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지난 100년간 미국인들의 패션 변화를 한 눈에 보여 준 작품이 있어 이를 올려 봅니다. 1965년에는 귀부인 스타일이 유행했었군요. 이 여성의

아래 늘씬한 모델의 현란한 포즈를 감상 해 봅시다. 그런데 멋지게 다리를 꼬기는 했는데… 왠지 저 자세는 좀 거시기하네요.

아래 금방이라도 구를 것만 같은 동그란 돌 앞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린이…   아슬아슬해 보이기도 하지만 무척 용감해 보이기도

남들이 사진찍을때 특히한 포즈를 취하셔서 작품을 망치는게 취미이신 훼방꾼들… 다른 말로 겐세이라고도 하죠. 이런분들의 활약상을 감상해 봅시다.    

절 됀장에 찍어 잡수세요… 하는 포즈같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멋진 포즈의 두 아가씨를… 배경도 좋고 사진 찍은 보람이 있겠네요. 하지만 저 쪽팔림은…!?

2009년 많은 남성들을 설래이게 했던 애프터스쿨 유이양의 상큼한 포즈입니다.수능보는 고딩들, 그리고 취업 준비중인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포즈입니다.싸랑해요~~

한 모터쇼에서 이렇게 찍으라고 포즈 취해줬다고 하는데… 우워어~~ 참으로 귀엽삼… 아~ 참으로 가슴뭉클해요~

나름 포즈 잡았는디… 꼽사리 껴서 사진 망치는 인간들이 꼭 있다. 꼽사리꾼들로 인해 사진은 코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패리스 힐튼이 사진찍을때 취하는 포즈가 매번 같은데,사진 찍을 때 포즈, 각도는 상당히 중요한것 같다. 여기 그 중요성을 입증해주는 작품이 있으니…

연예인들을 보면 선호하는 포즈가 나름 있다. 우리의 패리스 힐튼… 카메라 촬영을 할때의 절묘한 각도…

보라 김태희의 관능적인 눈매를… 오우… 예에- 자꾸 흘러내리는 옷의 장점을 강조하는 사진인것 같기도 하고…컨셉이 잘 이해가 안감… 하지만 관능적인 눈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