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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료의 부작용

수술의 부작용

 

수술의 부작용으로 수술 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1. 폐합병증

폐에 가래가 고여서 생기며 무기폐, 폐렴 등이 있습니다.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 기침, 가래 뱉어내기 등을 해야 합니다.

 

2. 문합부 누출

장을 자르고 이어준 부위(문합부)가 좁아지거나 잘아물지 않아서 장 내용물이 장 밖으로 새는 경우에 생깁니다.

 

3. 출혈과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곪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4. 장폐색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복강 내에 있는 소장, 대장,위, 복막 등의 장기들이 기름을 발라놓은 것처럼 서로 들러붙지 않고 미끄러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개복해서 수술하게 되면 이러한 장기들이서로 들러붙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유착이라고 하고 소장이나 대장이 복강 내에서 다른 부위에 달라붙는 것을 장유착이라고 합니다.

 

장이 꼬이거나 꺽인 상태에서 유착이 일어나면 장 내용물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장폐색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유착에 의한 장폐색은 수술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이며,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수술 다음날부터 보조기 등을 이용하여 걷는 운동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배뇨장애 및 성기능 장애

에스결장암 또는 직장암 수술 시 암이 배뇨와 성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에 침범 되어있거나 아주 근접한 경우 불가피하게 신경을 같이 절제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 시 신경을 절제하지 않더라도 암 절제수술로인해 신경으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수술 후 일시적으로 배뇨장애 및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뇨장애는 이러한 원인 이외에 수술후 투여 되는 진통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암 수술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으로 배뇨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후 약 5일째까지 배뇨관(소변줄)을 요도를 통해 방광 내에 유지시킵니다. 배뇨관 제거 후에도 배뇨가 불가능하거나불완전한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시간이 경과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성기능 장애는 남성의 경우, 발기가 안 된다든지 사정하는느낌은 있는데 정액이 나오지 않는 경우(이를 역행성 사정이라고 합니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담당의사나 비뇨기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성관계 시 윤활액이 적어지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부인과 의사의 진료를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성기능 장애는 수술로 인한 신경차단 등의 원인보다 암으로 인해 느끼는 불안감, 스트레스 등이 더 큰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족과 배우자의 포용과 이해와 더불어 정신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배변 습관의 변화

우측 결장을 절제하거나 대장의 많은 부분을 절제한 경우 묽은 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나타날 수 있지만 대개 수술 후 몇 달이 지나면 횟수도 줄어들고 변의 굳기도 정상화됩니다.

 

직장암으로 직장의 일부 또는 거의 대부분을 절제한 경우에는 대변을 저장했다가 모아서배출하는 직장이 없어져서 수술 후 변을 아주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하루에 30~40번배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으로부터 암이 떨어졌던 거리와 직장을 얼마만큼 절제했는지에 따라 증상이 심하거나 덜하거나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져 대개 수술 후 6개월까지 크게 호전되고 그 이후 약 2년까지 서서히 호전됩니다.

 

7. 항문 주위의 통증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면 항문 주의가 헐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변 후에 휴지 사용보다 샤워기 등을 이용해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는 피부를 더 자극시키기 때문에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비데는 사용해도 무방하나 물의 압력이 너무 세어서 피부 손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로 씻은 후에는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너무 끼이지 않는 것을 착용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베이비파우더를 항문 주위에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좌욕

좌욕이란 따뜻한 물에 항문을 포함한 엉덩이를 담그는 것으로 항문 부위 상처의 치유를촉진시키고 항문 부위 및 주위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하루 3~4회, 한 번에 5~10분 정도하는 것이 권고되지만 담당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40도 이하가 적당하며 손을 넣어 보아서 뜨겁지 않은 정도가 좋습니다.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요오드 성분이 포함된 소독제를 좌욕물에 섞기도 하지만 보통 깨끗한 수돗물이면 무방합니다. 좌욕물은 좌욕기에 담아 시행하는데좌욕기가 없는 경우에는 비슷한 용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암세포는 성장과 분열이 빠르므로 항암제는 빨리 자라는 세포들을 죽이기 위해 주로만들어 졌습니다. 따라서 일부 정상적인 세포들 중에도 빨리 증식하는 세포들이 항암제의 영향을 받아 부작용이 발생하게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완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탈모,오심, 구토, 피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제에 따라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거나 특이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장암에서 흔히 사용하는 약제들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암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암제의 부작용 ]

항암제 종류

부작용

5-에프유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식욕부진, 피부염,발진, 탈모증

카페시타빈(젤로다)

5-에프유와 비슷한 부작용 외에 손과 발의 피부 변화(수족증후군)

옥살리플라틴

오심, 구토, 설사, 사지 말단이나 일시적인 입술주변의 감각이상

이리노테칸

설사, 오심, 구토, 복통, 탈모

 

 위와 같은 부작용은 매 치료 때마다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미하고, 치료를 중단하면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무엇보다도 부작용이생길 경우 담당의사나 간호사와 상의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골반부 통증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2~3주가 지나면 골반부가다소 뻐근한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골반부의 연부조직이 미세하게 붓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방사선 치료가 끝나면서 대부분 자연적으로소실됩니다. 드물게 중등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도록 합니다.

 

2. 배변 습관의 변화

방사선 치료를 받고 2~4주 정도가 지나면 뒤가 무겁고자주 화장실에 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변이 나오지 않거나 소량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방사선에 의해 직장이 붓는 현상 때문이며, 방사선 치료의종료와 함께 2~4주 안에 소멸됩니다. 치료 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화장실에 가되 변을 배설하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주는 것은 삼가는 것이좋습니다. 힘을 주면 직장이 더 붓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악순환 됩니다. 변을 본 후에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좌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배뇨장애

방사선 치료 중 방사선의 일부가 요도에 조사되어 소변을 볼 때 요도가 따끔거리는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료의 종료와 함께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증상이 심할 경우 담당의사의 처방을 받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4. 항문 통증

항문은 우리 몸 중 매우 예민한 감각이 분포된 피부이며, 따라서 조그만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고 실제보다 예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병변이 항문과 가까운 부위인 직장의 하부에 위치하면방사선 치료의 영역에 항문이 포함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 후반부에 항문이 붓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는 치료 시 생기는 불가피한증상으로 염려할 필요는 없으나 참기 어려운 경우 담당의사에게 알리면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설사, 탈모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같이 받는 경우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므로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cancer.go.kr)

대장암 치료 방법

대장암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종양의 조직 침투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대장암의 병기별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암의 병기별 치료 방법 ]

병 기

치 료 방 법

 대장암 제 1기(T1-T2N0M0)

 · 근치적 수술 후 추가 치료 없이 경과 관찰

 결장암 제 2기(T3-T4N0M0) 및 제 3기

 · 근치적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직장암 제 2기(T3-T4N0M0) 및 제 3기

 · 근치적 수술 후 방사선 치료/항암화학요법

또는 수술 전 방사선 치료/항암화학요법

 대장암 제 4기

 · 환자 수행 능력에 따라 항암화학요법

        · 필요한 경우 고식적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검토할 수 있음

 · 기타의 병용요법은 다기관 연구결과에 의해 선택될 수 있음    

 

 

대장암 치료 방법

[ 대장암의 치료과정 ]

 

 

수술적 치료

 

대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는 가장 근본이 되는 치료입니다. 대장암에 대한 적절한 수술 원칙은 종양으로부터 원위부 및 근위부에 걸쳐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장관을 절제하고 이와 더불어림프 경로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입니다. 비교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은 대장암의 경우에는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을 통하여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의 복강경수술은 기존의 개복술과는 달리 커다란 절개창 없이 복강경용 카메라와 복강경수술용 기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절개공들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복강경수술의 장점은 개복술에 비해 절개창이 작고 수술 시 주위 장기에대한 손상이 적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조기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것이며, 상처가 작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있습니다.

 

● 내시경적 절제술

암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침범하지 않아야 되며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조기 대장암의 경우는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가능합니다. 그러나 내시경적 절제술 후 조직을 면밀히 검토하여 암의 침윤 정도가 깊거나 세포의 분화도가 나쁜 경우, 또는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한 소견이보일 때는 이차적으로 개복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하여 대장의 광범위한 절제를 시행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정기적인 추적검사는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

 

● 대장암의 위치에 따른 수술 방법

대장암의 수술 방법은 암의 위치에 따라 절제하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 결장암

 

1. 맹장, 상행결장 및 횡행결장의 근위부에 위치하는 결장암

소장의 일부와 횡행결장의 일부까지 절제하는 우측결장절제술이 시행됩니다. 절제 후에는 남은 소장과 횡행결장의 양쪽 끝을이어주는 회장결장문합술을 시행합니다.

 

2. 횡행결장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결장암

암을 포함한 횡행결장 전체를 절제하고 남은 결장끼리 연결하는 횡행결장절제술을 시행합니다.

 

3. 횡행결장의 말단부, 비만곡부위 또는 하행결장에 위치하는결장암

이 경우에는 좌측결장절제술이 시행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 

 4. 에스결장에 위치하는 결장암일 경우에는 전방절제술이 시행됩니다.

 

이때 이 부위 결장에 혈액을 공급하거나 이 부위로부터 혈액이나 림프액이 배액되는동맥, 정맥, 림   프관 및 림프절이 같이절제됩니다.

 

▶ 직장암 – 직장은 편의상 상부, 중간부 및 하부의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1. 상부 직장에 발생한 직장암

이 부위의 직장암은 대개 항문으로부터11~12cm 이상의 상방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 부위에 발생한 암은상부직장 및 에스결장을 골반복막의 상부에서 절제하고 문합술을 시행하는 전방절제술 혹은 골반복막을 절개하고 중치핵동맥을 포함하는 직장의 측면 해부학 구조물들을 절제한 뒤에 문합술을 시행하는 저위전방절제술의 수술이 시행됩니다.

 

2. 중간부 직장에 존재하는 직장암

항문으로부터 6~11cm 거리에 존재하는 직장암의경우는 가급적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항문을 보존하는 괄약근 보존 술식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 원칙입니다.

 

3. 하부 직장에 존재하는 직장암

종양이 항문으로부터 3-5cm에 위치하는 일부 직장암의경우 항문 괄약근을 침윤하지 않고 항문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통해 괄약근 보존 술식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항문기능을 보존할 수 없다고 판단되거나 항문괄약근을 침윤한 직장암의 경우에는 대부분 복회음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대장암 치료 방법

 

〔복회음절제술의 도식 〕

 

4. 조기직장암

종양이 항문연으로부터 8cm이내에 있고 근육층 침범과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종양의 크기가 4cm이하인 직장암인 경우에는 항문을 통하여 국소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이란 주사 또는 경구용 항암제(약제)를사용하는 치료법입니다. 여러 약제를 동시에 병합하여 사용하거나 단독 약제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은 전신으로 전달되므로 대장에 있는 암 뿐만아니라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된 곳에서도 효과를 보이는 전신치료법 입니다.

대장암에 있어서 항암제 치료는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치료인 보조 항암화학요법과전이가 되거나 재발이 된 경우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인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진행성직장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와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의 종류

대장암에 효과적인 항암제로는 5-에프유, 유에프티,카페시타빈(상품명: 젤로다)과 같은 플루오로피리미딘계 약물, 이리노테칸(상품명: 갬푸토) 및 옥살리플라틴과 같은 약물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사 항암제인 5-에프유는 지난 약 50년간 대장암의치료에 근간이었으며, 최근에 개발된 ‘카페시타빈’과 같은 경구용 약제는 5-에프유만큼 효과가 있어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 개발된주사약제인 옥살리플라틴이나 이리노테칸을 위 약제들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이 여러 곳으로 퍼져서 전이된 곳을절제하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치료의 목표는 환자의 생존 기간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이며, 약제의 부작용을 견디는 정도도 환자마다 다르므로, 환자와가족 그리고 담당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 후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

최근에는 암에 주로 발현하는 수용체나 혈관을 타깃으로 한 세툭시맙(상품명: 어비툭스)이나 베바시쭈맙(상품명: 아바스틴)과 같은 신약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툭시맙은 암세포에서 많이발현되는 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를 차단하는 것이고, 베바시쭈맙은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들 신약은항암제와 같이 사용할 때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생존율을 30% 이상 향상시키며, 항암제를 사용 할 때 흔히 나타나는 구토 · 설사 · 탈모와같은 부작용을 더 악화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고가이며(2006년 1월 시점으로 세툭시맙의 경우 한 달에600~700만 원, 베바시쭈맙의 경우 400~5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듭니다.) 이들 신약을 사용한다고 해서 병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므로 담당의사와충분히 상의 후 사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 대장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하는시기와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시 효과 ]

병기

1기

2기

3기

4기

항암

화학

요법

재발 가능성이 낮으므로 항암화학요법 하지 않음

논란이 있으나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권유 받을 수 있으므로 담담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함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보조항암화학요법을 하는 것이 표준 치료임

증상에 따른 치료만 하는 경우보다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므로 항암제 치료를 함

생존율

 

일반적인 대장암 2기의 생존율은 70~80%이며 항암화학요법으로 향상되는 생존율은 5%미만임

 

재발 고위험군 2기 환자의 경우는 5%미만보다 더 떨어짐

수술 후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재발률이 50~60%이나 항암화학요법을 하면 재발율을 30~40% 정도로 줄일 수 있으며, 생존율은 10% 정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음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생존기간을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음

 

 

● 항암화학요법 기간

암을 완전히 절제한 경우(2기, 3기 및 4기 일부),항암화학요법은 재발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6개월 동안 치료를 합니다. 이 후로도 경구용 항암제를 계속 복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치료 기간을 연장한다고재발이 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을 하였어도 암의 일부가 남은 경우 치료 기간은 미리정할 수 없습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 부작용의 정도, 환자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져 조기종료하거나 1년 이상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항암화학요법 중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

현재 몸에 암이 남아 있을 때는 항암화학요법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하는 경우나치료의 부작용을 환자분이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 치료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 투여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었다고판단되는 경우도 치료를 일시 중단하고 결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이용한 국소치료법으로, 진행성직장암에서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 즉 2기에서 3기암의 수술 전 또는 후에 보조적 치료로 이용됩니다. 또한, 병기 4기라 할지라도 절제 가능한 원격 전이인 경우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시행될 수 있고,병기 1기인 경우라도 국소절제술을 시행하고 난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울러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시행하기 어려운경우 일차 치료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한편, 직장암의 위치나 크기로 인해 항문 기능을 보존하는수술이 어려운 경우, 수술 전 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의 범위를 줄여줌으로써 항문을 살리게 될 때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단독으로 시행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시행됩니다. 이렇게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하면 화학약물이 방사선효과를 증강시켜 국소재발률을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효과가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 기간

방사선 치료는 매일 10~20분 정도, 월요일~금요일까지주 5회 외래 통원 치료로 시행됩니다.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보조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대개 6주 전후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며, 수술을 시행하지않는 일차 치료일 경우나 재발암의 경우에는 7~8주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2~4주 동안 단기간 치료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예외적인상황입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canc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