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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물혹 70%가 암 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기 제거하면 생존율 높아져

췌장에도 물혹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는 췌장암 전 단계인 물혹도 있고, 1기까지 진행한 것도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가 2016년 무증상 환자 1만 명의 CT 촬영 결과를 분석했는데, 이 중 2.2%에서 물혹이 발견되었다고 중앙일보 2017년 4월 26일자 기사에 보도 된 바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영상 진단을 했더니 이 중 70%는 췌장암으로 악화할 수 있는 혹이었는데, 1990년대까지는 크기가 1㎝ 넘어야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상 장비가 발달해 3~5㎜의 작은 것도 잡아낸다고 합니다.

장진영 서울대병원 교수는 “종전에는 전체 환자 중 5% 미만에서 물혹이 있었는데 지금은 30% 정도에서 발견돼 수술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혹을 암 전 단계에서 제거하면 5년 생존율이 95%, 1기에서 제거하면 52%라고 하는데, 대략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췌장 물혹 70%가 암 될 가능성이 있지만 조기 제거하면 생존율 높아져

췌장암의 전조증상

최근에 췌장암을 진단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췌장암의 전조증상 진단 방법도 발전하였습니다. 사례에서 본 췌장암의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눈, 피부가 노랗게 변하거나 소변이 갈색인 황달 증상을 보인 경우

2) 50세 이후에 갑자기 당뇨병이 생긴 경우

3) 초음파, CT로 췌장에서 물혹이 발견 될 경우

4) 염증 때문에 딱딱해지는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

5) 별 이유 없이 생긴 소화불량과 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전조증상

위의 그림에서 Pancreas라고 표기된 부분이 바로 췌장이며,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췌장암의 경우입니다.

난소물혹(난소낭종)의 종류

난소의 종양은 많은 경우 물혹(낭종)을 형성한다. 그런데 물혹에는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히 없어지는 단순한 물혹(기능성낭종)이 있는가 하면 필히 수술을 요하는 난소암과 같은 종양성 낭종도 있다. 그래서 이를 적절히 구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기능성 낭종에는 난포낭종, 루테인 낭종, 황체 낭종, 다낭성 난소질환, 배상피 봉입낭종, 자궁내막성 낭종, 염증성 낭종 등이 있다. 대부분 자연소실되기 때문에 크기가 커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다면 관찰만 하면 된다.

난포 낭종

성숙한 난포나 퇴화중인 난포에서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고여서 생긴 것이다. 대개 크기가 5cm이하이고 이러한 크기의 95%는 기능성 낭종이라고 한다.

증상 : 특징적인 증상은 없으나 초음파 검사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월경이상을 초래하거나 크기가 큰 경우 낭종이 생긴 쪽에 중압감과 무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크기가 커서 꼬이거나 터지기도한다.

진단 : 이러한 낭종이 기능성낭종인지 아니면 난소암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능성 낭종은 대부분이 몇 주간관찰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수술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다려도 크기가 그대로 이거나 오히려 점차크지는 경우는 종양성 낭종을 의심해야 한다. 젊은 여자의 경우 8-10주, 중년 여자의 경우 4-5주 정도 기다려 본 후 수술을결정하고, 폐경기인 경우는 즉시 수술을 한다.

치료 : 낭종이 큰 경우 정상 난소조직은 보존하면서 낭종만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루테인 낭종

난소가 hCG라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난포주위에 황체화가 일어나 생기는 낭종이다. 포상기태나 융모상피암이 있을 경우 잘동반되는데, 주로 양측성이며, 큰 것은 크기가 15cm이상도 있다. hCG의 원천이 되는 포상기태나 융모상피암을 치료하면 자연히사라진다.

황체낭종

배란후 생기는 황체는 정상적으로 낭성 구조를 가지는데 , 이것이 임신중에도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 임신이 아닌경우에도가끔 비정상적으로 성장을하는 경우도 있다. 크기는 보통 4cm정도이나 큰 것은 11cm 짜리도 보고되고 있다. 크기가 큰 경우는터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거를 해주고 그렇지 않는 경우는 자연소멸되기 때문에 관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