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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출혈을 발견하면 – 출혈이 멈추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조언 구할 것

임신 중 출혈을 발견하면 출혈이 멈추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산모와 태아가 건강한지 확인하기 위해 질 초음파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출혈을 발견하면 - 출혈이 멈추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조언 구할 것

호르몬 수치 확인을 위해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중 출혈을 발견하면 - 출혈이 멈추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조언 구할 것
 
초음파검사는 임신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초음파 탐지기를 부드럽게 질 안으로 삽입해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출혈 여부와 관계없이 심한 복통이 계속된다면 자궁 외 임신의 신호일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임산부가 수족구에 걸리면…

우선 수족구병의 증상은 초기에 미열,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등이 나타나고 1-2일 후 수포성 발진이 손바닥, 발바닥, 입술에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경한 증상으로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특히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잘 걸리게 됩니다.

임산부가 수족구에 걸리면...

성인에게도 수족구병이 전염이 될 수 있으나 면역력이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넘어가게 됩니다.

특히 임신 6개월의 임산부의 경우에서도 수족구병이 태아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수족구 병에 걸린 아이와 접촉 할 경우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A로서 전염성이 강합니다. 임신 중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임산부가 수족구 병에 걸린 아이와 접촉 할 경우

1.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가 만지면 수족구병 아기를 만지면 임산부도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성인에서는 수족구병은 극히 드뭅니다.

2. 수족구병이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자연유산과 연관될 수 있다 라는 보고는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3. 수족구병이 있으면 피하시는 것이 좋고 꼭 입원을 한다면  다른 병원에 입원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출산/분만시 호흡법

분만시에는 호흡이 거칠고 불규칙하여 통증을 가중시킵니다. 또 호흡이 가쁘고 불규칙하면 산모와 태아의 산소 공급에 지장을 줍니다. 따라서 호흡을 바르게 함으로써 태아에 대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 그 자체에 신경을 집중시켜 고통을 경감시키는 이중의 효과가 있습니다.

호흡은 가슴을 들먹이며 하는 흉식호흡을 기본으로 하여 자궁문이 완전히 열리기까지의 개구기, 태아가 완전히 나오는 만출기 까지 모두 다섯단계로 나누어 그때마다 고통을 줄일 수 있는 호흡법을 체계화해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궁문이 3cm정도 열리기까지는 정상호흡보다 느리게 호흡하고, 자궁문이 8~9cm열리기까지는 평상시보다 자주 호흡을 하며, 자궁문이 완전히 열리는 때는 “하-하-후-호흡” 이라 하여 세 번에 한 번씩 한 숨을 쉬듯이 호흡하고, 만출기 때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참았다가 힘주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호흡법도 연상법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임신8개월째, 태아가 뱃속에 거꾸로 있다면?

저두 8개월 넘어서까지 아기 거꾸로 있었어요^^*

의사쌤께서 운동하는 법 가르쳐 주셨는데..

요가동작 중에 고양이 자세요~~

걱정되서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막상 그렇게 많이 안 하게 되더라구요ㅋㅋ

근데 담에 병원 가니까 아기 자리 잘 잡았더라구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출산 직전에 자리 잡는 아가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넘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8개월째인데, 태아가 뱃속에거꾸로있어요

10명중 70%는 돌아온다고 하네요.

막달쯤해서 자리잡는 아가도 있는걸요..

일단 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후 똑바로 서세요..
그리고 상체만 그대로 앞으로 수그리세요..
그럼 ㄱ <<< 요모양이 되죠?!
팔은 니은자로 구부리세요..
그리고 스키 타듯 양 팔을 앞에서 뒤로 흔들어주세요..

그럼 몸이 출렁거려요..
배는 아래로 쳐지게 되고 흔들거리게 되죠..

그럼 그 움직임이 힘이 되어 아이가 자리잡기 쉽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과.. 모든 샘들이 추천해주시는 고양이 자세..
일단 무릎을 꿇고 앉아요..
그리고 상체를 앞으로 수그려요..
이때 엉덩이는 위로 들어주시구요..
팔은 바닥에 대고 앞으로 쭈욱 뻣어주세요..
그럼 고양이가 기지개펴는 자세가 되거든요..
그 자세를 자기전에 짧게짧게 해주시면
역아에게도.. 제대로 자리를 잡은 아가에게도 좋다고하네요..

즐태하시고 순산하시길~

태아보험 가입시 태아등재란 ?

태아때 가입을 한다음 아이가 태어나면 보험증권에 태아로 기입되어있는 부분을 다시 아이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태아등재라 합니다.

태아보험 가입시 태아등재란 ?

태아때 가입기준은 남아로 되어있기 때문에 여아로 출산하시면 보험료를 환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월달이4개월째(16주)인 산모가 보험에 가입한다음 내년 1월에 태아등재를 한다면 6개월치에 대한 환급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상품별로환급금액은 차이가 납니다.

화재쪽은 약간 다르더군요. 환급받는 부분을 그냥 안받고 적립하실 수가 있습니다.

즉 만기환급액이남아보다는 여아가 더 좋다는 말씀입니다

입덧을 하면 아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입덧이 심한 산모의 경우 식사를 하지 못해서 태아가 영양결핍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까 많이 걱정하는데,
아주 심한 영양 섭취 결핍의 경우가 아니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일부 산모의 경우 구토로 눈자위의 혈관이 파열되어 혈성 망막염을 일으키고,
식도 파열로 인한 토혈, 흡입성 폐렴,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구토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이 심해지고 영양 결핍이 심해지면
‘Wernicke뇌증’ 이라고 하는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임신 중 치과 진료 받아도 될까

많은 임신부들이 사랑니 염증이나 심한 충치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치료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나 마취제 같은 약물을 우려하여 치과에 가지 않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신 중에도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유산 가능성이 가장 큰 임신 1기(1~3개월)와 태아의 성장으로 임신부의 거동 자체가 불편한 임신말기(7~9개월) 에는 약물이 사용되는 치과 치료를 피하는 게 가급적 좋다.

따라서 결혼 전 구강검진을 통해 불필요한 사랑니를 모두 뽑고 충치 및잇몸 질환을 미리 치료하는게 좋다고 전문의들은 권한다.

별 희안한 병이 다 있다. – 태아사망증후군

한의학에서 자사복중증(子死腹中症;태아가 어머니 배속에서 사망하는 것)이라 한다

양의학에서 계류유산(稽留流産)과 계류분만(稽留分娩)으로 분류된다 계류유산은 사망한 태아가 6주 이상 자궁내에 머물러 있는 것을말하고 계류분만은 분만예정일이 되고 진통이 시작되면서 자궁경부가 어느 정도 열려있으나 어떤 원인으로 진통이 멈추어 여러날 또는여러 주일에 걸쳐서 분만되지 못하여 태아가 사망한 것을 말한다.

원인은 지속적인 임신중에 자궁출혈로 태아에게 공급해야 할 산소나 영양분의 부족으로 태아가 사망할 수 있고,산모의 자궁기능 이상이나 허약, 빈혈 신체적허약으로 태아에게 필요한 것을 전달하지 못해서 태아가 성장이 중지되어 사망 할 수있고 드물게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어떤 물리적 충격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 여러 원인이 있다.

태아 사망증후군의 증상을 보면 임신중의 입덧이 없어지고, 부른젖이 가라 않고 배가 커지지 않는다. 그러면서자궁에서 커피색이나 검은색의 피가 나오면서 오후에 온몸에 열이나며 몸이 무겁고 불편하다. 초음파검사 해보면 태아의 심장박동이멈추어져 있고 척추가 강하게 휘어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태아가 사망된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태아사망증후군이 한번만 오는 것이 아니고, 임신만 되면 태아가 사망하는 것이다.

태아 보호를 위한 ‘입덧’의 신비

임신한 여성들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입덧이다. 입덧은 전 임신부의 70% 정도가 격게되며 질병이아니라 하나의생리적 현상이다. 따라서 전신상에 어떠한 장애도 일으키지 않으며 임신 16주가 지나면 대부분 서서히 나아진다.

입덧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임신 후 생기는 호르몬이나 정신적 상태의 변화 등에 의해 생긴다고 믿었다.

그러나 미국 코넬 대학 연구진은 1만 여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입덧이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의 법칙이라고 결론 내렸다.

연구진은 임신부의 입덧은 음식으로 인한 질병 발생을 막고 화학물질들이 태아의 기형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되면 태아의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체계가 자연적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음식물에 존재하는독소에 대한 반응도 약해진다. 입덧은 산모가 음식을 싫어하게 만들어 기형을 일으키는 유독성 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막는다는 것이다.

임신 3개월 동안이 배아의 새포가 분화하여 각종 기관을 만드는 시기로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다. 이때가 바로 임신 6 ~ 18주 사이로 화학 물질에 영향을 받기 가장 쉬운 시기이다.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가 바로 이때이다.

연구결과는 입덧을 경험한 여성이 아닌여성보다 구토한 적이 많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산할 가능성이 낮았다고 밝혔다. 또한 육류와 생선, 가금류, 달걀 등 미생물과 기생충이 살기 쉬운 음식을 싫어하는 경향이 높았다.

입덧이 전혀 없는 7개의 전통사회에서는 주로 육류가 아닌 특히 옥수수를 기본으로 야채를 먹고 있었다. 옥수수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에는 식물성 화학 물질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임신중 발생 가능한 질환 – 난소물혹, 뇌실확장증, 물 콩팥증, 음낭수종 등…

임신 22주인 김모(29·원주)씨는 정밀초음파 진단 결과 태아의 양쪽 뇌에서 8mm, 10mm의 종양이 발견됐다.

담당 전문의는 보통 한 달 이내에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안심시키며 다음달 다시 한 번 초음파 검사를 받기로 했지만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

김씨의 경우처럼 임신중 우연히 발견되는 태아의 질환은 병의 깊고 얕음을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예비 아빠와 엄마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특히 용어부터 생소한 질환명을 담당 전문의에게 들었을 때는 대부분 당황하기 마련이다.

태아에 질환은 있지만 대부분 경증으로 태어나서도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임신중 태아질환에 대해 증상과 예후를 강원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황종윤 교수와 알아본다.

임신중 발생 가능한 질환 - 난소물혹, 뇌실확장증, 물 콩팥증, 음낭수종 등...

#맥락총 물혹(낭종)

맥락총은 머리에 존재하는 뇌척수액을 만들어 내는 장기로 초음파로는 머릿속에 주걱모양으로 하얗게 보이는 곳으로 좌, 우 2개가 존재한다.

맥락총에서 만들어진 뇌척수액은 외부의 손상으로부터 신경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임신 중 맥락총에 2mm 이상의 낭종이 있으면 맥락총 물혹이라 한다.

초음파가 초창기에 발견된 시기에는 맥락총에 생기는 물혹이 매우 중한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밝혀진 바로는 맥락총 낭종은 임신 24주 정도 지나면 자연 사라지게 된다.

또 출생 후에도 큰 지장이 없다.

그러나 24주가 지났음에도 크기가 커진다거나 심장, 손가락, 발가락의 기형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에드워드 증후군이라는 염색체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염색체 검사를 해야 한다.

#뇌실 확장증

뇌실은 맥락총에서 만들어진 뇌척수액이 존재하는 기관으로 머리에는 총 3개의 뇌실이 존재한다.

뇌척수액은 머리에 있는 3개의 뇌실과 척추에 있는 척수강이 연결되어 혈액이 온몸을 순환하는 것처럼 여러 신경 사이를 순환,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뇌실 확장증은 이러한 순환과정에 장애가 있거나 뇌척수액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또는 흡수되지 않아 머리에 있는 뇌실이 확장되는 것을 말한다.

경증의 뇌실 확장증은 자연분만이 가능하며 출산 후에는 아이에게 뇌신경 초음파를 시행, 뇌실의 크기를 다시 한 번 측정한다.

다만 중증의 뇌실 확장증이나 수두증이 있는 경우는 염색체 이상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염색체 검사를 포함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물 콩팥증(신우 확장증)

물 콩팥증은 용어 그대로 콩팥에 물이 차는 경우로 태아에서 흔히 보이는 콩팥 질환이다.

콩팥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곳으로 이곳을 통과한 노폐물은 출생 후에는 소변의 형태로 요관, 방광 및 요도를 통해 배설되고 태아의 경우는 양수의 형태로 배설된다.

물 콩팥증은 이러한 배설 통로에 문제가 발생해 콩팥까지 물이 차게 되는 경우다.

콩팥은 태아가 성장할 때 같이 커지는 장기로 물 콩팥 증의 진단도 임신 주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물 콩팥증은 출생 후 신생아 예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로 특히 두 개의 콩팥이 모두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몸 안의 노폐물을 걸러주기 위해서 출생 직후에 투석 및 신장이식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콩팥 질환은 한 쪽에서만 생기는 경우가 흔하므로 한쪽의 콩팥만 그 기능을 수행한다면 출생 후에도 큰 문제는 없다.

출산도 큰 문제가 없으면 자연분만이 가능하며 출산 후에는 신생아의 신장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신장 초음파 및 핵의학 검사를 거쳐야 한다.

특히 물 콩팥증이 양쪽에 있는 경우 염색체 이상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실시하고 될 수 있으면 신생아중환자실이 있는 병원에서 분만을 해야 한다.

#단순 난소 물혹

태아에게는 여성질환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일반인의 상식과는 다르게 난소의 물혹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엄마에게서 많은 양의 여성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이 여성호르몬에 태아의 난소가 반응, 물혹이 생긴다.

또 신생아 여아의 30%가 발생할 정도로 그 빈도 또한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물혹은 자연 없어지며 태아 때 발견되는 경우는 물혹이 큰 경우이다.

몰혹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특히 6cm 이상인 경우는 2차적 합병증인 물혹이 꼬이거나 터져서 복부에 피가 찰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생 6개월 이내 대부분 사라지며 늦게는 2년 뒤에 자연히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출생 직후에는 물혹 꼬임증이나 물혹 파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신생아 골반 초음파를 실시해야 한다.

#음낭수종 및 잠복고환

음낭은 생식세포를 가지고 있는 고환이 들어있는 곳으로 고환은 처음에는 음낭이 아닌 복부에 존재하다 임신 25∼34주 사이 복부에서 음낭까지 존재하는 통로를 따라 음낭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음낭으로 하강하는 이유는 고환이 존재하는 정자형성세포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해 체온 이상의 온도를 가진 환경에서는 생식 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동 과정중 이동통로에 멈추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잠복고환이라 한다.

이동이 멈추는 장소는 복강에서 아예 이동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고 중간 정도인 사타구니(서혜부) 근처까지 내려와서 이동이 멈추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인 경우 고환이 이동하는 중에 태어나기 때문에 정상적인 신생아보다 발생빈도가 크게 높다.

또 정상적으로 고환의 이동이 나면 이동 통로는 스스로 막혀야 하지만 막히지 못하고 복부에 존재하는 체액의 이동 통로가 되어음낭에 물이 차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음낭수종이라 부른다.출생 후 1세까지는 자연하강이 86%에 이른다.

1세 이후에도 고환이 하강하지 못했다면 약물 치료나 수술요법으로 하강을 촉진하기도 한다.

태아나 신생아 시기에 발견되지 않고 2년 정도 고환이 복부에 그대로 존재한다면 생식능력이 대부분 사라진다.

또 음낭수종도 대부분 1세까지는 음낭에 고여 있는 체액이 몸 안에 흡수되며 18개월까지도 흡수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요법이 필요하다.

김형기기자 도움말 : 황종윤교수 강원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태아를 위한 안심 약물 복용법

1.  약을 먹기 전에 약에 대한 특이사항을 꼭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2. 일단 안전하다고 판단된 약이 처방되면 복용을 하세요. 임신부가 불안해 하면 치료가 지연되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3. 단기간에 최소량으로 최대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약을 복용하세요.

4. 최대치의 약물복용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식후 얼마 만에 복용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물을 피해야 하는지, 물購 먹어야 좋을지 우유와 먹어야 좋을지를 의사와 상의하세요.

5. 캡슐이나 알약을 삼킬때는 약을 삼키기 전에 먼저 물 한모금 마시고 약을 먹은 후 다시 한 컵의 물을 마십니다. 그러면 약물작용이 필요한 곳에 약이 적절히 흡수된 체내에서 빠른시간에 씻겨 나갑니다.

6. 약을 복용할 때의 자세는 서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 서서 복용할 때 약물이 몸속에 오랬동안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임신 사이 체중 늘면 산모.태아 질병위험 증가

(런던 AP=연합뉴스) 임신과 임신 사이에 체중이 7파운드(약 3.2kg)만 늘어도 여성 자신과 아기를 의학적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에두아르도 빌러모어 박사와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스벤 크나팅기우스 박사는 영국 의학저널 ‘랜싯’에서 임신 사이에 체중이 증가한 여성들은 두 번째 임신 중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합병증과 심지어 사산(死産) 위험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들은 1992~2001년 사이에 아기 2명을 출산한 스웨덴 여성 15만여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임신 시작 때의 체질량지수(BMI: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를 측정하고 두 번째 임신 기간 중 고혈압, 당뇨병, 사산, 제왕절개 가능성을 연구했다.

당뇨병과 고혈압을 가진 임신부는 발작이나 장기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이런 증상들은 심한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빌러모어 박사는 이 연구에서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과체중이 되지 않은 여성들에게서도 합병증 위험이 증가했다는 점이라고는 말했다.

연구진은 첫 임신 전 신장 5.5피트에 체중 139파운드의 여성은 BMI가 23으로 건강한 상태이며 이 여성의 체중이 두 번째 임신 전 7파운드 증가하면 BMI는 24로 높아지고 여전히 건강 범위에 해당하지만 두 번째 임신 기간에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나 증가한다고 밝혔다.

만약 이 여성이 두 번째 임신 전에 체중이 13파운드 증가해 BMI가 2단위 늘어나 과체중이 되며 당뇨병 위험은 배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전체적으로 BMI가 1이나 2단위 늘어나면 두 번째 임신 기간에 당뇨병과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최고 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BMI가 3단위 이상 늘어나면 사산 위험이 63%나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태아, 산모에게 모두 위험한 임신중독증의 위험성

◆ 조산/사산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신장과 혈관계에 부담을 주게 되며, 정상적인 분만이 어려워진다. 게다가 조산이나 사산을 일으킬 확률이 건강한 임산부에 비해 두세 배 높다.

증 세가 심해져 혈압이 올라가면 신장이나 태반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레닌, 안지오텐신이라는 물질이 많이 나와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데, 그렇게 되면 자궁에 흘러드는 혈액이 적어져 태아에 게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태반의 기능이 떨어진다.
그 결과 태아는 만성적인 산소 결핍과 영양 부족 상태에 빠져 태아 발육 지연증이 생겨 미숙아로 태어나고,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자궁내에서 태아가 사망한다.

미숙아는 36주 이전에 태어났고, 체중이 2.5kg 이하의 아기를 말하는데, 아직 성숙하지 못한 폐 때문에 호흡 곤란을 일으키거나, 황달이나 저혈당증을 가져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뇌성마비가 올 수도 있다.

◆ 자간증

임 신중독증이 심해지면 뇌와 신경계의 흥분이 고조되어 전신 경련을 일으킨다. 이를 자간증이라고 하는데,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으며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다. 뇌에 부종이 생기거나 혈압이 올라 뇌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일어나는 증상이다. 또 심하면 뇌출혈을 가져오고, 시신경의 손상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이때에는 혀나 입술을 깨물지 않도록 입에 손수건 등을 물려준 후 재빨리 의사에게 연락해 병원으로 데려간다. 자간증이 일어나면 모체뿐만 아니라 태아도 산소 부족으로 모체와 함께 생명이 위험해지므로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 태반조기박리

임 신중독증은 태반조기박리를 일으키기도 쉽다. 태아가 모체에서 나온 후 태반이 떨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태아가 태어나기도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져 나가는 것을 태반조기박리라고 한다. 임신중독증의 한 증상인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태반과 자궁을 이어주는 혈관이 약해져서 태반을 더 이상 지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태 반이 먼저 떨어져 나오게 되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어 태아가 사망하거나 모체도 심한 출혈로 생명을 잃을 위험이 있다. 이 경우에도 빨리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태반조기박리를 일으킨 경우 임산부의 사망률은 20퍼센트, 태아는 60~80퍼센트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조기 발견해 적절히 치료한다면 99퍼센트 치료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

◆ 요독증이나 폐수종

이외에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 요독증을 일으키거나 폐에 물이 차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폐수종에 걸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