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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머리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 원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두피뿐 아니라 얼굴에서도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과도한 피지분비로모공이 막히게 되어 모낭염과 같은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두피층의 각질도 심해져 비듬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염증이 심해지면 붉어지고 많이 간지럽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가까운 피부과나 병원에서 운영하는 두피 클리닉을 방문하시어적어도 약을 두피층에 도포하거나 약을 드시는 방법도 좋을듯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꼭 병원을 방문하세요. 탈모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두피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의 관계

두피 지루성 피부염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만성 질환으로 증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인의 3%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병이기도 하다. 원인은 아직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전, 피지분비이상, 세균의 감염, 음식, 호르몬과 정서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은 치료로 완치하려는 개념 보다는 증상을 완화시 키는 정도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 얼굴, 귀, 가슴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생기는 만성적 염증성 질환으로 붉은 각질이 일어난다. 주로 20~40대에 많고 완치는 어려워 만성적으로 지속되므로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고작이며, 보통 봄, 가을에 악화된다. 치료로 두피에 지루성 각질이 심할 때는 각질을 없애는 세척제를 사용하고, 부신피질 홀몬제를 바른다.

비타민 B의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크림, 치즈, 버터, 초코렛 같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해야 한다.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있고 지루성 인설을 흔히 가지며, 여드름은 안드로젠이라는 남성호르몬이 피지선에 작용하여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고 모낭 입구가 좁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증은 자주 같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탈모를 더 조장할 수 있으나, 이 질병이 탈모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른 말로 지루성피부염이 완전히 치유된다 하더라도 탈모는 일어날 수 있다.

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 및 치료방법

지루성 피부염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  탈모및 비듬 가려움 붉은 반점등 트러블이 심해져요 일반 샴푸들은 형광물질 등 안좋은 성분들이 모공을 막아서 머리카락에 영양공급을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루성이라면 ‘덴드프리샴푸’ 를 쓰시면 효과 좋아요

단순히 좋은 성분만을 넣는 것이 아니라 58개의 세계특허를 지닌 과학적으로 피부를 연구하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알아요…

뉴스킨 약산성 천연샴푸 ‘에포크 댄드프리 샴푸’는 지루에 발생한 피부염을 호전시키고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해주며 탈모을 예방하고 비듬,기름 및 가려움등을 해소하는데 탁월해요.

지루성이 심한경우 샴푸만으론 시긴이 오래걸릴수잇으니 약산성 천연비누 바디바도 같이쓰세요.

바디바는 지루,비듬, 탈모예방,가려움해소,기름기제거 보습,습진,여드름-무좀-알레르기-기저귀발진-여성질염-남성낭습 등을 없애는 약리작용을 하고 얼굴의 모공에서 자라는 모낭충이 줄여주는 천연 피부클렌징 비누라고 합니다.

출산 후 본래 몸의 상태로 돌아오나요?

임신 중 대표적인 신체변화는 색소침착에 의한 기미와 임신선 발생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탈모, 튼살, 소양증(가려움증)이 임산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신체 변화다.

이 같은 신체 변화는 임신에 의한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대개 산모들은 출산 후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만 경우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간혹 상태가 심하거나 출산 후 시일이지나도 나이지지 않는다고 해서 성급한 나머지 전문의와 상담 없이 피부질환 치료제를 자가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것은 매우위험한 행동이다.

자연스런 호르몬 변화와 신진대사를 방해해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치료의 부작용

수술의 부작용

 

수술의 부작용으로 수술 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1. 폐합병증

폐에 가래가 고여서 생기며 무기폐, 폐렴 등이 있습니다.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 기침, 가래 뱉어내기 등을 해야 합니다.

 

2. 문합부 누출

장을 자르고 이어준 부위(문합부)가 좁아지거나 잘아물지 않아서 장 내용물이 장 밖으로 새는 경우에 생깁니다.

 

3. 출혈과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곪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4. 장폐색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복강 내에 있는 소장, 대장,위, 복막 등의 장기들이 기름을 발라놓은 것처럼 서로 들러붙지 않고 미끄러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개복해서 수술하게 되면 이러한 장기들이서로 들러붙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유착이라고 하고 소장이나 대장이 복강 내에서 다른 부위에 달라붙는 것을 장유착이라고 합니다.

 

장이 꼬이거나 꺽인 상태에서 유착이 일어나면 장 내용물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장폐색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유착에 의한 장폐색은 수술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이며,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수술 다음날부터 보조기 등을 이용하여 걷는 운동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배뇨장애 및 성기능 장애

에스결장암 또는 직장암 수술 시 암이 배뇨와 성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에 침범 되어있거나 아주 근접한 경우 불가피하게 신경을 같이 절제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 시 신경을 절제하지 않더라도 암 절제수술로인해 신경으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수술 후 일시적으로 배뇨장애 및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뇨장애는 이러한 원인 이외에 수술후 투여 되는 진통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암 수술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으로 배뇨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후 약 5일째까지 배뇨관(소변줄)을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유지시킵니다. 배뇨관 제거 후에도 배뇨가 불가능하거나불완전한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시간이 경과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성기능 장애는 남성의 경우, 발기가 안 된다든지 사정하는느낌은 있는데 정액이 나오지 않는 경우(이를 역행성 사정이라고 합니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담당의사나 비뇨기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성관계 시 윤활액이 적어지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부인과 의사의 진료를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성기능 장애는 수술로 인한 신경차단 등의 원인보다 암으로 인해 느끼는 불안감, 스트레스 등이 더 큰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족과 배우자의 포용과 이해와 더불어 정신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배변 습관의 변화

우측 결장을 절제하거나 대장의 많은 부분을 절제한 경우 묽은 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나타날 수 있지만 대개 수술 후 몇 달이 지나면 횟수도 줄어들고 변의 굳기도 정상화됩니다.

 

직장암으로 직장의 일부 또는 거의 대부분을 절제한 경우에는 대변을 저장했다가 모아서배출하는 직장이 없어져서 수술 후 변을 아주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하루에 30~40번배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으로부터 암이 떨어졌던 거리와 직장을 얼마만큼 절제했는지에 따라 증상이 심하거나 덜하거나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져 대개 수술 후 6개월까지 크게 호전되고 그 이후 약 2년까지 서서히 호전됩니다.

 

7. 항문 주위의 통증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면 항문 주의가 헐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변 후에 휴지 사용보다 샤워기 등을 이용해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는 피부를 더 자극시키기 때문에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비데는 사용해도 무방하나 물의 압력이 너무 세어서 피부 손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로 씻은 후에는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너무 끼이지 않는 것을 착용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베이비파우더를 항문 주위에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좌욕

좌욕이란 따뜻한 물에 항문을 포함한 엉덩이를 담그는 것으로 항문 부위 상처의 치유를촉진시키고 항문 부위 및 주위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하루 3~4회, 한 번에 5~10분 정도하는 것이 권고되지만 담당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40도 이하가 적당하며 손을 넣어 보아서 뜨겁지 않은 정도가 좋습니다.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요오드 성분이 포함된 소독제를 좌욕물에 섞기도 하지만 보통 깨끗한 수돗물이면 무방합니다. 좌욕물은 좌욕기에 담아 시행하는데좌욕기가 없는 경우에는 비슷한 용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암세포는 성장과 분열이 빠르므로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주로만들어 졌습니다. 따라서 일부 정상적인 세포들 중에도 빨리 증식하는 세포들이 항암제의 영향을 받아 부작용이 발생하게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완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탈모,오심, 구토, 피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제에 따라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거나 특이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장암에서 흔히 사용하는 약제들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암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암제의 부작용 ]

항암제 종류

부작용

5-에프유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식욕부진, 피부염,발진, 탈모증

카페시타빈(젤로다)

5-에프유와 비슷한 부작용 외에 손과 발의 피부 변화(수족증후군)

옥살리플라틴

오심, 구토, 설사, 사지 말단이나 일시적인 입술주변의 감각이상

이리노테칸

설사, 오심, 구토, 복통, 탈모

 

 위와 같은 부작용은 매 치료 때마다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미하고, 치료를 중단하면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무엇보다도 부작용이생길 경우 담당의사나 간호사와 상의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골반부 통증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2~3주가 지나면 골반부가다소 뻐근한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골반부의 연부조직이 미세하게 붓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방사선 치료가 끝나면서 대부분 자연적으로소실됩니다. 드물게 중등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도록 합니다.

 

2. 배변 습관의 변화

방사선 치료를 받고 2~4주 정도가 지나면 뒤가 무겁고자주 화장실에 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변이 나오지 않거나 소량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방사선에 의해 직장이 붓는 현상 때문이며, 방사선 치료의종료와 함께 2~4주 안에 소멸됩니다. 치료 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화장실에 가되 변을 배설하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주는 것은 삼가는 것이좋습니다. 힘을 주면 직장이 더 붓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악순환 됩니다. 변을 본 후에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좌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배뇨장애

방사선 치료 중 방사선의 일부가 요도에 조사되어 소변을 볼 때 요도가 따끔거리는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료의 종료와 함께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증상이 심할 경우 담당의사의 처방을 받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4. 항문 통증

항문은 우리 몸 중 매우 예민한 감각이 분포된 피부이며, 따라서 조그만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고 실제보다 예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병변이 항문과 가까운 부위인 직장의 하부에 위치하면방사선 치료의 영역에 항문이 포함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 후반부에 항문이 붓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는 치료 시 생기는 불가피한증상으로 염려할 필요는 없으나 참기 어려운 경우 담당의사에게 알리면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설사, 탈모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같이 받는 경우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므로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cancer.go.kr)

담낭암 치료의 부작용

담낭암의 치료에 있어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 파괴하기는 어려워 치료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암 치료의 부작용은 각 치료를 받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한 치료에서 그 다음 치료까지도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해야 합니다.

담낭암 치료의 부작용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2~3%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담도암에서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은 여전히 높아 40% 전후의 합병증 발생율이 보고되고 있으며,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 누출, 위배출 지연 등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사용한 약물의 종류와 투여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 식욕 감소, 탈모, 설사, 구강 상처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생성하는 골수 세포를 억제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출혈, 쉽게 멍드는 증상, 피로감, 쉽게 숨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 감염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작용은 치료를 멈추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의 급성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피부변화 및 구역질, 구토, 설사,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 2~4주 정도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3개월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부작용으로는 궤양, 출혈, 장폐색, 천공 등이 있으나 매우 드물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치료의 과정이 끝나면 대부분 사라지지만, 치료 도중에도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부작용으로 인한 불편감을 감소시키는 약물 복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내용출처 : 보건복지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구강암 환자들을 위한 각종 증상/통증 관리 방법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되리라는 희망이 없는 극심한 통증은 일상생활을 방해할뿐만 아니라 절망감을 느끼게 하여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암 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암의 진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 환자의 통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암의 진행과 관련된 통증은 약 3분의 2에 불과하며(65%),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요법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25%).

또한,두통, 근육통 그 밖의 다른 부위의 통증과 같이 질병이나 처치와는 무관한 통증(10%)도 있습니다. 협심증, 당뇨병성 신경증,퇴행성 골관절 질환에 의해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도 현재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 때문에 생기는통증과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  

통증은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이나 의사와 간호사에게는 환자 자신의 통증에 대한 보고 혹은 가족의 환자에 대한 통증에 대한 보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므로 통증을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들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환자, 가족 굸리고 의료진 간에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치료를 시작할 때 적절한 방법으로 통증을 평가하고 통증 치료 시작 후에도 정기적으로 통증을 평가해야 합니다.

통증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1. 어디가 아프십니까? (통증 부위)

 통증 부위가 한 곳 이상일 수 있으므로 환자가 신체의 그림에 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의사전달이 쉬울 수 있습니다.

 

2. 통증의 느낌은 어떠합니까? (통증의 특성)

 환자들은 통증의 특성을 표현할 때 자신이 흔히 쓰는 용어로 표현하면 됩니다. 통증의 특성에 따라 사용할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분은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체성통(體性痛)

피부, 근육, 뼈의 통증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며 박동성 혹은 압박감으로 표현됩니다.

– 내장통(內臟痛)

내부 장기의 통증으로 위치가 애매하며, 경련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체성통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 신경병증성 통증

신경의 손상에 의한 통증은 지속적으로 아프며 화끈거리거나 저리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통증과 전격적 혹은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칼로 벤 듯한 양상을 보이는 통증으로 구분됩니다.

 

3. 통증이 어떤 경우에 심해지거나 줄어듭니까? (통증완화 혹은 악화 요인) 

환자에 따라서는 통증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고 이를 치료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의료진에게 충분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식사 후,공복시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움직일 때, 누울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걸을 때와 같이 자세의 변화에 의해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을 복용하거나 휴식이나수면, 마사지 등에 의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4. 통증이 얼마나 심합니까? (통증 강도)

통증의 강도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약간 아프다’, ‘아프다’, ‘아주 아프다’ 와 같은 단순한 단어로 통증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통증의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환자, 가족, 의료진간에 원활한 통증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숫자통증등급을 이용한 통증의 강도 평가방법

 

아래의 그림을 보면 통증이 없을 때는 0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을 10점으로 하고, 통증이 가장 심할 때, 가장 약할 때, 평균 그리고 현재의 통증 강도를 숫자 평가척도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 평가 척도를 이용하는 경우 가장 심한 통증을 기준으로 1∼10점까지의 통증을 경도(1∼4), 중등도(5∼6), 중증(7∼10)으로 구분하며, 이에 따라 진통제의 종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 통증강도 평가방법 ]

                0      1      2      3      4      5      6      7      8      9      10

      통증이 없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

 

 

5. 언제부터 혹은 어느 때에 아프십니까? (통증의 시간적 경과)

 

통증은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되며, 급성 통증은 최근에 시작된 일시적인 통증으로 신음소리, 불안 혹은 교감신경계 항진 등의 증후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만성 통증은 급성 질환의 일반적인 과정을 넘어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통증으로 암이 점차 진행될수록 심해지는 특징을 가지며 불안, 우울, 식욕감소,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돌발성 통증은 평상시의 통증을 넘어선 일시적으로 악화된 통증을 말하며 급성 혹은 만성 통증의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배뇨, 기침, 배변과 같은 환자의 자발적 행위나 장의 확대와 같은 비자발적인 사건에 의해서 통증이 악화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통증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통증 조절방법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이 적절한 투약이나 처치를 사용할 때도 환자는 원하는 만큼의 통증감소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에 대한 처치를 받는 동안 통증의 상태가 나아졌는지 등을 알려주어야, 의료진은 최상의 통증 조절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사용했던 진통제는 효과는 어땠는지,약에 대한 알레르기를 포함해서 환자가 갖고 있는 모든 알레르기, 현재 받고 있는 투약과 건강식품 비타민, 기타 비의료적인처치들에 관해서 의료진에게 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투약과 처치는 함께 병해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며 의료진은 이를 바탕으로병행요법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약이나 처치에 대해 환자가 갖고 있는 두려움과 선입견에 대해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면 의료진들이 이에 대답해주고 적절한 통증처치방법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1. 통증조절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

 

–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대로 규칙적으로 투약하는 것이 통증을 조절할 수 있고, 약을 건너뛰거나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각에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약을 복용하면, 통증을 조절하기가 더욱 어려우며, 통증조절의 궁극적인 목표는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의사나 간호사에게 추가 용량의 복용법과 복용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통증조절을 위해서 많은 약들이 사용됩니다. 차를 타거나 하는 활동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활동을 하기 전에 추가 용량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상시에 쓸 수 있는 속효성 모르핀을 미리 처방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약의 효과를 의사에게 이야기합니다.

환자마다 약의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처방한 약이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의 효과에 대해 기록하여 의사나 간호사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더 효과적인 처치를 찾기 위해 필요합니다.

 

2. 진통제의 종류 선택

 

우선적으로 통증의 정도에 따라 경한 통증인 경우에는 비마약성 진통제,중등도인 경우에는 코데인과 같은 약한 마약성 진통제, 중증인 경우 모르핀과 같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게 됩니다.신경병증성 통증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칼에 베인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통증의 경우에는항간질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통증의 강도와 종류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합니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많은 진통제가 사용되고 의사는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진통제를 처방할 수 있으므로 환자 또한 복용중인 약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 약물 또는 암치료제를 복용중인 사람들에게는 아스피린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간호사가 미리 확인하지 않은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 비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는 내성,의존성 등이 없으며 천장효과가 있어서 어느 용량 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는 진통효과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될 수있습니다. 경한 통증의 조절에 효과적이며 마약진통제와 함께 처방시 마약진통제 용량과 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사용에는 부작용을 고려하여 사용할 약제를 결정하고 진통제 효과를 관찰하면서 최대 용량까지 증량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있으므로 부작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경우 소염진통제는 금기이며 부작용으로는 복통, 위장출혈, 혈액응고지연, 신기능 장애 등이 있으며 타이레놀(아세토아미노펜)은 이와 같은 부작용은 없으나, 고용량 투여시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의 적절한 용량은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충분히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환자의 통증이 없어졌을 때는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야 하며, 모르핀, 펜타닐, 옥시코돈 등은 천정효과가 없기 때문에 통증 정도에 따라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처방시 반드시 변비 예방약을 함께 처방하고 항구토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변비, 졸음, 오심, 구토,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출혈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 모르핀(Morphine)

씹어서 복용하지 말고 되도록 그대로 복용하고, 시간 간격을 지켜 복용하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게 해서는 안되며, 다른 용기에 옮기지 말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 코데인(Codein)

본래는 가래를 삭이는데 사용하는 약물(진해제)로 용량을 높이면 진통효과가 있는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가루약의 경우 상당히 쓰기 때문에 환자가 구토를 느낄 수 있으며,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삼가 해야 합니다.

 

– 펜타닐(Fentanyl)

붙이는 진통제로 의사가 지시한 곳에 붙이도록 하며, 보통 1회 붙일 때마다 약 3일 가량 효과가 지속됩니다.

장기간 한 곳에 붙일 경우 그 부위가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3) 진통보조제

 

– 항우울제(신경장애에 의한 통증)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에 효과적이며, 아미트립틸린 등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항우울제를 먹는다고 해서 우울증에 걸렸다거나 정신과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지만 입 마름, 졸음,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며 갑자기 일어설 경우 현기증,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항경련제(신경손상에 의한 통증)

발작적으로 나타나거나 칼로 벤 듯한 느낌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가바펜틴, 카바마제핀, 페니토인 등의 항경련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투약이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간 손상, 백혈구와 적혈구 감소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부작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바펜틴의 경우 초기에 어지럽거나 졸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부종에 의한 통증)

척수신경과 뇌종양에 의한 통증, 면역반응에 의한 통증, 뼈의 통증 등에 사용되며, 프레드니솔론, 데사메타손 등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전신부종, 출혈, 위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진통제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약은 모두 약간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해지고 사라지게 됩니다.

진통제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변비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이나 주스, 그밖에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변을 묽게 하는 약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변비가 생기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심이나 구토

오심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은 보통 복용한지 하루나 이틀간 지속될 수 있으며, 의사나 간호사에게 오심이나 구토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3. 졸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처음에 잠이 오거나 정신이 약간 혼미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의료진에게 이야기하면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4. 호흡이 느려짐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5. 기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앞에서 설명한 증상 외에 어지럼증, 피부의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이야기하고, 대처하도록 합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요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약을$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일부 환자들은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치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경구용 진통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많은 용량의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는 척추강내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면 한 번의 방사선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구 약제나 피부 부착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신경을 절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종양이 신경, 신체 일부를 압박할 때 종양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피로

 

▶ 암관련 피로는 무엇인가요?

 

피로는 신체적,정신적, 감성적으로 지친 기분을 말합니다. 암관련 피로는 암의 발생과 함께 나타났거나 암의 치료과정 중에생기는 여느 때와 다른지속적인 피로감으로 정의됩니다. 암관련 피로는 만성적이며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에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로가 휴식을통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한데 반하여 암연관 피로는 휴식을 취하여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들은 암과관련된 통증이나 구토, 우울보다도 이런 암과 관련된 피로가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암과 관련된 피로는 암환자가 가장 널리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이것을 해결하는 여러 방법들이 암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예방법 – Big 4

담배끊고 해조류 섭취 샴푸후 잘헹구고 휴식
    
1.충분한 휴식

탈모 예방의 첫번째 수칙은 절대 과로하지 않는 것이다. 현대인의 바쁜 하루는 피로를 누적시킨다. 결국 이러한 과로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깨고 질병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머리카락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피로누적이 왜 탈모를 촉진하는 것일까? 사람이 잠이 부족하면 정서불안으로 이어져 자율신경이나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한다.이렇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되어 혈관이 수축된다. 결국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으면 머리카락을 생산하는데 산소나 영양의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부교감 신경이 작용할 때 발육이 촉진되므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이떨어져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될 수 없다.

2.청결은 탈모 예방의 기본

자동차의 매연가스와 먼지, 공장에서 내뿜는 화학물질 등 도심의 대기는 머리카락에 최악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오염된 공기가피부를 망가뜨리고 머리카락에 침착되어 건강한 털의 생산을 방해한다. 머리 감기는 일반적으로 주 2∼3회가 적당하다. 그러나이러한 횟수는 자신의 두발이 지성이냐 건성이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머리를 감는데도 요령이 있다. 우선 샴푸는 머리피부를 덮은 피지나 비듬, 먼지, 배기가스 등 산성기름 등을 제거하지만 세정력이 강할 경우 머리카락을 보존하는데 필요한 털표면의 지방까지 없애버린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후 머리카락 틈 사이에 샴푸가 남는다거나 비누찌꺼기가 남으면 오히려 역효과를내므로 말끔히 헹구는 것이 필수다.

3. 식생활 관리
신진대사를 원활히 유지하고 효과적인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영양소에는 탈모 예방에 적합한 것과 털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있으므로 가려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당분은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모근에 대한 영양공급을 방해한다. 또혈액은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산성이 강한 음식물보다 알칼리성 식품이 털의 발육증진에는 이상적이다. 피지선을 발달시키는 지방을많이 섭취하는 것도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예컨대 고기나 탄수화물, 지방이 많은 식품은 대머리 예방에는 좋지 않다. 지방을과잉 섭취하면 피지선은 남은 지방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활성화된다. 이렇게 생산된 피지는 모낭 옆에 있는 피지선을 통해 두피로배출되어 두피를 덮게 되고 모공을 막아 잡균 번식의 온상이 된다.

머리가 가려워지거나 긁은 후 끈적거리는 비듬이 있는 것은 모두가 지방이 과다하다는 증거다. 이러한 피지선의 비대는 탈모의위험신호이므로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특히 알칼리 성분이 많은 야채나 털 성분인 요드가 많은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좋다.

4.담배는 끊고 술은 적당히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머리카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간과하기 쉽다. 우선 니코틴은 일시적으로혈관을 수축시킨다. 혈관의 수축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지속적인 빈혈상태를 제공하는 결과가 된다. 술도원인이다.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코올이나 알코올 분해로 생기는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내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결합한다. 이렇게 되면 털에 공급되는 혈액은 영양도 산소도 아닌 알코올 찌꺼기가 되고 털은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질식상태가 된다.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유동수 교수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탈모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있다”며 “스스로 지나친 정신생활이나 감정소모를 하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탈모증은 충분히 예방할 수있다”고 말했다.

출처 경인일보

탈모의 원인, 치료방법, 그리고 최후의 방법 모발이식법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세월은 머리카락을 가져가는 대신 지혜를 주도다.”라고 했다. 이 말이 과연 대머리들에게 얼마나 위로가 될까? 어쩌면 지혜나 명예보다 머리카락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른다. 4월 넷째 주는 ‘탈모 주간’이다. 국내 탈모 환자는 350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한 가닥의 머리카락도 애지중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았다.

◆유전자, 남성호르몬 등이 원인

정상인의 머리카락 수는 7만~8만 개. 하루에 70여 개가 빠지고 3개월 전에 빠진 70여 개의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 이 수를 유지한다.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대머리가 진행되면 모낭이 작아진다. 이렇게 되면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모발이 자라고 빠지는 모주기가 짧아진다. 대머리가 계속 진행되면 모발은 솜털로 바뀌어 모주기는 더욱 짧아져 조금만 자란 뒤 빠진다. 대머리(남성형 탈모)는 100% 유전이다. 하지만 대머리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모두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남성호르몬이 나와야 진행된다. 여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적기 때문에 남성보다 대머리가 적다. 대머리는 유전이지만 대머리 아버지에 반드시 대머리 아들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유전자를 쌍으로 갖고 있다. 아버지의 유전형이 AB, 어머니가 CD라면 자식은 AC, AD, BC, BD형이 나온다. 만약 A에 대머리 유전자가 있다면 AC, AD형 자식만 대머리 유전자를 갖게 된다. 스트레스, 식생활, 노화 등도 탈모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약으로 치료되나?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국(FDA)가 대머리 전문치료제로 승인한 약은 ‘프로페시아’와’미녹시딜’ 두 가지뿐이다. 1997년 시판된 프로페시아는 대머리와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 DHT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의 영향을 받아 바뀐 것이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약은 정수리 부분에만 효력이 나타나고 완전 대머리에는 큰 효과가 없다. 또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며, 100명 중 2, 3명은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부작용(사실은 남성호르몬 억제 약이라는 선입견의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약물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미녹시딜을 탈모 부위에 꾸준히 바르면 좋다. 이 약은 모낭의 성장주기를 연장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발이식은 어떻게?

환자의 나이, 치료의 기대 수준, 현재의 탈모 상태 및 진행, 공여부(환자의 남아 있는 모발 가운데 이식을 위해 떼 낼 부위) 상태 등을 평가해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젊은 사람들은 모발 이식 뒤에도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모발 이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할 수 있어 의사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청소년기나 대머리 이전 상태처럼 모발이 빽빽해질 것이란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

이식한 모발의 생존율은 88~98%. 이식한 모발은 2주가 지나면 빠지기 시작해 한 달 뒤면 수술 전과 같다가 4개월쯤 지나면 모발이 자란다. 10개월 지나면 모발을 옆으로 넘길 정도로 길어진다.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의 경우 1회 수술에 3천 가닥을 옮겨 심는다. 수술에 걸리는 시간은 2, 3시간 정도. 탈모(기존 모발)의 진행 상태에 따라 절반 정도의 환자들은 2차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대머리의 원인으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

머리모양은 인상의 70%이상을 좌우한다고 한다. 얼마나 아름답고 건강하며 젊어 보이는 지를 가장 많이 결정하는 요소가 바로 풍성한 머리숱과 윤기 나는 머릿결이다. 그런데 요즘 머리(탈모증) 때문에 머리를 썩고 있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대머리의 원인으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추정 된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임신을 했을 때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열병을 앓은 후에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샴푸와 린스를 적당하지 못하게 사용해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모발은 나이, 계절, 인종, 가족력, 생리 병리적인 상태, 약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두피와 모낭의 건강을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 모발은 계속 자라는 성장기(여성은 4-6년, 남성은 3-5년), 성장이 서서히 멈추는 퇴행기(3주), 그리고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빠질 때 까지 피부에 머물러 있기만 하는 휴지기(3개월)라는 3 가지 시기를 순환하는데 이를 모주기 라고 한다. 따라서 두피의 모발은 성장기 모발이 85-90%, 퇴행기 모발이 1-5%. 휴지기 모발은 10%정도로 섞여 있다. 각각의 모발들은 서로 다른 모주기를 가지고 순환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개인의 머리숱과 휴지기 모발의 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50개 이하이며 만약 100개 이상 빠지면 확실히 탈모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이미 오래전부터 두피와 모낭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을 ‘화’(火)라고 본다. 즉 몸의 뜨거운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서 머리털을 말려 버린다고 생각한다. 머리털은 화와 반대가 되는 물 기운인 ‘수水’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가 머리로 올라가면 머리카락이 말라서 빠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화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할 때 (신장은 몸에서 수의 기운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간장의 열이 치솟을 때에 주로 발생한다. 물론 치료는 모자라는 수의 기운을 보충하고 화의 기운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

요즘 나오는 탈모 치료제의 대부분은 머리 쪽의 혈액 순환을 개선해서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이나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남성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 발기 불능 같은 부작용도 발생하기도 한다.

탈모는 치료가 힘든 만큼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에 머리카락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큰 원인이 화(火)이므로 머리에 올라오는 열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경우에는 국화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화차는 머리의 열을 풀어 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창포 달인 물에 한 번씩 헹구어 주면 효과가 있지만 구해서 달이는데 불편 하다고 생각된다면 창포 비누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머리가 가렵다고 자꾸 긁지 말고 머리 쪽을 손가락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것 때문에 항상 속을 끓이는 것보다는 스트레스를 풀어 버릴 수 있는 취미 활동이나 다른 관심거리를 만들어서 몸에 화(火)를 근본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박달나무한의원 원장

출처 새전북신문

탈모의 원인과 치료 방법

머리는 왜 빠질까요. 우선 머리카락은 세단계 성장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라고(2~6년). 쉬고(3개월). 빠집니다. 그리고 다시 나지요. 이 사이클이 반복될때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결국 새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때 대머리가 됩니다.

탈모의 주된 원인은 유전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모 모두 유전이 될 수 있지요. 그러니 어느 한 쪽만 원망하지 마세요. 요즘 모계 쪽 원인이 높다는 논문이 다수 보입니다만 확신하기엔 좀 이른단 생각이 듭니다.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모근이 공격을 당해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원형 탈모가 생깁니다. 또 갑자기 심하게 앓거나.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특별한 약의 부작용으로 단기간에 많은 머리가 빠지기도 합니다.

원형 탈모는 1~2년. 급격한 탈모는 6개월 내에 대부분 머리가 다시 자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전이 원인인 경우가 문제가 되는 거죠. 유전이 원인인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DHT(Dehydrotestosterone)로 변하면서 모근의 성장 사이클을 앞당기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탈모를 막고 다시 예전의 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요.

‘당구공에도 머리를 나게 할 수 있습니다’라는 식의 광고를 하는 제품이 있지만 “글쎄요”입니다. 현재 효과가 검증된 약은프로페시아(Propecia)와 로게인(Rogaine. 국내에선 ‘미녹시딜’이란 이름이 더 알려져 있지요) 등 두 개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약들은 원래 탈모방지·발모용으로 개발된 약이 아니라는 거지요. 프로페시아는 심장질환 치료제로 개발됐고미녹시딜(로게인)은 혈압약이거든요. 이 약들의 부작용 중 하나가 머리카락을 잘 나게 한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탈모 치료제로쓰이게 됐습니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탈모의 원인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변환을 막습니다. 미녹시딜은 좀 특이합니다.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아는데 이유를 모르는’ 약과 치료법이 꽤 있는데 이것도 거기에 속하는 약입니다. 일부에선 ‘머리를 자라게 하는 기초단백질을합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아직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두 가지 약 모두 최소 6개월은 꾸준히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 말고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탈모 예방·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균형 잡힌 올바른 식생활이지요. 비타민을 적당량 꾸준히 먹는 것도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적당량입니다.

또 하나 확실한 치료법은 모근이식 수술입니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걸 제외하면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죠. 모내기와 똑같다고생각하면 됩니다. 머리 뒤쪽에서 모판을 채취하고 현미경 아래에서 포기를 나누어 두세 명의 조수와 함께 미리 그어놓은 라인을 따라하나씩 심어갑니다. 처음에는 볼품이 없지만 6개월 정도 지나면 푸른 물결이 보이기 시작하고 8개월쯤 지나면 보기만 해도 배가부른 황금 물결이 너울대는 가을 논의 모습을….

얼마 전 ABC 방송 ‘나이트라인’에서 탈모에 관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5명의 중년 남성을 뽑아 6개월 동안 5가지 발모상품을 사용하도록 한 것이지요. 반년 뒤 꽤 흥미로운 결론이 나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발모제.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두피 자극 레이저 머리빗. 모근 이식수술까지.

결과는 탈모 둔화에서부터 확실한 발모 효과를 보이는 사람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보다 더 흥미로웠던 것은 고등학교 교사인40대 후반 아저씨의 말이었습니다. 탈모가 멈추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기는 했지만 치료를 계속하겠느냐는 질문에 “더는 치료를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었다고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대머리가 되고 싶으면 담배를 펴라

담배를 피우면 탈모에 좋지 않을까요?

결론은 직접적으로 담배 때문에 탈모가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탈모에 좋지 않은 것은 명백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백해무익한 담배의 니코틴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고,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주는데 몸에 빈혈이 오듯이 모발도 빈혈상태가 되고 영양분과산소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유전적 요인까지 있다면야 불에 기름은 얹는 격입니다.

둘째는 담배로 인한 체온저하입니다.

어느 연구결과 중 담배 1개피를 피우면 체온이 1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계속 핀다고 해서 체온이 영하까지내려가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두피까지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는 못하게 됩니다. 손발이차가우면 피가 잘 안 통해 저리는 것처럼 혈관이 수축되면 불필요한 콜레스테롤도 증가되고, 피도 걸쭉해져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비단 탈모가 아니라도 심혈관 질환, 폐, 기관지 질환 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담배를 피우면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의 공중위생대학의 연구를 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DHEA가 18%, 안드로스테론이 33%, 테스토스테론이 9%, DHT가 무려 13%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DHT가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입니다.

영국의 한 병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흡연남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50대 이전에 대머리가 될 확률이 2배나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하니 담배를 단순히 기호식품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만 생각하기엔 좀 더 신중해야 합니다.

넷째, 이러한 담배로 인한 폐와 호흡기 질환이 있을 시 모발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모발의 성질 또한 가늘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탈모인은 자신의 탈모가 단순히 유전적인 소인만으로 생긴 것이 아니고 이러한 요인들이 한몫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탈모에 좋은 영양분으로 적극 추천하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인데 담배 1개피를 피우면 25mg의 비타민 C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자체 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가뜩이나 신경 쓰고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하루 필요량 50mg.담배 2개피 피면 다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비타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에 앞서 금연이 더욱 필요한 이유입니다.

결론은 담배는 탈모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폐질환 등을 일으키는 백해무익한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끊는 게 최 상책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탈모 때문에 발모제를 열심히 쓰거나 검은콩 등을 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도 탈모에 좋지 않은 담배도 열심히 피우는 것은아이러니가 아닐까?


출처 충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