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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수족구에 걸리면…

우선 수족구병의 증상은 초기에 미열,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등이 나타나고 1-2일 후 수포성 발진이 손바닥, 발바닥, 입술에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경한 증상으로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특히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잘 걸리게 됩니다.

임산부가 수족구에 걸리면...

성인에게도 수족구병이 전염이 될 수 있으나 면역력이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넘어가게 됩니다.

특히 임신 6개월의 임산부의 경우에서도 수족구병이 태아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수족구의 특징

수족구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 손바닥,발바닥,엉덩이에 작은 물집과 입안 점막의 궤양

수족구의 특징

2) 전신 증상: 고열아니면 의욕상실,식욕부진,아니면 정상

3) 발생횟수: 7-8번 반복해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균의 종류가 7-8개 정도입니다.

4) 유사한 병
 – Herpangina:소수포성 구협염:원인 균이 수족구병과 비슷하고 7-8번 재발하는 것고 비슷
 – 물집이 목젖 좌우에 좁쌀 만하게 생기고 곪은뒤 터지고 아물게 됨
 – 수족구병은 완전한 형태이고 수구병,족구병,구병등의 형태만 나타내는 경우도 많음

5) 기타 특징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므로
증상이 가볍게 간단히 마치는 경우에서부터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다양한데
육체적으로 피곤한 사람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피곤하지 않으면 병균이 몸에 있어도 증상은 없습니다.

6) 수족구 합병증
  – 뇌수막염,뇌염, 신경학적인 질환
  – 설사,장염 소화기관 질환
  – 기관지염,폐염 호흡기계질환
  – 재수없으면 골수에 바이러스 침투로 빈혈,백혈병,자반증

인간에 나타나는 모든 병을 전부 일으킬수 있슴(피속에 바이러스가 퍼진 뒤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빈혈이 있을 때의 증상

빈혈이 생기는 속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집니다. 출혈과 같이 빈혈이 짧은 기간에 생기는 경우에는 식은 땀, 불안감, 갈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빈혈이 있을 때의 증상

빈혈이 서서히 생기면 우리 몸이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 적응되는데 운동할 때 호흡곤란, 어지럼증, 머리가 빈 느낌, 두통, 귀울림(이명), 가슴두근거림, 졸도, 쉬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기분장애, 집중력 감퇴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식욕부진이 흔히 나타나며 체중이 심하게 줄어들기도 하고 손발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노인에서는 협심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빈혈이 노망이나 하지의 감각이상을 일으키거나 심하게 하기도 합니다.

철은 혈색소를 구성할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여러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철이 부족해 빈혈이 생겼을 때에는 빈혈에 의한 증상 외에도 피로, 혀의 통증, 구각염(입술 가장자리가 허는 것), 위염, 소화불량, 비염, 손톱의 이상,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러는 지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먹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 흔한 것이 생쌀, 얼음, 흙과 같은 것입니다.

비타민 B12는 혈색소를 만드는 데 뿐 아니라 신경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비타민 B12가 부족해서 악성 빈혈이 있으면 빈혈에 의한 증상과 함께 여러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많습니다. 비타민 B12 결핍에 의한 신경 증상은 아주 다양한데 그 중 몇 가지만 든다면 감각이상, 피로, 기억력감퇴, 발기불능, 우울증, 불면증, 환각 등이 있습니다.

가끔 피로하면 목이 근질근질하면서 가래에서 피가 나오면 폐암인가?

객혈의 양상만으로는 폐암과 다른 질환을 감별할 수 없습니다.

대신 객혈 환자에게서 원인질환으로 폐암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 몇 가지 사항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폐암은 담배를 많이 피우는 40대 후반 이후의 남자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하지만 요즈음 여성 흡연자들이 늘어나면서 여성 폐암 환자들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폐암 환자들은 객혈이 있기 전에 전신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전신증상과 더불어 기침, 가래, 흉통 등의 호흡기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폐암에 국한된 특징적인 증상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객혈 환자들 모두가 폐암은 아닙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열과 두드러기를 동반하는 선홍열(스칼렛 열병;Scarlet fever)이란 무엇인가?

발진이 생긴 피부의 홍색이 원숭이의 일종인 성성이의 체색과 유사한 열병이라 하여 성홍열이라 명명하였으며, 영어의 scarlet fever도 피부의 색의 변화에서 유래되는 명명이다.

열과 두드러기를 동반하는 선홍열(스칼렛 열병;Scarlet fever)이란 무엇인가?

어린이에게 유행하기 쉽지만 사망률은 낮다.
증세는 2~5일간의 잠복기 후에 오한과 함께 39℃ 전후의 발열이 있고, 처음에는 식욕부진이 심하고 구토하는 경우도 있다.

목이나 편도가 붉게 부어 아프며 연하통(嚥下痛)도 있다.
1~2일 후면 붉고 자잘한 발진이 전신에 빽빽하게 나타나며 몹시 가려울 때도 있다.

얼굴은 입 주위에만 발진이 나타나지 않아서 희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혀는 발병 후 2∼3일 지나면 딸기 모양으로 도톨도톨한 새빨간 혀(딸기혀)가 된다.

열과 두드러기를 동반하는 선홍열(스칼렛 열병;Scarlet fever)이란 무엇인가?

발진이 없어진 후에 피부는 잘게 벗겨지며 흉터는 남지 않는다.

열과 두드러기를 동반하는 선홍열(스칼렛 열병;Scarlet fever)이란 무엇인가?

병원체는 용혈성 연쇄구균(용련균)이고 비말감염(飛沫感染)이 주가 되지만 접촉감염도 있다.
서양에서는 소독이 불완전한 우유의 음용 등에 의한 경구감염(經口感染)도 있다고 한다.
늦가을에서 봄에 이르러 많이 발생하지만 도시에서는 연중 발생한다.

병형(病型)을 보면, 목(특히 구개편도)에 병소(病巢)를 만드는 경우가 약 99%이며, 간혹 피부의 상처가 병소가 되는 창상성홍열(創傷猩紅熱)이 약 1%, 출산 때 자궁 ·질에 생긴 상처에 균이 번식하는 산욕성홍열이 약 0.1%이다.

치료는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물질이 효과가 있으며, 증세는 2~3일에 없어지지만 용혈성 연쇄구균은 쉽게 전멸되지 않는다.

또한 충분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거나 보균자가 된다.
병후의 경과는 양호하다.
합병증인 중이염은 드물어졌으나 회복기에 신장염 ·관절염 ·류머티즘열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옛날에는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을 얻을 수 있었으나, 근년에는 항생물질요법에 의하여 급속도로 치료되므로 불완전한 면역을 얻을 뿐이어서 다시 걸리는 일도 있다.
예방은 전염병 병동에 격리 입원시켜 치료하고, 환자가 있었던 곳, 사용했던 의복 ·물건 등을 소독한다.
오늘날 예방주사는 실시하고 있지 않다.

급성중이염의 특징 및 원인

귀는 외이, 중이, 그리고 내이로 나뉩니다.

급성중이염의 특징 및 원인

여기서 급성 중이염이란 고막안쪽의 중이에 급성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이는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통로인 이관의 기능장애로 감기나 코안의 염증이 귀로 전파되어 생깁니다.

특히 유아나 소아연령에서 감기와 같이 잘 걸리는데 이것은 어린나이일수록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고 이관이 짧고 넓어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성중이염의 증상은 고열과 함께 귀가 쑤시는 듯이 아프고 먹먹하여 잘 안들릴 수도 있고, 정도에따라 38도-39도전후의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진행된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귀에서 물이나 고름이 나오면서 통증이 급격하게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압력에 못이긴 고막에 구멍이 생긴 경우입니다. 그밖에 두통, 어지러움증 또는 소아에서 식욕부진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서 감기가 나을때쯤 귀가 아프다고 하면 급성중이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식욕부진의 원인은 건강상태나 식습관에서 비릇 될 수 있다

식욕부진을 치료할 때는 우선 원인 질환이 있지는 않은가를 먼저 찾아보고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식욕부진이 생겼다면 열 감기, 구내염, 급성위염, 간염, 급성 신우염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병은 구토, 복통을 동반하기도 하므로 아이의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만성적으로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 질환, 철이나 비타민 결핍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좀 심각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비염이나 아토피 같은 만성 알레르기 질환도 입맛을 잃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욕부진의 원인은 심인성과 먹는 습관,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이유식 시기를 거치면서 4-5세까지 식욕이나 음식에 대한 기호가 불안정한 시기를 겪는데 그런 시기에 아이가 먹고 싶은 양보다 많이 먹기를 강요하면 오히려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이기 싶습니다. 또한 밥을 먹지 않는다고 우유나 두유, 과자 등을 대신 주면 아이는 밥보다 간식에 의존하는 식욕부진아가 될 수 있구요.

식욕부진의 원인은 건강상태나 식습관에서 비릇 될 수 있다

식욕부진 아이 밥 잘 먹게 하는 방법

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면 부모로서 참 심난하죠…
이런 아이들이 밥을 좀 더 잘 먹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1) 강제로 먹이지 않는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야단치거나 강제로 먹이면 오히려 역효과, 즐거운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 아이가 자발적으로 먹고 싶어 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가족들의 즐거운 식사 태도가 중요하고요 강제로 먹이지 않으려면 당연히 간식을 줄여야 합니다.

2)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정한다.

식사시간을 정하고 식사 10-15분 전에 아이에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놀이 중에 매우 피곤하고 힘들 수 있고 이럴 경우 식욕이 없어집니다. 곧 식사할 것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어 놀이를 정리하고 진정할 시간을 갖게 하고 간식도 식사시간이 가까우면 조금만 주고 ‘1시간 후에 같이 저녁식사를 할꺼니까 간식은 조금만 먹자’라고 아이에게 설명해줍니다.

3) 식사시간에는 가족 모두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식사 시간에는 신문을 보는 아빠나 식사하면서 부엌일을 하는 엄마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배우기 마련이지요. 식사 도중에 신문을 보는 아빠가 밥 먹으면서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아이를 훈계할 수 없겠죠? 다같이 밥을 먹는 시간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스스로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4) 음식을 맛있게 보기 좋게 해서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식기를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색깔의 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화려한 원색계통을 좋아하므로 노란색 계란이나 주황색 당근, 까만 김등으로 장식해 주면 좋습니다. 단 파란색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니 유의하세요~

아이들의 편식을 막기 위해 엄마, 아빠가 해주어야 할 것

아이가 제법 크다면, 이제는 엄마와 아빠 자신들의 식사습관에 잘못이 없는지를 체크해보아야 할 때이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은연중에 부모님의 식사 습관을 하나씩 닮아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편식을 하는 집 애들은 애들도 편식을 합니다.
어릴때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므로, 엄마 아빠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골고루 드시는게 좋습니다.

1) 영양분이 좋은 과일, 채소, 담백한 빵(단빵은 제외), 잡곡 등 가급적 많은 종류의 음식을 구입하도록 합니다.
2) 여러 가지 음식 중에 아이들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도록 해 줍니다.
3) 세끼 식사와 두 번 정도의 간식시간을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먹이도록 합니다.
4)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고 매일 아침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해줍니다.
5) 당류나 지방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나 음료는 가급적 먹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6) 가급적 짠 음식은 피합니다.
7) 사먹는 과일 주스나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보다는 물을 마시도록 유도해줍니다.
8) 카페인이 포함된 쵸코릿이나 쵸코음료는 피하도록 해줍니다.
9) 아이들과 가급적 함께 식탁에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긴가요 ?

식욕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먹거리

이걸 먹으면 식욕부진에 도움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좀 생긴다.

그러나 나름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혹시 당신의 아이가 식욕부진이라면 다음의 먹거리를 좀 줘보라…

1. 생강차 : 생강을 곱게 갈아 즙을 짜낸 다음 물을 조금 넣고 흑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게 하면 식욕이 돋고 위장 기능이 개선되어 복통과 설사, 헛구역질 등의 예방에도 많은 효과가 발휘되지요.

2. 곶감 : 평소 무른변을 보는 아이들에게 위장을 튼튼히 하고 입맛을 돌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1-2개 정도 간식대용으로 주면 좋아요.

3. 식혜 : 비위를 도와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보하는 효과가 있다.

4. 꽃게 : 위장을 도와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한다. 게장으로 생것을 먹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에게는 익혀 주는 것이 좋다.

아기의 식욕부진 채크리스트

아기가 밥을 잘 안먹거나 양이 많이 줄었다거나 하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식욕부진도 한몫 할 수 있다.
다음의 채크리스트를 채크해보자.

1. 모유를 24개월 이후까지 먹이거나, 분유를 18개월 이후에 끊었다.
2. 평소 배고프다거나 밥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3. 한 끼 식사에 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4. 하루에 400ml 이상의 두유나 생우유를 먹는다.
5. 엄마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드물다.
6. 국이나 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7. 가려 먹는 음식이 세가지 이상이다.
8.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다.
9. 간식을 입에 달고 산다.
10. 체중이 평균 미달이다.(30% 이하)

해당항목이 2개 이하일 경우 :
아이는 비교적 식욕도 좋고 건강한 편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교정 지도를 해주세요.

해당 항목이 2~5개인 경우 :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양사나 의료인의 조언을 참고하여 식습관을 교정해야 합니다.

해당 항목이 6개 이상일 경우 :
성장에 대한 전반적인 체크와 함께 식욕부진의 원인을 밝혀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 및 진단 방법

– 대장암의 주된 증상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또는 점액변
○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 종물 등이 있습니다.


– 진단 방법

 대장암의 약 35%(직장암의 약 75%)가 직장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므로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수지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외에 대장조영술, 에스결장경, 대장내시경 등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 중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검사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대장암 진단에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 대변잠혈검사, 3차원영상컴퓨터단층촬영(MDCT) 3가지이다

췌장암의 일반적인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가지 췌장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합니다.

 

또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췌두부암 환자의대부분에서 황달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60~70%는 췌장머리에서 발생하고 주로 인접한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증상이나타납니다. 췌장의 몸통과 꼬리부분의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달

황달은 췌장머리 부분에 위치한 종양이 총담관에서 소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췌장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에 있습니다.

몸통이나 꼬리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는 5~6% 정도만 황달이 발생하는데, 대개 황달이 나타날 때는 이미 암세포가 췌장 전체에 퍼져 간이나 림프절로 전이될 정도로 병이 진전된 상태가 많습니다.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으로 황달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되며 피부의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복부 통증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하여 진료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지만 좌우상하 복부의 어느 곳에서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졌을 때는 상복부나 등 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체중 감소

뚜렷한 이유없이 몇 달에 걸쳐 계속되는 체중감소는 췌장암 환자에게 있어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상 체중에서 10% 이상의 체중감소가 나타납니다. 체중감소는 췌장액이 적게 분비되어서 분비감소로 인한 흡수 장애와 음식물섭취 저하로 생깁니다. 췌두부암 환자에서는 흡수장 애가 체중 감소의 주원인이지만 음식물섭취 저하 역시 어느 정도 원인이 됩니다. 췌체부암과 췌미부암 환자에서는 음식물섭취 저하가 체중감소의 주원인 입니다.  


소화장애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 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는 대변 양상의 변화를 초래하는데, 평소와 달리 물 위에 떠 있으며 옅은 색의 기름이 진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게 되면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뇨병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임상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당뇨병은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종양에 의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의 사람에게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생기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

대변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흔하며, 췌두부암 환자의 62%에서 회색 변을 보일 수 있으나 일부 환자에게는 변비가 나타나기도합니다.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환자의 5% 이하에서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의 증상 외에 내분비 기능을 하는 랑게한스섬에 암이 생기면 너무 많은 인슐린과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용출처 : 보건복지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위암의 증상에 따른 조기위암, 진행성위암 진단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이 되며,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진행단계별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위암 관련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위암의 증상빈도와 모양 ]

조기위암

진행성 위암

  ㆍ무증상

  ㆍ속쓰림

   80%

   10%

  ㆍ체중감소

  ㆍ복통

  ㆍ오심, 구토

  ㆍ식욕감퇴

  ㆍ연하 곤란

  ㆍ위장관 출혈

   60%

   50%

   30%

   30%

   25%

   20%

위암의 증상에 따른 조기위암, 진행성위암 진단


 

조기위암

 

조기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궤양을 동반한 조기위암인 경우에 속쓰림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지만, 환자분이 느끼는 대부분의 소화기 증상은 비궤양성 소화불량 증상으로 조기위암과 직접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성 위암

 

암에 의한 특이한 증상은 없으며, 암이 진행함에 따라 동반되는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동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빈혈 등의 진행성 전신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후기위암으로 진행됨에 따라 유문부 폐색에 의한 구토, 출혈로 인한 토혈이나 혈변, 분문부 침범에 따른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그밖에도 복부 종괴, 복강내 림프절이 손으로 만져지거나 간비대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혈 증상, 특히 토혈은 위암 후기에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며 분문부나 체상부에 발생하는 조기위암의 경우에도 간혹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내용출처 : 보건복지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구강암 환자들을 위한 각종 증상/통증 관리 방법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되리라는 희망이 없는 극심한 통증은 일상생활을 방해할뿐만 아니라 절망감을 느끼게 하여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암 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암의 진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 환자의 통증의 원인을 살펴보면 암의 진행과 관련된 통증은 약 3분의 2에 불과하며(65%),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약물요법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25%).

또한,두통, 근육통 그 밖의 다른 부위의 통증과 같이 질병이나 처치와는 무관한 통증(10%)도 있습니다. 협심증, 당뇨병성 신경증,퇴행성 골관절 질환에 의해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도 현재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 때문에 생기는통증과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환자의 주관적인 통증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  

통증은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매우 주관적이나 의사와 간호사에게는 환자 자신의 통증에 대한 보고 혹은 가족의 환자에 대한 통증에 대한 보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므로 통증을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들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환자, 가족 굸리고 의료진 간에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치료를 시작할 때 적절한 방법으로 통증을 평가하고 통증 치료 시작 후에도 정기적으로 통증을 평가해야 합니다.

통증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습니다.

 

1. 어디가 아프십니까? (통증 부위)

 통증 부위가 한 곳 이상일 수 있으므로 환자가 신체의 그림에 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의사전달이 쉬울 수 있습니다.

 

2. 통증의 느낌은 어떠합니까? (통증의 특성)

 환자들은 통증의 특성을 표현할 때 자신이 흔히 쓰는 용어로 표현하면 됩니다. 통증의 특성에 따라 사용할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분은 통증관리의 방법이나 약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체성통(體性痛)

피부, 근육, 뼈의 통증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며 박동성 혹은 압박감으로 표현됩니다.

– 내장통(內臟痛)

내부 장기의 통증으로 위치가 애매하며, 경련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체성통과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

– 신경병증성 통증

신경의 손상에 의한 통증은 지속적으로 아프며 화끈거리거나 저리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통증과 전격적 혹은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칼로 벤 듯한 양상을 보이는 통증으로 구분됩니다.

 

3. 통증이 어떤 경우에 심해지거나 줄어듭니까? (통증완화 혹은 악화 요인) 

환자에 따라서는 통증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이 있고 이를 치료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의료진에게 충분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식사 후,공복시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움직일 때, 누울 때, 앉을 때, 서 있을 때, 걸을 때와 같이 자세의 변화에 의해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을 복용하거나 휴식이나수면, 마사지 등에 의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4. 통증이 얼마나 심합니까? (통증 강도)

통증의 강도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약간 아프다’, ‘아프다’, ‘아주 아프다’ 와 같은 단순한 단어로 통증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통증의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환자, 가족, 의료진간에 원활한 통증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숫자통증등급을 이용한 통증의 강도 평가방법

 

아래의 그림을 보면 통증이 없을 때는 0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을 10점으로 하고, 통증이 가장 심할 때, 가장 약할 때, 평균 그리고 현재의 통증 강도를 숫자 평가척도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이 평가 척도를 이용하는 경우 가장 심한 통증을 기준으로 1∼10점까지의 통증을 경도(1∼4), 중등도(5∼6), 중증(7∼10)으로 구분하며, 이에 따라 진통제의 종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 통증강도 평가방법 ]

                0      1      2      3      4      5      6      7      8      9      10

      통증이 없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

 

 

5. 언제부터 혹은 어느 때에 아프십니까? (통증의 시간적 경과)

 

통증은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되며, 급성 통증은 최근에 시작된 일시적인 통증으로 신음소리, 불안 혹은 교감신경계 항진 등의 증후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만성 통증은 급성 질환의 일반적인 과정을 넘어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통증으로 암이 점차 진행될수록 심해지는 특징을 가지며 불안, 우울, 식욕감소,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돌발성 통증은 평상시의 통증을 넘어선 일시적으로 악화된 통증을 말하며 급성 혹은 만성 통증의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배뇨, 기침, 배변과 같은 환자의 자발적 행위나 장의 확대와 같은 비자발적인 사건에 의해서 통증이 악화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통증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통증 조절방법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이 적절한 투약이나 처치를 사용할 때도 환자는 원하는 만큼의 통증감소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에 대한 처치를 받는 동안 통증의 상태가 나아졌는지 등을 알려주어야, 의료진은 최상의 통증 조절방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사용했던 진통제는 효과는 어땠는지,약에 대한 알레르기를 포함해서 환자가 갖고 있는 모든 알레르기, 현재 받고 있는 투약과 건강식품 비타민, 기타 비의료적인처치들에 관해서 의료진에게 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투약과 처치는 함께 병해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며 의료진은 이를 바탕으로병행요법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약이나 처치에 대해 환자가 갖고 있는 두려움과 선입견에 대해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이야기 하면 의료진들이 이에 대답해주고 적절한 통증처치방법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1. 통증조절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

 

–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대로 규칙적으로 투약하는 것이 통증을 조절할 수 있고, 약을 건너뛰거나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각에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약을 복용하면, 통증을 조절하기가 더욱 어려우며, 통증조절의 궁극적인 목표는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의사나 간호사에게 추가 용량의 복용법과 복용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통증조절을 위해서 많은 약들이 사용됩니다. 차를 타거나 하는 활동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활동을 하기 전에 추가 용량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상시에 쓸 수 있는 속효성 모르핀을 미리 처방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약의 효과를 의사에게 이야기합니다.

환자마다 약의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처방한 약이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의 효과에 대해 기록하여 의사나 간호사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더 효과적인 처치를 찾기 위해 필요합니다.

 

2. 진통제의 종류 선택

 

우선적으로 통증의 정도에 따라 경한 통증인 경우에는 비마약성 진통제,중등도인 경우에는 코데인과 같은 약한 마약성 진통제, 중증인 경우 모르핀과 같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게 됩니다.신경병증성 통증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칼에 베인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통증의 경우에는항간질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통증의 강도와 종류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합니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많은 진통제가 사용되고 의사는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진통제를 처방할 수 있으므로 환자 또한 복용중인 약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 약물 또는 암치료제를 복용중인 사람들에게는 아스피린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간호사가 미리 확인하지 않은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 비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는 내성,의존성 등이 없으며 천장효과가 있어서 어느 용량 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는 진통효과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될 수있습니다. 경한 통증의 조절에 효과적이며 마약진통제와 함께 처방시 마약진통제 용량과 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사용에는 부작용을 고려하여 사용할 약제를 결정하고 진통제 효과를 관찰하면서 최대 용량까지 증량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있으므로 부작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경우 소염진통제는 금기이며 부작용으로는 복통, 위장출혈, 혈액응고지연, 신기능 장애 등이 있으며 타이레놀(아세토아미노펜)은 이와 같은 부작용은 없으나, 고용량 투여시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의 적절한 용량은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충분히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환자의 통증이 없어졌을 때는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야 하며, 모르핀, 펜타닐, 옥시코돈 등은 천정효과가 없기 때문에 통증 정도에 따라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처방시 반드시 변비 예방약을 함께 처방하고 항구토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변비, 졸음, 오심, 구토,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출혈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 모르핀(Morphine)

씹어서 복용하지 말고 되도록 그대로 복용하고, 시간 간격을 지켜 복용하도록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게 해서는 안되며, 다른 용기에 옮기지 말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 코데인(Codein)

본래는 가래를 삭이는데 사용하는 약물(진해제)로 용량을 높이면 진통효과가 있는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가루약의 경우 상당히 쓰기 때문에 환자가 구토를 느낄 수 있으며,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삼가 해야 합니다.

 

– 펜타닐(Fentanyl)

붙이는 진통제로 의사가 지시한 곳에 붙이도록 하며, 보통 1회 붙일 때마다 약 3일 가량 효과가 지속됩니다.

장기간 한 곳에 붙일 경우 그 부위가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3) 진통보조제

 

– 항우울제(신경장애에 의한 통증)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에 효과적이며, 아미트립틸린 등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항우울제를 먹는다고 해서 우울증에 걸렸다거나 정신과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지만 입 마름, 졸음,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며 갑자기 일어설 경우 현기증,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항경련제(신경손상에 의한 통증)

발작적으로 나타나거나 칼로 벤 듯한 느낌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가바펜틴, 카바마제핀, 페니토인 등의 항경련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투약이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간 손상, 백혈구와 적혈구 감소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부작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바펜틴의 경우 초기에 어지럽거나 졸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부종에 의한 통증)

척수신경과 뇌종양에 의한 통증, 면역반응에 의한 통증, 뼈의 통증 등에 사용되며, 프레드니솔론, 데사메타손 등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전신부종, 출혈, 위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진통제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약은 모두 약간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해지고 사라지게 됩니다.

진통제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변비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이나 주스, 그밖에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경우 변을 묽게 하는 약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변비가 생기기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심이나 구토

오심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은 보통 복용한지 하루나 이틀간 지속될 수 있으며, 의사나 간호사에게 오심이나 구토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3. 졸음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처음에 잠이 오거나 정신이 약간 혼미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의료진에게 이야기하면 졸음을 줄이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4. 호흡이 느려짐

호흡이 느려지는 증상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5. 기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앞에서 설명한 증상 외에 어지럼증, 피부의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이야기하고, 대처하도록 합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요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약을$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일부 환자들은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치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경구용 진통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많은 용량의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는 척추강내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면 한 번의 방사선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구 약제나 피부 부착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신경을 절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종양이 신경, 신체 일부를 압박할 때 종양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피로

 

▶ 암관련 피로는 무엇인가요?

 

피로는 신체적,정신적, 감성적으로 지친 기분을 말합니다. 암관련 피로는 암의 발생과 함께 나타났거나 암의 치료과정 중에생기는 여느 때와 다른지속적인 피로감으로 정의됩니다. 암관련 피로는 만성적이며 환자의 일상적인 활동에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피로가 휴식을통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한데 반하여 암연관 피로는 휴식을 취하여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들은 암과관련된 통증이나 구토, 우울보다도 이런 암과 관련된 피로가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암과 관련된 피로는 암환자가 가장 널리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이것을 해결하는 여러 방법들이 암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