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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가운데 만들어진 휴식 공원 – 용산 가족공원

1992년에 개장한 용산공원은 총 9만평으로 출발하여 시민들의 단란한 가족공원으로 자리잡았다. 용산공원은 서울시의 남북 녹지의 축을 이루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1997년 국립박물관 건립으로 2만7천평으로 축소되었지만 아름답고 깔끔한 잔디와 숲, 연못 등 도심내의 자연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한가운데 만들어진 휴식 공원 - 용산 가족공원

용산공원의 터는 역사적으로 많은 외침이 가해졌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이 병참기지로 점유되었고 갑신정변과 러일전쟁 그리고 해방전까지 일본이들의 병참기지와 거주지로 사용되었다. 또한 6.25 전쟁 때 UN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고 미군전용 골프장이 들어섰던 것을 1992년이 되서야 우리 땅으로 되찾은 곳이다.

서울 한가운데 만들어진 휴식 공원 - 용산 가족공원

특히 골프장이었던 부지의 장점을 살려 넓은 잔디밭과 연못 등 서구 풍의 공원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능수버들이 멋들어지게 조성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산책로와 조깅코스 등 각종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어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 한가운데 만들어진 휴식 공원 - 용산 가족공원

버스
▶ 일반버스 81-1번
▶ 좌석버스 797 번

지하철
▶ 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출구 이용, 국철 이촌역 서빙고역 이용

주차장
▶ 승용차 55대
▶ 주차요금 기본 30분 1,000원 10분 추가 300원
※승용차 전용 주차장으로 버스나 화물차 주차 불가

서울 한가운데 만들어진 휴식 공원 - 용산 가족공원

개장시간
▶ 연중 24시간 개방

입 장 료 : 무료

편의시설
▶ 음료수대, 화장실, 휴게소, 공중전화, 벤치, 자판기, 야외예식장, 태극기공원, 자연학습장, 맨발공원 등

도심속의 휴식공간 – 일산 호수공원

도심속에서 탁트인 공간을 만나기란 쉽지 않으리라 본다. 그런 의미에서 호수공원은 좋은 공간이라 생각된다.

도심속의 휴식공간 - 일산 호수공원

호수공원까지 가는 자유로는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의 절정이다. 그리고, 호수공원을 자전거로 한바퀴 연인과 함께 도는 기분이야 말로 도심속의 휴식공간으로써 제격이다.

도심속의 휴식공간 - 일산 호수공원

# 가는 길

. 국철 : 경의선 백마역 하차, 택시로 5분거리.
. 전철 : 수도권 전철 3호선 정발산역 하차, 도보로 10분 거리.
. 버스 : 영등포역 914, 신촌역 77,903 서울역 907, 공항 33, 310
. 승용차 : 서울에서 자유로 이용하여 장항 I/C 진입.

이곳은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강북에 사는 사람은 수색이나 구파발쪽을 통해 일산으로 들어 가면 된다.

하지만 내가 강력히 권하는 곳은 강변북로 난지도 쪽이나 올림픽대로를 타고 행주대교까지 가서 건너는 길이다.

한강을 따라 서쪽으로 계속 달리는 기분은 매우 상쾌하다. 제대로된 드라이브라면 이쪽을 강력히 권장한다.

강변북로로 갈때의 주의사항은 성산대교를 지나면 왕복 8차선의 큰도로가 나온다.

도심속의 휴식공간 - 일산 호수공원

그리고, 더 지나면 자유로 왕복10차선의 더욱 큰 도로가 나오는데 경찰은 별로 없으나 너무 속력을 내다가 무인 속도 측정기 걸린 위험이 있으니 적당한 속도를 권장한다. 그 길로 쭉 가다보면 일산이 나오고, 호수공원의 이정표가 나오는데, 바로 그 길로 우회전하면 지하차도가 나오는데, 지하차도로 들어가지말고, 위의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호수공원 주차장이 나온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작은 호수와 다리가 보일 것이다.

도심속의 휴식공간 - 일산 호수공원

호수공원은 그곳이 전부가 아니다. 다리쪽 건너로 넓게 펼쳐진 진짜 호수가 나타난다. 이곳은 테마로 몇군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 둘러보려면, 자전거 대여소에서 2인용 자전거를 빌려 애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면 되리라 생각된다.

자전거 대여료는 자세히 기억은 없으나, 2인용이 1만원 안되는 것 같다. 자전거를 못 타시는 분은 돗자리를 반드시 준비하고, 준비가 되면 도시락을 준비해 이색적인 데이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절정은 일몰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심속의 휴식공간 - 일산 호수공원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 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질제로 장성호에 가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문구가 ‘홍길동의 고장 장성’이다.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의 고장이라는 문구를 보고 문득 느낀점은 설화를 상품화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홍길동 생가가 있다는 말은 나를 엄청 혼동스럽게 느끼게 했다.
설화의 인물이 어떻게 생가가 있는가?

홍길동이 실존인물이라는 근거

<홍길동전>은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이다.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 드물지만 소설의 주인공 홍길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신출귀몰하는 그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 홍길동이란 답이 바로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그래서 홍길동을 만화 영화의 주인공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홍길동은 과연 허균의 상상력이 그려낸 소설 속의 주인공이기만 할까?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소설 속의 홍길동은 15세가 초 세종 시대의 인물로 그려져 있다. 그는 이조 판서와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였는데 사회적 차별이 심한 자신의 출신에 대해 고민하던 가운데, 홍판서의 본처와 첩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가출해서 도적의 수령이 되었다. 그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활빈당으로 조직해 부당하게 빼앗긴 재물을 되찾아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으로 활동한다. 홍길동은 둔갑술을 부려 신출귀몰하는 행각을 벌이는데 암행 어사로 위장해 탐관오리들을 처벌하는가 하면 관아를 습격하기도 했다. 그는 끝내 체포되지만 왕은 그에게 병조판서직과 쌀 1천 섬을 내리고 석방한다. 홍길동은 남쪽 저도라는 섬에 근거지를 두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괴를 물리쳤고, 병사들을 훈련시켜 마침내 율도국을 공략해 율도국의 왕이 되었다.

이처럼 소설 속의 홍길동은 도저히 현실 속의 인간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과 경력이 과장되어 있다. 그리고 소설의 곳곳에는 허균의 경험과 사상이 녹아 스며들어 있기도 하다. 허균 자신이 서자 출신은 아니지만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서얼 차별을 폐지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려 왕과 대신들의 미움을 살 정도였다. 또한 이러한 그의 생각은 홍길동의 출신 배경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청년 시절 임진왜란을 겪은 허균이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가졌기 때문에, 소설 속에서 홍길동이 율도국을 공략해 국왕이 디는 것으로 표현했다는 해석도 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홍길동이라는 이름의 실존 인물이 있었으며, 그의 행각이 소설 주인공의 그것과 아주 비슷하다는 것이다. 연산군 시대인 1490년 12월 29일의 <조선왕조실록>을 보자. 의금부의 위관 한치형이 왕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고 한다.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강도 홍길동이 갓 꼭대기에 옥으로 만들어 단 장식을 하고 붉은 허리띠 차림으로 첨지(중추원의 정3품)라 자칭하며 대낮에 떼를 지어 무기를 가지고 관공서에 드나들면서 꺼림 없이 행동을 자행하는데도, 그 지방 말단 관리들이 어찌 이를 몰랐겠습니까. 그런데 체포해 고발하지 아니했으니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관리들을 모두 변방으로 유배 보내는 것이 어떠하리까.

또한 중종 18년(1524) 8월 29일의 <중종 실록>에는, 충청도 지역에서 홍길동 토벌 작전의 여파로 고행을 떠난 사람들이 많아 세금을 예전처럼 거두기 어렵다는 보고가 기록되어 있다. 지금도 충청도 공주 땅에는 홍길동의 무리들이 쌓았다는 산성이 남아 있고, 이 지역에선 홍길동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도 많은 편이다.
이로 미루어 볼 때 17세기 초반 허균이 쓴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홍길동의 모델은 16세기 초반의 실존 인물 홍길동인 것이 분명하다. 홍명희의 <임꺽정>이나 황석영의 <장길산>이 그러하듯이, 실존하는 인물과 그의 활동에 작가의 역사관과 철학 그리고 문학적 상상력이 덧붙여진 것일 뿐이다.

이용시설
주차장 – 3,840평방미터 (자가용 200대 주차)
편의시설 – 잔디광장, 식수대, 화장실, 야영장, 산책로, 전망대, 야외공연장, 조각공원

교통안내
1) 호남고속국도 백양사 I.C – 장성 방면 1번 국도 – 북이면 사무소 – 장성호 관광지
2) 담양 – 월산면 방면 15번 지방도 – 약수3거리 –  – 1번 국도 – 장성호
3) 서해안고속도로 고창나들목→ 고창읍내→ 양고살재→ 15번 지방도→ 백양사나들목→ 1번 국도→ 장성호 관광지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현지교통
1) 정읍 사거리터미널에서 백양사행 군내버스 이용, 장성호 관광지 앞에서 하차/40분 간격
2) 광주 방면(장성 포함)에서 백양사행 직행 이용, 장성호 관광지앞에서 하차/40∼50분 간격

장성시외버스터미널 061-393-2660
장성역 061-393-0588

현지숙박
은혜가족호텔(061-392-7200)
백운각여관(061-392-7531)

                     
주변명소
홍길동생가터, 문암리 금곡영화마을, 몽계폭포, 입암산성, 축령산 휴양림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

홍길동이 실존인물? - 전라남도 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