거리를 좀 줘보라…

1. 생강차 : 생강을 곱게 갈아 즙을 짜낸 다음 물을 조금 넣고 흑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게 하면 식욕이 돋고 위장 기능이 개선되어 복통과 설사, 헛구역질 등의 예방에도 많은 효과가 발휘되지요.

2. 곶감 : 평소 무른변을 보는 아이들에게 위장을 튼튼히 하고 입맛을 돌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1-2개 정도 간식대용으로 주면 좋아요.

3. 식혜 : 비위를 도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보하는 효과가 있다.

4. 꽃게 : 위장을 도와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한다. 게장으로 생것을 먹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에게는 익혀 주는 것이 좋다.

임신중 입덧 대처법

입덧은 모든 임산부의 50~80%가 겪는 증상이며 대개 임신 6주부터 시작하여 4개월무렵에 가라앉긴 하지만 증상과 기간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위가 비어 있는 이른 아침에 흔히 나타난다고 해서 ‘아침 증세’(morning sickness)’ 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구토나 메슥거림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원인은 타인의 몸에서 배출된 ‘정자’라는 이종 단백질이 여성의 몸에 침투함에 따라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 현상이라는 설과 태반의 융모에서 분비되는 성선 자극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한다는 설, 자율 신경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설 등 다양하며 한방에서는 입덧을 주로 자궁과 간장, 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해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신이 되면 월경이 멈추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궁의 기운이 위로 상승해서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입덧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첫 임신인 경우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평소 위장 기능이 약하거나 빈혈이 심한 임신부일수록 입덧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입덧이 심해지면 생기는 문제는 잘 먹지 못한다는 점인데, 계속 먹지 못하면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임신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입덧이 시작되는 임신 초기의 태아는 불과 30∼40g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엄마의 체내에 축적된 영양분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음식물을 전혀 못 넘기거나 심한 구토로 인해 탈수나 탈진 상태까지 이르게 되면, 임신부 자신은 물론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 의료진에 의해 비타민 B6가 입덧을 줄인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는데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된 현미밥, 옥수수, 바나나, 견과류 등을 섭취하거나, 종합영양제 중에서도 비타민 B6가 10mg 이상 들어 있는 것을 복용하면 입덧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입덧을 해소하려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음식을 식사시간에 상관없이 끌리는 대로 조금씩 먹도록 하며 소화를 위해 가급적 입안에 두고 오래 씹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이 있을 때는 차고 상큼하며 신맛이 나는 음식이 입덧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역이나 파래 같은 해산물에 레몬을 곁들여 먹고 소금,식초,고추장 등으로 간하는 음식이 좋고 공복일 때는 증세가 더욱 심해지므로 속이 비지 않게 간식을 준비합니다.  

입덧이 계속되는 동안 구토 때문에 수분이 모자라기 쉬우므로 우유,수프,과즙,보리차 등으로 수분 공급을 해주며 지나치게 찬 음료나 얼음은 피하도록 합니다.  

한 방에서는 민간 요법으로 생강을 즙 내어 먹거나 모과차를 마시는데 생강은 속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모과는 <동의보감>에 ‘소화가 잘되게 하고 몸에 쥐가 나는 것을 치료하며 이질 뒤의 갈증을 멎게 한다’고 쓰여 있어 구토를 멈추게 하는 처방에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구운 마늘, 찬 식혜, 매실 등도 입덧에 좋다고 합니다. 과로를 하거나 몸이 피곤하면 입덧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입덧 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누웠다 일어날 때 몸을 천천히 움직여서 일어나거나 식사 후에는 곧바로 눕지 않는 것도 입덧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입덧 치료 방법

입덧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고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임신 4개월이 지나면 호전된다. 따라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입덧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고, 아가가 엄마에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 덜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이런 최면 요법은 꽤 효과가 있습니다.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여러 번에 나누어서 소량씩 먹고, 밤에도 음식물을 소량 섭취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섭취 시 구토가 너무 심하면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진 항구토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약제에도 계속 구토가 심하면 음식물 섭취를 일단 피하고 수액요법을 사용하여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비타민 B6결핍에 의해 입덧이 생긴다는 주장이 있어 비타민 B6를 투여하거나 복합 비타민 제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한방 치료 중 침술과 지압이 효과가 있는데 특히 손바닥을 위로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팔목에서 팔꿈치 쪽으로 손가락 3개를 올려놓은 부위 중 엄지손가락 쪽 인대 부분을 눌러주거나 이 부위에 침을 놓으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덧은 병이 아니며 임신 중 나타나는 여러 증상 중 하나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