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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시기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변이 가늘어지거나, 없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배변습관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기면, 대장 검사를 해보아야합니다.

용종이 발견되어 절제를 하거나 대장암이나 대장염 등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6시간에서24시간 정도 입원하여 투약과 함께 관찰을 하게 됩니다.

이런 변화가 특히 40-50세 이후에 나타난다면, 또 가족 중에대장암을 앓았던 분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변을 보기가 힘들며, 특히 검은 피가 날 때도 검사를 해보아야합니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하듯이,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대장 내시경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40세 이후엔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필수적입니다.

이렇게 정기적인 검사를 한다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뿐더러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하여 제거할 수 있어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소아변비의 치료 방법

-관장

“관장을 하면 습관성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단단한 대변이 차 있다면 관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장은 가능하면 안하는 것이 좋지만, 필요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관장을 해야 하겠습니다.

 

-식이요법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과 섬유질을 섭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유아들은 누런 설탕이나 엿기름을 먹여 볼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아는 물 50㏄에 누런 설탕 한 찻숟갈이나 엿기름내린 물 5 10㏄를 타서 하루에 2번 먹입니다. 분유수유아는 수유 한번 걸러 분유에 같은 양을 타서 먹입니다. 그리고 이유식을 늦지 않게 진행시킵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곡물, 과일, 야채등의 섭취를 늘립니다. 밥과 반찬, 특히 김치를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잘 하지 않는 아이들은 콩등의 곡물을 갈아서 식사때마다 2 6찻숟갈씩 물에 타서 먹입니다. 처음에는 배에 가스가 찰 수 있으므로 소량부터 시작합니다.

소아들의 경우 우유, 요구르트를 합하여 하루에 400㏄이상은 먹이지 마십시오. 우유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밥과 같은 다른 음식의 섭취가 적어져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고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흔히 변비에는 물을 많이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지만 정상적인 양의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수분이 부족하여 변비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밥을 먹는 아이들은 수분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아이의 몸무게에 따른 매일 먹도록 권하는 하는 물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양은 쥬스, 생우유 및 분유를 탈 때 사용하는 물을 모두 포함한 양입니다.

 

약 10㎏ 아이는 5컵 <총 1000㏄>
약 15㎏ 아이는 7컵 <총 1400㏄>
약 30㎏ 아이는 9컵 <총 1800㏄>

 

식이요법은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는 최소한 3 5일 이상 걸리며 이후에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배변습관의 교정

하루중 제일 여유있는 시간을 정해서 매일 같은 시각 <가능하면 식사직후>, 10분정도 변기에 앉아 있게 하고, 발판을 사용하여 발이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합니다. 변기에 앉아 있는 동안 책을 읽게 하거나, 라디오를 듣게 해도 좋겠습니다.

변기에 앉아 있는 동안과 그 이후에도 칭찬과 보상을 줍니다.

 

-심리적인 안정

가정에서의 심리적 안정이 아이의 장운동을 좋게 합니다. 정서적인 문제가 부분적으로 있다고 생각하면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주치의는 아동 상담가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약물요법

주치의는 간혹 약물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약제는 아이가 체내 리듬을 찾기 위해 매일 복용하게 할 수도 있으며, 3달이상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가 처방한 이 약은 어린아이에게 오래 사용하더라도 안전합니다. 만약 대변이 너무 물러지면 주치의에게 이야기 하여 용량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수술적 치료

기형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합니다.

소아 변비의 진단

1. 언제부터 변비가 생겼는가 : 출생시부터 변비가 있는 경우는 선천적인 이상을 의심하여 검사를 합니다. 출생 며칠후부터 생긴 변비는 대부분 식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18개월이후부터 생긴 변비라면 음식이나 불규칙적인 배변습관, 스트레스등 환경적 원인, 또는 다른 질병에 의한 경우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 항상 변비가 있는가 : 항상 변비가 있거나 변이 항상 무척 굵게, 또는 가늘게 나온다면 대장의 이상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음식과 관계가 있는가 : 이유식과 우유섭취의 시작시기, 평소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등이 중요합니다.

4. 대장검사 : 그외 필요한 경우 대장검사등을 합니다.

소아 변비의 치료

1) 영아기의 변비는 모유나 우유량이 부족해서 변비가 되는 수가 많으므로 , 부족하면 양을 증가시키거나 수분섭취를 조금 더 해주거나 이유식으로 보충합니다.

4개월 이내의 분유 먹는 아이에서는 분유에 설탕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먹이는 것도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설탕을 섞어 먹이면 변의 고형 성분을 증가 시켜 변비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분유에 타는 함수탄소의 종류를 바꾸어 누런 설탕을 넣어 먹이는 것도 좋으며 , 모유 영양아의 경우에는 5 % 설탕물을 하루 수차례 먹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4~6개월이 되면 이유식으로 죽을 먹여야 하는데, 죽에는 서서히 섬유질이 있는 야채를 넣어야 하며, 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여서 아기의 배가 커진 만큼 그 배를 채울 덩어리를 만들 재료를 아이에게 제공해 주어야 변이 잘 생겨서 밀려나올 변이 생기는데 과일 주스는 처음에는 짜서 즙을 먹이다가 아이가 적응이 되면 서서히 섬유질이 들어가도록 주스를 갈아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유식을 하는 아기도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먹여야 합니다.

신생아의 변비는 기질적 원인이 많으므로, 원인적 치료를 하며, 변비치료제나 습관적 관장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2) 연장아의 변비는, 정상 배변 습관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 주 내지 수 개월간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데, 3세 이전의 유아에서 대소변 가리기를 너무 엄격히 강요하면 변을 참아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섬유질이 많은 음식, 야채나 과일 등을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

배변을 꼭 하지 않더라도 하루 일정한 시간에 한번씩 배변을 보게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도와 주십시오.연장아의 경우 처음 얼마간은 관장, 약제등으로 굳은 변을 직장에서 비우도록 도와 줄 수는 있습니다.

3)약물요법으로는 습관을 가질 때 까지 의사의 지시아래 수 주간 임시적으로 magnesium hydroxide(마그밀),lactulose(듀파락)등을 사용해 볼 수 있지만 , 장기간의 관장이나 설사제(laxatives), 항문 좌약등의 사용은 , 환아가 이에 의존하게 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4)변비 환아는 이로 인하여 복통, 항문 열상, 직장 탈출, 유분증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심한 변비로 변이 딱딱하게 나와 항문이 찢어지는 항문 열상은, 그 다음부터는 항문이 아프기 때문에 변을 참느라고 변비가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때는 흔히 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데, 변이 나온 뒤에 변 위에 피가 뚝뚝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좌욕을 시켜주고 소염제나 진통제를 같이 쓰며, 찢어진 상태가 심하면 변을 일시적으로 묽게 만들어주는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좌욕은 찢어진 항문의 회복을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처치로 하루에 4~5회 정도, 한번에 1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변을 보려고 힘을 주면 엉덩이를 따뜻한 물에 담가 항문의 통증을 줄여주어 변을 잘 보게 하는 엄마도 있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출혈부위를 직접 확인 하여야 합니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 및 진단 방법

– 대장암의 주된 증상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또는 점액변
○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팽만)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 종물 등이 있습니다.


– 진단 방법

 대장암의 약 35%(직장암의 약 75%)가 직장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므로 40세 이후에는 매년 1회의 직장수지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외에 대장조영술, 에스결장경, 대장내시경 등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 중 대장 전체의 관찰이 가능하고 검사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대장암 진단에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검사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 대변잠혈검사, 3차원영상컴퓨터단층촬영(MDCT) 3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