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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최고

고한성 통신원= 호주 과학자들이 몸속의 지방을 3배나 더 많이 연소시킬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찾아냄으로써 앞으로 살 빼는 방법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 과학자 등 호주 연구팀은 특정한 형태의 ‘인터벌 트레이닝’이 몸에 대사 반응을 야기해 피부와 근육에 들어 있는 지방을 더 많이 연소시키도록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45명의 과체중 여성들에게 20분 동안 실내 자전거 타기 운동을 15주 동안 시켜보았다면서 이 운동의 핵심은 8초 동안 페달을 힘껏 밟도록 한 뒤 12초 동안은 가볍게 타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살 빼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최고

연구팀의 스티브 부처 교수는 “그렇게 하자 보통 속도로 계속해서 40분 동안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보다 체중 감량이 3배나 됐다”고 말했다.

부처 교수는 인터벌 트레이닝에서 속도를 낼 때 생기는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의 증가가 화학 반응을 야기하면서 더 많은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인터벌 트레이닝 방식은 수영, 걷기, 조깅, 노 젓기 운동 등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처 교수는 인터벌 트레이닝에서 휴지기를 오래하는 것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크지 않다면서 현재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운동 방식도 살 빼는 데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60분 동안 걸어도 몸속의 지방이 많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따라서 인터벌 트레이닝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혁명적인 운동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지혈증 증상, 원인 및 치료법

▶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高脂血症)이란 말 그대로 혈액중에 기름성분의 지질(脂質)이 많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지질은 지방질(脂肪質)을 뜻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 중성지(tridlyceride),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등이 포함됩니다.
보통 지질이라 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의미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성분이 콜레스테롤입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은 혈중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로서 직접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호르몬의 재료로 사용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부족해서도 안되고 많아서도 안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독자적으로 우리 몸에서 사용될 수는 없고 반드시 단백질과 결합하여 지단백(脂蛋白: lipoprotein)의 형태가 되어야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질을 운반하는 지단백의 생성이나 분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혈액내 지질이 많아져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고지혈증이라서 어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런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가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에서 건황색종이나 황색판종이 나타난다.

▶ 원인
일차성 고지혈증은 유전적 이상에 의한 지질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나타나며, 이차성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신증후군, 요독증, 에스트로젠, 알코올, 간질환 등이 있다. 기타 면역글로불린 장애, 당원 축적병,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말단비대증,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과잉 등으로 인하여 나타뀜다.

▶ 진단
혈액중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다.

▶ 치료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은 1차적으로 생활요법(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실시한다. 운동요법은 유산소운동을 1일 30~40분 주 3회 이상 한다. 걷기 등산 조깅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이 적합하다. 식이요법은 저지방 식이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게 핵심. 이밖에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과음을 피한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기가 쉽지않다. 3~6개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해도 고지혈증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한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와 중성지방 강하제, 흡수억제제 등을 복용한 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에 도달하면 끊거나 함량을 조절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려면 먼저 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패스트푸드, 생선의 알, 계란 등이 지방질이 많은 음식. 갑각류(새우, 오징어 등)에도 단위당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다른 음식보다 훨씬 많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등푸른 생선, 신선한 비타민과 혈관에 좋은 물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이와 함께 1주일에 3~4회 30분 이상 땀이 날만큼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

고지혈증 환자의 운동

콜레스테롤 등 지방질이 높은 고지혈증은 평소에 아무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결국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병이나 중풍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지방질, 혈압, 혈당, 체지방량을 줄임으로써 동맥경화를 줄입니다.

따라서 운동은 약물, 식사요법과 함께 고지혈증의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이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 운동의 효과 응급처치법
고지혈증에 대한 운동 효과는 9~12개월이 지나야 나타나며 또한 반드시 나타나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고 운동하는 사람이 정상 콜레스테롤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보고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에 3회 즉 하루 건너 운동을 함으로써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점차 횟수를 늘려 일주일에 5~7회까지 증가시킵니다.
운동 시간도 처음에는 하루에 20분간 시행하다가 점진적으로 40분 이상까지 늘립니다.

▶ 준비 운동이 중요 어떤 사람에게 특별히 좋을까?
운동 전후에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5~10분 이상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사지와 몸통 사이의 혈액 순환이 점진적으로 증감해야 다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질병이 없는 사람도 운동 후 정리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쓰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못하니까 주말에 몰아서 과하게 운동하는 주말전사(週末戰士)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망률 감소 등 이로운 효과는 적고 다치거나 아플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TIP] 운동 시 주의할 점
운동할 때 주의할 점은 우선 운동 전에 심장병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심장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운동 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병 위험인자 즉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 심장병으로 급사한 가족이 있는 사람은 미리 운동부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과 고지혈증 –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춰라

비만→고지혈증→동맥경화→뇌졸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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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출신으로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김모(58)씨. 평소 어지럼증과 간헐적인 두통이 와서 병원을 찾은 결과 경동맥이 반 이상 막혔기 때문이라는 것.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이었고 혈압이나 당뇨도 없어 건강을 자신하며 흡연을 지속한 결과 치명적인 동맥경화현상이 나타났다.

비만이지만 일반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은 200정도로 정상판정을 받은 박모(53)씨. 혈압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였고 평소 좌측 목통증과 두통의 원인을 모르고 진통제만 복용하다가 어지럼증이 동반되어 병원에 간 결과. 좌측 경동맥이 거의 막혀 있는 심한 동맥경화로 판정되었다.

전세계에서 2초마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 그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동맥경화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지방의 일종)이 쌓이는 고지혈증에서 비롯되는데 비만체질에서 주로 나타난다.

실제로 비만이 생기면(특히 복부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은 동맥경화라는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단계를 거쳐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뇌졸중이나 뇌출혈을 유발하거나 심장병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심장마비 등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 하면 총콜레스테롤만 생각하고 그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들은 자신은 정상이라고 속단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마산 한미메디 내과·방사선과 김지수 원장은 “건강검진 등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경우에도 흡연이나 약간 동반된 고혈압. 또는 가족력 등에 의해 치명적인 혈관이상을 동반하여 장기간 방치시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며 “자신의 정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르게 알고 그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미 메디 김지수 원장(맨왼쪽)이 환자의 복부 비만도를 측정하는 CT 촬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승권기자/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

동맥경화의 여부는 나쁜 콜레스테롤. 즉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아직도 모든 검사의 기준은 총콜레스테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총콜레스테롤은 정상범위이지만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는 진행되고 병은 악화된다. 하지만 당사자는 콜레스테롤이 정상이므로 동맥경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더 이상 관심을 안 두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면서 잠재적인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은 160mg/dl 미만이어야 정상(특히 당뇨나 심질환 동반 시 100이하)이다.

인체 내에서 작용하는 대표적인 지질(지방질)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라 할 만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등 두 종류가 있고. 그중에서 심혈관 질환과 관계가 가장 밀접한 것이 LDL 콜레스테롤이다. 고혈압. 흡연. 고령.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가족력.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같을지라도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인자의 존재 여부에 따라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도 달라진다.

다음으로 중요한 수치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인데. 남자는 40mg/dl 이상이고 여자는 50mg/dl 이상이어야 정상으로 간주한다. 여성에서 더 높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음주와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죽상경화증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이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이유

마지막으로 중성지방이 있다. 중성지방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방이다. 당질이 많은 음식물이나 알코올을 과잉 섭취하거나 칼로리를 필요한 만큼 소비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남아돌게 되는데. 대부분 간이나 복부내장. 혹은 피하지방으로 저장된다.

즉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당뇨병이나 죽상경화증의 발병으로 이어진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사성 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같은 질병이 한 개인에게 복합적으로 혼재하는 경우를 말하고 그 원인은 포도당을 분해해 간·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이는 복부비만 때문에 생기고. 복부비만은 고지방식으로 체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해 생긴다. 여기에 다른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흡연 등이 더해지면 동맥경화증의 진행이 더욱 빨라지므로 고지혈증이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고지혈증은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하면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스타틴(statin)과 같은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 중 절반 정도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또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겹치면 각각의 위험을 합친 것보다 훨씬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단순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이명용기자 도움말= 마산 한미메디 내과·방사선과 김지수원장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요법

1. 동물성 기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피함(동물 내장. 생선알. 삼겹살. 치즈 등).
2. 육류 섭취를 줄이고. 밥 위주의 탄수화물 편식도 피한다.
3. 야채. 과일. 곡물 중심으로 식단을 바꾼다.
4. 식물성 기름. 즉 불포화 지방인 올리브유. 등 푸른 생선. 견과류를 취한다.
5. 육류 중에는 붉은 색의 소·돼지고기는 피하고. 닭이나 오리고기 등 흰색이 많은 고기를 선택한다.
6. 우유는 지방함량이 1%이하인 탈지우유를 마신다.
7. 음식을 튀기거나 볶아 먹는 것을 줄이고. 대신 삶거나 쪄 먹는 것이 좋다.
8. 사탕 및 초콜릿에는 단순 당질과 지방량이 많으므로 제한한다.
9.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지방을 분해하는 대사과정에서 물은 꼭 필요한 물질이다.

고지혈증 방치 마세요 – 합병증 일으켜

직장이나 의료보험공단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 ‘고지혈증’ 이라는 판정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지혈증 방치 마세요 - 합병증 일으켜

고지혈증이란 혈액에 포함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이 정상수준을 넘어 매우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간에 중성지방이 끼게 되면 지방간이 돼 간 기능이 떨어지며, 내장에 끼면 내장을 압박해 복부팽만과 변비를 일으킨다. 또 혈관에 중성지방이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체질과 함께 고칼로리, 고콜레스테롤 위주의 식생활과 운동부족, 비만 등이 1차적인 원인이다. 당뇨병, 신장병, 갑상선기능 저하, 간경화 등 혈액에 지방이 증가하는 병이 2차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고지혈증은 2가지 원인이 복합돼 나타나는데 특히 간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떤 원인에 의해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중지방 농도가 높아진다.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쌓이면 간 기능은 특히 나빠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성 피로, 알레르기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독요법을 통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론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 약물요법 등 병행해야만 혈중지방의 농도가 자연스레 조절된다.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은 금주와 금연,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제한, 식물성 지방 섭취, 당분 및 하루섭취 칼로리 제한 등이다. 운동은 자신에 알맞은 운동으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약물요법으로 당 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청간액’을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층분석 – ‘고혈압’ 및 대응책

1. 혈압이란?
혈압이란 동맥혈관벽에 대항한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동맥혈관이란 심장에서 온몸으로 나가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을 말하지요.
심장이 수축하여 동맥혈관으로 혈액을 내보낼때의 혈압이 가장 높은데 이때의 혈압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받아들일때의 압력이 가장 낮은데 이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혈압은 혈액총량과 혈관저항등에 따라 좌우됩니다.
혈액총량은 심장과 신장에 의해서 조절됩니다.
심장의 경우는 심장의 수축기 혈압을 주로 결정하는 심박출량을 조절합니다. 즉, 혈압이 오르면 심장은 심박동과 박출량을 감소시켜서 혈액총량과 심박출량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혈압이 떨어지면 반대로 심장은 심박동과 박출량을 증가시켜서 혈액총량과 심박출량을 증가시킵니다.
신장의 경우는 나트륨(소금의 성분)과 수분을 조절함으로써 혈액량을 조절합니다. 즉, 혈압이 높으면 나트륨과 수분을 내보내어 혈압을 떨어지게하고, 혈압이 낮으면 나트륨과 수분을 내보내지 않아서 혈압을 올려줍니다.
혈관저항(혈액흐름에 대한 혈관벽의 저항)은 일차적으로 이완기혈압을 결정하며 혈관 저항동맥, 혈액의 점도, 혈관크기와 혈관벽 두께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외에 혈압은 압력수용체와 화학수용체, 여러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2.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혈압이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혈압 90mmHg이상의 혈압을 말합니다.
미국립보건원산하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소》에서 고혈압의 정도에 따른 분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위mmHg ) 고혈압은 진단하기도 쉽고 치료법도 간단하지만 별로 증상이 없어서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전세계적으로 50세이상 성인들사이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일종의 퇴행성질환으로 전체환자중 70%가 급성 및 만성 합병증으로 진전됩니다.
질병에 의한 성인의 사망원인중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고혈압의 분류
수축기혈압(mmHg)
이완기혈압(mmHg)
처치
최적혈압
120 이하
그리고
80 이하
정상혈압
129 이하
그리고
84 이하
2년안에 재검사
높은 정상혈압
130 ~139
그리고
85-89
1년안에 재검사
고혈압
1단계
140 ~159
또는
90 ~99
2달안에 확정
2단계
160 ~179
또는
100 ~109
1달안에 확정
3단계
180 이상
또는
110 이상
1주안에 확정

3. 고혈압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나요?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본태성고혈압(1차성고혈압)과 원인질환이 뚜렷한 속발성고혈압(2차성고혈압)이 있습니다.

1) 1차성고혈압
고혈압환자의 85-90%이상이며, 유전적소인이 강하지만 자세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식염의 과잉섭취, 영양불균형, 과다한 육체노동, 정신적인 흥분이나 긴장, 불안등이 원인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2) 2차성고혈압
2차성고혈압의 주요원인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차성 고혈압의 주요 원인

– 신장질환 신부전 (renal failure)
신장염 (nephritis)
신혈관성고혈압 (renovascular hypertension)
내분비질환 부신 (adrenal) – 쿠싱 병(Cushing’s syndrome)
갑상선질환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 호르몬 섭취 – 피임제(에스트로겐), 스테로이드
혈관질환 대동맥축약 (coarctation of aorta)
– 임신 자간증, 임신중독증
– 신경질환 뇌압상승 등

4. 고혈압의 발병 요인은 무엇인가요?

  • 유전
    부모 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약 5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고 부모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의 7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 환경적 요인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과로 긴장 불안으로 인해 급성으로 일어 나기도 합니다. 비만도 고혈압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Framingham에 의하면 체중이 10%증가하면 혈압이 약 7mmHg정도 올라갑니다.
  • 식사성요인
    과음, 과식, 육식, 식염의 과잉섭취로 고혈압이 올수 있습니다.

    5. 고혈압의 합병증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만성적인 고혈압은 혈관조직과 혈관조직이 관여하는 표적장기에 점진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이러한 느른 변화들은 때론 심각하고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며 조기발견과 치료는 이러한 합병증을 어느정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뇌졸증 등의 뇌혈관질환, 신부전 등의 신장질환,고혈압성 망막병변, 말초혈관질환 등 많은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고혈압의 합병증은 혈관이 손상되어서 생깁니다.

    고혈압으로 인한장기손상
    합병증
    심장의 부담증가
    심근비대, 심실확장
    심부전
    상대적 혈류감소
    협심증
    관상동맥경화-> 폐색
    심근경색
    말초혈관의 부하증가
    혈관평활근의 비대경화 -> 혈관저항증가
    고혈압악화
    신혈관장애 -> 신기능저하
    신부전
    망막혈관장애 -> 안저출혈, 백반
    시력장애
    뇌혈관장애 -> 위축,확장 고혈압성뇌증 뇌동맥경화 뇌경색 출혈 뇌출혈
     

    6.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한 생활요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고혈압의 치료에서의 생활요법은 혈압약의 부작용을 피할수 있고 고혈압의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하므로 합병증을 예방하고 경증고혈압뿐 아니라 중증고혈압의 치료에서도 중요한 치료방법입니다.

    • 염분섭취제한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식염 소비량은 10-20g인데 3-5g으로 제한합니다.
      ( 1g Na = 2.5g Nacl, 1teaspoonful= 6g Nacl )
      이렇게 2-3개월간 섭취제한하면 수축기혈압 8-15mmHg, 이완기혈압 5-8mmHg 정도의 혈압이 내려가고, 약물의 용량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리시 소금과 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각종 튀김, 저린음식,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대용 소금을 쓸수 있습니다
    • 비만자의 체중감소
      체중1kg감소시에 2.5/1.5mmHg 혈압이 내려갑니다.
    • 규칙적인 운동
      심호흡, 산보 (1km에 15분의 속도, 하루 2-3km), 체조, 줄넘기(50회), 조깅(매일 일정코스), 자전거타기 수영을 20-30분씩 주3회 합니다.
      고혈압환자의 경우 운동시 혈압상승이 정상인에 비해 더 올라가고, 확장기혈압도 정상인과는 다르게 올라가지만 상당시간 신체단련후에는 혈압이 내려갑니다.
      1주일에 2일간 6개월 운동을 하면 13/12mmHg정도의 혈압이 내려갑니다.
      1주일에 3일간 3개월 운동을 하면 13/14mmHg정도의 혈압이 내려갑니다.
    • 음주
      과음은 혈압을 올라가게 할 뿐 아니라 고혈압의 약물효과를 저해하므로 1일 먹을 수 있는 알토올의 양은 30ml이하로 제한합니다.
      이는 양주 40ml, 소주 80ml, 포도주 160ml, 맥주 480ml에 해당합니다.
    • 금연
      흡연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2배이상 증가 시키고 혈압을 3/5-12/12mmHg 정도 올립니다.
      그러므로 고혈압 환자는 반드시 금연 해야 합니다.
    • 카페인
      카페인은 혈압을 올리므로 커피를 마시지 말거나 하루 2잔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