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갑상선암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갑상선 결절

목 앞쪽에 멍울이 만져지는 갑상선 종양은 40대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결절(양성, 혹은 악성종양)이다.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갑상선 결절

양성결절

단순한 양성종양은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갑상선에 혹이 생겨서 만져지는 상태이며, 이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지만 너무 비대해져서 미용상 보기 싫거나, 기관이나 식도.폐등을 압박해 숨이 차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또는 암과 잘 구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받는게 좋다.

악성종양

악성종양인 갑상선암은 갑상선검사 등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후두부위에서 1.5-2cm 가량의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고 그 형태가 불규칙적이며 쉰목소리와 함께 호흡곤란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장애가 있으면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갑상선 스캔이나 초음파검사, 작은 주사침으로 세포검사를 하여 수술전에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특히 목 부위 에 방사선을 쬔 병력이 있거나 가족중 갑상선암을 앓은 이가 있는 경우, 20세 이하의 남자중 목에서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도 조심해야한다.

결절환자중 5%정도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는다. 결절이 커지면 주위조직을 침범해 유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결절이 잘움직이지 않게 돼 식도, 기도, 후두, 신경, 혈관 등 주위의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경우 호흡과 음식물 삼키기가 어려워 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암의 발생원인은 체르노빌의 방사선 누출과 같은 환경 혹은, 유·소아기때 두경부에 방사선을 쬔 적이 있거나 소련의 일부지역처럼 요드결핍 지역에 살았던 사람에게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료출처: medcity.com

갑상선암 환자의 갑상선호르몬제 치료

1) 갑상선호르몬제(씬지로이드,씬지록신)는 수술 후 갑상선호르몬의 보충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의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서 복용하는 매우 중요한 치료제로서 매일 빠짐없이 드여야 합니다.

2) 공복복용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복용, 이후 1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득이 아침복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자기 전에 (저녁 식사 후 3시간 정도 공복 유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3) 갑상선호르몬제 복용시에는 갑상선호르몬제가 잘 흡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음료수(우유 등), 다른 약(특히 비타민, 철분, 위장약 등) 등과 함께 드시지 않도록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진료시간에 상담하십시오.

4) 갑상선호르몬제를 드신 후 피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검사(피검사)를 하는 날에는 그 날은 혈액검사를 하신 후에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도록 하십시오.

5) 건강검진 등에서 갑상선호르몬 검사를 시행하시면 “기능항진”이라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갑상선암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치료 목적으로 갑상선호르몬제를 정상 보다 조금 많게(항진) 유지하는 것으로, 절대 임의로 갑상선호르몬 용량을 조절하지 마시고 담당의에게 용량 조절이 필요한가 상의 하십시오.

출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내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 (=암)

양성 종양은 비교적 서서히 성장하며 신체 여러 부위에 확산, 전이하지 않으며 제거하여 치유시킬 수 있는 종양을 말합니다.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개의 양성 종양은 생명에 위협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은 조직이나 세포이름에 ‘종’이라는 접미어를 붙여서 부릅니다. 예를 들면,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것은 지방종, 섬유조직에서 유래한 것은 섬유종, 근육조직에서 유래한 것은 근육종이라고 합니다.


대개 이런 이름을 가진 종양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우리 몸에 큰 해를 입히지 않는 양성 종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달리 악성 종양은 빠른 성장과 침윤성(파고들거나 퍼져나감) 성장 및 체내 각 부위에 확산, 전이(원래 장소에서 떨어진 곳까지이동함)하여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는 종양을 말합니다. 즉, 암은 바로 악성 종양과 같은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리하면 양성 종양과 다른 악성 종양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체내 각 부위로 확산되고 전이되어 생명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진료비 가장 많이 드는 암은 췌장암

가장 많은 진료비가 드는 암은 췌장암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건강보험 적용을 받았을 경우를 가정해 산정한 진료비이며,
상급병실료 차액이나 선택진료비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용을 합하면 환자가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06년 7∼12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췌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식도암 등 암 질환 중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입원 환자
수가 많은 11대 암을 꼽아 암 질환별 입원일수와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학병원 등 종합전문요양기관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경우 입원기간이
가장 긴 암 수술은 췌장암의 췌장전절제술(34.5일), 식도암의 식도절제술(28.9일), 췌장암의
췌장부분절제술(27.4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입원기간이 짧은 암 수술은 간암의 혈관색전술(5.5일), 방광암의 요관경 이용 종양절제술
(6일), 갑상선암의 편측절제술(6.2일) 등이었다.

진료비 가장 많이 드는 암은 췌장암

진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암 수술은 췌장암의 췌장전절제술(1천156만4천 원), 식도암의
식도절제술(1천83만7천 원), 간암의 간엽절제술(868만5천 원) 등의 순이며,

진료비가 적은 암 수술은 방광암의 요관경 이용 종양절제술(123만6천 원), 갑상선암의
편측절제술(127만6천 원), 갑상선암의 양측절제술(172만9천 원) 등이었다.

아울러 암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간암의 혈관색전술, 갑상선암의 양측절제술,
위암의 부분절제술, 유방암의 근치절제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함께 종합전문요양기관에 입원해 수술이 아니라 비수술적 치료법인 `내과적 진료’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았을 경우 입원기간과 진료비가 많이 드는 암은 방사선 치료는 간암
(입원기간 18.3일, 진료비 414만5천 원), 췌장암(17일, 390만2천 원), 폐암(16.7일, 381만2천 원)
등의 순이었다.

또 항암치료의 경우 입원기간이 긴 암은 간암(5.4일), 자궁경부암(5.1일), 난소암(4.8일) 등의
순이었고, 진료비가 많이 드는 암은 난소암(170만5천 원), 대장암(145만7천 원),
폐암(123만3천 원) 등의 순으로 높게 나왔다.

나아가 조사기간 11대 암 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받은 건강보험 환자를 분석해 보면, 성별로는
갑상선암을 빼고는 대부분의 암이 남성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식도암의 경우 남성비율이
92.7%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갑상선암과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40대에서, 난소암은 50대에서,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췌장암, 방광암, 식도암은 60대에서 많이 나타났다.

갑상선癌 증가는 진단기술 발달때문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 급증하는 갑상선암이 서구식 식습관 등 생활환경의 변화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진단기술의 발전에 힘입어발암초기의 미세암을 조기발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기·김태용교수팀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 46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밝혔다.

갑상선암은 2005년부터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고, 남녀를 합쳐서도 간암을 제치고 신규 암 발생 순위 4위로 뛰어올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암이다.

이번 조사결과 서울아산병원의 갑상선 암 수술건수는 95년 91건에서 2006년 960건으로 약 10.5배 늘어났다.암조직별로는 갑상선유두암이 같은 기간 72건에서 907건으로 12.6배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갑상선유두암이 전체 갑상선암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79.1%에서 94.5%로 급증했다.

특히 지름 1㎝ 이하의 미세 유두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95년 14%에서 2000년 23%, 2002년 37%,2004년 46%, 2006년 56%로 12년간 4배나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갑상선암으로 수술받는 환자의 대부분이갑상선유두암 때문이고, 이들 2명 중 1명 이상이 초기 상태에서 암을 발견, 수술을 받게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같은 경향은국내에서 가장 수술 건수가 많은 신촌세브란스병원도 마찬가지다. 2004년 610명 수준이었던 이 병원의 갑상선암 수술 환자수는지난해 1574명으로 늘었고, 이 중 상당수가 지름 1㎝ 이하의 조기 유두암 환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갑상선癌 증가는 진단기술 발달때문

갑상선유두암은 대부분 수술로 완치 가능하고 10년 이상 생존율이 90∼95%에 이르는 비교적 ‘온순한 암’이다. 특히크기가 1㎝ 미만인 미세 유두암은 과거 굳이 수술하지 않고 지켜봐도 된다는 게 정설일 정도로 ‘저위험군’으로 분류되기도 한암이다. 실제 아무런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죽은 사람을 부검한 결과 이 같은 갑상선암이 발견된 예도 적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료계는 최근 임상경험이 축적되면서 아무리 작은 미세암이라 할지라도 목에 있는 임파절로 전이될 우려가 있을 때는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추세다. 자칫 원격전이를 통해 다른 장기에 옮겨 붙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이에 대해 “최근 갑상선암이 갑자기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것은 2000년 이후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기술이 크게 발전한 데다정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늘면서 발암초기단계에 암을 발견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일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흔히 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유전자 이상을 초래하는 공해나 흡연, 스트레스, 고지방음식 등의 위험인자에 자주 노출됐기때문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실제 최근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신명희 교수팀이 실시한 갑상선암 위험인자에 관한 역학연구 결과에서도이들 위험인자의 영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 교수는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연간 사망자 10만명당 0.5(남자)∼0.6(여자)명꼴로 낮은 편”이라며“갑상선암이 급증하고 있다고 무작정 걱정하기보다는 정기건강검진 등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갑상선유두암은 자라는 속도가 느려 6∼12개월 기다렸다 수술해도 큰 문제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에서 4년간 관찰할 결과 0.7㎝ 이하 암은 거의 자라지 않았고 0.8㎝ 이상 암도 12%만 커졌다.

출처: 쿠키뉴스 / 이기수 전문기자

10대암 종류별 관찰 생존률

10대암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대장암, 위암, 백혈병,폐암,간암,췌장암 등이 있다.

이중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치료만 하면 회복률이 매우 높으므로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를 가볍게 여기면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하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해주면 된다.

다음은 1995년에 통계 조사를 한 10대암 종류별 관찰생존률이다.

10대암 종류별 관찰 생존률

암이 무서운것은 암 그자체가 아니라, 암이 발생된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전이 되는 것이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재발 및 전이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갑상선암도 폐나 뼈 등 전신의 각 장기로 퍼진 경우에는 암이 목에만 국한된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 방법으로 문진 및 신체 검사, 흉부X선검사, 혈액 검사(티로글로불린),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전신촬영, 초음파 등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서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자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초조하고 불안한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검사를 받지 않고 지내다가 증상이나타나서 다른 곳으로 암이 퍼져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보다는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이상이 발견되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 치료의 부작용

수술로 인한 부작용

▶ 수술 부위 출혈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성대 신경 손상

수술 이후 2주 이상 목소리 변화가 지속되면 전문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저칼슘 혈증)

손발의 저린 증상이나 마비증상, 수전증,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술 후 환자의 약 30%에서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며 약 2%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는 칼슘이 3개월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 수술 후의 상처

많은 분들이 갑상선 수술 후에 목에 남는 상처때문에 걱정을 하십니다. 일반적으로는 갑상선암 수술시에는 목 위 쇄골 상부 1~2cm 상부에 옆으로 5~6cm 정도의 절개창(상처)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암의 크기가 크거나 목 옆부분의 림프절을 같이 수술할 때에는 상처가 훨씬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켈로이드 등의 특수 체질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실같이 금으로 상처가 남게 되어 자연스럽게 목의 주름에 상처가 숨겨지게 되므로 수술후 3~4개월 정도 지나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상처에 특별히 연고 등을 바를 필요는 없고 오히려 정상적인 치유 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 치료의 부작용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모습]

 

동위원소 치료로 인한 부작용

▶ 비교적 드물지만, 치료 직후 목의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미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금방 돌아옵니다.

▶ 고용량으로 치료시에는 구역질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타액선염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는 침샘에도 섭취가 되어 타액선에 염증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치료시에는 시고 단단한 사탕을 자주 먹고 물을 많이 섭취하여 침을 빨리 배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임신

남녀 모두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치료 후 6개월이 지난 후 임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량을 투여하여도 적어도 6개월이 경과하면 임신에 문제가 없지만 1년 이내에 임신하는 경우 유산의 위험이 약간 증가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 갑상선 중독증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이 과다한 경우로 빈맥, 체중 감소 등이 있고 장기간 지속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용량을 조절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이 부족한 경우로 전신 부종, 체중 증가, 추위를 잘 탐,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있고 역시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용량을 조절합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치료 방법

수술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주된 방법은 수술입니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에 따라서 갑상선의 거의 전부(아주초기인 경우와 특수 상황에서는 일부만 제거)를 제거하게 됩니다. 아울러 주위에 있는 림프절을 같이 제거하기도 합니다. 림프절에갑상선암의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도 전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의분비가 없어지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일부 작은 갑상선암에서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131I) 치료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동위원소 옥소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존재하는 갑상선암 세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개액체나 캡슐에 든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경구로 투여하면 장에서 방사성 옥소가 흡수되고 그것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목 부위에 수술후 남아있는 갑상선 세포 및 갑상선 이외의 부위에 퍼져있는 갑상선암 세포 안에 모이게 됩니다. 방사성 옥소를 섭취한 세포들은여기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죽게 됩니다. 방사성 옥소의 용량에 따라서 30mCi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환자의 몸에서 나오는방사능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대개 2박3일) 격리 입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옥소 치료를 위하여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섭취일을 기준으로 2주 전과 섭취 1주 후 까지는 저요오드 식이를 하여야 하고 투여 4주 전부터 갑상선호르몬의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갑상선 수질암과 역형성암은 암세포들이 방사성 옥소를 섭취하지 않으므로 방사성 옥소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투여

 

갑상선 절제술을 받고 나면 우리 몸에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투여하여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갑상선 유두암 또는 여포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가 탁월한 것이 밝혀져서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의 일부로서도 꼭 투여하게 됩니다.

즉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 및 갑상선암의 재발방지라는 두 가지의 목적을 위하여 갑상선 호르몬 투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 방사성 옥소 치료 직전의 4주간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야만 갑상선 암세포가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잘 받아들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의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외부 방사선 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목이나 갑상선암이 전이된 다른 부위에 기계를 이용하여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 치료는 방사선이 쪼여진 부위만 치료하는 국소적인 치료입니다. 대개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많이 진행된 갑상선암의 치료에 이용합니다. 일부 전이된 암에서는 전이 부위의 통증 조절을 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개 일주일에 5일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되는 과정을 수주간(3~6주) 실시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

 

갑상선암은 항암화학요법에 대개 잘 반응하지 않아서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수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에 잘 반응하지않는 경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외부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이증가합니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과 구토, 구강내 궤양, 백혈구 감소증 및 탈모 등의 증상과 방사선 조사 부위의 피부 괴사 및식도와 기관지로의 염증 및 천공, 루 (fistula) 형성 등이 있습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진행 단계

갑상선암은 암의 종류에 따라 병기의 구분이 다릅니다.

 

[ 갑상선암의 병기 ]

 45세 미만의 유두암-여포암

  제 1기 – 다른 장기에 암이 퍼지지 않은 경우

  제 2기 – 다른 장기(폐, 뼈 등)에 암이 퍼진 경우

 45세 이상의 유두암-여포암

  제 1기 – 종양이 1cm 이하이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2기 – 종양이 1cm 이상이고 4cm 이하지만 갑상선 피막을 벗어

              나지 않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3기 – 갑상선 이외의 조직을 침범하였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고

              다른 장기에 전이는 없는 경우

  제 4기 – 다른 장기에 암이 퍼진 경우

 수질암(Medullary cancer)

  제 1기 – 종양이 1cm 이하이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2기 – 종양이 1cm 이상이고 4cm 이하이며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3기 – 암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림프절 전이가 있고 다른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4기 –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

미분화암

(Anaplastic cancer)

  모든 경우가 제 4병기입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입니다.

그 외의 영상 검사들로 갑상선의 결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얻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근육 주사나 채혈시 사용하는 일반 주사기로 갑상선 혹에서 약간의 세포를 뽑아내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가는 주사침을 사용하므로 마취도 필요 없고, 아프지도 않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이 싸고 정확도도90%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갑상선의 초음파 검사로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정확히 구별해 내기는 어려우나 결절이 낭성인지 또는 고형성인지 알 수 있으며 잘 만져지지 않는 결절에 대해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미세침 생검을 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스캔을 하여 그 결절이 정상적인 갑상선 세포 같이 요오드를 섭취하는지를 보는데, 일반적으로 암인 경우는 요오드 섭취가 없어 스캔 사진상 냉결절(동위원소가 없어 사진에서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 갑상선암의 미세침흡인세포검사 ]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 갑상선암의 갑상선스캔 ]

갑상선암의 진단 방법
[ 갑상선암의 전산화단층촬영 ]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일반적인 증상

목의 앞부분에 덩어리(결절)가 있으면 갑상선 암인지의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암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결절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 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같이 있을 때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질 때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질 때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예방법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상선암과 관련있는 위험인자를 찾아서 그 원인으로부터 피하는 것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피해야 할 것으로는 방사선, 자연 유산, 인공 폐경(난소절제술), 비만, 고령 출산 등입니다. 그러나 현재 갑상선암의 원인이 된다고 확실하게 밝혀진 물질은 거의 없습니다.

 

갑상선암의 예방과 관련하여 연구된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채소류

갑상선암과 관련되어 언급되는 채소류는 십자화과 채소류(양배추, 브로콜리, 고추냉이 등)와 기타 일반 채소류로 구분이 됩니다. 십자화과 채소류에는 항산화물질과 함께 갑상선 종양을 일으키는 물질과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물질들이 같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부 동물 실험에서 십자화과 채소는 갑상선 종양을 일으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도에 기존에 보고된 논문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에서는 갑상선암의 발생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다른 채소류와 같이 갑상선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효과에 대하여는 논란이 많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일반 채소류는 갑상선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과일류, 커피와 차

갑상선암의 발생과 서로 연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경구피임약

현재까지 갑상선암과 경구 피임약 사용과의 관계는 명백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선암의 예방을 위하여 경구 피임약을 중단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의 증식에 대한 경구 피임약에 포함된 여성 호르몬의 작용은 아직 뚜렷하지 않으므로 갑상선암을 치료 중인 환자에서는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 어패류

2001년도에 기존에 보고된 총 13개의 논문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어패류의 섭취량과 갑상선암의 발생은 서로 연관성이 없으나, 요오드 부족이 있는 지역에서는 충분한 어패류의 섭취가 갑상선암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 여성 호르몬 치료

1999년의 한 연구와 최근 2개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여성 호르몬과 갑상선암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 알코올 및 흡연

갑상선암과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상의 연구들을 참조해 볼 때, 갑상선암의 예방을 위하여 일반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갑상선암을 치료중인 경우에는 경구 피임약과 여성 호르몬 함유제를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

정상적인 갑상선의 여포 세포는 거의 증식하지 않도록 세포의 생성과 사멸이 균형을 이루어 여러 인자들에 의하여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을 자극하는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혹은 성장을 억제하는 신호가 없어지면 성장을 조절하는 균형이 깨져서 종양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을 깨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 방사성 옥소가 누출되어서 소아에서 갑상선암의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출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성장의 조절이 깨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성장 조절을 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경우에도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되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가족성 갑상선수질암 또는 다발성 내분비선종증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일부 갑상선암에서 방사선이 원인니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르노빌과 같이 대규모로 방사능이 노출된 지역에는 갑상선암의 발생 빈도가 더 높습니다.

또한 어릴 때 여드름이나, 편도선염으로 목에 방사선 투여를 받은 사람 중에 20년 후에 갑상선암 발생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 외 유전자 이상도 갑상선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족성 수질암 증후군이라 하여 RET 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상선 수질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은 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갑상선암 관련 통계

내 분비 기관의 암 중 가장 흔한 것이 갑상선암입니다. 2002년 한국중앙암등록 자료에 의하면 4,817명이 새로 갑상선암으로 진단 받았으며 갑상선암은 전체 암의 4.9%로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갑상선암은 여자가 남자보다 3~5배 많이 생기는데, 2002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여자가 4,144명으로 여성의 암 중에서 갑상선암은 5번째로 많은 암입니다.

갑상샘암(C73)의성별 암발생률, 1999-2002년

갑상선암 관련 통계

갑상샘암(C73)의성별 암발생률, 1999-2002년

성별

연평균
발생자수

상대분율
(%)

조발생률

연령표준화
발생률
*

0-74세
누적발생률

남자

579

1.0

2.4

2.5

0.2

여자

3,431

7.4

14.5

14.1

1.2

* 표준인구 : 우리나라 2000년 주민등록연앙인구  

※출처: 한국중앙암등록본부

갑상선암의 종류

갑상선암은 암이 유래된 세포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눕니다.

 

상피성 암

유두암

여포암

역형성암

C 세포

 

수질암

림프종

 

임상적으로는 유두암과 여포암의 임상 경과가 비슷하고 예후가 양호하기 때문에 갑상선 분화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두암이 가장 흔합니다.

갑상선의 위치 및 구조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있으며, 목 부위에 튀어나온 부분 (울대, 갑상선연골)의 2~3cm 아래에 있는 나비 모양을 한 장기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의 위치 및 구조
[사진출처:국립암센터]

이곳에서 생기는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 합니다.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를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체온도 정상보다 낮아져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