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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이번 작품은 시작화면부터 으스스합니다.

제목마저 웃는 여자….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결혼하려는 여성 분이 약간 더 이뻤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으신가봅니다.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결혼을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마음의 갈등이 심한가 봅니다.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이거 윗집 온수 파이프가 터진것인가요? 아파트 누수같은데… 이러면 벽지도 다시 바르고… 참 골치아프죠.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이거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인가본데요.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이거 작업 거는거죠? 왠지 이렇게 접근하면 넘어가고 싶어지는 것일까요?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허걱- 애인이 있으면 죽여버린다는…

웃는 여자 - 결혼을 앞둔 남자/여자가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만한 기묘한 이야기 - 따라하지는 맙시다

바람 피우는 이야기의 말로는 죽음이군요.

뭐 이런 무서운 이야기가…

사후혼(영혼결혼식)

사후혼(영혼결혼식)

일본에는 죽은 사람들끼리 결혼식을 해주는 전통이 있나보네요.

왠지 오늘의 콘텐츠는 으쓱 으쓱 거리는데요?

사후혼(영혼결혼식)

우워어어- 돌아가신 분이 저렇게 홀로그램처럼 뜨는 것도 무서운데…

저는 그보다 저 주인공 여성이 놀라는 모습이 더 무섭네요.

이렇게 보니 한국 배우 한효주 닮았는데요?

사후혼(영혼결혼식)

허걱 귀신이 사람에게 반하면 뭔일이 벌어질까요?

사후혼(영혼결혼식)

여기서 교훈… 지하철 안내방송을 잘 따르자.

어린이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저거 보세요. 안내방송 잘 따르니까 안죽자너요.

사후혼(영혼결혼식)

사후혼(영혼결혼식)

꽥 !!

사후혼(영혼결혼식)

사후혼(영혼결혼식)

사후혼(영혼결혼식)

누구라는거여?

 

으아아아…

 

사후혼(영혼결혼식)

사후혼(영혼결혼식)

사후혼(영혼결혼식)

옴매 무서워…

 

뭐 어쩌라는 건 아니지만 참 기묘한 이야기 아닌가요?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을 이미 한 기혼자들… 그리고 미혼자들…

본 작품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이거 진짜 결혼생활하고 아주 비스무리하지 않나요?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제 생각에도 이런 상황이면 매우 어색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어허- 이거 맥주 한잔 하면서 이거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고고-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결혼 시뮬레이션 -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이거 중간은 거시기했는데, 끝은 아주 가슴뭉클하네요…

 

참으로 기묘한 이야기 일세….

점점 더 좋아지는 여자–탤런트 장현성님처럼 이런 아름다운 사랑 하고 싶습니다

2014년 2월 탤런트 장현성님의 이야기가 공중파를 탔습니다.

결혼 시작부터 현재 부부의 삶을 언급했는데요.

 

장현성님의 아름다운 사랑… 한번 감상 해 보아요.

점점 더 좋아지는 여자–탤런트 장현성님처럼 이런 아름다운 사랑 하고 싶습니다

저 영상을 찍으신 장현성님도 감동적이겠습니다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는 명장면인것 같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2012년 11월 10일 늦은 오후… 청계천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차 방문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방문하는 사람들도 상상을 초월하게 많았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아래 모든 작품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철사와 창호지로 만든 작품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강준휘 어린이…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파인애플 작품 앞에 서 있네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청계천 등축제는 우리나라 옛날 민속축제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사람 하나 하나 소 한마리까지 예술적 혼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위의 물레방아를 밟고 있는 농민의 모습 또한 정말 리얼하게 만들었네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엿장수 아저씨에게 엿을 사러 가려는 꼬마… 또한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청계천 등축제는 작품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해 걸음걸이가 보통의 축제와는 다르게 느립니다.

사람들이 작품을 보기만 하지 않고 찍으려하기 때문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어제까지는 단순 등축제였지만, 오늘부터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빛의 축제가 될거라고 하네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저는 11월 중순으로 달려가는 터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추위가 느껴졌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아래 연을 날리는 남녀노소의 작품 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와이어로 연을 하늘에 고정시켰지만, 멀리서 보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가서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아래는 씨름하는 사람들, 그리고 구경하는 사람들인데… 신윤복님의 작품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아래는 결혼식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아름다운 전시였지만, 우리 강준휘 어린이… 매우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몇몇 사람들은 자신들의 소원을 조그만 등에 적어 청계천에 흘려 보냈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이곳이 연날리기에 이어 두번째로 사람이 많았던 곳입니다.

바나나 같이 둥~ 떠 있는 저것은 바로 초승달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좋은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그리고 아래는 마패를 들고 서 있는 어사 박문수님…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이런 저런 조형물을 다 보고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다시 한번 회상 해 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강재인 어린이… 멋지게 포즈를 취해 주네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블럭에 그들의 마음을 듬뿍 담은 글을 썼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저 쌓인 블럭들은 등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전시가 되는 것들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강준휘 어린이가 만든 블럭은 기념으로 집으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다른 분들의 소원은 위의 용으로 둔갑했습니다.

좀더 일찍 왔더라면 용으로 보여 줄 수 있었을 텐데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위의 사진은 옛날의 한성을 미니어쳐로 만든 것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시간되시는 분들… 청계천 등축제에 방문 해 보세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아래 사진을 찍을 시점이 아마 밤 10시쯤 !?

강재인 어린이의 모습을 보면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강재인 어린이의 회심의 미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네요.

청계천 등축제 - 전세계 사람들이 모인 빛의 축제

여자가 혼전 과거가 있으면 결혼을 없던 것으로 할 수 있나?

민법은 결혼의 무효사유를 민법 제815조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법 제816조는 혼인취소의 사유를 규정하고 있는데 제3항의 사기에 의한 결혼에 해당하는가의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문제는 사기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한정하여 해석할 것인가인데 학자들은 “사기의 정도가 사회통념에 비추어 그 사실을 알았다면 혼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경우”라고 해석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기라고 인정되는 것은 재혼이면서 초혼으로 속이는 경우나 학력, 재산 등을 지나치게 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경우 등 입니다.

그러나 혼인 이전의 성경험의 은닉은 사기라고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혼인 당시 귀하가 처녀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숨긴 것은 민법 제816조의 결혼취소사유로 인정되지 않으며 결혼이 무효로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혼인전 출산한 사실을 숨기고 혼인하였다던가 하는 경우에는 앞서 본 바와 같이 사기에 의한 혼인으로 취소사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나아가 혼인전 남녀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서 현재도 부인이 계속 가정을 돌보지 않고, 외간남자의 전화 등이 계속 걸려와 가정평화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이혼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귀하의 경우 남편의 추궁과 귀하에 대한 학대가 심한 경우에는 귀하가 이혼청구를 할 수 있는 것은 학대로 인하여 당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고 보니 배우자가 간질환자였다. 이혼 가능할까?

혼인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질병이 있는 것을 모르고 결혼했다면 그런 사실을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지방은 지방법원 가사부) 혼인취소와 그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816조 제2호, 제822조).

이 기간 안에 혼인취소청구를 하지 않으면 유효한 혼인관계로 인정되기 때문에 나중에 헤어지기 원한다면 그 질병을 이유로 하는 이혼조정신청만이 가능하게 됩니다. 결정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배피고 시부모님한테 막말하는 마누라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아내와 원만치 않는 결혼 생활로 인하여 아내에 대한 사랑과 존중감이 많이 상실된 것 같아 안따가운 마음입니다.

결혼이란 어른이라는 성숙한 인격이 다른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 돕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확대 발전시켜나가는 것일진데 아내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이 참아왔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아내의 태도나 모습을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생각하며 맞추며 살기를 강요하는 것도 온당치 않을 뿐아니라 더 이상 참을 생각도 없으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아내의 모습에 실망한 채 계속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님에게는 가혹한 일이라 생각됩니다만, 아내의 시부모님이나 님에게 대하는 공손하지 못한 단적인 예만으로는 전적인 판단을 하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아내가 왜 그렇게 거침없는 말을 하는지, 겉으로 내뱉는 불평뒤에 숨어있는 아내의 어려움, 결혼생활의 힘든 상황, 가사노동에 대한 분담, 아내의 흡연등에 대해 치열하게 대화하고 절실히 이해하려는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은 아내의 못마땅한 태도나 언행에 대해 속으로 불만만 가지셨지 진지하게 아내의 그 행동을 지적하고 옳지 못한 태도라면 고치도록 돕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한번더 기회를 가지시면 어떨까합니다.

한번 진지하게 지금의 결혼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누신 뒤에 판단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그리고서도 아내의 태도가 개선되지 않으신다면 님의 경우 민법 제840조 6호 혼인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이혼을 제기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날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혼사유인 상대적 이혼원인입니다.

부부간의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혼인의 본질에 상응하는 부부공동생활관계가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고 그 혼인생활의 계속을 강제하는 것이 일방 배우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식 장소에 따른 웨딩드레스 코디 방법

요즘 신세대 신부들은 예전에 비해 노출에 대해 많이 대담해졌다.
사회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체형도 좋아졌고
전 세계적으로 우아해 보이기 보다는 섹시해 보이기를 원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혼은 신랑·신부 당사자들만이 아닌 양가 어른들을 포함한 예식이므로
드레스를 선택할 때 이런 점과 함께 예식장소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일반 예식장 *★

『대부분 어떤 웨딩드레스도 소화한다.』

결혼식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조명을 갖추고 있어
모든 웨딩드레스를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예식장에서 하는 결혼식에서 드레스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홀의 크기와 분위기이다.

홀 공간이 넓지 않다면 트레인이 너무 길지 않은 것이 어울리고,
인테리어가 클래식하다면 화려한 공주풍의 드레스가 어울리며,
모던한 분위기는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드레스가 어울린다.

★* 호텔 예식홀 *★

『지나치게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은 피한다.』

호텔 예식홀은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모든 내부시설들도 고급품으로 꾸며져 있어서
너무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오히려 신부의 이미지를 잘 살리기 어렵다.
그러므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하고
소품들도 드레스와 어울리는 심플한 것을 고른다.

★* 야외결혼식 *★

『지나치게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은 피한다.』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야외결혼식에 어울리는 드레스는
조금은 화려한 것이 좋다.
심플하면서 무거운 드레스는 밝은 야외에서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화려한 레이스와 비딩으로 장식하고
자연스럽게 어깨나 등에 노출이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볍고 화사한 소재의 풍성한 스커트에 트레인을 달아 준다.
베일은 풍성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짧은 베일이 좋으며
머리를 생화로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교회 · 성당 *★

『기품있고 우아한 드레스가 최고』

종교적인 엄숙한 분위기를 고려하여
너무 노출이 심한 디자인을 피하고
기품 있고 얌전하면서도 화사한 드레스가 어울린다.
다소 복잡하고 화려한 장식의 긴 트레인도
교회나 성당에는 잘 어울린다.
조명이 어둡다면 아이보리 컬러 계통의 드레스보다는
화이트에 구슬장식이 많은 화려한 드레스와 소품으로
식장 전체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유도한다.

★* 회  관 *★

『화려한 드레스도 어울린다.』

조명시설이나 인테리어가 단순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지나치게 화려하다 싶은 디자인의 드레스로
식장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레이스와 같은 가벼운 소재에 반짝이는 비딩장식,
화려한 꽃무늬 자수가 수놓인 드레스에
풍성하고 긴 베일을 쓰면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단순한 장소에서 효과적이다.

바쁘다 보니 아직 혼인신고를 못했는데 꼭 해야 합니까?

우리나라는 법률혼주의로
아무리 결혼식을 했다 해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그 혼인은 법률상 혼인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혼인신고를 해야
비로소 법률상으로 혼인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민법 제812조 1항)

그러므로 반드시 혼인신고는 해야 합니다.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의 주례사

예식이 시작되고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의 주례사를 들었다. 요즘은 예식장에 가더라도 주례사까지 듣지 않고 혼주와 인사 나누고 축의금사인하면 곧바로 식당으로 향하기 마련이어서 주례사 듣는 일은 썩 드문 편이다. 오늘은 앉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예식을 지켜보게되어  주례사를 들었다.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의 주례사

법륜스님의 감동적인 주례사

법륜스님의 감동적인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하객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 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 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하객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 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 볼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 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 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 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 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 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 보려고 하니, 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 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은 아닌가, 손해 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 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좀 적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 쥐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 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 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골라서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며칠 안 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 신랑신부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오늘 이 자리의 두 사람이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 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좀 덕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 니가 얼굴 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 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 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든, 어머니가 뭐라 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 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지!
그렇게 하시겠어요? 덕 봐야 돼요? 손해 봐야 돼요?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 합니다. 오늘 두 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 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집니다. 이 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애기를 갖게 될 때 영가들도 죽을 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편안한 데는 편안한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불안하면 초조불안한 게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을 잉태를 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을 잉태합니다. 처음에 씨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 보려고 했는데 손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 덥덥 하다보니까 애기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 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기가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이이가 불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애기가 그 안에 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척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 가진 이는 편안 해야 합니다.
편안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 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애기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 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조그만 하다고 애기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기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든가 아니면 애기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 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 그러려면 안 낳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덩어리가 되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 고생하고 살게 됩니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사람들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 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 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 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 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 가십시요.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가도 아무 문제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 차리십시오. 제 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에 중심이 서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 합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 생각 말고, 이웃집 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 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 좋은 것을 본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 자식이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 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 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과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 합니다. 자식을 낳으려면 잉태 할 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 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와 못 살겠다 할 때, 애기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하지,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옛날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 번 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번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세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제가 부조 대신 이렇게 말로 부조를 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 시원한 성격,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날부터 컴퓨터를 장만 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여자와 이멜을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
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
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였으며
농촌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여자와 주고 받는 메일의 횟수가 많아질 수록
청년의 가슴속에는 여자를 향한 분홍빛으로
사랑이 싹틈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메일을 1000여통을 주고 받으면서
두사람이 무척 가까와 졌을 때 청년은 뜨거운 마음을 담아 프로포즈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까와 지고자 할 수록 여자는 점점 움츠려 들며 멀어져 갔습니다.
마치 눈덩어리에 입김을 불어 넣어서 따뜻한 온기를 넣어 주고 싶어하지만
그 온기에 눈물로 녹아지는 눈덩이처럼 여자는 자꾸만 작아졌습니다.

청년이 사랑을 고백하기 전에는 하루에 열통씩 오가던 메일이
사랑을 고백하고 나서는 일주일을 기다려야 답장이 오곤했습니다.
그 마저도 답장은 늘 한,두줄의 짧은 답이었습니다.

청년은 절망을 했습니다.
그토록 믿어 왔던, 또 믿고 싶었던
늦게 찾아온 사랑에 더욱 더 절망을 했습니다.

누구도 시골은 싫은가 보구나
다 이상일 뿐이야
나처럼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내가 바보지.
누가봐도 이건 바보짓이야…’

그렇습니다.
청년은 대학을 나와서 다른 친구들 좋은 직장으로 취직을 하고자 할 때
우루과이 라운드로 농촌이 신음을 할 때
농촌을 지키고자 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
농촌에 정착을 했지만 정작 견디기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청년은 도무지 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여자의 닉네임이 ‘초록물고기’란 것 밖엔…
자신이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게 이렇게 빠져 버릴줄은 몰랐습니다.

그 무엇에도 두렵지 않던 자신이 이제는 초록물고기가 사라질까
두려워 하는 것 이었습니다.
한 달째 멜 수신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피하는지 아니면 무슨 일이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청년은 다시 절실하게 여자에게 멜을 보냈습니다.

♥초록물고기님!!
너무나 절실해서 가슴으로 울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남들은 쉽게 잠이 드는 밤,
술 기운을 빌려서 잠이 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사랑하는 이가 그리워도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견뎌 보지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는지.
그 속이 타서 얼마나 쓰린지…

한 달 후 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초록물고기에게서 이멜이 왔습니다.

바다님!
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하고
많은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릴적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소아마비를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얼굴도 어릴적 덴 화상으로 흉터가 많이 져 있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커녕 집안에서 어둔 커텐으로
햇살을 가리고 혼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가진 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몸마저 이래서 누구하나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동안 사이버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을 주고 싶었지만
다들 저를 보면 그만 돌아섰습니다.

그 이후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려워
저에게 호감을 주는 남자가 있다면 먼저 돌아서곤 했습니다.
사랑을 하기도 전에 버림을 받는 제 자신이 너무 가여워서지요.

바다님에게 멜을 받은 순간 기쁘고 설레였으나
바다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다시 아픔을 줄 수가 없어서 바다님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저를 사랑할 수 있다고 자신을 합니까?

청년은 눈앞이 아득해졌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자의 소식이었지만
여자의 결점을 알고 나니 혼란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실망 하시는 모습을 떠올리자 청년은 너무 괴로웠습니다.
육체보다는 영혼이 중요하다고 자부하던 청년이었기에
고통스러울 뿐 이었습니다.

자신은 위선자가 되는 것입니다.
남의 일에는 정신을 중요시 하면서
자신의 일은 껍데기를 더욱 중요시 하는 것이었습니다.
몇날 몇일을 고민하던 청년은 여자에게 다시 이멜을 보냈습니다.

♥초록물고기님!
이제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단 한 사람…

초록물고기님!!
당신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건강한 몸을 가진 내가
또한 저에게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당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말한 당신의 결점은
오히려 나에겐 기쁨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위틈에 조용히 피어나
눈길 한번 받지 못하는 제비꽃처럼
저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록물고기가 바다의 품에서 맘대로 헤엄치는 날
나는 비로소 내 스스로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초록물고기가 너른 바다에서
자유로이 헤엄칠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얼마후 두사람은 서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청년은 여자의 불편한 몸이 걱정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하였지만
사는걸 보고 싶어하는 여자의 부탁으로
지금은 폐교가 된 국민학교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는 그녀의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0월 00일 학교에서
가장 큰 나무 밑에서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0월 00일..
청년은 여자가 혹 못찾을까봐
한 시간 반이나 먼저 나가서 여자를 기다렸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애 간장을 다 태우고 20분이나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교문에서부터 웬 날씬한 여자가 목발을 짚고 머리엔 노란 스카프를 두른 채
뚜벅뚜벅 거리며 청년의 눈에 점점 크게 다가왔습니다.

“혹 초록물고기님이시나요?”
“그럼 바다님 맞나요?”
여자는 부끄러운 듯이 살며시 고개를 숙이더니
“이제 저를 보여 드리겠어요” 하더니
여자는 안경을 벗고 스카프를 벗어서 나뭇가지에 걸었습니다.

그 순간 남자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여자는 얼굴에 흉터 하나 없이 우윳빛 얼굴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굉장한 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목발을 내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무밑 벤취에 앉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놀랬나요?
처음부터 속이려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쳐도 될까요?”

청년은 물기어린 눈빛으로 와락 여자를 껴안았습니다.
두 사람은 가슴엔 또 다른 전율을 느끼면 내면엔하염없는 뜨거운 눈물을 흘러다나요….비록 사이버상 사랑 이지만너무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런지…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갖고 싶은 게 있다. 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고 하나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고 하나는 목숨 다할 때까지 효행하고픈 부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