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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돈 관리하는 30가지 방법

야무지게 돈 관리하는 30가지 방법

방안에 굴러다니는 100원짜리 동전을 보고도 무심코 지나친 적은 없는지, 카드로 쇼핑하는 것에 대해 조금의 갈등도 없지는 않는지… 이런 저런 이유들로 부지불식 간에 돈이 새어나간다.

야무지게 돈을 관리하는 30가지 방법을 한 번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돈에 대하는 자신의 패턴을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재테크
다음 경제적 지침을 습관처럼 생활화하라

1.연체료는 이제 그만
모든 계정을 자동화하는 작업에 착수해라. 매월 불입금이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도록 할 것. 기타 관리비, 통신비 등도 자동이체를 한다. 예산을 짜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연체료 내는 일도 없어진다.

2. 적립식 펀드의 이점을 활용
매달 일정액을 뮤추얼 펀드에 투자해라. 그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더 많은 주식을 구입할 수 있고, 비쌀 때는 적게 구입해서 구매 단가를 낮춰주는 이점이 있다. 요즘 거치식보다 적립식 상품이 각광을 받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3. 구두쇠가 돼라
수 수료가 가장 저렴한 펀드를 골라낸다. 꾸준한 조사와 탐색이 당신의 투자 비용을 낮춰줄 것이고, 결과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가능성을 높여주게 된다. 수탁액이 늘고 있거나 꾸준하게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 운용사의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는 수고쯤은 감내해야 한다.

4. 글로벌 투자를 고려하라
해외 투자를 두려워하지 말 것. 국경을 넘어선 분산 투자로 위험은 낮추고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설이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적어도 20% 이상은 해외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국내 은행권에서도 해외 펀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조언과 정보를 적극 활용해볼 것.

5. 연간 결산일을 기념하라
매 년 8월 1일(혹은 당신이 원하는 어느 날이든)은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날로 정해야 한다. 이미 충분히 수익을 기록한 투자 부분은 축소하고, 실적이 부진한 곳에는 추가 할당하는 등 정기적으로 자산 배분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기 점검으로 비싸게 팔고 싸게 구입하는 자산 증식 효과가 나타난다고 연구 결과 드러났다.

6. 접어야 할 때를 알 것
손해 보고 있는 주식이나 펀드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발상을 전환해보면, 시세 차익은 손해와 상충돼 만약 비과세 계좌가 아닌 경우 오히려 수익에 대한 절세 효과가 따른다. 다소 부진한 투자라도 절세 전략으로 만회하는 것이 현명하다.

7. 티끌 모아 태산
1백원 혹은 10원짜리 동전이라도 함부로 굴리지 말 것. 6개월마다 동전 저금통을 가지고 은행에 찾아가 예금 계좌에 예치시켜라(동전으로 한 해 무려 1백만원을 모으기도 한다).


소비
현명한 소비는 오히려 자산을 늘려준다

8. VIP로 대접받는 마일리지 이용
쌓 아온 항공 마일리지를 비즈니스 클래스나 일등석으로 바꾸는데 주저하지 말 것. 특히 마일리지로 국내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은 손해 보는 거래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비행 시 상위 등급 전환에 축적해놓은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격 대비 효용이 극대화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9. 의사와 가격 담판
치열 교정, MRI 촬영, 내시경 검사, 혹은 의학 처방이 요구되는 재활 치료 등 정기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받거나 예정 중이라면, 해당 치료에 대한 적절한 가격 수준에 관해 보험회사에 문의를 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토대로 의사와 가격 흥정을 하는 것. 아마 대부분의 의사는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가격 수준을 맞춰줄 것. 이렇게 먼저 알아보고 요구하는 환자들 두 명 중 한 명은 의료비를 절감하게 된다는 사실.

10. 나누면 커지는 부
현금이 아니라 주식을 자선 단체에 기부해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일 뿐 아니라 기부로 소득 공제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자선 단체에서 이러한 절세 효과를 위해 필요한 서류 작업 정도는 기쁘게 해줄 것이다.

11. 생명을 담보로 한 운전은 위험천만
다음에 차를 구입할 때는 미끄러짐이나 회전을 방지하는 전자 주행 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을 선택할 것. 정부의 연구 결과 이 장치로 차량 충돌 위험이 67%나 감소했다고. 요즘 출시되는 고급 차종에는 거의 표준 장착이 돼 있다.

12. 어설픈 와인 애호가 행세는 금물.
아 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와인에 3만원 이상 쓰는 것은 어리석은 짓. 진정한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이 오히려 상품 리스트의 하단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달콤한 과일 향이 일품인 피노 누아 대신 지나치게 비싼 화이트 보르도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


생활습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자산을 키운다

13. 장기 이자율은 고정금리로 변동 이자율이 적용되는 주택 담보 대출을 30년 고정금리 상품으로 대체해라. 단기 이자율은 이미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장기 이자율은 여전히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저렴하다. 이자율을 확정지음으로써 변동이 심한 금리 상황에 대처하자.

14. 신용 상태를 파악해라
당신의 신용 상태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주요 신용 평가 기관에 당신의 신용 정보 조회를 요청해라. 기본 이용료로 올해 당신의 신용 상태에 관한 서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중요한 사항이 빠져 있는데, 대출업자들이나 보험업자들이 당신의 신용도를 평가한 결과다. 이를 알려면 추가 비용이 요구되는데, 객관적인 당신의 신용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비용으로 아깝지 않을 것이다.

15. 백업 또한 돈 버는 길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구입해서 당신의 컴퓨터에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정기적으로 백업해둔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사진, 재정 보고서, 수천 곡의 음악 파일들을 하루아침에 잃는다면? 이 커다란 손실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컴퓨터 AS 센터에서는 백업에도 비용 청구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16. 패키지 상품을 찾아라
특히 요즘 생활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비 부문을 아끼는 것이 관건이다. 시내, 그리고 장거리 통화로 월 7만원 이상을 쓰고 있거나 매달 전화, 케이블, 그리고 인터넷 통신비까지 각기 다른 회사의 서비스 이용료로 15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면, 요즘 각 통신사들이 함께 여러 서비스를 묶어 가격 할인을 해주는 패키지 상품을 지금 바로 알아볼 것.

17. 현금화되는 것만 이용
항공사 마일리지나 포인트 등 신용카드 적립금은 실제로 당신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캐시백을 보장하는 것으로 골라서 사용한다.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한다면,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의 포인트 사용 제휴 카드를 알아 신청하면 1년간 사용 금액에 따라 크게는 수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8. 자동차 오일에는 아낌없이
자동차 구입 시 권장하는 오일 교환 일정에 맞춰 놓치지 말고 오일을 갈아줄 것. 특히 오일은 가능한 한 최상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에 당신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9. 속도도 돈이다
인 터넷 통신을 초고속으로 업그레이드해라. 화면이 바뀌길 기다리는 10여 초는 신문의 기사 하나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다. 인터넷 뱅킹, 여행 예약, 투자 정보 조사 등 인터넷 비즈니스의 양도 대폭 증가한 만큼 속도를 돈 주고 사는 것이 결국 돈 버는 일이 된다는 사실.

20. 작은 씀씀이의 효과
집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기 전에 정원에 꽃이나 나무 한두 그루를 더 심어라. 심플한 조경은 10만~20만원 선에서 가능하지만, 집의 판매가를 투자액의 곱절 이상으로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저비용 고수익 전략은 집 현관문 페인팅을 다시 하고, 조명을 밝게 하고, 전문 청소업체를 고용해 집 안 전체에 광택을 내는 것. 집 내부가 깨끗해지면 그만큼 집이 넓어 보이고 집의 가치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체인지 라이프
생활 속에서 재테크를 실천하라

21. 귀찮은 내역까지도 데이터베이스화
‘퀵 큰’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머니’ 소프트웨어를 구입해라. 소비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 상황, 내년도 예상 세금 등 당신이 알아야만 하는 일, 그러나 누군가 쉽게 가공해서 가져다주지 않으면 무척 따분하고 고된 일을 이 프로그램들이 대신해준다. 이 소프트웨어들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은 아마존 등에서 7만~8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처음 설치할 때 2~3시간만 투자하면, 현재 당신의 돈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너무도 잘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놀랄 정도로 제대로 알 수 있게 된다.

22. 남는 방으로 돈벌이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가 남 이야기만은 아니다. 집에 여유 있는 방을 사업 공간으로 개조해라. 인터넷 접속비부터 심지어 하수 처리비까지 사업자 등록으로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따른다. 물론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따라야 실효가 있다. 우선 집의 작업 공간을 오로지 일을 위해서만 사용한다는 절대 조건을 잘 준수해야 한다. 국세청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세한 사항을 체크해보자.

23. 러닝화를 사라
10만원 남짓하는 러닝화를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투자인지 알고 있는가? 달리기는 심장마비 등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혈압을 낮춰줄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도 높다. 1년에 몇십만 원 하는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과는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다.

24. 카드 빚은 절대 지지 말 것
급 하니까, 편리하니까, 금방 갚을 수 있겠지 하고 쉽게 사용하는 현금 서비스. 하지만 10%가 훨씬 넘는 수수료는 결코 눈 한 번 딱 감을 정도로 작지 않다. 바닥을 친 시중 은행 대출 금리와의 비교는 가슴만 아플 뿐. 이렇게 생각해보자.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약 20%의 수익을 얻는 것과 같다고.

25. 장기 계획을 세워라
인생은 장기 마라톤. 전문 코치와 함께 세운 계획과 전략 없이는 중도 하차하기 십상이다. 특히 파이낸셜 플래너와 함께 퇴직 후의 노후 생활과 자녀 교육에 관한 계획은 철저하게 세워놓아야 한다. 매년 정기 검진을 철저히 받는 것 또한 자산 관리의 일부라는 점을 명심해라.


투자 전략
경제와 재테크 전문가들을 활용하라

26. 배신하지 않는 대형 우량주
삼성, 포스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대형 우량 가치주는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 시장 가치 상승 잠재력이 높은 현대차 등의 종목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

27. 큰손을 따라라
특 히 단타가 어려운 해외 투자를 하고 있다면 최대 가능 다수 종목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워런 버핏 등 유명 투자자와 움직임을 같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정보 입수가 국내 시장보다 어렵기 때문에 주식 시장 상황, 금리 변동 등에 누구보다 잘 대처하는 유명 투자자의 행보를 따르면 수고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28. 가치 투자
결국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는 투자 방법은 회사의 적정 주가보다 주가가 현저히 낮게 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가치 투자다. 저평가 종목을 찾기 위해선 성실한 조사와 정보 수집력이 요구된다. 요즘 인기리에 팔리는 펀드 상품들도 가치 투자를 기치로 내건 것들이 많으니 직접 투자의 수고를 피하고 싶다면 간접 가치 투자를 택하는 것도 방법.

29. 인생은 유한하다
변호사를 선임해 유언장 작성을 가능한 한 미리 해둬라. 재산 상속, 장기 기증 등의 제반 사후 처리 방법을 미리 정해둔다. 당신이 평생 살 것이 아니라면, 상세한 유언장이야말로 당신의 상속인들에게 수백만원의 비용과 세금을 절약하도록 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30. 리노베이션
집 안의 오래된 공간 중 특히 부엌 개조 공사를 제일 먼저 실행할 것. 집 안 전체 중 부엌 개조가 집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무려 80%에 달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공간이 새롭게 바뀜으로써 높아진 가족 간의 친밀감은 현금 가치로 환산이 불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리모델링만으로도 일반 주택의 가치가 상승된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은…

대한민국 1% 부자들은…

중소기업을 20여 년째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 A씨. 작년 여름까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요즘에는 주식투자에 재미를 붙였다. 전 세계 증시를 강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쇼크’도 그의 투자욕구를 꺾지는 못했다. 1년 이상 묵혀놓겠다는 각오로 2주 전 사들인 D사 주식은 이미 25% 이상 올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재테크를 위해매년 50억원 이상을 굴리는 A씨의 연간 목표 수익률은 15~20% 수준. ‘목표가 너무 소박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코웃음을친다. 50억원을 굴리면 10%만 수익을 올려도 연간 5억원이 생긴다. 원금이 큰 만큼 은행 정기예금 이자의 2~3배 이상을꾸준히 벌어들인다면 그 이상의 재테크가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지난해까지 일반 고객을 상대로 투자상담을 하다 올해 PB센터로 옮긴 시중은행의 한 PB는 일반 고객과 PB 고객의 차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일반 고객들은 한두 달 안에 몇 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을 원합니다. 이른바 대박 종목이죠. 하지만 PB 고객들은 1년 정도 목돈을 집어 넣은 뒤 안정적으로 20% 안팎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을 선호합니다.”

이 같은 성향은 매일경제신문이 지난 27~28일 이틀간 은행ㆍ증권사ㆍ보험사 PB(프라이빗뱅커), VM(VIP 매니저) 등을 상대로 실시한 심층 설문조사 결과 그대로 드러났다.

PB들의 대표 고객 113명에 대해 재산 상태와 투자 성향, 라이프 스타일 등 재테크 프로필을 만든 결과다.

PB들이 지목한 ‘대한민국 1% 부자’들의 자산 규모는 최소 50억원 이상으로, 연수익은 2억원 이상이다. 부동산, 주식, 예금에 각각 57%, 27%, 16%씩 투자하고 있다.

평균연령이 56세인 이들은 재테크에 관한 한 산전수전을 다 겪은 계층이다. 따라서 몇 배씩 재산을 뻥튀기하는 ‘대박’은 아예 꿈도 꾸지 않는다.

재테크 시류에 적응함으로써 중간 이상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올리겠다는 것이 이들의 재테크 전략이다.

다만 부동산에 대해서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대부분 부동산을 통해 ‘대한민국 1% 부자’로 올라선 이들은 재산 대물림(자식에게 재산 증여)을 위해 부동산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부동산 추가 매입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 부자들에게 골프장 회원권과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보유는 필수 요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90% 이상이 1.98개 골프장 회원권과 1.12개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의 한 PB는 “단순히 레저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정보교환을 위해 회원권을 보유한다”면서 “부자들은자신들이 투자정보를 갖고 와서 구체적인 분석을 요청하는 반면 개미들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뭔가 화끈한 정보를 얻기를원한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 김기철 기자]

한국의 부자들은 12가지 특징이 있다

‘돈이 공격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요새는 없다’ – 키케로

돈으로 난공불락의 성벽을 쌓은 이들을 `부자`라 부른다. 동서고금을 통해 부자는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 되었다. 사람들은 부자를 꿈꾸지만 대부분의 경우 `꿈은 꿈일 뿐`이다.


그러나 책 `한국부자, 세븐파워의 비밀`(2005, Human & Books)을 보면, 부자를 향한 꿈은 그리 허황된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부자는 열두가지 특징이 있다.


▲ 전문가를 100% 신뢰하지 않는다

부자는 은행원이나 증권사 직원과 가깝게 지내지만, 최종 판단은 자신이 내린다. 부자는 부자가 되는 데 누구보다 전문가다.


▲ 아침형 인간이 많다

아침이 기다려지고 일이 기다려지기 때문에, 부자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은 아침이 기다려져 새벽 3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 오래 산다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길다.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집단일수록 스트레스가 없어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반려자를 투자 파트너 겸 조언자로 존중한다

돈을 불리고 지키는데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욱 냉철하고 안전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를 무시하는 사람은 대개 끝이 나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 아내와 자연스럽게 상의와 조언을 받을 필요가 있다.


▲ 얼굴에는 `부자 라인`이 있다

부자들은 외모에 남다른 신경을 쓴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그만큼 잘 웃는다. `부자 라인`은 얼굴에서 돈이 새지 않도록 보관하는 인중라인, 법령이라는 라인, 미소를 항상 머금은 입 주위의 웃음라인이다. 웃으면 부자도 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 오래된 가구나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절약하는 마음가짐 때문이지만, 그만큼 관리를 잘 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에게 `왜 새 것으로 바꾸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아직도 멀쩡한데 무엇 하러 새로 사느냐`고 반문한다.


▲ 옷차림이 수수하다

부자들은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명품을 선호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떠벌리지 않는 편이다.


▲ 자녀교육에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최근 서울대 입학생은 아버지가 고소득 화이트 컬러 계층인 서울 출신인 경우가 크게 늘어났다. 부자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은 실로 대단하다. 이는 부자 가정에서 부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 부자의 상징은 붉은색이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붉은색을 선호한다. 정열과 힘을 갈망하고 희망을 담은 붉은색을 자신의 신념과 일치시켜 더욱 공고히 하기 때문이다.


▲ 평일 쇼핑을 좋아한다

부자들은 조용한 평일에 방해받지 않고 쇼핑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한가할 때의 쇼핑이 충분한 설명과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남향을 선호한다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의 가격은 같은 평수라도 방향에 따라 최고 6~7억원의 차이가 난다. 서향의 경우, 여름의 강한 햇볕이 가격 하락을 일으킨다. 그래서 부자들은 남향을 선호한다.


▲ 겨울에 태어난다

한국의 100대 부호 중 약 40%가 양력 기준으로 겨울에 태어났다. 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천`이 최근 선정한 자수성가형 젊은 부자 40명 중 10명이 12월 말~1월 말에 태어났다.

이와 같은 특징을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은 `성공의 세븐파워`를 갖추면, 부자의 꿈은 그렇게 멀지 않을듯 보인다.


▲ 부자 마인드를 가져라 ▲ 스스로를 이끌어라 ▲ 한 푼의 돈을 소중하게 생각해라 ▲ 재테크 노하우를 배워라 ▲ 현명하게 빚을 내라 ▲ 소비를 잡아라 ▲ 세상과 함께 하는 행복한 부자가 되라.

<AM7>`럭키 세븐` 마법이 행복한 부자 만든다

<AM7>`럭키 세븐` 마법이 행복한 부자 만든다

[문화일보]

(::부자전문 컨설턴트의 ‘부자되기 노하우’::) 흔히 부자는 운이 좋아서 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이도 있고, 아등바등 돈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한국의 부자연구가 제1세대로, 지난 10여년 간 주말마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부자 600명을 인터뷰한 문 승렬 박사는 이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다. 운이 좋거나 부 모를 잘 만나 부자되는 경우도 있지만, 부자가 되는 보다 보편적 인 방법은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것이다. 문박사는 특히 부자는 부자에게만 있는 특징이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삼성경제연구소 사이버포럼인 ‘부자특성연구회’의 시삽으로 활동하는 그는 한국형 부자가 되는 실천 프로그램인 ‘ 부자스쿨’을 운영중인 부자전문 컨설턴트. 문박사가 최근 펴낸 ‘한국 부자, 세븐파워의 비밀’(휴먼앤북스)을 따라 부자되기 노하우를 알아본다.

한국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저없이 말한다. 물론 공급보다 수 요가 초과하는 한국 부동산 시장의 구조상, 부동산이 주요 재테 크 수단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문승렬 박사가 부자 600인을 인터 뷰한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만으로 부자가 된 경우는 별로 없었다 .그들에게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7가지 힘이 있었던 것이다. 그 7가지 힘, ‘성공의 세븐파워’는 다음과 같다.

1. 부자 마인드를 가져라

 문박사가 부자특성연구회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부자 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부자 마인드를 든 사람이 전 체의 61%나 됐다. 재테크 지식(8%)이나 종자돈(4%)이 중요하다는 응답을 압도한 것. 문박사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할 때 뚜렷한 목 표의식을 가진뒤 실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와의 결과는 ?돗瑩癡榻? 이는 부자 되기에서 더하다. 돈이 자신의 인생에 어 떤 가치가 있으며, 자신이 꿈꾸는 부자상이 무엇인지, 왜 자신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발견할 때 비로소 부자되기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2. 스스로를 이끌어라

 흔히 리더십은 구성원을 이끄는 힘으로 정의되지만 문박사가 정 의하는 부자의 리더십은 ‘스스로를 이끄는 힘’을 말한다. 셀프 리더십은 자신의 성공적인 인생을 실현시킬 비전을 설정하고, 그 비전을 실현하도록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이다. 십리를 가는 사람과 천리를 가는 사람 은 봇짐부터가 다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내적 변화 를 시도하고,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앞서 가기 위해서는 달라야 하고,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역경이 클 수록 열매 또한 큰 것은 역경과 함께 기회라는 파랑새가 찾아오 기 때문이다.

3. 한푼의 돈을 소중히 생각하라

 한푼의 돈이라도 더 벌어 보겠다고 악착스럽게 일해도 밑빠진 독 에 물붓는 식이 되어서는 돈이 모이지 않는다. 자신의 돈버는 시 스템을 재정비, 돈이 어디로 새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라는 것이다. 자기 절제를 통해 10원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을 갖추어야 돈이 모인다고 한다. 이와함께 부자들은 현재 자신 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직장인은 일 과 직장에 경쟁력을 갖추어 몸값을 올리고, 의사 및 변호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는 전문성을, 사업가는 사업을 키워야 한다는 것 이다. 당신을 부자로 이끄는 첩경은 지금 바로 여기서 하고 있는 일을 잘하는 것이다.

4. 재테크 노하우를 배워라

 유럽의 투자가는 채권, 예금 등 금융자산에 투자해서, 미국은 주 식투자에 집중해서 돈을 벌었다. 그렇다면 한국의 부자들은? 문 박사에 따르면 한국의 백만장자는 주로 부동산 투자와 고금리 사 채로 돈을 벌었다. 한국의 부자들이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이 유는 그만큼 수익률이 높기 때문.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부동산 투 자와 주식을 하려 해도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너 무 쉽게 큰 돈을 벌려고 무리하는 반면, 작은 돈을 모으는 데는 신중하지 못하다. 재테크의 기본은 저축, 종자돈, 투자의 선순환 을 형성하는데 있다. 가난한 사람은 로또처럼 가능성이 낮은 것 에 투기하는 반면, 부자는 가능성을 계산해 투자한다.

5. 현명하게 빚을 내라 부자라고 빚을 내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카 드값을 갚기 위해, 자동차 따위의 소비재를 위해 빚을 내는 반면 , 부자는 투자를 위해 빚을 낸다. 부자는 돈 빌리는 이유가 분명 해야 하고, 갚을 능력을 고려해서 빚을 낸다. 좋은 빚과 나쁜 빚 을 구분하고, 이자와 상환조건에서 유리한 것을 찾는다. 좋은 ?떠퓻【?빚을 내기 위해서는 신용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단골 거래 은행을 정하고 정기적이?장기적으로 거래하며 연체는 절대 하지 않는다.

6. 소비를 잡아라 진짜 부자에게는 짠돌이가 많다고 한다.

 정말 저 사람이 수십억 대의 부자인가 의심이 갈 정도라고 한다.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런 버핏도 예외가 아니다. 올바른 소비 습관의 시작은 예산과 결산에 있다. 미래의 현금 흐름에 근거해 어떻게 지출할지 미리 결정하고, 돈의 사용 내역을 꼼꼼히 점검하고 평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특히 돈을 쓰기 전에 이것이 꼭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가지고 싶은 것인지를 구분한다고 한다.

‘필요’와 ‘소유욕’을 명확히 구분하고, 소유욕을 이기지 못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7. 세상과 함께 하는 ‘행복한’ 부자가 되어라

 한국의 부자에게 가장 아쉬운 덕목은 나눔이다. 하지만 만석의 부를 이루어 10대에 걸쳐 300년간 지켜온 경주 최부자는 기부로 이름을 떨친 가문이다. 만석 이상 모으지 마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사지마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며느리들은 시집온 뒤 3년동안 무명옷을 입 으라는 등의 가훈은 최부자의 부를 300년 지속시키는 가장 큰 힘이 었다. 돈만 많은 부자가 아닌,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 눔의 삶을 실천에 옮기라. 돈에 종속되지 않고 남과 더불어 살아 가는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보험 상식

직장인이라면 보험 하나씩은 모두 가입했을 것이다. 친구나 친지의 부탁으로 혹은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한다.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나면서 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득이나 현재의상황에 맞는 적절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서는 안 된다.

20~30대 직장인이 가입해야 할 보험 상품은 ‘보장성 보험’이다. 20~30대는 교통사고나 여행, 스포츠 등으로 상해 위험이높은 시기다.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적은 상해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은 40대 이후 급증하는 암이나 심장 질환, 간질환 등의 성인병에 대비해 암보험이나 건강보험 가입을 권유하기도 한다. 요즘은 상해보험과 건강보험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 많으므로자신과 맞는 것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질병을 대비한 보험의 보장 기간은 80세 정도까지 기간을 길게 잡는 것이좋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보험 상식

30대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대개 가장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하면 남은 가족의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드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어 사망했을 때는 가족에게 상속 재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배우자의 경우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노후 대비책으로는 연금보험이 적당하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고, 평균수명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서둘러서 노후 대비책을 마련해놓는 것이 좋다. 연금보험은 가입 목적과 운용 목적에 따라 선택을 잘해야 한다.

연금보험은 확정이율형과 변동금리형, 그리고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연금으로 나뉜다. 현재는 보통 공시이율형인 변동금리형의 이율이높지만, 장기적으로 판단하면 확정이율이 유리할 수도 있다. 또한 공시이율보다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변액연금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보험 상식

자신의 퇴직 또는 소득이 끝나는 시기 등을 고려해 연금 개시 시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납입기간은 길면 길수록 유리하다.납입기간이 길어지면 연금 개시 시점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많아져 연금액이 늘어나고, 납입기간을 길게 하면 한 번씩 내는 보험료의부담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 지급 방식도 중요하다. 사망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하는 종신연금형이나 일정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생존할때까지는 연금을 받다가 사망후에는 유가족에게 목돈으로 물려주는 상속연금형 등이 있다. 자신과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야한다.

연금보험에는 소득공제 등의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저축과 세제 혜택이 없는 비적격 연금이 있다. 연금저축은 매년 최고3백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나 중도에 해지 또는 일시 연금 수령시에는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연금저축보험은 고수익연금 상품이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보험 상식

2006년 7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의 공시이율은 월 4.8%이며, 이 상품은 최소 30%의 금리를 보증해준다. 그리고종신토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선택에 따라 최장 20년 동안은 조기 사망하더라도 연금을 보증 지급한다. 보험료납입기간은 보통 10년 이상이며 24개월 이후에는 자유롭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보험료 미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비적격 연금보험은 소득공제 혜택이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할 때는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즉, 노후에 연금 수령을목적으로 할 때는 연금저축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중도에 해지하거나 연금 개시 시점에 일시금으로 수령할 가능성이 있다면비적격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장인이 알아둬야 할 세테크

직장인의 월급 통장은 ‘유리지갑’으로 불린다. 수입 내역이 너무나 투명해 세금이 꼬박꼬박 나가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세금인 만큼 절세 방법을 알고 실행에 옮기는 세테크는 필수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테크는 종합소득세에 관련된 내용이다. 종합소득세란 개인에게 귀속되는 모든 소득을 종합해 그 소득크기에 따라 누진세율로 과세하는 세금을 말한다. 종합소득세의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일단은 납세자가 신고해야만 공제되는 경우가대부분이다. 직장인의 경우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나 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있으면 신고를 해야 한다. 공제 대상이되는데 신고를 하지 않아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이 많은 사람이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좋다. 교육비, 보험료, 의료비 공제 등 특별공제도 소득이 많은사람한테서 공제받는 경우에 세금부담이 줄어든다. 신용카드도 소득이 많은 사람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절세 방법이다.

직장인이 알아둬야 할 세테크

양도소득세도 직장인이 꼼꼼하게 살펴야 할 부분이다. 양도소득세란 개인이 일정 자산을 양도(남에게 넘겨줌)할 때 발행하는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이다. 무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증여와는 구분된다.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도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토지와 건물을 3년 이상 보유한 경우 양도 차익의 10%,5년 이상 보유했을 때는 15%,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30%, 1세대 1주택으로서 고가 주택을 15년 이상 보유할 때는45%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양도 일자를 결정할 때 공제율이 달라지는 3년, 5년 그리고 10년에 조금 부족할경우에는 기간이 경과한 후에 양도하는 것이 절세 방법이다.

또한 양도소득세를 예정 신고해 감면 세액을 확인해야 한다. 양도소득세 신고는 양도일의 다음 해 5월에 하면 되지만, 양도일 후2개월 말일까지 신고하면 ‘예정신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정신고 세액공제는 산출 세액에서 감면 세액을 차감한금액에서 10%를 차감해주는 것이다. 저금리 시대에 세액을 10%나 감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상당한 절세 효과를 누리는것이다.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 상품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인 만큼 저축은 재테크의 방법으로서 매력을 잃었다. 전문가들은 과거의 두 자릿수 금리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제는 부모 세대처럼 절약해서 모은 돈을 금융기관의 확정금리 금융 상품에 모아두는 저축만으로는노후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노후를 위한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꾸준히 하되 최대한 실질수익률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20~40대는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이므로 안전자산보다는 투자형의 공격적인 자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다소손실을 보더라도 이런 투자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50대에 이르면 은퇴기가 얼마 남지 않음에따라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유동성과 안정성 중심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자산을 보전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하는 것이다. 가구주의질병이나 실직 등에 대비한 비상자금이나 예비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유동성이 필요하다.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 상품

직장인은 다양한 자산에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 주식, 채권과 유동성 자산 등에 대한 최적 배분이필요한 것이다. 즉,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 격언처럼 분산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 요즘 가장 대중화된것이 바로 ‘펀드’다. 펀드 투자는 예금 금리로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에게적합한 투자 수단이다.

최근 유행하는 적립식 펀드의 붐 중심에 있는 주식형 펀드는 이제 투자 대상의 기본으로 각인될 정도다. 다만 연간 2.5% 수준의각종 수수료(운용보수, 판매보수, 기타)를 매년 공제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장기투자에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개별펀드의 속성을 이해하고 과거 성과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면 목표로 하는 투자수익을 거두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펀드 정보를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적 립식 펀드 투자의 기본적인 효과는 ‘적립을 통한 재산 형성’ ‘위험 자산의 기간 분산투자에 따른 위험의 저감 효과’라고 할수 있다. 장기인 경우에는 ‘복리 효과에 근거한 가속적 자산 증식’이 추가된다. 적립식 투자 방식이 갖는 특성상 약세장이나 조정후 재상승하는 시장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다. 또한 장기투자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연령에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짜라

연령에 맞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짜라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직장 초년병들의 재테크에 대한 개념 차이는 확실하다.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기쁜 나머지월급의 대부분을 가족 선물이나 친구들과의 술자리 비용에 쓰는 사람과 첫 월급의 50% 이상을 적금이나 펀드에 가입하는 사람이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시작부터 두 부류는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연령에 맞는포트폴리오를 짜야만 한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20대는 ‘재테크의 입문기’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주된 관심사는 결혼자금과 주택구입자금, 목돈마련이다. 20대에 꼭 가입해야 할 금융 상품은 ‘청약저축(청약부금)’ ‘(비과세)정기적금’ ‘보험(상해보험, 암보험,정기보험)’ ‘적립식 펀드’ 등이다. 20대에는 내집 마련을 준비하고 종자돈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20대직장인들은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0대는 ‘재테크의 성숙기’라고 불린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결혼을 하기 때문에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가족을 위한보장과 자녀의 교육자금에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가장들이 자신에게 혹시 사고가 생겼을 때 남게 되는 가족들을 위해 보험에 많이든다. 하지만 이 시기의 보험료는 월소득의 10% 미만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30대에 가입해야 할 금융상품은 ‘장기주택마련저축’ ‘청약예금’ ‘어린이 적금(보험)’ ‘적립식 펀드’ ‘종신보험(정기보험)’이다.

사회에서 중견의 위치에 오르게 되는 40대는 ‘재테크의 황금기’라고 불린다. 40대의 가장 큰 관심은 자산운영의 극대화와 아파트평수 늘리기 그리고 자녀 교육비 마련 등이다. 40대부터 교육 및 교양 그리고 오락비의 비중이 높아진다. 이때 가입해야 할상품은 ‘주식형 펀드’와 고수익과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연금보험’ ‘저축성보험’이다.

자녀들의 결혼이 다가오는 50대는 ‘재테크의 완숙기’다. 이 시기는 자녀의 결혼자금과 노후자금 마련에 큰 관심이 생기는 때다.이때부터는 노후생활용 연금형 상품에 자산의 10% 이상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채권형 펀드’ ‘정기예금’ ‘긴병보험’ ‘부동산투자’ 등에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자산이 거의 완성되는 60대는 ‘재테크의 안정기’다. 재테크 운용의 결과물을 관리해야 할 시기이고,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는것이 중요한 때다. 자녀 상속 등에 대비해야 한다. 이때는 ‘월이자 지급식 상품’이나 환급성과 안정성이 조화된 금융 상품을눈여겨봐야 한다.

신혼부부가 잊지 말아야 할 7가지 재테크 노하우

신혼부부가 잊지 말아야 할 7가지 재테크 노하우

‘행복 끝, 불행 시작’이라는 결혼. 결혼을 하게 되면 환상은 끝나고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 교육과 보육에 대한 부담이 없는 신혼부부 시기에 재테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가정이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신혼부부가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중 대표적인 것이 서로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숨기는 것이다.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발언권이강하다’는 생각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생각이다. 각자의 수입과 지출을 따로 관리하면 서로의 경제적인독립성은 유지되고 편리하다.

하지만 중복 지출 및 비효율적인 자금 관리 등으로 재테크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부부간의 투명한 수익과 지출을 알아야만 효과적인저축과 내집 마련 계획 등 재무 설계를 할 수 있다. 결혼 전 배우자 몰래 숨겨놓은 빚이나 대출이 있으면 빨리 공개하고 상환계획을 서로 의논해서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금관리는 한 사람이 전담하는 것이 좋다. 두 사람 중 재테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금 운용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에게 자금 관리를 믿고 맡겨야 한다.

금융거래도 한 사람의 이름으로 집중해야 한다. 한 사람 명의로 주거래 은행을 선정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받는 지름길이다. 거래는 가급적 소득이 있는 사람으로 해야 한다. 맞벌이의 경우는 소득이 많은 사람으로, 자영업자보다는 직장인을내세우는 것이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한 사람 이름으로 발급받아서 사용한다. ‘현대인들의 필요악’이라 불리는 신용카드는 잘만 사용하면 많은 혜택이 있지만,잘못 사용하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때는 무이자 할부나 포인트 적립,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이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는 소득이 높은 배우자명의 카드와 가족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하면 수수료와 포인트 등의 혜택을 받는데유리하다.

신혼부부는 신혼 기분에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다면 이런 유혹을 이겨내고 종자돈 마련에집중해야 한다. 자녀 교육 자금, 내집 마련 자금, 노후 대비 자금 등 앞으로 필요한 돈이 상상 이상이다. 신혼부부는 소득의 반이상은 저축해야 한다. 결혼 후부터 자녀 출산 전까지가 종자돈 마련에 가장 좋은 시기다. 자녀가 태어나면 육아비용이 증가해저축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만일 맞벌이 부부라면 한쪽의 소득 전부를 모두 저축 차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혼부부는 목적 자금에 따라 통장을 구분해야 한다. 아파트 청약을 위해서는 주택청약에 가입하고, 비과세와 소득공제를 위해서는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해야 한다. 연말정산을 위해서는 절세형 연금보험에 가입하고, 만일의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장성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만일 장기가 아닌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하다면 예(적)금을 해지하지 말고 해당 금융 상품을 담보로 대출을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결혼을 노후 설계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빠른 노후설계는 소액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연금보험 상품 또는 상해·질병 등에 대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사고에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연금 저축이나 보험에 가입해 꾸준한 목돈을 불려야 노후 자금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흔히 부자는 많은 유산이나 갑작스런 부동산 개발로 벼락부자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자의 대다수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또한 벼락부자보다는 평범한 모습의 부자들이 훨씬 더 많다. 부자가 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이나 생활 습관을 눈여겨봐야 한다.

첫째, 부자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단계적인 목표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노력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면서 대안을 강구한다.

둘째, 부자들은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항상 관심을 둔다. 경기의 흐름에는 사이클이 있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자산가격의 순환 변동을 파악해 경기의 저점과 고점을 생각하면서 투자의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셋째, 부자들은 대부분 아침형 인간이다. 부자들은 대부분 부지런하며, 아침 일찍 활동한다. 보통 사람들은 아침 시간은 운동, 학습, 업무 등 생산적인 활동에 사용하고, 저녁 시간은 TV, 음주 등 소비적인 활동에 사용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그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넷째, 부자들은 가치와 실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과감한 투자를 하거나 때로는 거액의 기부를 한다. 그렇게 돈을 상요해서 얻는 가치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명품을 사는 것은 명품의 실질적인 가치 때문이지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다섯째, 부자들은 미리 준비하고 기회 선택을 확실하게 한다. 부자들은 정보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냥 스쳐 들은 정보도 머릿속에 저장해두고 때가 되면 그 정보를 활용해 기회를 잡는 능력이 뛰어나다.

여섯째, 부자들이 더 쩨쩨하다고 흉보는 것은 가난한 아빠들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부자들은 작은 것 하나도 소중히 여긴다. 그들은 절약하는 습관과 효율적인 선택이 몸에 배어 있다. 오히려 예상치 못한 보너스를 받았다고 크게 한턱 내는 가난한 친구를 속으로 경멸한다.

일곱째, 부자들은 상호 이익이 되는 사람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동네에 가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날수록 부자 마인드의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가난한 아빠들도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다.

가난한 아빠들도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다.

첫째, 가난한 아빠들은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부자를 닮아가겠다는 생각이나 구체적인 노력은 부족하다.

둘째, 당장 필요한 정보가 아니면 건성으로 흘려보낸다. 부자들이 항상 준비하고 있는 데 반해 가난한 아빠들은 눈앞에 일이 벌어져야 허둥지둥대며 이리저리 알아본다.

셋째, 가난한 아빠들은 늘 부자가 될 뻔한 기회가 몇 번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가난한 아빠들은 술자리에서 ‘그때 땅을 샀어야하는데!’ ‘그때 주식을 매입했어야 했는데’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때 마음먹은 대로 했으면 지금쯤 부자라는 것을이야기하는데, 그런 의사결정의 기회는 지금도 수없이 왔다가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시소의 법칙’이 부자 아빠와 가난한아빠의 차이를 잘 설명해준다. 황금 열매가 열려 있는 높은 나무 숲에 시소가 놓여 있는데 모두들 시소의 낮은 쪽에 몰려 있다.

황금 열매를 발견한 용감한 사람은 먼저 높은 쪽으로 달려가 황금 열매를 딴다. 이를 보고 여러 명이 뒤쫓아 높은 쪽에 가서 황금열매를 따게 된다. 이를 본 가난한 아빠도 드디어 높은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막 황금 열매가 손에 닿으려는 순간무게를 이기지 못한 시소는 내려가고 만다. 높은 쪽과 낮은 쪽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가난한 아빠들은 술자리에서 과거를 수도 없이되뇌지만 정작 생활 태도는 바꾸지 못한다.

넷째, 가난한 아빠들은 가끔은 사치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일은 자신의 선택이므로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부자가 되기 힘들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아빠들은 대인관계를 위해 체면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동창 관계인 가난한 아빠와 부자 아빠가 오랜만에만나 좋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한다. 가난한 아빠는 점점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호기롭게 말한다.“계산은 내가 하지.” 부자 아빠는 대수롭지 않게 “그럼, 그렇게 하지”라고 대답한다. 부자 아빠에게는 부담이 없는 돈이지만가난한 아빠는 ‘아차’하면서 후회하게 된다. 그리고 속으로는 “있는 놈이 더 하네”라면서 섭섭해한다. 체면치레 때문에 가난한아빠들이 치러야 하는 것들이 많다.

재테크, 이것만은 알고 하자!

1.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정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목표를 이루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며,

가족의 경제적 기반이 달려있는 만큼 재테크 계획은 가족끼리 서로 확인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2. 목표를 세웠으면 바로 시작한다.

목표를 세웠다면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바로 시작하자. 뭐니 뭐니 해도 행동이 중요하다.

 

3.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자.

현 대인은 각종 질병과 사고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다. 앞날의 위험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시대에 우리는 사는 것이다. 앞날의 예비책으로 보험은 들어두는 것이 좋다. 보험의 선택에 있어서 보험료와 보험금의 수준, 보장내역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 저축식이나 만기환급금식 보다는 순수 보장형이 보험의 원래 목적에 합당하고 보험료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보험금 지급방식은 일시 지급식보다는 연금식이 그 쓰임새에 있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재테크, 이것만은 알고 하자!

4. 정보가 곧 돈이다. 정보 사냥을 잘 해야 한다.

재태크의 목표를 세웠으면 구체적인 활동 전략을 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다. 일단, 경제 신문 한 두종류는 꼼꼼히 읽자. 시대의 흐름도 알고 나만의 재테크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나날이 새로운 정보를 흡수해야 한다. 인터넷에는 정보가 넓은 바다처럼 수없이 펼쳐져 있다.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여 정보를 입수한다.

 

5.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즉, 위험을 분산하란 말이다. 위험이란 예측 불가능한 상황 즉, 장래의 불확실성이기에 이는 애초에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한계를 내제하고 있다. 편중된 투자는 환경이 급변하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그대로 좌초할 수 밖에 없다. 금리가 낮아지면 주식투자가 유효하듯, 각 경제 변수들에 상반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투자금액을 적적히 쪼개어 다양하게 투자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고 분산하는 주요한 방법이다.

 

6. 세금은 줄일 수 있을 만큼 최대한 줄이자.

소득&이자가 있는 곳엔 항상 세금이 따라붙기 마련인데 어떻게든 세금을 피해보려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즉 세금을 절약하는 것도 투자의 주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항상 세전수익과 세후수익을 비교해야 한다.

 

7. 돈을 빌릴 지 여부가 아니라 잘 빌릴 것을 고민하자.

대출 상품도 주요한 재테크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내 집 마련의 경우 자신의 돈만으로는 부족하기 마련이고 이자가 두려워 시기를 놓치면 평생 전세 집을 전전해야 하므로 적당한 부채는 필수 불가결이다.

 

8. 앞으로는 고객이 왕! 주거래 은행을 만들자.

각 은행별로 거래 실적이 우수한 고객을 주거래 고객으로 지정하여 각종 수수료의 면제 및 감면의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대출을 받을 때에도 한도액 등의 많은 특혜가가 있다. 즉, 여러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것 보다 특정 은행을 선택하여 급여 자동이체, 각종 공과금 및 카드 자동이체 각종 예,적금 상품 가입 등 지속적인 거래를 하는 것이 자신의 실적을 높여 부가 서비스를 용이하게 하는 데 좋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자.

중고차 사고 20만원 벌고

출시된 지 1년이 안 된 중고차는 신차보다 여러모로 실속이 있죠. 그런데 이때 타이밍까지 조절해 주면 돈을 더 아낄 수 있답니다. 중고차는 연말에 사는 것보다 연초에 각종 세금 부담이 줄어들어요.

중고차 사고 20만원 벌고

가령 2006년식 승용차(2000만원 기준)를 올해 12월 25일에 산다고 가정해 볼까요? 그러면 시가 표준 적용률이 76.8%로, 취득·등록세가 약 110만원 나옵니다. 하지만 똑같은 차량을 열흘 뒤인 내년 1월 5일에 구입한다면, 시가표준 적용률이 65%로 줄어들어서 약 91만원 정도입니다. 출고된 이듬해에 차를 사는 셈이라 세금이 20만원이나 줄어드는 겁니다. 장애인(1~3급)과 공동명의로 자동차를 취득하면 취득·등록세가 전액 감면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중고차를 사서 이전 등록할 때 취득·등록세는 시가표준액과 자동차 매입가격 중에서 큰 금액에 7%를 곱해 산출됩니다. 만약 해당차량 시가표준액이 300만원이고 중고차 매입가격이 200만원이라면 취득·등록세 산출 기준은 300만원이 되는 셈이죠. 반대로 시가표준액은 300만원인데 자동차를 500만원 주고 샀다면 500만원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시가표준액은 등록관청에서 개인에게 알려주진 않습니다. 따라서 중고차 매매에 ‘빠삭한’ 제 친구는 그냥 매입 가격에 상관없이 10만~50만원 수준에서 적어 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알아서 처리해 준다고요.

참고로 중고차를 살 때 구입해야 하는 자동차 채권도 셀프(self)로 처리하면 이득입니다. 자동차 채권은 보통 사는 즉시 바로 되팔게 되죠. 그런데 이때 본인이 직접 채권 매매전담기관인 우리투자증권에 가서 채권을 팔면 대행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득입니다. 보통 100만원당 6000원꼴로 아낄 수 있다네요.

중고차를 살 땐 중고차 사고 이력 조회 사이트(www.carhistory.or.kr)에서 사고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무(無)사고’라는 딜러 말만 믿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건당 5000원(1만원권은 5회)입니다.

은평뉴타운 관련 대시민 발표문

은평 뉴타운관련대시민 발표문

2006. 9. 25
서 울 특 별 시

■ 배경 및 이유
서울시는 지난 9월 14일, 강남·북 균형발전차원에서 낙후된 강북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그 동안 시행해온 뉴타운사업의 시범지역인 은평뉴타운에 대해 금년 9월말 주택공급을 목표로 1지구에 대한 공급물량 및 분양예정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발표 이후 분양예정가가 높고, 이로 인해 주변 주택가격의 인상을 부추긴다는 비판여론과 함께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책정된 분양예정원가에 대한 세부내역 공개를 요구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시는 SH공사가 발표한 은평뉴타운 분양과 관련한 제반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 발표 내용
1. 서울시 건설, 공공 APT에 대한 전면『후분양제』를 정부계획보다 대폭 앞당겨 도입

서울시는 금번 SH공사가 발표한 은평뉴타운 1지구에 대한 분양계획과 예정가격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는 한편, 은평뉴타운을 포함, 서울시가 건설·공급하는 모든 APT에 대해 건설 공정이 80%이상 진행된 이후에분양하는 『APT 후분양제』를 전면 도입키로 하였습니다.

이는 금번에 발표된 은평뉴타운 분양예정가격이 사전분양에 따른 금융비용은 물론, 대지조성비·주변 부대시설 건설비 등의 투입비용이 추정치로 산정되고, 조성된 용지의 공급가액 또한 예정매매가격을 기초로 작성되어 부정확한 점이 있는데다 이러한 기초 자료를 토대로 한 세부내역은 공개된다 하더라도 추정치에 따른 논란을 잠재울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최소한 APT 건설공정이 80% 이상을 넘어선 시점에서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산정된, 실제투입비용을 토대로 분양가격을 결정함으로써 사전분양에 따른 추정 분양가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확정된 투입 비용을 토대로 가격을 책정하여 APT 분양가격의 객관성과 검증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지입니다.

우리시는 이와 같이 후분양제도를 대폭 앞당겨 금년 은평뉴타운부터 80%이상 공정이 진행된 시점에서 분양함으로써 공공부문의 후분양제도를 앞당겨 정착시키고 이 제도가 민간부문에 까지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견인차역할을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2. 향후 서울시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 APT의 분양가격산정시, 전문가 등 시민이 참가하는 「분양가심의위원회」의 공개 검증을 거쳐 결정

APT 건설 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시점에서도 일부 비용에 대해서는 추정치 반영이 불가피하므로 기 투입된 건축비용과 발생 금융비용, 기타 토지공급비용 등, APT공급원가에 대해서는 전문가 등 시민이 참여하는 『APT분양가심의위원회(가칭)』의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분양가격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분양원가 공개검증은 향후 서울시가 공급하게 될 모든 APT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며 분양원가를 구성하는 각 항목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을 실시함으로써 APT분양원가 세부내역에 대한 궁금증과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임대주택 건설 · 관리 등 공익적 용도를 위한 적정규모의 재원확보 및 수익금의 투명한 사용 및 관리

SH공사를 통해 시행되는 은평뉴타운을 비롯, 향후 진행될 뉴타운사업과 발산, 내곡, 장지지구 등 공공택지개발 및 주택건설사업은 공익적 목적을 위한 사업시행과 공기업 설립의 기본 취지에 맞추어 이윤을 적정규모 이내로 최소화하는 한편, 발생한 이익금 또한, 공기업의 일반사업 수익과는 별도계정으로 구분, 관리하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수익금은 서민임대주택의 건설이나 관리 등의 재원으로만 사용함으로써 저소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에 전액 재활용하는 순환투자재원으로 활용함은 물론, 수익금의 투명한 관리와 사용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4.『APT 후분양제』조기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노력

투명하고 객관적인 공공 APT 공급가격 책정을 위한 APT 후분양제, APT분양가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등의 제도 도입은 SH공사가 직접 공급하는 APT는 물론, 이후 서울시가 조성하여 매각한 택지를 분양받아 시공하는 민간건설 APT의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시스템을 보완 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민간조합방식으로 시행되는 뉴타운사업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중앙정부에 관련 법령개정과 제도개선을 건의하겠습니다.

5. 입찰제도개선, 분양가 상한제 도입, 기타 원가절감을 위한 장기적 제도 개선 추진

우리시는 금번 은평뉴타운의 경우를 공공APT공급과정 전반에 대해서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장기적으로는, 현재의 턴키방식이나 대안 입찰제도등의 입찰 방식에 대한 제도 개선과 함께, 분양가 상한제 도입, 대기업의 일정부분 의무 시공제 도입, 기타 시공과정에서의 원가 절감 방안 등을 연구검토하기위한 TASK FORCE를 즉각 구성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법령 개정이나 제도개선, 업무과정전반에 대한 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향후 적정 분양가 책정을 통한 주택가격의 안정과 주택시장의 투명성을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금번 은평뉴타운 분양원가 책정과 관련하여 시민여러분께 여러 가지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우리시의 이러한 개선 노력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SH공사 분양팀(☎3410-7494)

은평뉴타운 용적률↑ 분양가↓

10%P 높아질 땐 평당 40만~50만원 줄듯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은평뉴타운의 평균 용적률이 높아진다.

이종상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장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은평뉴타운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평균 용적률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서울 도심 아파트의 용적률은 대부분 220%대이지만 은평뉴타운의 평균 용적률은 153%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용적률 상향폭을 10%포인트 이상으로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희수 서울시 뉴타운사업단장은 “구체적 상향폭은 국방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그러나 단지 쾌적성 등을 감안할 때 용적률을 10%포인트 이상 높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뉴타운의 용적률이 10%포인트 높아지면 공급가구수가 500~1000가구 정도 늘어나 분양가는 평당 40만~50만원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공사를 시작한 은평뉴타운 1·2지구의 경우 조정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시는 또 분양가 인하를 위해 도로 등 광역교통시설과 상업시설에 대한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지난 9월 발표한 은평뉴타운의 평당 분양가는 최고 1523만원에 달해 서울시는 주변 주택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았었다.

용적률이 높아지면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표방한 은평뉴타운의 주거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는 비판과 분양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본부장은 “건물 층고만 높이고 녹지 등 다른 기반시설은 당초 계획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기 때문에 내년 9월로 예정된 분양일정은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은평 등 공공택지지구 2007년 청약 꿈도 꾸지 말라구?

은평 등 공공택지지구 2007년 청약 꿈도 꾸지 말라구?

2007년 중 은평뉴타운 등 노른자위 공공택지에서 분양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계획이지만 청약통장을 가입한 일반 청약자들은 아파트 분양받기가 어려울 것이다.공공택지에서 공급될 아파트 대부분이 지구내 철거민 등에게 특별공급돼 일반인에게 돌아갈 몫이 적다.2007년 서울 시내 분양의 최고 관심인 은평뉴타운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은
1643가구가다. 2007년에 공정률이 80%에 이르러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강서구 발산지구 1∼6단지 2424가구 역시 대부분이 원주민 등에게 특별공급 될 계획이어서 일반에게 분양될 물량은 거의 없다.

현재 공정률이 60% 안팎인 송파구 장지지구 10·11단지 역시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모두 돌아갈 것으로 보여 은평뉴타운 후분양제로 1년을 2007년에도 이들 공공택지 입성이 쉽지 않다. 2007년년 은평뉴타운에서는 1지구 A·B·C공구 세 곳에서만 아파트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3개 공구는 2007년 10월 정도면 분양이 가능하나 10월 말 같이 선보일 예정이던 2지구 A공구 423가구는 아직 사업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오는 2008년께나 분양이 가능하다. 강서구 발산지구와 송파구 장지지구도 일부 단지가 2007년에 공정률이 80%에 도달, 분양이 가능하다.

발산지구에서는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분양아파트 32평형 357가구로 이뤄진 2단지가 현재 공정률이 43%다.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3단지32평형 237가구 분양 역시 2007년 7∼9월께 준공 예정이다. 발산지구의 경우 분양시기는 1·2·3·6단지가 2007년 상반기, 4·5단지가 2007년 하반기께 각각 분양될 계획이지만 원주민 등 특별공급대상자에게 모두 돌아가 일반 청약자 몫은 거의 없다.정률이 62%와 58%에 각각 이르고 있는 송파구 장지지구 10단지와 11단지 역시 25평형 189가구와 32평형 209가구의 분양아파트가 2007년께 선보일 예정이지만 역시 일반 청약자에게 돌아갈 물량은 없다.

또한 업친데 덥친격으로 은평뉴타운, 분양가 상한제 추진한다.뉴타운과 같이 공공 성격이 강한 도시개발사업도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처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서울시가 추진중인 뉴타운지구는 공공 성격이 강하지만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아 고분양가로 책정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없다.뉴타운 지구 등 도시개발사업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2006년 10월 발의함에 따라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 은평뉴타운처럼 도시개발법에 의해 조성되는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전용 25.7평 초과 중대형은 분양가 상한제와 함께 채권입찰제도 적용받게 된다.

현행 주택법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는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국민임대주택단지조성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의 은평뉴타운처럼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택지는 제외돼 있다. 그러나 민간 주도로 환지방식에 의해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은 공공사업이 아닌 만큼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바람직하다. 아직 정부안은 확정된 바 없으며 11월초 국정감사가 끝난 후 국회에 법안이 상정되는대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로인해 은평 뉴타운은 일반 청약자들이 청약에 도전할 기회가 좀처럼 없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