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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기억장애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

네이처메디슨 최신호(2014년 6월 30일자)에 소개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이창준 박사 연구팀은 반응성 성상교세포에서 나오는 신경전달물질 ‘가바(GABA)’가 알츠하이머 증상인 기억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흔히 발견되는 반응성 성상교세포는 신경세포에 영양분이나 신경전달물질 등을 운반하는 아교세포라고 합니다. 이 세포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를 분비해 기억장애를 유발한다고 연구팀은 주장합니다.

알츠하이머 기억장애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

소위 치매라고 불리우는 기억장애는 알츠하이머 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최근에 있었던 일의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하는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이 때 옛날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되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옛날 기억도 점차 장애를 보입니다.

또한 알츠하이머가 진행됨에 따라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평소에 사용하던 물건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옷 입기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장애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불어 복잡한 그림을 따라 그리지 못하고, 운전도 할 수 없게 됩니.

알츠하이머 중/후기가 되면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잘 알아보지 못하게 되고, 심하면 가족과 배우자도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더불어 말수가 줄어들거나 말을 전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선 서예, 자수, 그림 그리기 등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를 갖거나 에어로빅, 수영 등 취향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일기를 쓰거나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각종 신체적 이상과 뇌기능 저하를 불어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음주 및 흡연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인지기능을 저하시켜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담배는 심폐기능을 저하시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특징 및 증상

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위에서 분비된 위산이 식도를 타고 역류해 말썽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가슴이 쓰리고 아파 마치 속살에 고춧가루를 뿌린 것처럼 따갑다.

그런가 하면 목에 뭔가 걸려있는 느낌에다 감기도 아닌데 마른 기침이 떨어지지 않는다. 증상도 홧병’과 비슷하다.

서구에서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그 빈도가 낮은 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변화나 비만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발생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역류증상이다.

가슴쓰림이란 흉골 뒷쪽 가슴이 타는 듯 한 증상을 말한다.

역류는 대개 다량의 음식을 먹은 뒤 또는 누운 자세에서 많이 일어난다.

이같은 증상외에도 흉통· 연하곤란(물이나 음식을 목으로 삼키기 어려움), 연하통· 가슴앓이 혹은 타액 분비과다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역류성 식도질환과 감별해야할 질환들도 있는데 심장 혈관의 질환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때문에 생기는 흉통은 역류성 식도질환을 진단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에는 바륨식도조영술· 내시경검사· 식도 내압검사· 24시간 식도산도 검사 등이 있다.

위식도역류 진단을 위한 검사법으로 제일 먼저 시행되는 검사는 내시경 검사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는 크게 생활 습관의 변화를 포함한 비약물요법· 약물요법· 수술요법으로 구분된다.

비약물적 요법으로는 환자교육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제일 먼저 시도한다.

이것은 치료기간 내내 계속되어야 하는 제일 중요한 치료법으로 이러한 변화만으로도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잘 때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리거나 베개를 높게 베고, 식후 2-3시간 이내에는 바로 눕지 않게함으로써 역류를 막아준다. 담배를 끊고 취침 전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삼간다.

딸꾹질의 원인

1) 위의 확장(음식, 물을 갑자기 먹거나, 공기를 마신 경우), 식도열공, 간이나 비장(지라)이 붓거나 횡경막 농양등에 의한 횡경막 신경의 자극.
2) 인두염, 귀의 이물질, 식도염, 폐렴, 늑막염, 대동맥류, 가슴에 생긴 종양(chest tumors), 심근경색, 복부팽만, 위궤양, 복부 농양, 담낭 질환, 암 등에 의한 미주신경의 자극
3) 술, 약물, 요산증, 당뇨, 전해질이상에 의한 대사이상인 경우
4) 감정변화(운동, 스트레스, 갑자기 웃음)
5) 심지어는 뇌의 암, 뇌염, 뇌막염, 뇌 수술 후나 뇌의 충격, 딸꾹질 유발 중추의 기형등의 경우도 종종 있다.

뇌졸증(중풍) 전조증상 치료

뇌졸증(중풍) 전조증상 치료

중풍(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말한다. 두 질환 모두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고 살아나도 뇌경색 같은 경우는 반신불수 같은 후유장애를 갖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이 온다는 것은 근본적인 질병의 발생원인을 떠나 결과적으로 보면 혈액이 혼탁해져 어혈이라는 혈액의 찌꺼기가 많아졌거나 혈관안에 분해되지 않은 기름때 같은 노폐물이 끼어 혈관벽이 두꺼워져 딱딱(경화)해지고 혈관안의 내경이 좁아져서 발생을 하는것이다. 이런 상태를 병명이나 증상명을 붙인다면 고지혈(과도한 기름), 고혈압, 동맥경화등이 해당하고 부가적으로 당뇨나 협심증 심근경색같은 질병도 같은 원인 범주에 들어간다.

이런 상태에서 혈관안의 피찌꺼기(피떡)인 어혈을 제거하고 혈관 내벽에 존재하는 기름때를 제거해준다면 혈관내부가 넓어져서 혈액의 소통에 지장이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혈액의 압력이 낮아져 고혈압이 치료되고 기름때가 제거되면 동맥경화가 해결된다.

자연히 중풍은 예방이 되고 대부분의 성인병(당뇨, 고지혈, 고혈압, 비만, 협심증, 심근경색 등등)이 예방되고 치료된다.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및 관리

  변비

모르핀이 장관의 연동 운동을 억제하고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켜 변비를 초래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완하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물이나 주스,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구역/구토(nausea/vomiting)

모르핀 투여 시작 초기 또는 증량 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기 쉽고, 통상적으로 1~2주 정도 지나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구역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나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도록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약제를 바꾸거나 항구토제를 사용합니다.

 

 진정/졸림(sedation/somnolence)

  치료 시작 초기나 증량 시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바꾸거나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  호흡 억제(호흡이 느려짐)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통증 자체가 호흡 억제를 길항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 억제가 오는 경우가 드물고, 통증이 소실되면서 호흡 억제가 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올 수 있는 부작용

모르핀을 경막외 투여할 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에는 배뇨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마약성 진통제로 바꾸도록 합니다. 그 외 어지럼증, 피부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체로 심각하지는 않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이야기하여 대처하도록 합니다. 

 

▶ 진통보조제

원래 개발된 목적은 진통이 아니지만 신경병증성 통증, 골성 통증 등 진통제의 효과가 낮은 특정 통증에서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 보조제는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어느 단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경병증성 통증과 골성 통증에 쓰이는 약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약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항우울제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

이미프라민(imipramine)

노르트리프틸린(nortriptyline) 파록세틴(paroxetine)

 

 

 

→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하며 화끈거리는 지속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과적임

→ 통증과 우울증이 있는 수면장애에도 유용함

→ 취침 전에 투여

주의: 심근경색 회복초기 및 부정맥이 있는 경우 (순환기계에 영향을 미쳐 심근경색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부작용: 입 마름, 졸음, 변비, 현기증

항경련제

가바펜틴(gabapentin)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

 

 

 

→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함

→ 말초 신경 장애에 따른 급성 통증에 사용됨

→ 암에 의한 신경 손상에 효과적임

부작용: 백혈구· 혈소판 감소, 간장애

 

 

가바펜틴-초기에는 어지러움, 졸림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 종양 및 신경 주위의 부종을 감소시키므로 뇌압 상승, 척수 신경 압박, 전이성 골통증, 신경 침범에 의한 증상에 효과적임

→ 식욕 증진 효과, 행복감, 편안암 등을 제공

부작용: 경구와 식도의 캔디다증, 근육 쇠약, 고혈당증, 체중 증가, 급성 신경증, 위장관 장애(예방을 위해 제산제 병용 투여)

주의: 최소의 효과량을 투여하고, 중단 시 서서히 감량한다.

벤조다이아제핀계

디아제팜(diazepam)

로라제팜(lorazepam)

미다졸람(midazolam)

→ 진통 효과는 없으며 급성 불안증과 통증과 관련된 근육 경련에 사용됨

부작용: 호흡억제

페노사이아진계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

할로페리돌(haloperidol)

→ 진정제로서 진통 효과는 없으며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제로 사용됨

부작용: 졸음, 기립성 저혈압, 추체외로 증상

 

[골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약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비스포스포네이트계

파미드로네이트(pamidronate)

에티드로네이트(etidronate)

 

 

 

→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 골 전이에 따른 고칼슘혈증 조절

부작용:

파미드로네이트- 권태감, 구역, 설사

 

에티드로네이트- 발열, 경련

 

칼시토닌(calcitonin)

 

 

 

 

→ 고칼슘혈증 조절

→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에도 효과적임

부작용: 안면 홍조, 구역, 구토, 설사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고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입 니다

고지혈증은글자 그대로 피 속에 기름(지방)이 정상보다 많다는 것이다. 원인은 우리가알고 있는 것처럼 고기를 많이 먹어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고기 외에도 과칼로리섭취에 의해서, 술이나 약에 의해서,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또는 어떤 질환에의해 이차적으로 올 수도 있다.

고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입 니다

고지혈증은 혈액내로흡수된 지방 즉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 단백질과 결합하여물에 용해된 형태의 리보단백으로 되는데 이것을 혈청지질이라 하며 이 혈청지질이정상보다 많은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한다. 

지방질은 물에녹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로 둘러싸인 채로 혈중에 퍼져서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는데 이런 지방과 단백질의 결합체를 지단백이라고 부른다.

이 지단백은 그밀도에 따라 카일로마이크론, 초저밀도, 중간밀도, 저밀도, 고밀도 지단백으로구분하고 각각의 분획은 여러가지 다른 특성들로 가진다. 그리고 혈중농도를표시할 때 대개 혈장 1백ml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등 지질의 양으로 표시해서mg/dL로 표시한다. 

고지혈증은 혈소판응집기능 항진,혈소판 응고시간의 단축, 선용계기능의 저하 등 혈액의 응고에변화를 일으켜 혈액점도가 상승하고 결국 혈액의 성질과 상태에 병적 변화와혈관염에 의한 말초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고지혈증은동맥에 죽상경화를 일으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폐쇄시켜 버린다. 이것이 뇌에서일어나면 뇌경색,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근경색을 일으켜 사망의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고지혈증은 여러가지질병과 관계가 있고, 특히 동맥경화증의 발병과 관계가 매우 깊어 이에 대한연구들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에 의하면 고지혈증,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동맥경화증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어 급성심근경색으로 빨리 진행시킨다고알려져 있다. 

중성지방과 동맥경화증과의관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이견이 있으나 너무 높은 경우는 동맥경화증외의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콜레스테롤은 흰색을 띤 왁스 같은 물질로우리 몸의 세포를 형성하는데 사용되고, 또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므로적정한 정도의 콜레스테롤은 생명의 유지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고지혈증은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이다. 콜레스테롤이나중성지방의 혈중농도중 어느 하나가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다. 혈액중에 있는지질성분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담즙산 스테로이드계호르몬 등의 합성에 쓰이고 중성지방은 주요한 에너지원이다. 

중성지방은 지방산과글리세롤이 에스테르상태로 결합돼 있다. 지방산이 고체형태의 동물성 포화지방산이냐,액체형태의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이냐, 어유나 두유에 포함된 긴사슬지방산이냐에따라 건강에 미치는 역할이 다르다. 

후자일수록 콜레스테롤과결합하는 양이 적고 콜레스테롤을 만드는데 덜 기여하므로 건강에 유익하다. 

중성지방은 두가지경로로 쌓인다. 

음식으로 섭취된지방은 장세포에서 가수분해돼 다시 중성지방으로 재구성되며 지용성비타민콜레스테롤 인지질에 업힌채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다. 

혈액에서 조직으로들어가 저장되는데 중성지방은 무게당 열량발생이 높으므로 중요한 에너지원이된다.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중성지방이지만 지병이나 운동부족으로 혈액에오래 남아있으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킬수 있다. 

한편 중성지방은간에서도 합성된다. 한국인은 지방섭취량의 점진적 증가, 당질과잉섭취, 과음후남은 열량 등으로 인해 과잉의 영양소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되고 있다.과잉의 당질이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양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남는 당질은모두 중성지방으로 저장된다. 과음으로 남는 알코올은 중성지방을 만드는 원료로사용되며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대사경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음식을 통해 섭취된 콜레스테롤과 간에서 합성된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대사가잘 되지 않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것이다. 

콜레스테롤과 결합해운반해주는 지단백은 고밀도지단백(HDL)과 저밀도지단백(LDL)으로 나뉜다. 

HDL은 조직으로부터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에 쌓아주는 역할을 한다.따라서 전자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추고 후자는 높인다. 

남성보다 여성의HDL농도가 높다. 지속적인 운동에 의해 HDL농도가 높아지므로 고지혈증치료에는운동이 필수다. 영양학이 서양에서 들어온 것이라 그동안 고지혈증의 관심은서양인처럼 동물성식품을 즐겨먹어 생기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만 치중돼왔다.그러나 한국인의 식사습관은 아직도 동물성식품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 고중성지방혈증에도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간 등의 조직에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 밖으로 부터 섭취된다. 계란 육류 버터우유 등의 동물성식품에 콜레스테롤이 풍부하여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면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전통적으로 지방이 적은 음식물들, 즉 주로 채식을 많이 해서 동맥경화증에의한 심장병의 빈도가 구미 여러 나라들에 비해 매우 낮았다. 그러나 근래에는급격한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과거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고지혈증이 있는사람이 많아지고, 동맥경화성 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여 국민건강을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미국 등에서는수십년 전부터의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어 고지혈증의 위험성이 일반 국민들에게도잘 전파되어 동맥경화성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절대적인 환자수는 미국보다 훨씬 적지만, 근래에오히려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물론 동맥경화성심장병이 고지혈증 하나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맥경화성심장병의발생에 고지혈증이 주원인인 점을 고려하면, 미래의 어른들인 우리나라 어린이들이지방이 많은 여러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현재의 현상들은 매우 바람직하지못하고, 국민 계몽을 통하여 어려서부터 식생활을 잘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체내에는 세종류의지질이 있는데 저비중콜레스테롤 고비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그것이다.저비중콜레스테롤은 심장병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며 고비중콜레스테롤은심장병 예방효과가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하고 중성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낮을 경우 심장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콜레스테롤이란 총콜레스테롤을 말하는데 이는 세 종류의 지질속에 포함되어있는 콜레스테롤을 합친 값이며 총콜레스테롤이 2백40mgdl 이상이거나 저비중콜레스테롤이1백60mgdl 이상이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다. 

중성지방은 2백mgdl이하가바람직하며 고비중콜레스테롤은 평균수준이 45-54mgdl이고 35mgdl미만이면 위험률이두배나 증가하므로 당뇨환자는 최소한 35mgdl를 유지해야 한다. 당뇨병환자의약 58%는 지질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지질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이는 생각보다훨씬 많은 환자가 심각한 고지혈증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관상동맥질환과의 관계

고콜레스테롤혈증과관상동맥질환과의 관계는 다음 두가지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면 확연해질것이다. 

첫번째 문제는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질환이 얼마나 잘 생기는가 하는 것이다. 동맥경화증의발병원인에 대해 여러 학자들이 여러가지 학설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 중심에는항상 콜레스테롤이 있고, 1910년대에 러시아의 어떤 학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면동맥경화증은 없다” 고까지 주장했다. 

수십년전부터 구미선진국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동물실험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대상으로 한 역학적인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 의 발병이 증가한다는것이 확실히 증명되었다. 

1940년대 말부터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유명한 미국의 프래밍햄연구와 7개국 연구등을 종합해보면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혈중 콜레스테롤이 1백80~2백 mg/dL을 넘으면 관상동맥질환의빈도가 혈중 콜레스테롤농도가 낮은 사람들에 비해서 급격히 증가한다(따라서현재는 2백mg/dL미만의 혈중콜레스테롤을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문제는콜레스테롤을 낮추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률이 낮아지는가 하는 것이다. 

경증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을대상으로 식이요법을 시행하거나,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좀 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약물요법을 시행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 여러 연구들에서 콜레스테롤을감소시키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이 감소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낮추면 기존에 생겼던 동맥경화반의 크기가 줄어든다고도 한다. 보고에 따라콜레스테롤감소에 의한 효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유럽에서의한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을 11% 낮추었을 때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률이무려 34%가 낮아졌다고 한다. 

많은 연구들을종합해보면 대체로 콜레스테롤을 1%정도 감소시키면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이2%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저지방식,운동 등의 비교적 단순한생활습관을 변화시키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5~10%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앞의공식을 적용하면 이것은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을 10~20% 감소 시키는 효과를가져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