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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만 물집이 생기는데, 이것도 수족구인가요?

수족구병과는 달리 입 에만 수포가 생기고 손이나 발 다른 곳에는 안생기면서 열만 올라가는 구내염(herphangina)이 있습니다.

혀에만 물집이 생기는데, 이것도 수족구인가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고열이 2 -3일 나고 입안에 수포가  생겨 아파서 못 먹어 탈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분과  영양공급을 잘 해주시고 너무 못먹고 고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수액 주사를 맞아야 되거나 입원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중 입덧 대처법

입덧은 모든 임산부의 50~80%가 겪는 증상이며 대개 임신 6주부터 시작하여 4개월무렵에 가라앉긴 하지만 증상과 기간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위가 비어 있는 이른 아침에 흔히 나타난다고 해서 ‘아침 증세’(morning sickness)’ 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구토나 메슥거림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원인은 타인의 몸에서 배출된 ‘정자’라는 이종 단백질이 여성의 몸에 침투함에 따라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 현상이라는 설과 태반의 융모에서 분비되는 성선 자극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한다는 설, 자율 신경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설 등 다양하며 한방에서는 입덧을 주로 자궁과 간장, 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해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신이 되면 월경이 멈추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궁의 기운이 위로 상승해서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입덧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첫 임신인 경우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경우, 평소 위장 기능이 약하거나 빈혈이 심한 임신부일수록 입덧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입덧이 심해지면 생기는 문제는 잘 먹지 못한다는 점인데, 계속 먹지 못하면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임신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입덧이 시작되는 임신 초기의 태아는 불과 30∼40g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엄마의 체내에 축적된 영양분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입덧이 너무 심해서 음식물을 전혀 못 넘기거나 심한 구토로 인해 탈수나 탈진 상태까지 이르게 되면, 임신부 자신은 물론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 의료진에 의해 비타민 B6가 입덧을 줄인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는데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된 현미밥, 옥수수, 바나나, 견과류 등을 섭취하거나, 종합영양제 중에서도 비타민 B6가 10mg 이상 들어 있는 것을 복용하면 입덧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입덧을 해소하려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음식을 식사시간에 상관없이 끌리는 대로 조금씩 먹도록 하며 소화를 위해 가급적 입안에 두고 오래 씹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이 있을 때는 차고 상큼하며 신맛이 나는 음식이 입덧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역이나 파래 같은 해산물에 레몬을 곁들여 먹고 소금,식초,고추장 등으로 간하는 음식이 좋고 공복일 때는 증세가 더욱 심해지므로 속이 비지 않게 간식을 준비합니다.  

입덧이 계속되는 동안 구토 때문에 수분이 모자라기 쉬우므로 우유,수프,과즙,보리차 등으로 수분 공급을 해주며 지나치게 찬 음료나 얼음은 피하도록 합니다.  

한 방에서는 민간 요법으로 생강을 즙 내어 먹거나 모과차를 마시는데 생강은 속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모과는 <동의보감>에 ‘소화가 잘되게 하고 몸에 쥐가 나는 것을 치료하며 이질 뒤의 갈증을 멎게 한다’고 쓰여 있어 구토를 멈추게 하는 처방에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구운 마늘, 찬 식혜, 매실 등도 입덧에 좋다고 합니다. 과로를 하거나 몸이 피곤하면 입덧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입덧 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누웠다 일어날 때 몸을 천천히 움직여서 일어나거나 식사 후에는 곧바로 눕지 않는 것도 입덧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입덧 치료 방법

입덧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고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임신 4개월이 지나면 호전된다. 따라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입덧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고, 아가가 엄마에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최면을 걸면 덜 힘들어집니다. 실제로 이런 최면 요법은 꽤 효과가 있습니다.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이 적은 음식을 여러 번에 나누어서 소량씩 먹고, 밤에도 음식물을 소량 섭취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섭취 시 구토가 너무 심하면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진 항구토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약제에도 계속 구토가 심하면 음식물 섭취를 일단 피하고 수액요법을 사용하여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치료합니다. 비타민 B6결핍에 의해 입덧이 생긴다는 주장이 있어 비타민 B6를 투여하거나 복합 비타민 제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한방 치료 중 침술과 지압이 효과가 있는데 특히 손바닥을 위로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팔목에서 팔꿈치 쪽으로 손가락 3개를 올려놓은 부위 중 엄지손가락 쪽 인대 부분을 눌러주거나 이 부위에 침을 놓으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덧은 병이 아니며 임신 중 나타나는 여러 증상 중 하나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장루조성술을 시행한 환자와 음식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는 수분섭취에도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장루로 배출되는 배액양은 하루에 약 1,200~1,500㎖입니다. 수분섭취가 너무 적게 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소변 양이적어지므로 비뇨기계 결석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수분섭취는 또한 배액량의 증가를 초래하여 장루관리의 불편함을 야기하므로 하루1,500~2,000ml의 수분섭취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루 조성술 후에는 고단백ㆍ고탄수화물ㆍ고칼로리의 저잔여 식이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B12의 보충제가 필요합니다.

 

설사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고,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수술 후 6주간 삼가도록 합니다.

 

· 설사 유발 식품: 콩류, 생과일, 생야채,양념이 강한 음식

· 변비 유발 식품: 바나나, 감, 땅콩,버터

· 가스 유발 식품: 양배추, 양파, 콩류,튀긴 음식, 맥주, 유제품, 탄산음료

· 냄새 유발 식품: 달걀, 생선, 치즈,파, 마늘, 양파, 양배추, 콩류, 맥주,  비타민류

· 장폐색 유발 식품: 팝콘, 옥수수, 파인애플,과일이나 야채의 껍질이나 씨, 샐러리와 같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야채, 코코넛, 너트

 

장루를 가진 환자는 음식을 잘 씹어 먹어야 하는데, 이것은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음식물을 잘 씹지 않게 되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은 채 통과하게 되어 영양섭취가 정상적으로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4~6시간 안에 장루로 배설됩니다.따라서 잠자리에 들 시간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들은 수술 전에는 많은 음식물들이 설사나 장폐색등의 다른 증상들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흔히 수술 후의 식사가 대장암 이환시의 식사보다는 제한이 덜 하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대부분 수술 후 체중이증가하고 때로는 열량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정도까지 체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cancer.go.kr)

구강암환자의 식생활

구강암 환자의 영양 상태는 치료예후, 회복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강암 환자들은 대부분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암으로 진단받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무기력하여지는 경우, 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과 관련된 부작용, 또는 암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암환자의 영양 상태는 암을 극복하는 저항력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능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가 진행중이지 않은 환자


대부분의 구강암 환자들은 정상적인 형태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유동식의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동식의 경우 요구량만큼의 영양을 공급하는데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 영양부족인 상태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소위 콧줄이라고 알고 계시는 튜브(Levin tube)를 사용하여 위장관으로 직접 음식을 공급하는 경우도 있고 위에 직접 튜브를 연결(위루조형술-gastrostomy)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치유과정 동안의 영양관리


크기가 작은 병소를 조기에 발견 수술을 한 경우는 수술부위의 치유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대개 3일 이내에 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소가 복잡하고 입안에 이식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코로 가는 튜브를 꽂아 식도를 통해 위까지 연결하여 입을 통하지 않고 유동식의 미음 종류를 섭취하게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경관영양법이라고 합니다. 경관영양법은 입안 상처가 벌어지지 않고 아물 수 있도록 하고 음식물 섭취시 폐로 흡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구강암 수술 후 대부분 경관영양법을 이용하여 영양섭취를 하며, 수술 후 7~10일 정도 지속하게 되는데 입안 상처가 벌어져 목으로 누공이 형성 되거나 가능성이 있다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관영양법은 일종의 강제적인 영양법으로 투여 속도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나 복부팽만감 등이 있습니다. 설사가 심하면 주입속도를 조절하거나 경관미음을 희석하여 투여하거나 또는 조제미음으로 바꾸어 투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에 튜브를 장기간 위치시키게 되면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고 목의 통증도 심하므로  30일 이상 유지해야 한다면 위장관을 통하여 직접 음식물을 공급하는 위루조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만약 경관영양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라면 마지막으로 정맥 주사 방법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고농도의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중심정맥에 관을 삽입하고 고칼로리의 수액을 투여하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동안의 영양관리


구강암으로 인하여 방사선 치료를 시행중인 환자는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게 되면 구내염, 연하통증, 구강건조증, 이상 미각증 등의 합병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물 섭취가 곤란하여 체중 감소 및 식사량의 점진적인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구내염이 생기면 자극적이거나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상된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단단하거나 거친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데 밀크쉐이크나 아이스크림 등이 이러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를 하면 침의 양이 감소되어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한 유동식으로 수분이 많게 조리하여 드시고 참기름 등을 섭취하면 건조한 입안을 윤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의 온도도 아주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하고 입안 점막에 잘 달라붙는 음식도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막염이 심해지면 입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경관영양법을 이용하여 영양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항암 화학요법 역시 구내염점막염을 유발하게 되는데 심한 합병증 때문에 영양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을 고려하게 됩니다. 


치료종료 후 영양관리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일차치료가끝나면 환자분들은 보신을 잘하기 위하여 먹지 않아야 되거나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물음에 대한특별한 영양식은 없으며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드시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등의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신체의 면역을 키워주는 식이요법은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대체의학이 암 치료의 일차적인 치료법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간혹 이러한 대체의학으로 수술 등의 치료를 하지 않고도 구강암이 완치될 수 있다고 맹신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암은 환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는 환자 치료에서 어느 치료법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면역기능을 높이는 식생활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대체적으로 잘 먹는 사람이 감염에도 강하고, 부작용도 적으며, 보다 회복이 빠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입안 염증, 입맛 변화 등과 같은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아프기 전처럼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영양관리

 

▶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족하게 되면 기초체력 저하, 피곤함, 체중감소 현상의 특징을 보이게됩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포함된 음식으로는 밥,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 단백질  

단백질은 체세포의 구성 요소로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각종 효소, 호르몬, 항체의 성분이 됩니다. 단백질식품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우유 등이 있습니다.

 

▶ 지방  

지방은 탄수화물과 같이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버터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

우리 신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조절 영양소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있는데,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및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므로, 적은 양이지만 규칙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의 역할과 함유된 식품]

영양소

역할

부족하면

많이 들어있는 식품

1일 권장횟수

탄수화물

에너지원

체중감소

,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등

3회 이상

단백질  

근육, 혈액,

호르몬, 항체 

의 구성성분

면역기능

저하

허약

고기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및 콩제품

3회 이상

우유 및 유제품

1회 이상

지방

에너지원

체중감소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땅콩, 잣 등

양념으로

비타민

무기질

체내

윤활작용

조절기능

저하

채소류

3회 이상

과일류

1회 이상

   

식사관리  

 

▶ 식사의 원칙

식사는 암치료의 전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암환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식사원칙은 ‘잘 먹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

 

–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하고, 반찬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은 매끼 1/2~1그릇 정도로 하고, 간식으로 빵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드시되, 죽인 경우에는 하루 4~5번 이상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매끼 단백질 반찬을 꼭, 충분히 섭취하시고, 고기나 생선이 싫다면 대신 계란, 두부, 콩, 치즈 등을 드셔도 됩니다.

– 채소 반찬은 매끼 2가지 이상 충분히 섭취하시고, 씹기 힘든 경우나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다지거나 갈아서 드시도록 합니다.

– 한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하루 1~2번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1개(200ml) 이상 드시고, 우유가 맞지 않은 경우엔 요구르트, 두유, 치즈 등을 대신 드셔도 됩니다.

– 지방을 제공해 주는 식용유,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볶음이나 나물을 만들 때 양념으로 충분히 사용합니다.

– 양념과 조미료는 적당히 사용하되 맵고 짜지 않게 요리하도록 합니다.

– 국, 음료, 후식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열랑 및 단백질의 보충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체중의 감소를 흔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중의 감소는 암으로 인한 대사작용의 변화와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욕저하, 설사, 구토, 오심(구역질), 탈수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과 치료효과를 떨어뜨리고 치료기간은 연장시키며 항암화학

요법과 방사선치료 등을 잘 견디지 못하고 감염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가 음식을 먹기 쉽도록 하고,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리법과 간식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 ]

열량을 보충하려면

 

▶ 다양하게 조리하여 식욕을 자극한다.  

: 김밥, 초밥, 주먹밥, 볶음밥 등

: 야채죽, 전복죽, 계란죽, 닭죽, 깨죽, 호박죽, 단팥죽, 잣죽 등

 

▶ 간식을 활용한다.

감자, 고구마, 떡, 만두, 빵, 과일, 과일주스, 과일통조림 등

 

▶ 조리법을 변경하여 열량을 보충한다.

– 빵이나 떡 : 설탕, 꿀, 쨈, 버터, 땅콩버터 등을 발라 먹는다.

– 감자 : 버터를 발라 구워 먹는다.

– 쇠고기, 닭고기 요리 :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와 함께 먹는다.

– 나물요리 : 볶거나 무침을 할 때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을 넉넉히 사용한다.

– 야채샐러드 : 마요네즈, 샐러드드레싱을 충분히 사용한다.

– 우유, 두유 등 음료 : 설탕, 꿀, 초콜릿, 미숫가루, 분유 등을 타서 먹는다.

– 과일 :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먹거나 우유, 아이스크림과 혼합하여 쉐이크를 만들어서 먹는다.

 

▶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간식을 드시면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므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탕, 젤리, 크래커, 빵류, 과일, 주스 등

 

단백질을 보충하려면

 

▶ 입맛이 쓰게 느껴져 고기가 싫어지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합니다.  

– 고기를 과일 주스에 담그거나 과일 통조림과 함께 조리한다.

– 마늘, 양파, 고추장, 카레, 케찹 등을 사용하여 고기의 쓴맛을 제거한다.

 

▶ 계란, 콩, 두부, 생선 등을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 계란 : 계란후라이, 계란찜, 수란, 오믈렛, 메추리알조림 등

– 콩, 두부 : 콩밥, 두유, 연두부찜, 두부조림, 된장찌개, 콩자반 등

– 생선 : 생선포, 생선전, 생선조림, 어묵, 마른 오징어 등

–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요플레,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치즈 등

 

▶ 조리법을 변경한다.

– 탈지분유나 분유를 우유에 타서 마신다.

– 미숫가루를 만들 때 물 대신우유 또는 두유를 이용한다.

– 야채샐러드에 삶은 계란을 다져 넣는다.

– 부침 등에 물 대신 계란을 많이 사용한다.

– 크래커나 빵을 요플레와 함께 먹는다.

 

▶ 간식으로 고기나 생선, 치즈, 계란, 우유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한다.  

만두, 피자, 샌드위치, 계란샐러드, 카스테라 등

 

 

 

치료 부작용에 따른 식생활

 

▶ 식욕부진

–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 때, 또는 상태가 좋을 때 먹도록 합니다.

–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식사량이 적은 경우에는 과자, 과일, 빵,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을 섭취함으로써 열량을 증가시키도록 합니다.

– 고형물을 먹기 힘든 경우 주스, 스프, 우유, 두유 등의 음료를 마시도록 합니다.

– 식사 시간, 장소, 분위기를 바꾸어 봅니다.

– 가벼운 산책 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식욕을 증진시키도록 합니다.

–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합니다.

 

▶ 변비

변비는 수분 및 음식섭취가 불충분하거나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나 진통제 등 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 하루에 8~10컵 이상의 수분을 충분히 마십니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 도정이 덜 된 곡류, 생과일, 생야채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누워만 있는 경우라도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 설사

설사는 항암화학요법, 감염,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불쾌감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설사시에는 음식이 장을 빨리통과하여 우리 몸에 충분한 비타민 및 무기질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합니다.  이는 탈수의 원인이 되며 감염의 위험을증가시킵니다.

 

– 소량씩 자주 식사를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을 피합니다.

– 가스 발생 식품을 피합니다.

– 염분과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여 설사로 인한 손실을 보충합니다. 염분과 칼륨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육수, 스포츠 음료, 바나나, 삶거나 으깬 감자 등입니다.

– 갑자기 설사할 경우 12~24시간 동안은 맑은 유동식을 먹도록 합니다. 이는 장을 쉬게 해주며 설사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 환자가 많이 힘들어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는 등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받으셔야 설사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