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의 발병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

과거에는 나이가 들수록 관절과 허리가 아프거나 허리가 굽는 증상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의 일부로 생각되어 치료받아야 하는 병으로 취급되지 못했다. 이런 현상이 골다공증이라는 질환에 의하며 골절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이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연장에 따라 노령인구의 급증과,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건강한 노후생활에 대한 욕구가 일반화되면서 골다공증에 대한 대응도 적극적인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골다공증을 아주 쉽게 설명하면 뼈에 구멍이 나고 약해져서 사소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상태가 되는 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런 병은 왜 생기는 것일까 ?
우리 몸의 뼈는 30대 초반에 그 양이 가장 많고 그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 특히 폐경 이후의 여자에서는 뼈 흡수를 막아내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결과로 뼈의 손실이 더욱 빠르게 일어나게 된다. 노인이 되면서 활동력의 감소, 영양섭취 부족, 여러 종류의 효소와 호르몬 작용의 감소로 인한 전반적인 대사작용의 저하에 의해서도 뼈의 손실이 일어나며 이외에도 칼슘섭취가 부족한 사람, 운동량이 적은 사람, 가족중 골다공증 환자가 있는 경우, 흡연, 과음,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스테로이드제재를 장기간 치료제로 사용한 경우 등에서 발생하기 쉽다.

골다공증은 왜 문제가 되는가 ?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허리에 둔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골다공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골절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며 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척추와 대퇴경부 그리고 손목관절이다. 고관절 골절이 발생되면 1년 이내에 10-20%의 환자가 사망하고, 25%는 불구로 남게 되며, 30%만이 골절전의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
골다공증을 평가하는데는 혈액검사와 방사선 촬영 및 골밀도측정기 등이 이용되며 특히 골밀도측정기는 골밀도의 작은 변화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금년 4월부터는 골밀도검사가 보험항목에 포함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게 되었으며 본원에서 사용 중인 골밀도측정기도 최신 기종으로 대체됨으로써 양질의 진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골다공증은 일단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는다 하여도 그 효과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치료로는 칼슘, 여성호르몬제, 비타민 D, 칼시토닌 등 기타 여러 약제와 적절한 운동 등의 생활요법이 포함되며 각 개인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진다.  폐경기 여성과 노령층 및 앞서 언급한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는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TV선전에 나오는 칼슘제재를 임의로 복용하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는 없다.

골다공증 환자 급증… 60대 여성 절반이 발병

해마다 골다공증(뼈에 구멍이 많이 나고 얇아지는 등 뼈가 약화된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 동안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골다공증 환자는 1996년 7035명에서1999년 1만538명, 2001년 1만1113명으로 크게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60세 이상 여성노인의 경우 절반 이상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골다공증학회(학회장 최웅환)가 2003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에걸쳐 서울 등 대도시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다공증 유병률(질병이 발생하는 비율) 조사 결과 40대 9.5%, 50대23%, 60대 46.9%, 70대 71%로 나타났다.

  • 골다공증 환자 급증… 60대 여성 절반이 발병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나뉜다. 주로 폐경에 따른 여성 호르몬의 결핍, 노화로 인한 칼슘 섭취감소, 운동 부족, 뼈에 해로운 약물을 사용한 경우 발병한다. 의학적으로는 뼈의 콜라겐과 칼슘이 감소되는 질환을 말한다.

초기에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는 골다공증은 약한 충격에도 골절 등이 발생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용한도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요통, 신체 변형, 신장 감소, 쇠약, 무기력, 우울증, 지방복부 축적 등의 증상이 뒤따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골다공증 및 근골격계 관련 질환 치료 등 사회경제적으로소용되는 비용이 연간 2조1930억원이나 된다. 당뇨병(1조1000억여원)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이에 따라정부는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함께 향후 5년간 전국적으로 골다공증 조사를 실시하기로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골다공증 관련 조사항목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추가하는 한편 지난 11일 대한골다공증학회와’국민건강영양조사 골다공증 조사와 근거중심의 정책개발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민용기 교수는 “골다공증은 흔히 여성 질환으로만 알고 있지만 남성들도 방심하면 골병(骨病)든다”고 말했다.

치료법으로 여성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흔히 호르몬 대치 요법이 쓰이고 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폐경 후 증상을 완화시키고 폐경 후급속하게 발생하는 골 소실을 예방하기 때문에 흔히 먹는 방법과 피부에 붙이는 패치의 형태로 많이 쓰인다.

여성 호르몬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나 남성의 경우에는 주사나 코에 뿌리는 약제로 투여하는 칼시토닌이 사용된다.

전문의들은 그러나 골다공증은 치료보다는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칼슘 섭취량을 늘리고, 칼슘의 효과적 흡수에필요한 비타민D가 생기도록 햇빛을 많이 쬐며, 빨리 걷기·조깅·테니스 등 근육과 뼈에 힘을 주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는것이다. 또 과음이나 담배를 피하고, 가슴을 펴고 의자에 앉는 등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40대이후 매년 0.3-0.5%씩 골소실 일어나

뼈를 이루고 있는 단백질과 칼슘이 감소하여 전체적인 뼈의 양(골량)이 감소하면 뼈의 강도가 감소하게 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이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흔히 ‘뼈에 구멍이 난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골다공증이 발생하지 않은 사람보다 골절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아져 작은 충격이나 미끄러짐에도 손목이나 허리, 다리가 쉽게 부러지게 된다.

골다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골밀도가 골다공증 발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밀도란 뼈의 단단한 정도를 말하며, 골다공증의 발생은 최대골밀도가 낮거나 중년이후 혹은 그 이전 골소실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골밀도는 성장과정중에 증가하며 사춘기를 통하여 급속히 증가한다. 25세경에는 최대골밀도에 도달하여 35-40세까지 최대골밀도가 유지되다가 40대 이후에 매년 0.3-0.5% 정도씩 골소실이 일어난다.

골밀도검사 생화학검사 통해 골다공증 진단
골소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는 여성, 저체중, 비타민D 수용체 유전자, 내분비 이상으로 인한 조기폐경 및 초경지연, 칼슘섭취 부족, 운동 부족, 과도한 알코올 섭취, 흡연, 고단백식이, 고염식, 카페인 과다섭취, 위장관질환,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질환, 약물(스테로이드, 항경련제 등)의 복용 등이 있다.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과 칼슘섭취 부족으로 최대골밀도가 감소하게 되어 30대 여성에서도 종종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뼈대사(골대사)를 나타내는 생화학검사로 한다. 골밀도검사는 뼈의 단단한 정도를 직접 볼 수 있어 골절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치료후 골밀도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하기까지 다소 긴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생화학검사는 골대사를 반영하는 효소나 골기질 성분으로 혈액이나 소변에서 측정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골소실이 발생하기 이전에 최대골밀도를 만드는 것이다. 즉 40대 이전에 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이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적이고 특히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의 섭취를 충분하게 해야 한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의 섭취도 해야 한다.

칼슘 비타민D 섭취, 체중 실리는 운동 도움
하루 칼슘섭취 권장량은 폐경기 이전에는 1000mg, 청소년기에는 1200mg, 폐경기 이후에는 1500mg이 권장된다. 비타민D는 하루 400IU가 권장된다. 또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미역 김 콩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은 체중이 실리는 운동으로 에어로빅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타기 테니스 배구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폐경기의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여성호르몬의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여성호르몬의 치료는 폐경후 5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보통 70세가 넘어가면 효과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골다공증의 약물치료제로는 여성호르몬 랄록시펜(에비스타) 알렌드로네이트 칼시토닌 등이 있는데,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해야 한다.

자료출처: 병원과희망 194호, 2002년 11월 20일

골다공증 예방의 중요성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뼈에 구멍이 많이 나 있는 상태”로,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서 쉽게 부러질 위험에놓여있는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뼈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몸의 형태와 골격을 유지하고, 중요한장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칼슘, 인의 저장소 역할을 하는 등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뼈는 우리몸이 성장할 때에는 길어지고 굵어지며, 성장이 끝난 이후에도 뼈의 생성과 파괴(흡수)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뼈가 가장 단단해지는 즉, 최대 골량에 도달하는 시기는 30대 중반이며, 그 이후에는 뼈가생성되는 양보다 흡수되어 없어지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되며, 점차 골소실이 오게 됩니다.이러한 골의 손실은 다양한 뼈에 나타나서모양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척추뼈에 나타날 경우는 나이가 들어 키가 줄어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조그만 충격에도 뼈가 잘 부러지며, 특히 잘 부러지는 부위는 척추, 고관절과손목뼈입니다.이러한 골절은 주로 폐경기 이후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노년기가 되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65세 이상인 여성은 2명중 1명, 남성의 경우는 5명 중 1명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흔히 조용한 도둑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통증이나 아무런 증상없이 조용히 진행되다가 어느날갑자기 뼈가 부러지게 되면 그때야 비로소 골다공증이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가볍게 넘어졌는데도 손목이나 골반, 척추뼈가부러지고 심한 고통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특히 골반과 척추골절은 통증이 매우 심하고 수술을 필요로 하며 수개월동안 누워서지내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회복 후에도 신체장애가 남기 때문에 이후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되며, 경우에따라서는 장애가 너무 심하여 가족이나 돌보는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골다공증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골밀도 측정기라는 기기가 개발이 되어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이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적극적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면 이러한 골절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식사요법

골다공증은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성분이 서서히 소실되면서 구멍이 생겨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이 돼버리는 상태로 뼈가 극도로 약해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이르면 골밀도가 매우 낮아지며 남성도 골밀도가 점차 줄어들게 된다. 골밀도가 줄어들게 되면 조그만 자극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며, 허리가 구부러져 요통이 쉽게 일어난다. 골다공증은 어려서부터 칼슘이 부족한 경우 특히 성장기에 칼슘이 부족한 경우와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조기 폐경, 운동이 부족한 경우, 갑상선 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스테로이드 약물복용, 알콜 및 흡연을 많이 한 경우에도 생기기 쉽다. 일단 발생된 골다공증은 정상으로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법으로는 식사와 운동요법이 있다.
첫째, 균형 있는 식사섭취가 필요하다. 둘째, 칼슘이 많은 식품을 섭취한다. 셋째, 과음이나 흡연, 커피, 탄산음료 등의 과다한 섭취를 피한다. 넷째, 매주 3회 이상, 그리고 매회 20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한다.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줄넘기, 에어로빅 등과 같은 운동이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우유나 유제품(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는데 우유에 있는 칼슘은 우리 몸 안에서 흡수가 잘된다. 우유를 먹어 속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거나 요구르트나 요플레의 형태, 그리고 유당 분해 우유(락토우유)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뼈째 먹는 생선(멸치, 미꾸라지, 뱅어포 등)이나 참치나 대하 등의 생선도 좋다. 두부나 깨, 호도, 미역, 다시마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은 신체기능 유지뿐만 아니라 뼈의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칼슘섭취가 부족하면 체내의 칼슘균형이 깨지며 혈액내 칼슘량이 저하되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된다. 이 호르몬은 뼈안의 칼슘을 혈약내로 녹아 내리게 함으로써 혈액내 칼슘량을 교정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뼈안의 칼슘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성장기에는 물론 성인,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적절한 칼슘을 섭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