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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토하면 살빠진다는데

결론만 말씀 드리면 살은 안빠집니다.

술마시고 토한다고 해서
체내에 샇여 있던 지방이 분해되서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그저 위속에 남아있던 음식이 나오는 것 뿐입니다.

뭐, 몸무게가 줄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건 그저 위속이 텅~ 비니까 몸무게가 살짝 주는 것 뿐입니다.

술마시고 토하면, 몸만 상합니다.

왜냐하면 위 안에 음식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여
우리 몸은 위산을 분비하게됩니다.

그러나 정작 음식물이 없으면 이것이 오히려 위벽을 자극하여 우리 몸을 상하게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위암으로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음주량을 조절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술마시고 토하면 생기는 부작용

술을 먹고 취하는 것은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흡수되어서 뇌의 기능을 일부 저하시킨다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먹자마자 바로 토하면 어느정도 안취하기는 하겠죠.

술마시고 토하면 생기는 부작용

그러나 먹은양을 다 토해내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 까지만 효과가 있을 뿐이지요.
물론 토하지 않을때와 비교하면 토하는 편이 훨씬 덜 취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산이 위벽을 자극하여 습관적으로 하시면 위암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술마시고 토하는 버릇

술마시고 토하는거 상당히 안좋은습관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술마시고 속안좋은거 억지로 토하라고  많이들 권하는데 안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위에 많은 부담을 주기때문입니다 술마시고 토를 하게 되면 위벽에 많은  상처를 주며 헐게 합니다(다른것은 몰라도 술은 알코올때문에 위에 많이 안좋습니다…)

술마시고 토하는거 상당히 안좋습니다 술마시고 속이 안좋으면 죽같은것을 드시거나 너무토하지 마시고 적당히 약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술마시고 토 되도록 하지 마시고 속이 안좋으시면 반드시 한번 병원에 가보시고요

술의 양은 엄격히 제한을 하며 술을 마시고 속이  괴로우시다면 그냥 혼자 앓지 마시고 주변 병원에 가셔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것이 현명합니다…

치핵이란 무엇인가? 치질과 치핵은 다른건가?

유전 : 항문 혈관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생기며, 치질이 잘 생기는 가족이 있습니다.

배변과 관련 된 것 : 변비 나 설사, 나쁜 배변습관은 치질의 원인이 됩니다.

과로 및 스트레스 : 과다한 업무 및 스트레스도 치질의 원인이 됩니다.

과음 :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도 치질이 악화되거나 원인이 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 택시 기사님이나 스님들은 치질이 많습니다.

임신 : 여성에서 가장 흔한 치질의 원인이며, 출산한 여성의 40%에서 치질이 생깁니다.

나이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조직의 탄력성이 약해집니다.

치핵의 종류에도 암수가 있다? 내치핵와 외치핵

일상적인 치질을 의학용어로는 치핵이라고 부르며 내치핵, 외치핵(암치질, 숫치질) 2가지가 있습니다. 항문의 위아래에는 불룩불룩 굵어진 혈관들이 직장점막과 항문피부 아래에 이리저리 얽혀져 망을 형성하여 방석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상부의 혈관망을 상치핵정맥총이라 하고 하부의 혈관망을 하치핵정맥통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치핵정맥통이 여러 원인에 의해 울혈이 되어 혈관이 늘어나게 되면, 항문 아래로 밀고 나와 내치핵(암치질)을 형성하게 되며 하치핵 정맥총이 울혈로 인하여 혈관이 늘어나게 되며 외치핵(숫치질)을 형성하게 됩니다.

음식마다 다른 해장 효과

술 마신 다음날 아침, 속이 더부룩하고 두통, 현기증, 나른함 등 ‘숙취’증상이 많습니다.
이때 비타민과 단백질, 수분이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알콜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산화를 촉진합니다.
비타민은 알콜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알콜 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영양소이구요
대부분의 술이 산성이어서 알칼리성 식품인 푸른 야채, 과일 등을 먹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죠.
피로회복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메이트가 풍부한 토마토 주스가 좋고, 특히 선지등의 전통 해장 음식은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숙취에서 깨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언젠가 tv에서 해장음식에 대해 방영한적이 있는데 가장 효과가 큰 해장음식으로 선지해장국이 뽑혔죠.
또, 알콜의 해독 성분이 있는 복어와 쑥갓, 배추, 근대, 미나리, 시금치 등의 야채는 해장 식품으로 권할 만하며 연근즙이나 무즙, 오미자차, 율무차 등도 좋습니다.
위의 식품들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알콜을 빨리 배설할 뿐 아니라, 소화작용의 회복도 돕습니다.
파는 비타민 C가 많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머리가 아픈데 약효가 있어 해장국에 팍팍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알콜이 산화될 때 당의 소모가 많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흔히들 술먹은후 많이먹는꿀을 넣은 인삼차, 유자차 등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권할 만한 해장국의 종류는 선지국, 북어탕, 복지리, 굴 해장국, 시금치국 등이 있고, 또한 재첩국은 술 마신 후 멍한 머리를 맑게 해주고 간기능에 활력을 주어 알콜을 해독시키는데 큰 구실을 합니다. 특히 재첩에 듬뿍 들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아미노산은 간에서 지방대사의 이상으로 생기는 간의 지방 축적을 사전에 예방하고 술로 인하여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는데 큰 구실을 합니다.

가장좋은건 과음않하는거 맞나요?

중풍(뇌졸증)의 원인 – 혈액이 오염되는 원인

(1) 잘못된 음식의 범람
– 과거에 비해 각종의 독소(농약, 중금속등등)로 재배된 오염된 음식 범람, 각종의 식품 첨가물이 첨가된 인스턴트화된 음식 다량 섭취. 잘못 조리된(기름에 튀겨진, 분해가 안되는 기름이 첨가된) 음식 다량섭취. 기(氣)생성의 원천인 곡물을 가공(흰쌀,흰밀)해서 섭취하여 섬유소 없고 기(氣)가 없는 포도당만  존재하는  탄수 화물 섭취로 인해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됨.야채보다 성장호르몬제가 첨가된 사료로 사육된 육류의 과다섭취. 가공소금이 많히 함유된 짠음식의 다량섭취.

(2) 스트레스
– 휴식없는 지나친 경쟁 사회,자연과 멀어진 콘크리트속의 생활 등등

(3) 과다 생활로 인한 몸의 원기부족
– 과로, 과식,과음,잘못되고 과다한 성생활(과식, 과음주 상태에서의 성생활)

(4) 운동부족
– 자동차 생활로 인한 걷는 운동부족

(5) 환경
–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술은 간경화증/간경변증의 원인

과음(heavy drinking)을 하는 사람은 모두 간경화증이 생길까요?

과음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간손상이 있지만, 모두에게 간경화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60-80gm의 알콜을(알콜60gm = 4%맥주는 1500cc, 소주는 240cc) 15-20년동안 마신 사람의 약 1/3에서 간경화증이 생길수 있다.

보통 정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social drinker)도 간경화증이 생길 수 있을까요?

예.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경화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1) 음주량 및 기간 : 많은 양을 오랜 기간동안 마신 사람에서 잘 생깁니다.
2) 성별 : 같은 양을 마셔도 간경화증이 생길 확률은 여자가 더 높습니다.
3) 유전적 요인 : 관계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기전은 모름.
4) 영양 상태 : 영양 상태가 불량할수록 간경화증이 잘 생깁니다.
5) B형, C형 만성간염이 있는 사람은 간경화증이 더 잘 생깁니다.

간경변증의 원인

간경변증의 원인은 많으나 무엇보다도 B형 간염바이러스와 술이 대표적이다. B형 바이러스는 대개 만성 활동성간염을 경과한 후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술은 오랫동안 많이 마실수록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지방간, 간염 및 간경변증을 초래할 수 있다.

 40g정도의 알코올(소주 1홉, 맥주 1천 cc정도)을 수일간 먹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지방간은 술을 일단 끊고 영양식이를 하면 잘 회복되고 간경변으로 진행하지 않지만 알코올성 간염이 될 정도로 과음하면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다.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알코올을 다량 섭취하면 상승작용으로 더욱 심한 타격을 간에 줄 수 있다.  이외에 여러가지 약제를 남용하는것도 간에 부지불식 간에 누적된 손상을 초래하여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다.

 간경변증이란 진단을 받으면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 수가 많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진찰상 간이 굳은 채 부어 있더라도 전혀 자각증상이나 간기능의 이상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간경변증 환자의 25%는 아무탈 없이 본인도 모르게 지나 천수를 누린다는 통계도 있다.

 문제는 간경변증으로 정상적인 간조직이 얼마나 파괴되었는가 하는것과 합병증들이다.  간은 1/3만 남아도 전체의 기능을 해낼 수 있을 정도로 포용력이 크지만, 워낙  염증이 광범위하여 간세포 손상이 심하면 간염이나 간부전의 증상이 나타난다.

 쇠약감이나  황달,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출혈성경향으로 코피가 나거나 멍이 쉽게 들며 목주위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손바닥이 붉게 변하기도한다.  남자의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위축하는 수도있다. 그러나 더더욱 흔히 보는 것은 간경변증의 합병증이다.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지고 바지가 작아지며 다리가 붓고 오줌량이 감소하는 증상뿐만 아니라 식도의 정맥류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서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보기도 한다.

 간에서  처리해야 할 독성물질(예 : 암모니아)이 처리되지 않은채 곧장 뇌에 가서 신경 이상이나 정신이상을 일으키고 완전히 혼수에까지 이르는 간성혼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간에 박힌 굳은 살은 제거가 되지 않지만 이러한 간부전 증세나 합병증은 그때그때 적절히 치료하고 나머지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계속 유지시키면 다시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간경변증의 약 25%가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간경변증 환자가 간부위의 통증이 심하거나 체중이 감소할 때,  또는 복수가 출혈성이거나 간에서 돌덩이 같은 종기가 만져지면 간암을 생각 해야 한다. 간암도 초기라면 수술로 근치가 가능하지만 대개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에 오는 수가 많아 진단 후 6개월이상 생존하기 힘들다.

 그러나 최근 계속적으로 항암제나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들이 시도되고 있고 간장이식도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왜 치질에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하는 것일까?

모든 내장의 혈액은 간을 통해서 심장으로 갑니다.

술은 간을 붓게 하여 치핵총의 혈류를 방해하며 치핵을 심하게 하므로 술은 절대금물입니다.

환자 중 술을 먹고 나면 다음날 항문에서 피가 난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것은 술이 간을 붓게 하고설사를 유발하여 항문에 무리를 주어서 생긴 것입니다

왜 술을 마시면 치질이 심해질까?

왜 술을 마시면 치질이 심해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없던 치질이 새로 생겨 걸리지는 않습니다.

치질은 간으로 들어 가는 많은 혈류 중 하나인 하치핵정맥총이 부풀어 나는 것 ( 더 기본적으로는 치핵 조직을 지지해주는 조직의 약화등이 수반되야 하지만 일단 이런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

간경변등으로 간내부실질내의 혈류에 장애를 줄정도로 간 내부 섬유화가 증가되어 간으로 들어 가는 간문맥의 혈압이 상승하면이로인하여 그 이하의 여러 정맥 분지의 압이 올라가 몇가지 이상이 생깁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식도 정맥류 를 들 수있겟죠.또한 여기에 치핵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치핵이 그럼 다 간이 나빠서 생기느냐? 그건 절대로 아니구요.

술 한번 드셨다고 문맥압이 치핵이 갑자기 생길 정도로 올라가는 것도 결코 아니고요~ .

임상적으로 볼때 치핵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분이 술을 아주 많이 드시면 갑자기 치핵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2도 치핵이 있던 분인데 어느날 밤새 술을 드시고 나서 다음날 오전에 치핵이 항문 밖으로 툭 불거져나와 아프게 되고 붓고 다시 항문안으로 들어 가지 않고 하는 4도 치핵으로 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알콜 자체의 염증반응에서나타나는 물질의 분비를 증가 시킬 수 있거나 아니며 밤새 앉아 있거나 하는 시간이 매우 길었으므로 항문과 치핵조직에 압력(정맥내 압) 이 증가 했거나 또는 혹시라도 구토를 하였다면 그때 복압의 증가로 인한 경우라든지. 설사를 하였다든지 ~.육체적인 피로라든지 ~
뭐 이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화를 위한 음식이란 없다.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비우는 것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비우는 것이다.

뭘 먹을지도 중요하지만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특효를 봤다며 속설로 떠도는 수상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식후에는 잘 소화시키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도 있지만 정말 제대로 된습관인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고 또 행하고 있는 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소화를 위한 음식이란 없다.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비우는 것

①쓰린 속에는 우유가 약?=우유가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해 위궤양을 억제해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오해다. 오히려 우유의칼슘 성분은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 물론 우유가 위점막을 감싸주는 동안 속쓰림은 완화되지만 다시 위산이 나오면오히려 더 속을 쓰리게 하므로 속쓰림, 상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②더부룩할 때는 탄산음료가 특효 약?=탄산음료는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그야말로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켜 위산을 역류시킬 수 있다. 특히 탄산음료의 카페인은 칼슘 흡수를방해하고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③소화 안될 때 물 말아 먹는게 최고?=당장 목으로 넘기기는 쉽지만 결국 소화를 방해한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안에서 침과음식물을 섞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치아의 저작작용.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이 과정을 생략시켜 소화에 장애를 주고위속의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2차 소화능력을 방해한다.

④식후 단잠이 꿀맛이라고?=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업드려 자면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소화기 질환을 유발한다. 음식물의 이동시간을 지연시키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및 트림 등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 곧바로 누우면 소화기관의운동성이 떨어져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고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⑤과음하면 토하는 게 상책?=습관이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일단 토하고 나면 알콜 흡수를 줄여 속은 편해지지만위와 달리 보호막이 없는 식도는 위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손상돼 역류성 식도염을 앓을 수 있다. 물론 토하는 일이 잦아지면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의 역류를 초래한다.

⑥식후 커피 한잔의 여유?=커피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지만 위장질환에 독이다. 카페인은 식도와 위장 사이 접합부를느슨하게 하고 위액의 역류를 초래, 가슴 통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또 커피는 대장의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장염이나 과민성대장질환이 있는 경우, 피하는 게 좋다.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과 함께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⑦식후연초 불로장생?=니코틴에 대한 중독 증상일 뿐 오히려 속만 더 버린다. 니코틴은 위 점막 공격인자의 분비와 독성을증가시키고 방어인자인 ‘프로스타글라딘’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결국 위산이 위벽을 녹여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의 발생률을 증가시키는셈이다. 여기에 흡연은 장 운동 기능을 떨어뜨려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까지 일으킨다.

⑧숙변은 정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정기적인 장 청소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학적으로 숙변은 없다. 장 점막에는 점액질이계속 분비되기 때문에 장내 융모 사이에는 대변이 붙지 않는다. 반복적인 관장은 장의 운동기능이나 점막에 오히려 손상을 줄 수있다.

⑨변비약도 중독된다?=변비약은 장기간 복용해도 약물에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고 약물에 대한 의존성도 나타나지 않는다.투약을 중단해도 변비 증상이 이전보다 더 심해지지도 않는다. 따라서 변비가 심하다면 적절한 처방을 받아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⑩방귀냄새가 지독하면 장 건강에 적신호?=방귀의 주성분은 공기가 대부분이고 장에서 생긴 가스는 5% 미만이다. 그만큼 방귀의주성분은 일반 대기와 동일하지만 메탄, 인돌, 스카톨 등 대변내 성분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것이다. 방귀냄새는 장 질환과 무관하고섭취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도움말:김경호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류정일 기자(ryu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