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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저격수 뇌졸중/고지혈증환자의 혈관이 막힌 사진

◈소리없는 저격수 뇌졸중

예고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고 해서 ‘소리없는 저격수’로 불리는 뇌졸중은 암에 이어 지난 10년간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심하거나 계절이 바뀔 무렵 그 증세가 더욱 두드러지는뇌졸중은 이미 우리 곁에 아주 흔한 질병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가장 큰 원인

뇌졸중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들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크게 뇌출혈과 뇌경색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뇌출혈의 가장 큰 요인은 고혈압이다. 고혈압으로 인해 약해진 혈관 벽이 과도한 혈압상승 시에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터지면서 발생한다. 콜레스테롤 등으로 좁아진 혈관이 막혀 버리는 뇌경색은 대부분 동맥경화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동맥경화를 일으키는요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음주, 고지혈증 등이 있다.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산소와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큰 손상을 입는다. 손상된 뇌세포는 죽어버리고 그 뇌세포가 담당하는 신체부위도 마비된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 무서운 것은 뇌졸중 발병 범위가 클 경우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장기간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것이다. 또한 의식을 되찾게 되더라도 평균적으로 30~40% 정도에서는 전신 또는 반신마비, 치매, 언어장애 등 각종 후유증이뒤따른다.

반신불수, 혈관성 치매 등 치명적 후유증

뇌졸중의 가장 큰 후유증은 반신불수 즉, 신체의 반쪽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뇌졸중이반복되어 발생하면 가장 무서운 합병증인 치매 상태가 된다. 이러한 경우를 혈관성 치매라고 하는데 퇴행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와는달리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이 발생할 때마다 급격히 악화되고 이후로는 그 상태로 유지되고 또 갑자기 악화되어 그대로 유지되고 하는병의 경과를 보인다. 따라서 초기에 적절히 치료를 하면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뇌졸중 발병의 몇 가지 공식

흔히 뇌졸중이 발생하는 상황이 있다.

1) 아침에 잠에서 깰 때: 뇌졸중이 수면 중에 발생하여 환자나 가족들이 잠에서 깨어날 때 발견하곤 한다. 대개 동맥경화에 의하여 혈관이 심하게 좁아진 환자들에서 흔히 발생한다.

2)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중에: 이때는 대개 배변 중에 힘을 줄 때 발생하는데, 이외에도 역기를 든다든지 심한 운동 중에 발생한다.

3) 목욕탕에서 탕 속에 오래 앉아 있거나 사우나를 장시간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기존에 동맥경화성 병변이 있는사람들은 전신에서 탈수현상이 일어나고 혈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므로 좁아진 부위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뇌졸중이 발생한다.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가 오래되어 동맥경화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나 노령층에서는 장시간의 목욕 및 사우나를 피하고 간단한샤워정도로 끝내야 한다.

저혈압 환자는 뇌졸중 염려 없나?

혈압을 재보면 일반적으로 좀 낮다 싶은 환자들이 종종 있다.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그냥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소에는 혈압이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다 싶으면 반드시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한다. 심한 경우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뇌 혈액순환이 부족한 부위에 경계성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통이나 코골이 환자는 자나깨나 뇌졸중 조심!

물론 두통이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들이 다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면서 전에는 없던 두통이 나타난다면 한번쯤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혈관이 좁아지면서 뇌로 가는 혈액도 감소하게 된다. 결국 머릿속의 혈관은 확장되고 이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자극을 받게 되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코를 많이 고는 사람도 위험하다. 코를 심하게 골면 수면무호흡증후군이 되어 자다가 갑자기 숨이 멎고 잠시 후 ‘푸우’하면서 다시 숨을 쉬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되어 뇌졸중을일으킬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수면무호흡 증후군은 그 원인을 찾아내어 약물요법 또는 수술 등으로 교정해주어야 한다.

쓰러졌을 때 청심환을 먹으면 괜찮다?

뇌졸중으로 쓰러지면 환자의 의식이 혼미해지고 음식이나 침을 삼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억지로 약이나 물을 먹게하면 이것들이 위로 들어가지 못하고 기도로 흘러가게 되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하게 된다. 폐렴에 의해 열이 나면 뇌졸중 더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이러한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하는 것이다. 즉 쓰러지면 절대로 약이나 물을 먹게 해서는 안 된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대개 한쪽 팔, 다리에 마비가 오고 심한 경우 의식이 혼미해지므로 일단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눕힌 후옷이나 장신구 등을 풀어주고 구토가 나올 경우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기도가 잘 유지되도록 한다. 그리고 긴급하게 119나 가까운병원의 구급차를 불러 환자를 이송하도록 해야 한다.

3시간 이내 병원 옮기면 후유증 줄어든다

뇌졸중 특히 뇌경색이 발병하면 동맥 또는 정맥내로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는 치료가 시행된다.뇌졸중 발생 후 적어도 3시간 이내에는 약물이 투여돼야 하므로 환자나 보호자는 발병 즉시 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병원에 늦게 도착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쳐 평생을 반신불수 내지는치매상태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원칙적으로 뇌경색이든 뇌출혈이든지 약물 치료가 원칙이지만 뇌경색의 경우 큰 혈관이 막혀 광범위한 뇌손상이 있거나 소뇌경색으로 인해 뇌부종이 심하여 생명에 위험을 줄때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두개골(머리뼈)을 절제하여 뇌압을 감소시켜주는수술을 하기도 한다. 뇌출혈의 경우도 출혈량이 많아 생명에 위협을 줄 때에는 수술로서 출혈된 혈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뇌졸중은 생활병, 생활을 혁신하라!

① 혈압을 관리하라. 고혈압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무려 3~4배나 높다.
② 담배를 끊어라. 금연하면 1년 이내에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감소 시킬 수 있으며, 5년 금연하면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③ 술을 끊어라.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
④ 과체중을 조심하라.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
⑤ 운동하라.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뇌졸중 발생률이 2.7배가량 낮아진다.
⑥ 야채와 생선을 많이 섭취하라. 엽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와 생선을 많이 섭취할수록 뇌졸중 발생률이 무려 2/3 가량이나 줄어들 수 있다.

 

/오건세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입력 : 2005.10.26 18:34 32′

◈고지혈증환자의 혈관이 막힌 사진

콜레스테롤이 높으십니까? 당신 몸 속 혈관의 실제 모습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다음에 보이는 사진은 콜레스테롤이 없는 정상인의 동맥(왼쪽)과 콜레스테롤이 낀 동맥(가운데), 콜레스테롤이 많이 낀 동맥의 사진입니다.

소리없는 저격수 뇌졸중/고지혈증환자의 혈관이 막힌 사진

피의 압력, 즉 혈압은 생각보다 셉니다. 피는 1초도 쉬지 않고 평생 동맥벽을 때리며 흘러다닙니다. 수도관도 몇 십 년만지나면 녹이 슬고 구멍이 나는데, 동맥은 70년 80년씩 이용해도 끄떡없으니 쇠로 만든 수도관보다 훨씬 단단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혈관은 그러나 혈압과 콜레스테롤과 담배연기에 의해 부식됩니다. 혈압이 높으면 그 압력 때문에 혈관 벽에 상처가 생기며,담배 연기도 혈관의 점막 세포에 상처를 주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그렇게 상처가 난 혈관 벽에 달라 붙습니다. 혈관 벽이매끈하다면 콜레스테롤이 잘 달라 붙지 못하지만, 혈관 벽이 상처가 나 우툴두툴하다면 콜레스테롤이 쉽게 달라 붙게 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콜레스테롤이 끼면 혈관 벽이 훨씬 끈적해지면서 혈관 내부 직경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다 종국에는 혈관이 아예 막혀 버리게 됩니다. 심장마비(심근경색)나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소리없는 저격수 뇌졸중/고지혈증환자의 혈관이 막힌 사진

소리없는 저격수 뇌졸중/고지혈증환자의 혈관이 막힌 사진

콜레스테롤이 높으신 분은 빨리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약을 복용해서 끈적끈적한 기름덩어리가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게 해야합니다. 혈압이 높은 분도 피의 압력 때문에 더 이상 혈관 벽이 손상되지 않도록 약을 복용해야 하며, 담배를 피우신다면 당장끊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수치 조금 높은 것 가지고 뭘 그러나”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다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동맥이 완전 막혀 버리게 됩니다. 심장이나 뇌에 피가 공급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 중성지방(Trigliceride)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정상보다 상승시 동맥경화와 고혈압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

콜레스테롤은 인지질과 함께 세포막과 혈관벽의 구성물질로서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성호르몬을 합성하는 원료이며, 지방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재료가 됩니다.

그러나 정상보다 상승시 혈관 내벽에 붙어서 혈관을 막거나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너무 적으면 몸의 기능이 저하 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로 간의 합성 분비 장애나 담도 폐색,장관의 흡수상태나 영양상태,지질대사이상, 동맥경화의 위험도를 예측할수 있습니다.

정상참고치 : 200mg/이 이하

상승질환 : 고지혈증,심근경색,뇌경색.당뇨병,신증후군갑상선기능 저하증, 등

저하질환 : 간장애,영양장애,폐결핵, 갑상선 기능 항진증

 

중성지방(Trigliceride)

중성지방은 보통 식이 가운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작지만 식이중 총지방의 95%를 차지하며,에너지원의 저장,운반, 세포나 조직의 유지등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중성지방 또한 너무 많으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등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되기도 합니다.

중성지방 수치는 40대에 절정을 이루고, 식사후 30분 전후로 올라가기 시작하여 4-6시간후 최고수치가 됩니다.

그러므로 중성지방 검사시 12시간 이상 금식후 공복상태에서 검사해야 합니다.

정상참고치 : 200mg/dl 이하

증가질환 : 고지혈증,당뇨병, 동맥경화 등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비중에 따라 몇가지로 분류되는데 그중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우리몸에서 동맥경화와 관련하여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은 간및 소장에서 합성되어 혈중으로 유출되는데 항동맥경화 작용이 있어서 관상동맥 질환의 방어인자로 중요합니다.을

실제로 혈관벽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끌어들여 회수하는 혈관청소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반대로 LDL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 할수 있습니다.

정상참고치 :

HDL콜레스테롤  남성 : 35-60 mg/dl   여성 : 45-65 mg/dl

LDL콜레스테롤  남.녀 : 130 mg/dl 이하

관련질환 : HDL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거나 LDL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으면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중성지방 – 중성지방예방 및 콜레스테롤 비교

* 중성지방이란?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혈액 지질의 일종으로, 주로 피하지방에 축적되어 열량이 한 번에 많이 필요할 때나 전체 열량이 부족할 때 쓰인다. 피하에 축적되기 때문에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비만인 사람이 많다.

혈액 중의 중성비장을 운반하는 것은 VLDL이라는 리포 단백, 이것이 증가하면 머잖아 나쁜LDL로 변화하기 때문에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간장에 쌓이면 지방간으로 발전하여 간 기능의 저하를 가져온다.급성췌장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일수록 심근경색으로 되기 쉽다. 미국의 통계에 의한면,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중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일수록 김근경색으로 발전하기 쉽다.

중성비장을 높이는 원인은 과식과 과음이다. 밥이나 면류 드으이 탄수화물, 단 과자, 과일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과일은살찌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여성 가운에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이 많다, 남성은 과음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다.

 

* 혈관을 지키기 위하여 금하여 할 것

높은 혈압을 방치해 두면 혈관벽이 두텁고 단단해져서 낡은 고무 호스처럼 된다. 곧 탄력을 잃고 금이 가는 등 너덜너덜한 혈관으로 직행하게 된다.

흡연, 음주, 수명부족, 불규칙한 생활 리듬, 스트레스, 과로

당분이 과다한 식사, 비장이 과다한 식사, 염분이 과다한 식사, 과식, 과음..

뻔히 알고도 못 고치는 습관들…그러나 질척한 혈액으로 가는 지름길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혈액에 좋은 음식들

1. 꿀, 설탕 : 뇌가 항상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포도당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침부터 뇌를 활동할 수 있게 하려면, 아침에 커피나 우유에 넣거나 토스트에 버터대신 꿀을

발라 먹어도 좋다.

 

2. 녹차 : 녹차의 카테킨 성분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1~2회 정도만 우려내어서 먹는 것이 좋고 그 이상은 카테킨 성분이 없다. 차잎으로 80도씨에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는 녹차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녹황색 채소: 당근, 토마토, 늙은 호박, 시금치, 피망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이것들을 함께 섭취하면 항상화 성분이 증가한다.날것으로 먹더라도 적당한 올리브유나 식물성 기름을 약간 첨가는 편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4. 달걀노른자 : 혈압을 낮추거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하는 것 외에 뇌신경세포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단 하루에 2개 이하를섭취해야 하며 조리시 버터와 같은 동물성 지방과 요리하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므로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쇠간, 닭간, 굴, 꽁치, 모시조개에는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 있다.)

 

5. 대두 : 대두에 있는 사포닌은 중성지방을 낮추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대두의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6. 등푸른 생선 :DHA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과 동시에 혈압을 낮춰 준다. 깨끗한 혈액과 탄력있고 건강한 혈관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소홀이해서는 안 되는 식품이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날것으로먹거나(참치회) 구워서 혹은 조려서 먹어도 좋다. 다만 기름에 튀기면 그 효과가 줄어든다.

(고등어, 전갱이, 참치, 꽁치, 방어, 연어, 가다랭이)

 

7. 딸기류 :딸기류에서 특히 깨끗한 혈액을 위해 섭취하기 좋은 것은 짙은 보래삭을 띤 블루베리와 빨간색을 띤 블랙커렌트다, 이들에는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안이 다량함유되어있어 암 예방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예방에도 표과가 있다. 1일 비타민C필요량을 충족시키기위해서는 딸기 5~6개로 충분하다.

 

8, 마그네슘 : 간접적으로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에 관여하고 있다. 당질의 대사를 촉진시켜 인슐린의 활동을 도와 혈당치가 낮아진다. 주로 생선류에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양식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은 부족하기가 쉽다,. 곡류에도 많이 들어 있으므로 현미밥이나 보리밥을 섞어먹는 것이 좋다.( 아몬드, 마른 오징어, 캐슈너트, 대두, 땅콩(볶은것), 현미밥, 건조미역, 말린새우, 유부)

 

9. 미네랄 워터 :미네랄 워터의 최대의 이점은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분을공급하는 것은 무엇보다 혈액이 끈적거리는 것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목이 마르다고 느꼈을 때 이미 혈액이 끈적거리기 시작했다는것을 말해준다,. 자주 수분을 보충해줌으로써 혈액의 끈적거림을 막아 주어야 한다. 특히 수분이 부족할 때는 새벽에서 아침에 눈을뜬 직후다. 이 때 혈액이 끈적거리고 혈전이 막히기 쉽다. 또 혈압이 상승하는 시간과 맞물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기휩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잠자기 전에 한 잔의 물을 마셔두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기상 후, 목욕 전후, 운동전후, 감기등으로 발열했을 떄 수분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10. 비타민 B1, B2 : B1은 당질의 대사를 원한하게 하여 부족할 시에는 필요이상의 당질이 남아있게 되고 혈당치가 내려가질 않는다. B2는 지질을 원할하게하여 축적된 지방을 연ㅇ소시키기 때문에 부족하게 되면 끈적거리고 질척거리는 탁한 혈액으로 되기 때문에 특히 주위가 필요하다.

(비타민 B1 :돼지가슴살, 돼지 넓적다리, 장어구이, 뼈 없이 가공한 햄, 돼지 바비큐, 명란저스, 대두, 땅코으, 완두콩)

(비타민 B2 :  돼지간, 쇠간, 닭간, 장어구이, 미꾸라지, 가자미, 우유, 요구르트, 청국장, 아몬드, 꽁치) 둘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 조금씩 보충할 필요가 있다.

 

11. 비타민C :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일을 돕는다.

(반석류, 아세로라, 붉은 피망, 딸기, 유채꽃, 귤(천연과즙), 감, 키위, 어린양배추, 브로콜리, 배추, 오렌지)

 

12. 비타민E : 항상화, 치매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으로 스스로 산화되어 몸을 산화의 피해로부터 보호해준다, 동맥경화의 예방은 물로 노화의예바에도 효과적이다.비타민E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E의 산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아몬드, 장어구이, 헤이즐넛, 늙은 호박, 해바라기 기름, 해바라기씨, 땅콩, 면실유ㅡ, 명란젓, 간, 홍화기름)

 

13. 섬유질 : 호밀가루, 곶감, 폿콩, 황마, 깨, 말린살구

 

14. 아연 : 혈당치를 낮추고 끈적끈적한 혈액을 개선한다, 쌀밥에도 많이 들어있게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부족하기 쉽다.

(굴, 소 살코기, 홍두깨살, 마른오징어, 돼지간, 장어구이, 돼지고기 로스살코기)

 

13. 양파 : 양파의 효능은 다양하여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 끈적거리는 혈액에도 효과적이다, 그 효능은 마치 야채계의 슈퍼스타와도 같다.양파를 날것으로 먹으면 혈당치를 낮추는데 좋고, 가열하여 먹으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다. 양파를 조리할 때에는세로로 자르는 것이 좋다 가열 15분전에 잘라두어 요리하면 효능을 발휘하는 트리슬피드를 듬뿍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중간크기의 양하 1/4정도가 적당하다.

 

14. 오징어, 낙지, 굴 : 어패류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타우린이다. 회복을 위한 영양뿐 아니라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탄력있게 한다. 굴은 미량의 미네랄인 아연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성분이다,

 특히나 스트레스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타우린을 권장한다. 타우린과 아연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날것으로 먹든 조리해서먹든 상관없다., 단지 가열해서 먹을 경우에는 그 국물에 유효한 성분이 배어 나오므로 국물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다.(싱겁게 할것) 일주일 식단 중에서 반 정도는 어패류 메뉴를 짷 넣는다. 타우린은 오징어 낙지 외에도 게나 모시조개, 참치 등에도 포함되어있다.

 

15. 올리브유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지마느 과다섭취하면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낮춘다.올리브유는 그냥 먹거나 가열해서 먹거나 변함없이 몸에 좋다.가장 처음으로 짜냔 버진오일이 제일 좋으며,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여 섭취하는 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하다.

(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드레싱 : 올비브유2스푼, 발사믹 식초1스푼, 양파 반개 다져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파슬리나 토마토를 다져서 넣으면 더욱 좋다)

 

16. 칼륨 : 혈압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특히 더 많은 칼륨이 필요하다. 나트륨과의 균형을 유지하며 혈압의 상슴을 막는다.

(잘게 썬 다시마, 대두, 마른 오징어, 고구마, 토마토 주스, 아보카도, 삶은 다시마 말린 거스 참마, 감자, 곶감)

 

이 외에도 유제품은 하루200ML이상 섭취해야하며, 브로콜리ㅡ 케일과 같은 채소도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육류 또한 질좋은 단백질과 세포를 만드는데 기하므로 기름을 피하여 닭, 소, 돼지 중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좋다.  철분은 시금치와 같은 녹황생 채소로 비타민C와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중성지방(triglycerides)

요즘 메스콤에 자주 오르는 건강관련 단어중에 하나가  중성지방 이라는 단어이다,
콜레스트롤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중성지방은 좀 익숙치가 않게 느껴 지는게 사실이다.

그럼 중성지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중 성지방은  콜레스트롤과 함께 피속에 있는 지방(fat)물질 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것은 체내 칼로리를 생산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데, 당장 필요치 않은 칼로리는 중성자방 형태로 전환되고 체내의 지방세포(fat cells)에 저정되었다가 필요시 에너지로 전환되어 사용되게 된다. 섭취한 음식의 축적된 에너지에 비해 사용되는 에너지가 적을경우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된다.

 
그렇다면 콜레스트롤과 중성지방은 어떤 차아가 있을까?
체내을 순환하는 피속의 각기 다른 형태에 지방물질인데,중성지방은 에너지 생산에 원료가 되고, 콜레스트롤은 세포의 외벽보호와 홀몬 생산에 관여하게 된다.
정 확한 메카니즘은 아직 규명이 안되 있으나, 중성지방이 높을 경우 동맥이 굳어지는  동맥경화(atherosclerosis)나 동맥벽을 두겹게 하는 침전 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이는 중풍(stroke), 심장마비(heart attack)및 심장질환(heart disesase), 비만(obesity)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복부비만, 고혈압, 고중성지방, 고혈당, 고지혈증으로 일어나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 성지방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당뇨관리가 잘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나, 갑상선 기능저하증(hypothyrodism)일으키는 갑상선 홀문 생산부족시, 간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그리고 및 흔치않으나 유전적 이유도  있게 된다.
 

정상수치는 150mg/dl 이하, 약간 높은 것은 150-199mg/dl, 높은 것은 200-499mg/dl , 아주 높은것은 500mg/dl 이 되겠다.
 

중성 지방을 낯추는 방법

체중조절 – 과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면서 자연스레  중성지방을 낯추게 된다.
칼로리 섭취를 낯춘다 –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체네 중성지방을 높린다.
생선섭취를 늘린다-생선에는 오메가3 라하여 몸에 좋은 콜레스트롤(HDL)이 에 풍부하기에 , 혈관내벽에 흡착되어있는 몸에 나쁜 콜레스트롤(LDL)및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설탕 소비를 줄인다 –  설탕은 인슈린 생산을 급격히 올리게 되고 이는 중성지방을 올리게 된다.
알콜소비를 줄인다 – 알콜에는 칼로리가 높기에 중성지방을 높이게 된다.
콜레스트롤을 조절한다 – 정상인은 하루 섭취량을 300mg,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200mg 이상으로 섭취 않도록 노력한다, 유제품, 육류의 내장, 게란의 노란자위를 피한다.
하루 30분정도 운동을 통해 몸에 좋은 콜레스트롤은 높이고 몸에 나쁜 콜레스트과 중성지방을 낯출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식단개선과 건강한 생활태도를 견지함에도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 지지 않을 경우 처방되는 약으로는 fenofibrate, gemifibrozil, niacin , statin 이 있다.

모나리자 모델은 고지혈증 앓던 30대 ‘뚱녀’

(루벵<벨기에> UPI=연합뉴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인 ‘모나리자’의 모델은 평소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고지혈증을 앓던 30대 뚱보여성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나리자 모델은 고지혈증 앓던 30대 '뚱녀'

이탈리아 ANSA 통신에 따르면 예술광이자 루벵 가톨릭대학 명예교수인 얀 드크케르는 25일 수백년 동안 인류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모나리자를 정밀분석한 결과 해당 모델이 고지혈증 환자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드크케르 교수는 “왼쪽 팔이 부풀어 올라있는 점으로 미뤄볼 때 피하지방이 쌓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델의 실제 나이는 여성들에게 고지혈증 증세가 처음 발병하는 30~35세 사이로 짐작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예술에 조예 깊은 의료진은 매독에 감염된 모나리자의 모델이 수은 치료를 받기 때문에 까만 치아를 숨기느라 입을 다물고 있으며 미국의 의사들은 모나리자의 표정이 치아가 없는 여성의 전형적인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덴마크 의사는 모나리자 모델이 선천성 마비증세를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khmoon@yna.co.kr

고지혈증과 지방간의 원인 및 치료방법

1,고지혈증이란?

   건강검진을 받으면 가장 흔하게 나오는 이상소견 중 하나가 고지혈증이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240㎎/㎗, 중성지방이 200㎎/㎗ 이상이면 고지혈증에 해당된다.

 &nbsp?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주된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협심증, 심근경색,뇌졸증 (중풍),고혈압,심현관질환,비만,당뇨병,췌장염,치매,지방간처럼 무서운 질환도 일으킨다.

   사람의 덩치 차이는 있지만 몸에 퍼져있는 혈관을 모두 이으면 9만~13만km가 된다.

   지구둘레가 4만km이니까 지구를 3바퀴나 돌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한 지점에서 출발한 혈관 전체를 돌아 제자리에 오기까지는 18초란 시간이 걸린다. 이처럼 긴 혈관을 빠르게 움직이는 혈액을 통해 전신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이 걸러지며 호르몬 항체 등이 순환하므로 혈관이 튼튼하지 않으면 건강을 논할수 없다.

   혈관은 18세 안팎일때 가장 깨끗하고 탄력있다. 이후에는 나이 들어감에 같이 늙는다. 노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혈관 내벽에 들러붙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다. 이들 지방질은 혈관벽에 붙어 산화되고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킨다.

   손상된 틈새로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쌓이고 백혈구의 일종인 단핵구가 혈관벽안으로 침투한다. 이 단핵구는 대식세포로 바뀌어 산화된 지방질을 잡아먹지만 이 세포의 수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거품형태의 포말세포를 형성한다. 포말세포의 중심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죽고 지방질이 끈적하게 고인호수를 형성한다.

   이런 죽상동맥경화반은 점점 혈관을 좁힐 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 일시에 떨어져나가 뇌나 심장에 이르는 중요한 혈관을 막을 수도 있다.



 – 고지혈증이 있으면 왜나쁜가?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다. 동맥경화란 동맥내벽이 두터워져서 동맥내경이 좁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동맥경화가 원인 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에는 협심증 심근경색증등과 같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관상동맥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증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 장애 등이 있다.

   정상 혈중 지질농도는 콜레스테롤치가 220mg/dl이상이면 관상동맥질환의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성지방의 정상치는 200mg/dl미만이다.

   권장되는 혈중지질의 적정수준은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중성지방 150mg/dl 미만이다. LDL콜레스테롤은 130mg/dl미만으로,HDL콜레스테롤은40mg/dl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지혈증이 심하면 중풍 전조증이 생긴다. 

   콜레스테롤 고지혈 수치가 높아지면 중풍전조증이 나타난다.

   몸이 몹시 과로한 상태에서 가끔씩 눈꺼풀이 자기도 모르게 파르르 하게 떨리는 경우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속적으로 떨릴 때는 전해질 부족이나 뇌에 병변이 있어 병이 되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또 손가락이나 근육이 떨리는 경련이 자주 일어나거나 피부에 벌레나 이가 기어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있거나 머리카락이 붙은 것처럼 근질근질 하거나 한쪽 팔 다리가 힘이 없거나 저릴 때 나 손이 떨리는 수전증이 오면 중풍이 오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이기 때문에 바로 전문의나 한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런 증상과 함께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귀에 소리가 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중풍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원인

 – 고지혈증이 있으면 왜나쁜가?

   첫번째: 혈액 중에 수, 습, 답, 탁, 어혈 같은 이물질로 인해 생긴다.

   두번째: 비장, 간장, 심장의 기능 저하로 습과 담이 정체되어 생긴다.

   세번째: 화병(스트레스)으로 기가 울체되어 생긴다.

 – 현대인들,고지혈증이 증가하는 추세

   80년대 이후 과식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 운동부족, 흡연과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가 늘고 있다. 더욱이 육류와 페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젊은이들 가운데 심장병,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1차적으로 기름진 음식의 섭취와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또 흡연과 음주, 갱년기이후 성 호르몬의 감소, 그리고 성호르몬, 스테로이드제제, 베타교감신경차단 고혈압약, 이뇨제 등 특정 약물의 장기복용으로 인해 고지혈증이 유발 또는 악화될 수 있다.

   이밖에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신장증후군, 간장질환 등이 고지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과잉섭취다. 지난70년대와 비교해서 요즘 한국인의 음식 섭취량은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지방질 섭취 비중은 크게 늘었다. 70년대에는 총에너지 섭취량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질의 섭취 비율이 80:13:7수준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66:16:18로 지방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35세 미만 연령층이 워낙 기름진 것을 좋아하는 추세라 고지혈증의 위험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3,증상

 -눈꺼풀 가장자리에 실점이 노랗게 튀어나는 황색관중

 -각막 가장자리에 흰테가 나타나는 사람

 -손바닥에 노랗게 줄무늬가 생기는 사람

 -손등이나 무릎에 노란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

 -아킬레스건이나 팔꿈치에 사마귀 비슷한 게 나는 사람

4,한방 치료법

 – 혈관에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강지탕요법

   고지혈증은 혈관내의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강지탕 요법으로 치료를 하면 지방간과 비만증도 함께 치료될수 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비만과 지방간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강지탕 요법으로 치료를 하면 모든 것이 함께 치료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지탕은 율무 ,창출, 오이씨 등 10여가지 약재를 가감한 처방으로 간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강지탕 복용법은 첫째날은 12시전에 지방이 없고 자극이 없는 식사를 가볍게 하고 오후 2시 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후6시, 8시, 10시에 약을 복용 한다. 둘째날은 오전 6시, 8시에 약을 복용 한 후에 10시 과일이나 주스를 조금 먹는다. 이후 정상적인 식사를 한다. 강지탕을 복용하면서 강지환을 함께 복용을 하면 치료 효과도 더 빠르다. 약을 복용한 그다음날 부터 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 운동으로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운동은 역기를 드는 무산소성 운동보다는 유산소성 운동이 좋고, 운동시간도 30분이 넘어야 효과적이다 10분 운동하고 10분 쉬는 것 보다는 최소 2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고밀도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소비량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강도도 매우 중요하다. 심혈관계와 혈액순환 능력을 모두 개선시키기 위하여 60∼85% 사이의 강도로 점진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요법은 전체 섭취열량과 지방의 섭취비중을 줄이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운동은 달리기 수영 에어로빅체조 등 유산소운동을 한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게 바람직하다.

 – 고지혈증 예방및 식사요령

   수칙 1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증인 경우 혈중 지질, 특히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은 경우가 많으며 비만증 하나 만으로도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수칙 2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인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이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섭취함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되는 효과에 비해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효과가 2배 이상 심각하기 때문에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불포화 지방을 많이 사용하기보다는 육류의 섭취량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수칙 3 지방섭취를 줄인다

   지방 섭취량은 총열량의 20% 미만으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조리 방법을 튀기거나 부치거나 기름에 볶는 대신 굽거나 찌거나 삶은 방법을 선택한다.

   수칙 4 하루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200mg 미만으로 줄인다.

   이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1주에 2∼3회로 제한해서 먹는다. 또 생선이나 살코기에도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으므로 어육류의 하루 섭취량은 200g 미만으로 줄인다.

   이밖에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과다한 염분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칙 5 음주량을 줄인다.

   하루 소주 3잔 이상의 음주는 혈중의 중성지방 및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뇌심혈관질환의 발병빈도를 늘린다.

   수칙 6 비만한 사람은 운동을 통해 체중을 빼야 한다.

   1주에 3일이상은 30분이상 운동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체중이 빠지면 LDL-콜레스테롤치는 별로 감소하지 않지만 중성지방이 크게 줄고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를 통해 혈중 총 콜레스테롤치가 2백mg/dl 이하가 되도록 노력한다.

   이들 수칙을 3개월 실시해도 효과가 없으면 약물 요법에 들어가야 한다.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이로운 음식<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음식>

   콩,두부,비지,콩나물에 많이 포함 되어 있는 비타민E,레시티네도(혈액속의 지방을 개선하는 효과),등푸른생선,토마토,표고버섯,해바라기씨,사과,잡곡밥,동물성기름,대신 참기름,콩기름,올리브기름,카놀라기름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이 좋다.

   해로운 음식<동물성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

   연어알,명랑젖,굴,삼겹살,닭껍질,장어,생우,오징어,게,육류기름,튀김,짜고 ,맵고,단음식,생선알,내장,소세지,베이컨,선지국,청량음료,알콜,버터,치즈,계란노른자,부대찌게,곱창전골,크림

   – 체질에 따른 고지혈증 예방법

   태양인은 간 기능이 약하므로 항상 담백한 식사를 해야 간 기능이 보호된다. 지방분이 많은 식사는 간에서 담즙을 생산,지방을 소화시켜야 하기에 간을 피로케 하고 미처 소화되지 못한 지방분은 고지혈증을 유발한다.

   태양인은 임상적으로 고지혈증 환자가 많다. 태음인은 간 기능이 지나치게 좋으므로 반드시 운동으로 땀을 흘려줘야 하고 다소 기름진 식사를 해서 촉진된 간 기능을 깍아내리는게 좋다. 다만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는 지방질 섭취를 줄이고 살코기(단백질)중심의 식사로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임상적으로 태음인은 고지혈증이  많아 나타난다.

 

   소양인은 성격이 급해서 배가 고프면 참을성이 없어 빨리 식사를 하기때문에 배가 부를때쯤 되면 과식을 하게 된것이다. 또 비장과 위장 기능이 왕성해서 식욕이 좋고 식탐을 많이 한다. 그리고 방광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수분대사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지방을 비롯해서 독소가 체내에 체류되기 쉽다. 그래서 고지혈증이 올수 있다.

   소음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비교적 고지혈증 환자가 적으나 이체질에도 드물게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각 체질에 따라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을철저하게 지키고 체질에 맞는 운동을 적당히 해주면 고지혈증은 미리 예방도 할수 있고 심하지 않으면 약물 요법 아니고도 치료가 가능하나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식인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약물요법에 의존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치료되면>

1) 지방간이 소화가 않돼 대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것이 없어진다.

2) 지방간이 심해 해독작용이 잘 안돼 항상 피곤하던 것이 없어진다.

3) 담이 결리고 뒷목이 뻐근하던것이 해소 된다.

4) 지방간과 고지혈증을 치료하면 중풍을 예방할수 있다.

5) 숙변이 제거되어 대변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치료된다.

6)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로 나와서 생기는 알레르기가 현저하게 해소 된다.

7) 어혈을 풀어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이 저린 증상을 없앨수 있다.

고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입 니다

고지혈증은글자 그대로 피 속에 기름(지방)이 정상보다 많다는 것이다. 원인은 우리가알고 있는 것처럼 고기를 많이 먹어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고기 외에도 과칼로리섭취에 의해서, 술이나 약에 의해서,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또는 어떤 질환에의해 이차적으로 올 수도 있다.

고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입 니다

고지혈증은 혈액내로흡수된 지방 즉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 단백질과 결합하여물에 용해된 형태의 리보단백으로 되는데 이것을 혈청지질이라 하며 이 혈청지질이정상보다 많은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한다. 

지방질은 물에녹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로 둘러싸인 채로 혈중에 퍼져서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는데 이런 지방과 단백질의 결합체를 지단백이라고 부른다.

이 지단백은 그밀도에 따라 카일로마이크론, 초저밀도, 중간밀도, 저밀도, 고밀도 지단백으로구분하고 각각의 분획은 여러가지 다른 특성들로 가진다. 그리고 혈중농도를표시할 때 대개 혈장 1백ml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등 지질의 양으로 표시해서mg/dL로 표시한다. 

고지혈증은 혈소판응집기능 항진,혈소판 응고시간의 단축, 선용계기능의 저하 등 혈액의 응고에변화를 일으켜 혈액점도가 상승하고 결국 혈액의 성질과 상태에 병적 변화와혈관염에 의한 말초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고지혈증은동맥에 죽상경화를 일으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폐쇄시켜 버린다. 이것이 뇌에서일어나면 뇌경색,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근경색을 일으켜 사망의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고지혈증은 여러가지질병과 관계가 있고, 특히 동맥경화증의 발병과 관계가 매우 깊어 이에 대한연구들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에 의하면 고지혈증,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동맥경화증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어 급성심근경색으로 빨리 진행시킨다고알려져 있다. 

중성지방과 동맥경화증과의관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이견이 있으나 너무 높은 경우는 동맥경화증외의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콜레스테롤은 흰색을 띤 왁스 같은 물질로우리 몸의 세포를 형성하는데 사용되고, 또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므로적정한 정도의 콜레스테롤은 생명의 유지에 필수적이다. 

그리고 고지혈증은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이다. 콜레스테롤이나중성지방의 혈중농도중 어느 하나가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다. 혈액중에 있는지질성분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담즙산 스테로이드계호르몬 등의 합성에 쓰이고 중성지방은 주요한 에너지원이다. 

중성지방은 지방산과글리세롤이 에스테르상태로 결합돼 있다. 지방산이 고체형태의 동물성 포화지방산이냐,액체형태의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이냐, 어유나 두유에 포함된 긴사슬지방산이냐에따라 건강에 미치는 역할이 다르다. 

후자일수록 콜레스테롤과결합하는 양이 적고 콜레스테롤을 만드는데 덜 기여하므로 건강에 유익하다. 

중성지방은 두가지경로로 쌓인다. 

음식으로 섭취된지방은 장세포에서 가수분해돼 다시 중성지방으로 재구성되며 지용성비타민콜레스테롤 인지질에 업힌채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다. 

혈액에서 조직으로들어가 저장되는데 중성지방은 무게당 열량발생이 높으므로 중요한 에너지원이된다.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중성지방이지만 지병이나 운동부족으로 혈액에오래 남아있으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킬수 있다. 

한편 중성지방은간에서도 합성된다. 한국인은 지방섭취량의 점진적 증가, 당질과잉섭취, 과음후남은 열량 등으로 인해 과잉의 영양소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되고 있다.과잉의 당질이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양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남는 당질은모두 중성지방으로 저장된다. 과음으로 남는 알코올은 중성지방을 만드는 원료로사용되며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대사경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음식을 통해 섭취된 콜레스테롤과 간에서 합성된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대사가잘 되지 않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것이다. 

콜레스테롤과 결합해운반해주는 지단백은 고밀도지단백(HDL)과 저밀도지단백(LDL)으로 나뉜다. 

HDL은 조직으로부터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에 쌓아주는 역할을 한다.따라서 전자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추고 후자는 높인다. 

남성보다 여성의HDL농도가 높다. 지속적인 운동에 의해 HDL농도가 높아지므로 고지혈증치료에는운동이 필수다. 영양학이 서양에서 들어온 것이라 그동안 고지혈증의 관심은서양인처럼 동물성식품을 즐겨먹어 생기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만 치중돼왔다.그러나 한국인의 식사습관은 아직도 동물성식품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 고중성지방혈증에도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간 등의 조직에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 밖으로 부터 섭취된다. 계란 육류 버터우유 등의 동물성식품에 콜레스테롤이 풍부하여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면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전통적으로 지방이 적은 음식물들, 즉 주로 채식을 많이 해서 동맥경화증에의한 심장병의 빈도가 구미 여러 나라들에 비해 매우 낮았다. 그러나 근래에는급격한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과거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고지혈증이 있는사람이 많아지고, 동맥경화성 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여 국민건강을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미국 등에서는수십년 전부터의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어 고지혈증의 위험성이 일반 국민들에게도잘 전파되어 동맥경화성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절대적인 환자수는 미국보다 훨씬 적지만, 근래에오히려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물론 동맥경화성심장병이 고지혈증 하나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맥경화성심장병의발생에 고지혈증이 주원인인 점을 고려하면, 미래의 어른들인 우리나라 어린이들이지방이 많은 여러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현재의 현상들은 매우 바람직하지못하고, 국민 계몽을 통하여 어려서부터 식생활을 잘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체내에는 세종류의지질이 있는데 저비중콜레스테롤 고비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그것이다.저비중콜레스테롤은 심장병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며 고비중콜레스테롤은심장병 예방효과가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하고 중성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낮을 경우 심장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콜레스테롤이란 총콜레스테롤을 말하는데 이는 세 종류의 지질속에 포함되어있는 콜레스테롤을 합친 값이며 총콜레스테롤이 2백40mgdl 이상이거나 저비중콜레스테롤이1백60mgdl 이상이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다. 

중성지방은 2백mgdl이하가바람직하며 고비중콜레스테롤은 평균수준이 45-54mgdl이고 35mgdl미만이면 위험률이두배나 증가하므로 당뇨환자는 최소한 35mgdl를 유지해야 한다. 당뇨병환자의약 58%는 지질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지질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이는 생각보다훨씬 많은 환자가 심각한 고지혈증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관상동맥질환과의 관계

고콜레스테롤혈증과관상동맥질환과의 관계는 다음 두가지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면 확연해질것이다. 

첫번째 문제는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질환이 얼마나 잘 생기는가 하는 것이다. 동맥경화증의발병원인에 대해 여러 학자들이 여러가지 학설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 중심에는항상 콜레스테롤이 있고, 1910년대에 러시아의 어떤 학자는 “콜레스테롤이 없으면동맥경화증은 없다” 고까지 주장했다. 

수십년전부터 구미선진국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동물실험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대상으로 한 역학적인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 의 발병이 증가한다는것이 확실히 증명되었다. 

1940년대 말부터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유명한 미국의 프래밍햄연구와 7개국 연구등을 종합해보면관상동맥질환의 빈도가 혈중 콜레스테롤이 1백80~2백 mg/dL을 넘으면 관상동맥질환의빈도가 혈중 콜레스테롤농도가 낮은 사람들에 비해서 급격히 증가한다(따라서현재는 2백mg/dL미만의 혈중콜레스테롤을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문제는콜레스테롤을 낮추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률이 낮아지는가 하는 것이다. 

경증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을대상으로 식이요법을 시행하거나,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좀 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약물요법을 시행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 여러 연구들에서 콜레스테롤을감소시키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이 감소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낮추면 기존에 생겼던 동맥경화반의 크기가 줄어든다고도 한다. 보고에 따라콜레스테롤감소에 의한 효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유럽에서의한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을 11% 낮추었을 때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률이무려 34%가 낮아졌다고 한다. 

많은 연구들을종합해보면 대체로 콜레스테롤을 1%정도 감소시키면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이2%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저지방식,운동 등의 비교적 단순한생활습관을 변화시키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5~10%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앞의공식을 적용하면 이것은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을 10~20% 감소 시키는 효과를가져오게 된다.

건강 적색경보, 지방간

우리나라 4,50대 남자 사망원인 1위는 간질환! 간질환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간의 경우, 우리나라 4,50대 중년남성의 절반에서 나타난다. 지방간은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지방간염, 간경변으로 악화돼 생명을 위협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간의 날을 맞아 대한 간 학회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대상 간 기능 검사를 통해, 무심코 방치하기 쉬운 지방간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지방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이 찾아오는,

건강 적색경보,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 술이 지방간을 부른다

일 주일에 소주 2병을 15년 이상 마셨다면 지방간일 위험성이 높다. 독일 본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경변 환자 중 60%가량이 주 알콜 섭취량이 160g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독주 소비량은 세계 4위, 그만큼 지방간과 간 경변의 위험이 그만큼 높다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B형간염을 갖고 있더라고 술을 마실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 경변에 걸릴 위험이 10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술은 간 손상을 부르기 때문에 적당한 알콜 섭취와 간을 보호하는 음주습관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간의 알콜 분해 속도 실험을 해본 결과, 간 손상을 일으키는 알콜량은 40g(소주 3잔, 맥주 4잔, 위스키 3잔)으로 나타났다.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40g이하의 알콜섭취, 폭음을 피하고, 술을 마실 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은 마신 후 적어도 이틀은 금주해야 술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될 수 있다.


▶ 대사증후군을 동반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늘고 있다.

지 난 10월 15일,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과 대한 간학회 공동으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간기능검사를 실시했다. 100명중 지방간 판정을 받은 참가자는 모두 62명, 예상보다 높은 수치였다. 보다 놀라운 것은 알콜성(15명)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두 배(47명)이상 높았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은 참가자중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등의 대사질환을 가진 사람이 70%에 달했다. 특히 40대 남성들의 경우 96%가 지방간과 함께 대사성질환을 함께 갖고 있었다. 최근 의학자들은 지방간이 단순한 간 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의 한 경고증상으로 보고 있다.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인 대사증후군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만한 중년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지방간이 발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지방간, 30대에 잡아라

우리나라 40대 성인 남자의 사망원인 2위는 간질환!

잘 못된 음주습관, 과식으로 생긴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40대를 위협하는 간경변을 막기 위해서 지방간이 나타나는 30대부터 예방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방간은 증상이 없으면서 길고도 조용한 병이다. 그것이 시작되는 30대에 조기검진을 통해 지방간을 단순히 증상으로 보지 말고,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수칙 5계명

지 방간은 생활습관을 돌아보라는 우리 몸의 적색경보다. 그래서 약물치료보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생활습관이 일종의 지방간의 발생과 진행을 막는 1차 예방법이라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영동 세브란스 이관식교수팀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 건강법 5계명>을 지방간과 대사성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30대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개선 실험을 실시했다. 약물치료가 아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 간수치가 낮아진 것은 물론, 중성지방, 혈당, 내장지방등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참가자들이 2주 동안 실천한 <간 건강법 5계명>은 다음과 같다.


1> 알콜을 멀리하라(한번에 40g을 넘지 말라)

2> 하루 먹는 양의 2/3만 섭취하고 1/3은 야채를 먹어라

3> 주 4회 이상 운동하라.

4>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하라

5>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과 야식을 피하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매순간 간을 혹사시키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지방간 치료의 해답이 있었다.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지금 바로 생활수칙 5계명 지키기에 도전하라!

고지혈증 증상, 원인 및 치료법

▶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高脂血症)이란 말 그대로 혈액중에 기름성분의 지질(脂質)이 많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지질은 지방질(脂肪質)을 뜻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 중성지(tridlyceride),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등이 포함됩니다.
보통 지질이라 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의미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성분이 콜레스테롤입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은 혈중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로서 직접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호르몬의 재료로 사용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부족해서도 안되고 많아서도 안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독자적으로 우리 몸에서 사용될 수는 없고 반드시 단백질과 결합하여 지단백(脂蛋白: lipoprotein)의 형태가 되어야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질을 운반하는 지단백의 생성이나 분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혈액내 지질이 많아져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고지혈증이라서 어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런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가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에서 건황색종이나 황색판종이 나타난다.

▶ 원인
일차성 고지혈증은 유전적 이상에 의한 지질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나타나며, 이차성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신증후군, 요독증, 에스트로젠, 알코올, 간질환 등이 있다. 기타 면역글로불린 장애, 당원 축적병,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말단비대증,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과잉 등으로 인하여 나타뀜다.

▶ 진단
혈액중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다.

▶ 치료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은 1차적으로 생활요법(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실시한다. 운동요법은 유산소운동을 1일 30~40분 주 3회 이상 한다. 걷기 등산 조깅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이 적합하다. 식이요법은 저지방 식이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게 핵심. 이밖에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과음을 피한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기가 쉽지않다. 3~6개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해도 고지혈증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한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와 중성지방 강하제, 흡수억제제 등을 복용한 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에 도달하면 끊거나 함량을 조절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려면 먼저 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패스트푸드, 생선의 알, 계란 등이 지방질이 많은 음식. 갑각류(새우, 오징어 등)에도 단위당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다른 음식보다 훨씬 많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등푸른 생선, 신선한 비타민과 혈관에 좋은 물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이와 함께 1주일에 3~4회 30분 이상 땀이 날만큼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

고지혈증 환자의 운동

콜레스테롤 등 지방질이 높은 고지혈증은 평소에 아무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결국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장병이나 중풍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지방질, 혈압, 혈당, 체지방량을 줄임으로써 동맥경화를 줄입니다.

따라서 운동은 약물, 식사요법과 함께 고지혈증의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이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 운동의 효과 응급처치법
고지혈증에 대한 운동 효과는 9~12개월이 지나야 나타나며 또한 반드시 나타나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고 운동하는 사람이 정상 콜레스테롤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보고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에 3회 즉 하루 건너 운동을 함으로써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점차 횟수를 늘려 일주일에 5~7회까지 증가시킵니다.
운동 시간도 처음에는 하루에 20분간 시행하다가 점진적으로 40분 이상까지 늘립니다.

▶ 준비 운동이 중요 어떤 사람에게 특별히 좋을까?
운동 전후에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5~10분 이상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사지와 몸통 사이의 혈액 순환이 점진적으로 증감해야 다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질병이 없는 사람도 운동 후 정리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쓰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못하니까 주말에 몰아서 과하게 운동하는 주말전사(週末戰士)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망률 감소 등 이로운 효과는 적고 다치거나 아플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TIP] 운동 시 주의할 점
운동할 때 주의할 점은 우선 운동 전에 심장병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심장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운동 자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병 위험인자 즉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 심장병으로 급사한 가족이 있는 사람은 미리 운동부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과 고지혈증 –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춰라

비만→고지혈증→동맥경화→뇌졸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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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출신으로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김모(58)씨. 평소 어지럼증과 간헐적인 두통이 와서 병원을 찾은 결과 경동맥이 반 이상 막혔기 때문이라는 것.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이었고 혈압이나 당뇨도 없어 건강을 자신하며 흡연을 지속한 결과 치명적인 동맥경화현상이 나타났다.

비만이지만 일반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은 200정도로 정상판정을 받은 박모(53)씨. 혈압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였고 평소 좌측 목통증과 두통의 원인을 모르고 진통제만 복용하다가 어지럼증이 동반되어 병원에 간 결과. 좌측 경동맥이 거의 막혀 있는 심한 동맥경화로 판정되었다.

전세계에서 2초마다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 그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동맥경화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지방의 일종)이 쌓이는 고지혈증에서 비롯되는데 비만체질에서 주로 나타난다.

실제로 비만이 생기면(특히 복부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은 동맥경화라는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단계를 거쳐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뇌졸중이나 뇌출혈을 유발하거나 심장병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심장마비 등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 하면 총콜레스테롤만 생각하고 그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들은 자신은 정상이라고 속단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마산 한미메디 내과·방사선과 김지수 원장은 “건강검진 등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경우에도 흡연이나 약간 동반된 고혈압. 또는 가족력 등에 의해 치명적인 혈관이상을 동반하여 장기간 방치시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며 “자신의 정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르게 알고 그 의미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미 메디 김지수 원장(맨왼쪽)이 환자의 복부 비만도를 측정하는 CT 촬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승권기자/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

동맥경화의 여부는 나쁜 콜레스테롤. 즉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아직도 모든 검사의 기준은 총콜레스테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총콜레스테롤은 정상범위이지만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는 진행되고 병은 악화된다. 하지만 당사자는 콜레스테롤이 정상이므로 동맥경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더 이상 관심을 안 두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면서 잠재적인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은 160mg/dl 미만이어야 정상(특히 당뇨나 심질환 동반 시 100이하)이다.

인체 내에서 작용하는 대표적인 지질(지방질)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라 할 만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사람의 생명을 좌우하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등 두 종류가 있고. 그중에서 심혈관 질환과 관계가 가장 밀접한 것이 LDL 콜레스테롤이다. 고혈압. 흡연. 고령.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가족력.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같을지라도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인자의 존재 여부에 따라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도 달라진다.

다음으로 중요한 수치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인데. 남자는 40mg/dl 이상이고 여자는 50mg/dl 이상이어야 정상으로 간주한다. 여성에서 더 높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음주와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죽상경화증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 특히 복부비만이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이유

마지막으로 중성지방이 있다. 중성지방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방이다. 당질이 많은 음식물이나 알코올을 과잉 섭취하거나 칼로리를 필요한 만큼 소비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이 남아돌게 되는데. 대부분 간이나 복부내장. 혹은 피하지방으로 저장된다.

즉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당뇨병이나 죽상경화증의 발병으로 이어진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사성 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같은 질병이 한 개인에게 복합적으로 혼재하는 경우를 말하고 그 원인은 포도당을 분해해 간·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이는 복부비만 때문에 생기고. 복부비만은 고지방식으로 체내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해 생긴다. 여기에 다른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흡연 등이 더해지면 동맥경화증의 진행이 더욱 빨라지므로 고지혈증이라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고지혈증은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하면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스타틴(statin)과 같은 콜레스테롤 강하제로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 중 절반 정도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또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겹치면 각각의 위험을 합친 것보다 훨씬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단순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이명용기자 도움말= 마산 한미메디 내과·방사선과 김지수원장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요법

1. 동물성 기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피함(동물 내장. 생선알. 삼겹살. 치즈 등).
2. 육류 섭취를 줄이고. 밥 위주의 탄수화물 편식도 피한다.
3. 야채. 과일. 곡물 중심으로 식단을 바꾼다.
4. 식물성 기름. 즉 불포화 지방인 올리브유. 등 푸른 생선. 견과류를 취한다.
5. 육류 중에는 붉은 색의 소·돼지고기는 피하고. 닭이나 오리고기 등 흰색이 많은 고기를 선택한다.
6. 우유는 지방함량이 1%이하인 탈지우유를 마신다.
7. 음식을 튀기거나 볶아 먹는 것을 줄이고. 대신 삶거나 쪄 먹는 것이 좋다.
8. 사탕 및 초콜릿에는 단순 당질과 지방량이 많으므로 제한한다.
9.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지방을 분해하는 대사과정에서 물은 꼭 필요한 물질이다.

고지혈증 방치 마세요 – 합병증 일으켜

직장이나 의료보험공단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 ‘고지혈증’ 이라는 판정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지혈증 방치 마세요 - 합병증 일으켜

고지혈증이란 혈액에 포함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과 같은 지방이 정상수준을 넘어 매우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간에 중성지방이 끼게 되면 지방간이 돼 간 기능이 떨어지며, 내장에 끼면 내장을 압박해 복부팽만과 변비를 일으킨다. 또 혈관에 중성지방이 끼면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체질과 함께 고칼로리, 고콜레스테롤 위주의 식생활과 운동부족, 비만 등이 1차적인 원인이다. 당뇨병, 신장병, 갑상선기능 저하, 간경화 등 혈액에 지방이 증가하는 병이 2차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고지혈증은 2가지 원인이 복합돼 나타나는데 특히 간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떤 원인에 의해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중지방 농도가 높아진다.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쌓이면 간 기능은 특히 나빠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성 피로, 알레르기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독요법을 통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론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 약물요법 등 병행해야만 혈중지방의 농도가 자연스레 조절된다.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은 금주와 금연,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제한, 식물성 지방 섭취, 당분 및 하루섭취 칼로리 제한 등이다. 운동은 자신에 알맞은 운동으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약물요법으로 당 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청간액’을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