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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계약 연장에 분노한 박원순시장의 질타 일화

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 Floating Island)는 2006년 서울 시민 김은성씨의 제안으로 서울시에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만든 인공섬입니다. 비스타(Vista), 비바(Viva), 테라(Terra)의 3개로 나뉘어 있는데 주 시공사로는 (주)대우건설이 있고, (주)진흥기업, STX건설도 시공에 참여했습니다.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에 분노한 박원순시장의 질타 일화

참고로 세빛둥둥섬 지분 57%를 소유한 최대주주인 (주)플로섬은 효성그룹의 계열사라고 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세빛둥둥섬은 컨벤션홀과 공연·전시 공간, 레스토랑, 수상레저시설 등을 갖춘 총면적 2만382㎡, 3개의 인공섬으로 2011년 9월 전면 개방할 예정이었는데 운영 방식이 문제로 제기되었습니다. 사업의 운영은 CR101이라는 업체가 대행하는데, CR101은 세빛둥둥섬에 투자한 민간자본 ‘플로섬’에 매달 10억8800만원, 연간 130억640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CR101은 이렇게 25년 동안 3000억원 이상을 내야 하며 CR101은 적자를 면하기 위해 최대한 이익을 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공공성은 사라지고 부유층을 위한 장소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열린 ‘모피쇼’도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을 불러왔는데요, 2011년 SBS의 《TV 동물농장》에서 모피 제조 과정에서 산채로 동물의 가죽을 벗기는 실상이 보도되어 큰 충격을 준것도 큰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또한 사업성 부분에서도 투자비용은 줄이고, 사업효과는 부풀리는 등의 문제가 감사원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참고로 감사원은 또한 민간 사업자에 특혜를 남발 400억원을 낭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에 분노한 박원순시장의 질타 일화

2012년 서울시 한 공무원이 세빛둥둥섬 계약을 25년에서 30년으로 연장해준 일이 있었고, 박원순 시장이 이 사실을 알자 크게 노하여 다시 처리할 것을 지시하셨는데요. 해당 공무원이 박원순 시장에게 보고서 낼 때 구두 보고했다고 대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박원순 시장이, 풋! 하고 코웃음 치면서 회의 때마다 기록하는 사관이 녹음하고 속기한 것을 꺼냈다고 합니다. 여기서 회의  내용을 녹음과 속기로 기록한 것을 보고서와 일일히 대조하여 해당 공무원이 거짓말을 한 것이 밝혀냈습니다.

모든 회의는 몽땅 녹음하고 기록하는 박원순시장의 치밀함에 대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변호사출신?

사진 속의 저 노트북 앞에 있는 분이 기록사관입니다.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에 분노한 박원순시장의 질타 일화

가수 전인권 – 이젠 마약이 싫다 – 이에 따른 각계 각층의 반응

가수 전인권씨 이제 마약에서 탈출하게 되실것 같군요.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마약이 없어져서 맑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가수 전인권 - 이젠 마약이 싫다 - 이에 따른 각계 각층의 반응

가수 전인권 - 이젠 마약이 싫다 - 이에 따른 각계 각층의 반응

더불어 고이즈미,공산당,굴다리,김연아,김정일,김태희,대운하,대중이,댓글,덧글,된장녀,마약,막명수,말포이,멀더,무한도전,문근영,문희준,박진영,버섯,부시,비스타,빌게이츠,사오리,사우디아라비아,삼바,석유,소희,슈퍼마리오,스칼렛,실업자,야동,영어,원더걸스,유재석,은지원,이명박,이산,이순재,이승복,전라디언,전인권,정액,정준하,죄민수,줄기세포,취직,카시오페아,테란,푸루나,하반신,한반도 대운하,핸드백,허경영,황우석,휴지,하리수 등도 다 싫다는 거시기를 했다던데…

쓰기 불편해 XP로 U턴하는 이용자 늘어, 윈도비스타 ‘징검다리 OS’ 되나

MS, 내년 매출비중 축소 … 새버전 ‘윈도7’ 2010년 발매

쓰기 불편해 XP로 U턴하는 이용자 늘어

쓰기 불편해 XP로 U턴하는 이용자 늘어, 윈도비스타 '징검다리 OS' 되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초 야심차게 내놓은 컴퓨터 운영체제(OS) ‘윈도비스타’가 뜨지 않고 있다.

초기에 제기됐던 호환성 문제가 대부분 해결됐는데도 판매가 신통치 않은 것.MS 본사는 내년도 OS 매출에서 윈도비스타 비중을 낮춰잡았다.

이러다가 ‘윈도ME’처럼 ‘과도기적 OS’로 전락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MS는 최근 당초 85 대 15로 잡았던 2008년도 윈도비스타-윈도XP의 매출 비중을 78대 22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산업 위클리’에서 ‘윈도비스타 확산의 최대 걸림돌이 윈도XP란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변화’라고 분석했다.

6월 말 현재 윈도비스타 비중은 4.5%에 그쳤다.

MS가 윈도비스타 매출 비중을 낮춰잡은 것은 멀티미디어와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는데도 선호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 윈도XP에 비해 불편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관련업계는 MS가 하향조정한 목표마저 달성하지 못할 경우엔 윈도비스타가 윈도98에 이어 나온 윈도ME나 윈도2000처럼 잊혀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

실제로 윈도비스타를 사용하다 윈도XP로 돌아가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A사의 김모 상무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윈도비스타는 윈도ME처럼 ‘지나가는 OS’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고 전했다.

윈도비스타의 강화된 기능이 각종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불편하게 만든다는 얘기다.

김 상무는 “윈도비스타 OS 기반으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시스템 설정이 바뀌면서 프로그램이 날아가 버리는 등 어이없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다”며 “결국 윈도비스타를 지우고 윈도XP를 다시 깔았다”고 얘기했다.

일반 사용자도 마찬가지다.

서울 용산전자상가 PC 판매점 관계자는 “윈도비스타 PC를 구매한 고객이 윈도XP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윈도비스타의 보안 수준이 윈도XP보다 높아 불편하고 귀찮다는 게 이유라고 했다.

무엇보다 사용자 계정을 제어하고 액티브X(인터넷뱅킹,게임,전자정부 등 각종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프로그램) 실행을 제한하는 게 불만 요소다.

현재 주요 포털과 금융권,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은 윈도비스타가 호환성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고 하지만 이용 도중에 브라우저가 멈추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MS 미국 본사는 최근 윈도비스타 후속 버전인 ‘윈도7’을 2010년에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은 ‘위클리’에서 “많은 사용자가 윈도XP에서 윈도비스타로 바꾸는 것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다음 버전 발표가 났으니 윈도XP에서 윈도7로 바로 가려는 사용자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