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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는 언제 필요한가요?

갑자기 변비가 생기거나, 변이 가늘어지거나, 없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배변습관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기면, 대장 검사를 해보아야합니다.

용종이 발견되어 절제를 하거나 대장암이나 대장염 등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6시간에서24시간 정도 입원하여 투약과 함께 관찰을 하게 됩니다.

이런 변화가 특히 40-50세 이후에 나타난다면, 또 가족 중에대장암을 앓았던 분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변을 보기가 힘들며, 특히 검은 피가 날 때도 검사를 해보아야합니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하듯이,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대장 내시경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40세 이후엔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필수적입니다. 이렇게 정기적인 검사를 한다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뿐더러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하여 제거할 수 있어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췌장암을 의심하라

췌장암 초기, 암이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 ‘소화가 안 된다’ ‘명치가 아프다’ ‘변비가심해졌다’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신경성 위염이나 과민성 대장염과 증상이 비슷해 많은 병원에서는 위나 대장 이상을 의심하고내시경 검사를 권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는 “췌장암은 50세 이후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데,이 연령대의 많은 사람이 위염을 앓고 있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위 내시경을 했는데 큰 문제가 없고 신경성 위장병치료를 했는데도 증상이 계속되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당뇨병도 췌장암의 신호일 수있다. 췌장 기능이 떨어지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안돼 췌장암 환자의 약 50~80%에게서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가족력이 없는데 중년(45세) 이후 갑자기 당뇨병이 나타났거나 당뇨병이 더 심해졌다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췌장의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규택 교수는 “췌장염의 주 원인은 술인데, 중년 이후 뚜렷한 원인 없이췌장염이 생겼을 때도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췌장암과 췌장염은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

한편 췌장암이 진행됐을 때 나타나는 3대 증상은 황달, 복통, 체중감소.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췌장암이 보통 3기 이상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운이 좋으면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빨리 나타나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췌장암은 보통 3분의2 이상이 췌장 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데, 이 때 암 종양이 담관을 막아 담즙 분비가 되지 않으면 황달이 생긴다.

또 45세 이후 6개월 내 10㎏ 이상 체중이 줄었거나 윗배에 통증이 있고 식사 후나 누워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하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으로는 식이요인, 유전적 요인,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육체적 활동 수준 , 50세 이상의 연령 등이 있습니다.

 

▶ 식이 요인

식이 요인은 오랫동안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 지방 식이를 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의섭취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저섬유소 식이, 가공 정제된 저잔여 식이,알코올 등이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 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상승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약 15~20%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선종성 대장 폴립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r Adenomatous Polyposis)입니다. 이질환은 수개의 또는 수천개의 선종이 대장벽에 생기게 되며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발전합니다. 둘째는 최근에 그 원인 유전자들이 밝혀진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며, 이 질환은 이른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용종증 보다 흔합니다. 이들 두 질환이 있을 경우 직계가족의 대장암 발병위험이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의 유전성 종양의 밝혀진 원인 유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장암 유형별 원인 유전자 ]

질환

원인 유전자

가족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포이츠-예거스 증후군

연소기 용종증

APC

hMLH1, hMSH2, hMSH6, hPMS1, hPMS2

STK11

SMAD4(DPC4)

 

▶ 선종성 용종

용종(polyp)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양성종양이지만 그 중 조직학적으로 선종성 용종(그냥 선종 이라고도합니다.)이라 불리는 용종이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표면 직경 1.0cm이상), 고등급 이(異)형성증을 보일수록, 그리고 융모(絨毛; villous)같은 특성을 보일수록 발암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colitis)과 크론씨병(Crohns disease)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 질환이 있을 경우대장암 발병위험은 4배에서 20배로 상승하고, 이로 인한 대장암은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대장암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대장암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 가족성 용종증 ]

[ 선종성 용종 ]

[ 궤양성 대장염 ]

 

 ▶ 육체적 활동수준

최근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수행된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군에서 결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서의 육체적 활동량도 결장암의 발생위험을낮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대변의 장내 통과시간이 짧아지게 함으로써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발암과정을 억제하게 됩니다.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canc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