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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하기 전에 예방하자- 멀미 예방 방법

1.배를 타거나 차를 탈 때 흔들림이 적은 좌석에 앉습니다.

배를 탈 때는 상대적으로 흔들림이 적은 중앙 위치에 승선하 는게 좋고, 비행기는 주날개 위쪽 좌석, 버스나 자동차는 흔들림이 적은 앞좌석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경치를 그것도 가까이 있는 경치보다는 멀리 있는 경치를 바라보는 것이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여행직전이나 여행 중에 음식물 가볍게 먹습니다.

여행 직전이나 여행 중에 음식물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토할까봐 일부러 굶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배가 너무 고프면 도리어 멀미가 심해질 수도 있으니 장시간 여행 중에는 가볍게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3.여행 중 책이나 신문을 보지 않도록 합니다.

여행 중 신문이나 TV 혹은 책을 보면 멀미가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수면을 취합니다.

잠을 자면 멀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면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 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주의를 해도 멀미를 할경우 멀미약을 미리 사용하는것이 중요!

이상과 같은 주의를 하는데도 멀미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미리 멀미약을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명심할 점은 멀미약은 예방 효과만 있을 뿐이고 이미 멀미가 났다면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멀미약으로는 먹는 방법과 피부에 붙여 천천히 흡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른바 붙이는 멀미예방약은 스코폴라민이라는 약제로 흡수에 6-7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여행을 하고자 하는 전 날밤에 귀 뒤에 붙여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효는 3일 동안 지속되므로 장기간에 걸친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 약제는 부작용으로 입이 마르고, 졸리고, 시야가 흐리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의식이 흐려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 약을 붙인 손으로 눈을 만지면 손에 묻은 약이 눈에 들어가 눈동자가 커지고 시야가 흐릿해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몸에 붙이는 멀미약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멀미예방약으로는 히스타민제 성분의 물약이나 알약들이 있는데 이런 약들은 작용 시간을 고려하여 여행을 떠나기 30분-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4~6시간 후에 멀미약을 한번 더 먹을 수도 있으며 졸음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에 도착하여 바로 운전과 같이 맑은 정신상태를 요하는 활동을 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멀미를 잘 일으키는 사람들의 특징

대체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민감한데 여성에서는 특히 생리기간에 멀미가 더 잘 일어납니다.

연령별로는 2세 이상의 유소아가 멀미에 가장 민감한 나이인데 그것은 멀미가 생기는 원인에서 이미 기술한 대로 몸은 가속감을 느끼지만, 아이들의 눈은 앞좌석에 가려 속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 나이의 소아와 여행을 할 때는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멀미예방에 중요합니다.

2세 이하의 영아들은 멀미를 잘 하지 않으며, 소아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서 멀미를 하는 횟수가 점차 줄어 50세가 넘으면 멀미를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편두통이 있는 사람들이 멀미를 더 잘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멀미의 원인 및 예방 방법

멀미(Acceleration Sickness)는 배, 항공기, 차 등을 탔을 때 일어나는 가속도 자극 때문에 몸의 평형감각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서 식물신경이 흥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식물신경이 흥분하면 뇌의 중추에 자극이 전달돼 메스꺼움을 일으키고 토하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시각적인 자극이나 역한 냄새 등도 멀미의 원인이 된다. 멀미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안면이 창백해지거나 식은땀, 구역질 등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은 탈 것에서 내리면 곧 없어진다

멀미약의 성분은 항히스타민제인 ‘드라마민(Dramamin)’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여행을 떠나기 1시간 전에 한두 알을 복용하면 예방 효과는 4시간 정도 지속된다.

항히스타민제란 알레르기 질환의 한 원인인 히스타민의 작용에 길항하는 약제로, 항히스타민 작용 외에 국소마취, 교감신경차단, 부교감신경차단, 진정 등의 작용이 있다. 그래서 주로 알레르기나 천식, 두드러기, 혈청병, 감기나 차멀미 등에 쓰인다. 또 알레르기성 피부병에도 연고제로 사용되는데, 복용을 하면 졸음이 오거나 소화불량, 흥분 등의 부작용이 있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는 드라마민보다 생강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고 한다. 생강은 뇌에 작용하지 않고 장에 작용하기 때문에 드라마민처럼 졸음을 가져오지 않는다. 식물 약리학의 대가인 앨버트 풍 박사에 따르면, 동양에서는 수세기 전부터 생강이 멀미에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홍콩에서는 배를 타는 사람들이 절인 생강을 먹고 있는 광경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멀미약은 복용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붙이는 멀미약도 있다. 이 붙이는 멀미약의 성분은 ‘스코폴라민’으로서, 가지과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 제제이다. 이는 부교감신경억제제, 진통제, 진정제로 사용되며, 간질이나 모르핀 중독, 알코올중독, 천식, 멀미 등에 쓰인다.

멀미를 예방하려면 그네, 회전의자, 체조 등의 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 또 탈 것을 타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느슨한 복장을 하는 등 충분한 신체의 조정이 필요하다. 매우 멀미가 심한 사람은 여행을 하기 1주일 전쯤 정맥주사를 1-2회 정도 맞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