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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원가의 세무조정

기업회계의 매출원가는 영업수익, 즉 매출을 올리는데 필요한 영업비용으로써 세무회계의 매출원가의 개념과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 매출원가 = 기초재고자산 + 당기매입액 – 기말재고자산

기업회계에 의해서 매출원가의 회계처리가 제대로 되었다면 법인세법상으로는 별로조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작 매출원가가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와 약간의 차이가 나는 것은 기말재고자산에 대한 평가방법에 있어서 기업회계기준과 세법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재고자산의 가액은 매출원가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재고자산평가방법은 법인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또한 그 평가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꼭 신고해야 하는 의무규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세법에서는 그 평가방법에 대한 신고를 하지 않고 평가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세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기업회계기준의 평가방법(예를 들어 저가법)이라고 해도 법인세법상의 규정되어 있는 평가방법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취득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순실현가능가액으로 평가하도록 강제사항으로 정하고 있으나 세법은 원가주의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자산에 대한 세무조정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세무조정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고조정의 세무조정에서의 역할

신고조정이란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를 세무조정계산서상에서 익금산입, 손금불산입, 손금산입, 익금불산입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의미하며, 결산조정사항과 임의선택이 가능한 신고조정사항(즉, 일시상각 및 조세특례제한법상 준비금의 손금산입)을 제외한 기타의 세무조정사항은 반드시 세무조정과정에서 이를 신고조정하여야 합니다.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점

우선 당기순이익을 아십니까?

그것은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회계상의 이익입니다. 반면에 각 사업년도 소득이란 바로 당기순이익과 대응되는 개념인데 여기서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점이 있는 것입니다.

각 사업년도 소득이란 당기순이익에다가 기업회계기준에서는 비용과 수익으로 인정하지만, 법인세법상으로는 비용과 수익으로 인정하지 않은 항목을 차감, 가감하는 과정에서 각 사업년도 소득이 결정되는 것이랍니다.

각 사업년도 소득이 결정이 되면 각 사업년도 소득에서 이월결손금, 비과세소득과 소득공제를 빼서 과세표준을 구하게 됩니다.

이월결손금이란 법인세법 상으로 계산한 각 사업년도 소득이 마이너스(-)가 나왔을 경우 결손금이라 하며, 그 결손금을 당기에 처리하지 않고 다음기로 이월한 경우를 바로 이월결손금이라 합니다.

이월결손금은 차기이후에 각 사업년도 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소득이란 각 사업년도 소득 중 과세대상이 되는 않은 소득이며, 소득공제란 기업의 건전화 혹은 특정산업을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차감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