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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양아치 – 여름 휴가지에서 휴가 맛 떨어지게 하는 주범

2012년 여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피서(휴가지) 해운대에는 소위 양아치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해운대 양아치 – 여름 휴가지에서 휴가 맛 떨어지게 하는 주범

 

저런 곳이라면 휴가 가서 기분 더럽겠는데요.

 

해운대 홍보 시 개인 파라솔은 쓸 수 없다는 문구를 적어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지하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바닥 – 왠지 휴가 가고 싶어지는

여기는 대한민국 지하철… 몇 호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매우 특이하고 상큼한데요?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한민국을 더 살찌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비스 차원에서 매우 좋다고 생각 됩니다.

왠지 휴가가 가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지하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바닥 - 왠지 휴가 가고 싶어지는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연인들에게는 운치있는 숲속 드라이브 코스로 시원한 계곡이 있는 숲속 말을 일영계곡 유원지….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대학생들에게는 가까우면서 숲과 계곡이 조화로운 최고의 MT장소로 가족나들이에는 원두막과 농장, 수영장, 음식점,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좋은 일영계곡 유원지는 노고산에서 흐르는 개울을 따라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특히 여름에는 이곳 계곡물이 얼음처럼 시원하여 많은 피서 인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일영유원지는 장흥면 일영리를 흐르는 곡릉천을 중심으로 한 주변일대를 일컬어 말합니다.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노고산 줄기가 구릉을 형성하며 아름답게 뻗어 내려 곡릉천에 머문 곳이 장포골인데, 이곳은 수량이 풍부하여 자연을 이용한 수영장과 소규모 유원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일영유원지는 곡릉천변의 지대와 장포록 주변의 야산을 배경으로 한 자연공원을 연상케 하는 곳인데, 밤나무와 활엽수림이 전원풍경을 이루고 있으며, 솔밭은 단체관광객들이 각종 야유회를 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특산물로는 사철딸기와 밤이 있고, 또한 인근에 산돼지, 사슴 등 각종 동물사육 장이 있어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영유원지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피서지, MT의 명소

서울근교 단체 여행지로 추천하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곳 일영유원지가 아닐까요? 구파발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인 이곳… 회사 야유회나 대학생이나 동호회 MT 장소로도 좋은 곳입니다.

조각과 풍경이 어우러진 삼척 비치조각공원

삼척해수욕장에 가서 잊을수 없는 곳이 한곳 있다.
바로 삼척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비치조각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조각과 풍경이 어우러진 삼척 비치조각공원

어떤 이유에서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비치조각공원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운치있는 조각들과 바다의 배경은 이곳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되는것 같다.

조각과 풍경이 어우러진 삼척 비치조각공원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여름철이었는데,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치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저기서 삼삼오오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조각과 풍경이 어우러진 삼척 비치조각공원 

주변에 해수욕장도 있고 횟집도 있지만, 바닷가라고 해서 회가 결코 싸지는 않다. 동네 횟집이 더 쌀수도 있으므로 회를 먹으러 가는 것이라면 이곳에서 먹지 말기 바란다.

바다의 멋진 배경을 기반으로 사진을 찍고자 하는 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조각과 풍경이 어우러진 삼척 비치조각공원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파도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

여름휴가하면 생각나는 곳은 역시 동해일것이다. 동해안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동해를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아침에 하늘 높이 뜨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서 일 것이다.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파도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

서울이나 다른 도심지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다 저편에서 떠오르는 해의 웅장함을 체험할 일이 없다.

일단 서울에서 뜨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파도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

삼척해수욕장에 들르니 24시간 운영하는 찜질방도 있고 각종 숙박시설도 많다. 일단 삼척을 찾으면 삼척에서도 볼거리가 몇가지 있는것 같다. 주변에 대금동굴도 유명하고, 또 비치조각공원도 나름 유명하다.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파도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

삼척 해수욕장에 가서 본 전단지에 따르면 주변에 온천도 있는것 같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회사에서 단체 워크숍(Workshop)이나 단체 MT, 단체 회식같은 것을 하러 오기도 좋은 곳인것 같다.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파도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

마지막으로 삼척해수욕장에 여러 식당들이 있었는데 다양한 메뉴가 많지만, 그 중 막회는 정말 맛있는 메뉴였다. 바다마을에서 먹은 막회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새콤달콤하게 막회를 무쳐서 주셨는데, 정말 일품이었다.

싱그러운 바닷바람과 파도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

래프팅으로 유명한 내린천

최근 ‘강원도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 병풍같은 기암괴석과 은빛 백사장, 물밑의 자갈밭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이 자랑이다. 양양군 서면 북령산에서 발원한 내린천은 홍천군 내면을 거쳐 인제군 기린면 현5리(일명 덕다리)에서 방태천과 만난다.

래프팅으로 유명한 내린천

여기서부터 인제읍까지의 30리 구절양장 물길이 내린천 계곡으로 불린다. 강의 이름은 홍천군 내면의 ‘내’자와 인제군 기린면의 ‘린’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래프팅으로 유명한 내린천
사진출처: 서울신문

계곡을 끼고 곳곳에 유원지가 있다. 인제읍에서 31번 국도를 타고 현리쪽으로 6㎞쯤 달리다 보면 고사리를 만난다. 고사리는 산골마을이면서 강변마을이다. 낚시터 겸 물놀이터로 잘 알려져 예로부터 민박을 치곤 했었는데 관광농원(033-461-1369)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약 3㎞를 더 남하하면 피아시유원지(462-2509)가 있다. 굽이굽이 감도는 계류가 그만이다.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숲과 병풍같은 바위들이 도열해 있다. 홍천과 인제에서 현리행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오토캠핑하기 좋은곳 홍천강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 143㎞를 달려 청평댐으로 흘러드는 강. 깊지 않고수온이 높아 물놀이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류 굴지리부터 팔봉산, 밤골, 반곡, 통고리, 개야리, 수산리, 모곡, 마곡등유원지만도 10여 곳으로 모두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서면 모곡리에 있는 밤벌 유원지로 은모래밭과 밤톨만한 자갈밭이 1㎞에걸쳐 이어져 있다. 강 건너편은 깎아지른 절벽. 돌 사이로 뿌리를 박은 나무들의 모습이 신비롭다. 가장 아름다울 때는 이른아침. 햇살이 물안개를 서서히 걷어내는 모습은 선경을 방불케한다.

수타, 용소계곡등의 맑은 물이 홍천강으로 흘러든다. 인근에홍천대평콘도(033-434-8311)등 숙박시설이 많다. 서울 상봉터미널(02-435-2122)에서 모곡행 버스가 하루 10차례운행한다.


문의: 홍천군 서면사무소 (033)434-0031

마음 편하게 동해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그곳 – 안목해수욕장

강릉 남대천 하구에 위치한 아담한 해변. 누구나 강릉을 생각하면 경포대를 떠올린다.그래서 휴가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안목해수욕장은 경포해변과 연이어 있지만 그 분주함에서 벗어나 있다. 외지인이 모두 경포에몰리는 피서철이면 정작 강릉시민은 안목해변을 찾아 한적한 물놀이를 즐긴다. 고운 백사장과 맑은 물이 매력적이다.

백사장 옆에는 1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작은 포구 안목항이 있고 그 옆으로 남대천의 물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곳에 낚시꾼들이 많다. 하구를 뒤덮는 갈매기 떼가 장관이다.

해수욕장 입구에 축음기등 에디슨의 발명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참소리 에디슨 박물관(033-652-2500)이 있다. 강릉시내에서 21, 21-1번 시내버스를 타면 안목항에 닿는다.


문의:강릉시 문화관광과 (033)640-4545.

소나무와 모래사장의 알싸한 조화 ~ 고래불해수욕장

6개 마을 앞에 늘어선 8㎞의 백사장이 유명한 곳. ‘명사 20리 해변’으로 불린다.송천천을 사이에 두고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해 있다. 빽빽한 소나무숲 바깥으로 펼쳐진 해변의 모래는 알이 굵어 몸에 붙지 않고,예로부터 이 모래에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온다.

해수욕장의 이름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이 지었다. 앞바다의 고래가 하얀 분수를내뿜으며 노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불은 뻘의 옛 말)이라 부른 것이 이름이 됐다. 칠보산 자연휴양림, 유금사와 삼층석탑,마당두들 계곡등 인근에 볼거리와 명승이 많다. 특히 강구항에서 고래불에 이르는 해안도로(918번 지방도로)는 동해안 최고의드라이브코스로 꼽힌다.

도로 변 갯바위에는 언제나 낚시꾼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우럭, 학꽁치, 고등어, 돔등이 낚인다. 포항-병곡간, 영덕-병곡간 직행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문의: 영덕군 문화관광과 (054)730-6396.

바다가 부르는 그곳 소록도해수욕장

소록도는 한센병환자 요양시설인 국립소록도병원이 있는 섬이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쯤되는 이 섬의 동남쪽에 울창한 송림과 하얀 모래밭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다. 이 해수욕장은 며칠을 쉬며 머무는 곳이아니라 소록도 공원 탐방과 연계해 잠시 땀을 식힐 수 있는 장소이다.

소록도 공원은 일제시대부터 한센병환자들이 일구어 놓았다. 빼어난 조경과 희귀한 수목등이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한다. 병원측은 일제시대 환자들의 수난의 현장인 감호소와 검시실, 그들의 생활을 그대로 보관한 전시실등을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한아운 시인의 ‘보리피리’ 시비와 함께 찾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케한다. 입구에서 공원에 이르는 약2㎞의포장길이 운치가 있다.

소록도는 숙박이 금지돼 있다. 오후 6시 이전에 육지로 나와야 한다. 고흥군 녹동항에서배가 수시로 왕복한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광주와 여수에서 녹동으로 출발하는 직행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있다. 녹동항에숙박시설이 많다.


문의: 고흥군청문화관광과(061)830-5224.

여름휴가의 백서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이름만큼 아름다운 해변이다. 안면도가 관광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외지인에게가장 먼저 알려졌다. 이 곳의 명물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손에 닿을 듯 연꽃처럼 물 위에 떠있다. 두 바위섬 사이로 떨어지는낙조가 아름다워 항상 사진작가들이 몰려 저녁을 맞는 곳이기도 하다.

완만한 수심과 따스하고 맑은 물, 얌전한 파도 등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피서지로 적격이다. 인근에 횟감을 싸게 살 수 있는 방포포구가 있고, 삼림욕을 즐기며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면 자연휴양림도 멀지 않다.

꽃지해수욕장은 서서히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곳. 2002년 국제 꽃박람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지금 해안과 인접한 언덕을 꽃동산으로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태안까지 직행버스로 이동,태안서 좌석버스를 타면 해변에 닿는다.


호텔 승언프라자(041-674-1671)등이 있으나 숙박시설이 넉넉하지는 않다.


문의:안면읍사무소(041)673-3081.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수청동의 물향기수목원은 자연 습지의 모습으로 조성한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이다. 수생식물은 여름에 주로 성장하기 때문에 7, 8월에 방문하는 게 좋다.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수생식물원에서는 벌개미취 애기부들 부처꽃 물옥잠 개연꽃 등 물가와 얕은 물속에 사는 식물들을 산책로를 걸으며 관찰할 수 있다.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향나무로 거북 공작 공룡 등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토피어리원’과 김소월 이육사 홍난파 등 예술가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식물을 모아 놓은 ‘향토예술나무원’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물방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곤충의 생활과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곤충생태원’은 어린이 생태학습 장소로 적합하다.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300원. 관람시간 9:00∼18:00(매주 월요일 쉼). 031-378-1261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찾아가는 길
○ 자가용- 1번 국도(오산방향) → 화성 병점 → 오산시내 진입 직전 오산대 역 앞에서 우회전
○ 경부고속도 오산 IC에서 나와 1번 국도(수원방향) → 오산천 지나 약 1km → 철길 위 고가도로 지나 오산대역 앞에서 좌회전
○ 대중교통 – 전철 오산대역 하차→길 건너 100여m(걸어서 5분)
○ 전철을 이용할 경우 오산대역에서 내리면 바로 길 건너편에 수목원이 있다.(031)374-2490.

수생식물 전문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 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질제로 장성호에 가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문구가 ‘홍길동의 고장 장성’이다.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의 고장이라는 문구를 보고 문득 느낀점은 설화를 상품화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홍길동 생가가 있다는 말은 나를 엄청 혼동스럽게 느끼게 했다.
설화의 인물이 어떻게 생가가 있는가?

홍길동이 실존인물이라는 근거

<홍길동전>은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이다.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 드물지만 소설의 주인공 홍길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신출귀몰하는 그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 홍길동이란 답이 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그래서 홍길동을 만화 영화의 주인공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홍길동은 과연 허균의 상상력이 그려낸 소설 속의 주인공이기만 할까?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소설 속의 홍길동은 15세가 초 세종 시대의 인물로 그려져 있다. 그는 이조 판서와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였는데 사회적 차별이 심한 자신의 출신에 대해 고민하던 가운데, 홍판서의 본처와 첩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가출해서 도적의 수령이 되었다. 그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활빈당으로 조직해 부당하게 빼앗긴 재물을 되찾아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으로 활동한다. 홍길동은 둔갑술을 부려 신출귀몰하는 행각을 벌이는데 암행 어사로 위장해 탐관오리들을 처벌하는가 하면 관아를 습격하기도 했다. 그는 끝내 체포되지만 왕은 그에게 병조판서직과 쌀 1천 섬을 내리고 석방한다. 홍길동은 남쪽 저도라는 섬에 근거지를 두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괴를 물리쳤고, 병사들을 훈련시켜 마침내 율도국을 공략해 율도국의 왕이 되었다.

이처럼 소설 속의 홍길동은 도저히 현실 속의 인간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과 경력이 과장되어 있다. 그리고 소설의 곳곳에는 허균의 경험과 사상이 녹아 스며들어 있기도 하다. 허균 자신이 서자 출신은 아니지만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서얼 차별을 폐지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려 왕과 대신들의 미움을 살 정도였다. 또한 이러한 그의 생각은 홍길동의 출신 배경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청년 시절 임진왜란을 겪은 허균이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가졌기 때문에, 소설 속에서 홍길동이 율도국을 공략해 국왕이 디는 것으로 표현했다는 해석도 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홍길동이라는 이름의 실존 인물이 있었으며, 그의 행각이 소설 주인공의 그것과 아주 비슷하다는 것이다. 연산군 시대인 1490년 12월 29일의 <조선왕조실록>을 보자. 의금부의 위관 한치형이 왕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고 한다.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강도 홍길동이 갓 꼭대기에 옥으로 만들어 단 장식을 하고 붉은 허리띠 차림으로 첨지(중추원의 정3품)라 자칭하며 대낮에 떼를 지어 무기를 가지고 관공서에 드나들면서 꺼림 없이 행동을 자행하는데도, 그 지방 말단 관리들이 어찌 이를 몰랐겠습니까. 그런데 체포해 고발하지 아니했으니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관리들을 모두 변방으로 유배 보내는 것이 어떠하리까.

또한 중종 18년(1524) 8월 29일의 <중종 실록>에는, 충청도 지역에서 홍길동 토벌 작전의 여파로 고행을 떠난 사람들이 많아 세금을 예전처럼 거두기 어렵다는 보고가 기록되어 있다. 지금도 충청도 공주 땅에는 홍길동의 무리들이 쌓았다는 산성이 남아 있고, 이 지역에선 홍길동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도 많은 편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17세기 초반 허균이 쓴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홍길동의 모델은 16세기 초반의 실존 인물 홍길동인 것이 분명하다. 홍명희의 <임꺽정>이나 황석영의 <장길산>이 그러하듯이, 실존하는 인물과 그의 활동에 작가의 역사관과 철학 그리고 문학적 상상력이 덧붙여진 것일 뿐이다.

이용시설
주차장 – 3,840평방미터 (자가용 200대 주차)
편의시설 – 잔디광장, 식수대, 화장실, 야영장, 산책로, 전망대, 야외공연장, 조각공원

교통안내
1) 호남고속국도 백양사 I.C – 장성 방면 1번 국도 – 북이면 사무소 – 장성호 관광지
2) 담양 – 월산면 방면 15번 지방도 – 약수3거리 –  – 1번 국도 – 장성호
3) 서해안고속도로 고창나들목→ 고창읍내→ 양고살재→ 15번 지방도→ 백양사나들목→ 1번 국도→ 장성호 관광지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현지교통
1) 정읍 사거리터미널에서 백양사행 군내버스 이용, 장성호 관광지 앞에서 하차/40분 간격
2) 광주 방면(장성 포함)에서 백양사행 직행 이용, 장성호 관광지앞에서 하차/40∼50분 간격

장성시외버스터미널 061-393-2660
장성역 061-393-0588

현지숙박
은혜가족호텔(061-392-7200)
백운각여관(061-392-7531)

                     
주변명소
홍길동생가터, 문암리 금곡영화마을, 몽계폭포, 입암산성, 축령산 휴양림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