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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에서 억세꽃 축제에…

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에서 억세꽃 축제에...

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경기도 포천 명성산으로!!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도 열리고 있어

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에서 억세꽃 축제에...

가을이 깊어지면서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반짝이며 흔들리는 은빛 억새꽃 물결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당장에라도 달려가고싶은 그 곳은 바로,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 억새밭이다. 지금 명성산 일대는 억새가 만들어낸장관을 카메라에 담아가기 위해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고 있다.

명성산 억새밭은 ‘수도권 억새감상 일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숨이 멎도록 끝없이 펼쳐지는6만여 평의 억새꽃밭이 자아내는 풍경이 마치 은빛 바다와 같다.

특히 명성산 정상부근의 억새밭에 서면 아련히 보이는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빛과 드넓은 초원에 펼쳐진 은빛 억새밭이 어우러져 한 폭의수채화와도 같은 풍경이 애잔하다. 훅하고 가을 바람이 불면 온 천지를 하얗게 물들이는 억새의 물결이 명성산을 정상에서부터 흘러내려와 산정호수에 다다르는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 장관이다.

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에서 억세꽃 축제에...

지금 이 곳 명성산 일대는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의 물결을 타고 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억새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이시기에 맞춰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0월 13일부터 개최돼 가을 여행의 명소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8일까지 이어진다.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명성산이 ‘산 위’와 산정호수 인근인 ‘산 아래’에서 열리는데 산 위에서는 주말마다 ‘억새밭 작은음악회’와’거리 마술쇼’, ‘억새마임 퍼포먼스’ 등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억새밭 빨간우체통을 설치, 1년 후 축제 때 편지를 받을 수있게 했다. 주말 팔각정 앞에서 억새밭 등반 기념 이벤트로 다트게임 등 이벤트가 마련되고 상품도 준다.

가을엔 은빛 물결이 눈부시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에서 억세꽃 축제에...

산아래에서는 닥종이 공예, 규방공예, 비즈공예, 나만의 우표만들기, 단풍잎손수건 만들기, 한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등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농. 특산물 전시 판매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축제기간 중 설치 되었던 ‘억새 한지등’을 축제폐막 식 후 신청자에 한해 나누어 주어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에는 은빛 억새물결이 손짓하는 경기도 포천으로 가을나들이를 떠나보자.

자료출처: 포천시청

이런 부하가 상사 속 터지게 한다…포천, 6가지 유형 소개

‘견디기 힘든 부하 직원이 견디기 힘든 직장 상사를 만든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6일 직장 상사를 괴롭히는 부하 직원의 6가지 유형을 소개했다.

포천이 소개한 상사가 가장 견디기 힘든 부하 직원의 첫째 유형은 ‘듣지 않는 직원’.

이들은 상사가 통계수치가 담긴 보고서를 요구했는데 간식을 사오는 등 상사의 지시를 제대로 듣지 않는다.

‘지각하는 직원’이나 정해진 퇴근시간보다 ‘일찍 퇴근하는 직원’도 상사를 괴롭힌다. 이들을 나무라면 견디기 힘든 상사로 찍힌다. 이쯤 되면 골치가 아파온다.

‘사소한 일로 다투는 직원’도 꼴불견. 상사에게 부하 직원 사이의 갈등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지만 부하 직원들은 상사가 직원 사이의 갈등을 조율해야 한다고 믿는다.

‘애정을 갈구하는 직원’도 괴롭다. 상사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기 위해 승진한 게 아니다. 하지만 부하 직원들은 바로 그런 따뜻함을 기대한다.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떠나는 직원’. 어느 날 갑자기 부하 직원이 “이직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상사는 억장이 무너진다. 이들은 플래티넘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고, 스톡옵션에 고액 연봉까지 주면서 애써 키워 놓은 직원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상사가 정신이 나갔다고 말한다. 하지만 포천은 독자들에게 되물었다. “그렇다면 과연 당신은 늘 제정신인가?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상사를 미치게 만드는 이유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녹음속에서 무더위를 시키기에 제격인 그곳 ‘국립수목원’

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국립수목원은 녹음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수목원까지 가는 차도 양옆으로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운치를 더한다.

녹음속에서 무더위를 시키기에 제격인 그곳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침엽수원 관목원 화목원 등 수목 종류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놓았다. 소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향나무 등 키가 큰 나무들로 빽빽이 둘러싸인 침엽수원은 짙푸른 녹음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살나무 황매화 생강나무 등 2m 안팎의 키가 작은 나무로 이뤄진 관목원과 철쭉 목련 라일락 등이 있는 화목원에서도 여름철 녹음을 즐길 수 있다.
화목원에선 7, 8월 황색 꽃을 피우는 모감주나무도 감상할 수 있다.
4km와 8km 코스의 숲 속 산책로를 걷다 보면 딱따구리 까막딱따구리 어치 부엉이와도 만날 수 있다.
수목원의 산림동물원에서는 백두산호랑이 원앙 독수리 반달가슴곰 등 한국 산림에 사는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 이곳은 동물의 정서 안정을 위해 11월 15일까지 하루에 두 차례(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만 개방한다.
올해 2월에 태어난 반달가슴곰이 방문객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산림박물관에는 야생동물 곤충 식물의 표본과 암석 화석 1500여 종이 전시돼 있고 산림의 생성과 목재의 이용에 관한 자료도 있다.
국립수목원을 제대로 즐기려면 숲 해설사의 무료 설명을 듣는 게 좋다. 숲 해설사의 설명은 하루 네 차례(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방문 5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관람시간=오전 9시∼오후 6시, 공휴일 휴무. 031-540-2000
 
 

전철
의정부역(1호선) 하차 경기도 제2청사 방향 출구 이용 구 시외버스터미널(의정부동)에서 광릉내행 시외버스(21번) 이용

승용차
서울(미아리) → 의정부 → 축석고개 → 국립수목원(32㎞)
서울(청량리) → 구리시 → 퇴계원 → 광˦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산정(山井)호수는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0㎞쯤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7만 8천 여 평의 인공 호수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본래 1925년에 포천 지역의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명성산 줄기의 골짜기를 막고 산을 깎아서 저수지로 만든 것인데, 주변의 높은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호수와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호반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암반으로 일정량 이상의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만들어 수문을 열어도 호수의 바닥이 보이는 일이 없다는 호수답게 가뭄에도 물이 그렇게 많이 줄지 않아 어느 때 가도 괜찮다. 또 봄에는 꽃, 여름에는 호수와 계곡의 물, 가을에는 산책로 단풍과 명성산 억새, 겨울에는 빙판과 설경이라는 계절별 볼거리가 뚜렷해 어느 철에 가도 아름답다. 그래서 놀이공원과 자동차극장, 보트장 등 편의시설이 풍부한 산정호수는 사계절 가 볼만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정평이 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호수를 따라 난 5km의 산책로는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4계절 내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량진입이 불가능한데다 바닥이 전부 돌길(일부는 흙길)이어서 비오는 날에도 질퍽거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좋은 나무 냄새를 풍겨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한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하지만 어느 때 가도 상관없는 산정호수지만 이왕이면 이른 아침에 찾는 것이 좋다. 밤새 수면을 뒤덮었던 물안개가 서서히 벗겨지면서 드러나는 산정호수의 비경이 무엇보다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정호수 여행은 당일치기보다는 산정호수의 밤 경치를 보고 하룻밤을 잔 다음, 이튿날 아침 일찍 명성산 등반과 자인사를 다녀오는 1박 2일 여행을 택하는 것이 좋다. 명성산은 억새밭이 좋고, 전나무와 소나무로 둘러싸인 산책로가 돋보이는 자인사는 물맛이 좋은 곳이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그런 산정호수 여행은 포천 운천리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산정호수행 버스를 타고 문암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물 맑은 개천을 따라 15~20여 분을 달리면 한화콘도와 자동차 극장이 있는 하동을 지나 산정호수 유선장이 있는 상동 주차장에 닿게 된다. 하동에서 하차해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상동으로 가는 산책로를 걸어도 좋지만 상동 주차장에서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관광단지를 벗어나 호수의 하류(하동) 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걷는 게 더 좋다. 이 산책로는 호수의 물이 빠져나가는 구름다리를 지나 반대편 호숫가를 거닐어 볼 수도 있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연인들이 상동 산책로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산정폭포가 있는 하동까지만을 훑어본 후 돌아간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하지만 산정호수에는 상동에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외에 호수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코스도 있어 시간이 여유로운 연인들이라면 한 번쯤 걸어볼 만하다.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이 산책로는 수풀 우거진 아담한 흙길이어서 연인들이 손잡고 걸으며 대화를 나누기에 그만이다. 또 명성산 등반이 시작되는 윗산안마을까지 이어져 있어 이 길은 등산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그 중 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상동에서 하동 산정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여느 곳보다 나무가 울울창창해 좋다. 나무 그늘 사이로 언뜻 언뜻 내리쬐는 태양이 스며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고, 곳곳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있어 오붓함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그런 나무 그늘 우거진 길을 따라 15분 정도를 걸으면 김일성의 별장터였다는 곳에 지어진 별장식당을 지나 산책로와 연결된 구름다리를 만나게 된다. 명성산의 그림자가 호숫물에 어리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이 구름다리는 아치형으로 축성돼 있는데 등이 있어 밤에 운치를 더한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음에도 다리 밑을 지나는 강력한 물살의 영향 때문에 약간 다리가 흔들려 `구름다리`라 불린다는데, 별장식당 주인의 말에 따르면, 이곳이 산정호수 산책로 중 가장 바람이 잘 불어오는 곳이라고 한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역시 물소리 가득한 그곳에 서니 다리도 약간 흔들리는 것 같고, 시원하기도 이루 말할 수 없다. 잘 보이진 않지만 이곳 구름다리 밑 절벽 쪽으론 일제시대 때 중국인들이 놓았다는 인공 수문도 있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숫물은 이 구름다리 밑을 거쳐 곧바로 산정폭포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 산정폭포의 윗부분 이 구름다리인 것이다. 그 구름다리에서 높이 15m, 폭 7m의 위용을 자랑하는 산정폭포를 바라보면 귀청을 때리는 요란한 물소리에 정신이 아찔하다. 특히 산정호숫물이 만수일 때는 산정폭포의 물살이 더 힘차고 거세 압권이다. 수십 개의 조명장치(라이트)가 설치돼 있어 밤에도 이 폭포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에는 여러 가지 놀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여름엔 보트놀이, 겨울엔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탈 수 있고 호숫가에는 넓은 운동장이 있어 단체 야유회를 가도 좋다. 특히 굉음과 함께 하얀 물살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쾌속보트나 귀여운 모양의 백조보트, 둘이서만 다정하게 얘기 나누며 탈 수 있는 노 젓기 보트는 산정호수를 찾은 연인들을 가장 많이 유혹하는 놀거리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자인사 – 전나무와 소나무 숲길이 운치있는 명성산의 대표 사찰

산정호수에서 철원 방면으로 1km 가다 보면 나타나는 자인사도 산정호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명성산을 특별히 좋아했었다는 고려 태조 왕건이 궁예왕을 치기 위해 산제를 지내고 지었다는 곳으로, 자인사 건축에 각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하지만 명성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뒤로하고 있는 자인사는 건축미보다는 10m가 넘는 키 큰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는 진입로가 일품이다. 특히 수목원길을 걷는 것 만큼이나 소나무 그늘이 우거져 있어 연인과 함께 걷기에 제격이다. 그런 자인사는 산안마을로 가는 도로에서 자인사 이정표가 있는 오른쪽으로 100m를 걸어 들어가면 나타난다. 깎아놓은 듯한 부도밭을 지나, 사찰 입구로 들어서면 자인사에서 가장 오래 됐다는 대웅전이 나타나고, 그 뒤에 최근 개보수해 외관이 화려한 극락보전이 있다. 사천왕상 대신 벼락맞은 나무를 깎아 세워 두었다는 독특한 형태의 장승들이 볼 만하며, 극락보전 앞에 있는 약수터가 유명하다. 이 지역의 `물이 좋다`라는 소문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맑고 시원한 물맛 때문에 산정호수를 찾았던 관광객들이 자인사에 들러 꼭 이 약수터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간다고 한다.

# 교통정보

▶ 자가운전
서울에서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가다 의정부역 앞에서 43번 국도를 타면 된다. 송우리~포천~양문~성동 삼거리를 지나 문암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다시 4.3km 정도를 더 들어가면 산정호수에 닿게 되고, 구리·퇴계원에서는 47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한화콘도가 있는 하동에 차를 두고 산정호수변을 따라 산책해도 되고, 상동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가 세워두고, 하동 쪽(구름다리)으로 길을 잡아 산정호수변을 산책해도 된다. 상동 쪽 상가단지가 조금 크고, 편의시설도 더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대중교통
서울 상봉터미널(02-435-2122, 첫차 05:20, 막차 19:40)이나 수유역 터미널(02-495-5696)에서 운천행 버스를 타고 운천에서 다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산정호수행 노선버스(15~20분 소요, 첫차 06:00, 막차 20:00)를 타면 된다. 또 의정부 터미널에서 산정호수로 가는 138-6번 버스를 타도 된다. 하루 5회(07:50, 11:20, 13:10, 18:30, 22:15) 운행되는 이 버스는 산정호수 상동 버스정류장까지 바로 가 중간에 갈아타는 불편함이 없어 좋다. 의정부에서 산정호수까지는 1시간 30분(평일) 정도가 걸리며,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산정호수까지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산정호수에서 의정부로 돌아오는 버스는 06:20, 09:55, 13:40, 17:00, 20:05에 있고, 의정부역에서 의정부 터미널까지는 도보로 15~20여 분이 걸린다. 또한 상봉터미널에서 포천 터미널까지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5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시외버스가 운행되며, 포천 터미널에서 산정호수까지는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산골짜기에 만든 7만8천여평의 인공호수 - 포천 '산정호수'

# 숙박정보  

산정호수는 특별히 차가 밀리는 시간이 아니라면 서울에서 두 시간이 채 안 걸리는 곳이므로 당일코스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호숫가에는 깨끗한 숙박시설이 많이 있으므로 고요한 호숫가에서 호젓한 밤을 보내는 것도 운치있다. 산정호수 주변에 있는 숙박시설 중에는 산정호수 가족호텔이 규모도 크고 호숫가에 바로 자리잡아 전망도 좋다. 산정호수 파크텔도 꽤 큰 규모다. 또 호수 하류 쪽엔 볼링장, 슈퍼마켓 등 편의시설이 잘 돼 있는 산정호수 한화콘도가 있으며, 상·하류 쪽 상가단지 내에는 산정장 여관, 신성장 여관 등 깨끗한 여관도 여럿 있다. 식당이나 상점을 겸해 민박을 하는 집도 많아 산정호수에서 하룻밤을 묵기엔 별 어려움이 없다. 특히 명성산 비선폭포 쪽 등산로 기점에 있는 등산로 민박과 산정호수변에 자리잡은 명성휴게소는 깨끗한 콘도형 민박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음식정보  

산정호수의 상가단지는 호수의 상류(상동)와 하류(하동) 쪽에 두 군데가 있다. 처음 들어가서 만나는 둑 아래에도 상점이나 식당들이 많지만, 여러 가지 즐길 거리는 이곳에서 호수를 빙 돌아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많다. 보트장과 놀이공원도 상류 쪽에 있다. 산정호수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는 포천 막걸리와 우렁이 된장국이 대표적. 산정호수 주변에 오밀조밀 밀집돼 있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포천 막걸리와 함께 향토음식인 도토리묵을 비롯, 메기매운탕, 우렁이 무침, 각종 산채요리를 제공한다.
특유의 걸쭉한 맛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포천 막걸리는 좋은 물을 원료로 했기 때문에 맛이 깨끗한 게 특징. 철원지방에서 나는 자연산 논우렁이를 재료로 한 된장국이나 찌개도 산정호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다.  

# 산정호수

입장료 : 어른 1천원(단체 9백원), 군경·학생 7백원(단체 5백원), 어린이 4백원(단체 3백원)
주차료 : 중·대형 3천원, 소형 1천5백원, 이륜 5백원
문의 : 산정호수 관광지부 031-532-6135

# 놀이공원

이용료 : 어른 2천원, 어린이 1천5백원

# 보트장

백조보트 : 기본 1시간 2인(소인 2명 추가 가능) 9천원
노보트 : 기본 1시간 2인 6천원
모터보트 : 기본 1회 5인 1만 8천원

# 자동차 전용 야외극장

입장료 : 차량 1대당 1만 5천원
상영시간 : 1회(20:10~21:50), 2회(22:00~23:50), 3회(24:00~01:50)
문의 : 031-531-1500

포천 ‘허브 아일랜드’

허브 아일랜드는 1만여평의 넓은 부지위에 허브향이 그윽한 곳이다.

포천 '허브 아일랜드'

인기가 좋은 식물 6종은 개별하우스에서 재배 전시되며
200여종의 식물을 한데 모아둔 실내정원,
새와 토끼를 함께 둔 미니동물원,
자체 개발한 100여종의 허브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
허브식물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
산책로, 허수아비 전시대, 숙박시설 등
다채로운 향기와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포천 '허브 아일랜드' 

레스토랑에는 허브 비빔밥, 허브 정식, 허브 동동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공방에서는 허브로 비누와 양초만들기에서부터
벽걸이 장식 등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야외 정원이 조성되고 야외 카페도 문을 열어 연인이나 가족단위 방문에 좋은 곳이다.

포천 '허브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