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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ZIP

벌초와 성묘, 차례, 소놀이 등... 추석의 풍속   (created at 2008-08-25)   235  

추석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으로는 벌초(伐草)·성묘(省墓)·차례(茶禮)·소놀이·거북놀이·강강 수월래·원놀이·가마싸움·씨름·반보기·올게심니·밭고랑 기기 등을 들 수 있다.(1) 벌초와 성묘추석에 조상의 무덤에 가서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 주는데 이를 벌초라 한다. 옛날 조상의 묘를 풍수설에 의하여 명당에 쓰기 위하여 몇 십리 먼 곳에까지 가서 쓰는 수가 많았고, 또 묘를 쓴 다음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묘가 집근처가 아니라 먼 곳에 있...

학력 높아도 부모 용돈에 인색   (created at 2007-10-26)   156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자녀들이 고졸 이하 자녀에 비해 부모에게 추가로 지원하는 돈이 월 3만6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개발연구원 김희삼 연구위원이 노부모에 대한 자식의 경제적 지원에 초점을 맞춰 한국고령화연구패널 및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분석한 ‘한국의 세대간 소득이전과 노후소득보장’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은퇴연령을 넘긴 노부모 중 자식으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경우 순이전액은 연간 200만원 정도...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모자지간이랍니다   (created at 2007-12-26)   267  

중국의 효성이 지극한 어느 아들의 모습입니다.부모님 살아계실적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듭니다.
같이 늙어가고 있지만 모자지간이랍니다

서울   (created at 2007-08-26)   189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아아... 휴머니즘이...이건 효도도 아니고 불효도 아녀...이건 효도도 아니고 불효도 아녀...이건 효도도 아니고 불효도 아녀...

나비효과   (created at 2006-12-29)   240  

나름 효도한다고 그랬는데, 어머니는 다르게 받아들이시네요.이런 부작용도 있구먼~ 헐헐~

부모님의 사랑 - 동양,서양 모두 정서는 비슷하다   (created at 2013-03-21)   285  

동양이든 서양이든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정서 상 비슷합니다.   아래의 영화 속 한 장면도 그러한 듯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 바다 보다 넓고 하늘 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살아 계실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해드려야 할 45가지   (created at 2011-08-08)   220  

우리 부모님... 아낌없이 우리를 키우신 훌륭한 분들이십니다.아래의 UCC는 그런 관점에서 참 잘 만든 콘텐츠 인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짐   (created at 2009-09-28)   140  

우리 모두들 느끼고 있고평상시에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잘 못하고 있는 그것...아버지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한번 생각해 봅시다.

엄마의 걱정   (created at 2014-01-26)   192  

우리들의 어머니(엄마)들 께서는 자식들이 항상 걱정되셔서 주무실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애를 낳아봐야 안다고 그러던데, 저도 그렇더군요. 효도합시다.

은평뉴타운 분양원가 최대한 낮출것   (created at 2006-12-09)   284  

김정근 SH공사 본부장"공사비등 절감방안 마련"전문가·시민단체등 통해 분양가 철저검증…세부항목도 공개계약·중도금등 금융부담 줄어 후분양이 구매자들엔 더 유리김광수기자 bright@sed.co.kr “SH공사는 은평 뉴타운 사업의 남은 공사기간 동안 원가절감방안을 마련해 분양원가를 최대한 낮추는 노력을 해나갈 것입니다. 또 외부전문가ㆍ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검증기구의 철저한 심의를 통해 분양가의 투명성을 확보한 후 분양을 시행할 예정입니다.”김정근(사진) ...
은평뉴타운 분양원가 최대한 낮출것

은평뉴타운 연기되자   (created at 2006-12-09)   214  

판교 중대형에 청약한 서모씨는 은평뉴타운에도 청약키로 했다. 그러나 최근 은평뉴타운이 후분양제로 바뀌자 난감해졌다. 다음달로 예정된 판교당첨자 발표에서 떨어지면 청약할 곳이 마땅찮기 때문이다.이래서 서씨는 요즘 인근 불광동 등지의 아파트 매매동향을 살피고 있다. 그는 "내년 하반기까지 기다렸다 은평뉴타운에 청약할 수는 없고 일단 기존 아파트를 산 뒤 청약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은평뉴타운 분양을 1년 뒤로 미루자 이 일대 일부 주...

은평뉴타운 공사비 판교보다 높다?   (created at 2006-12-09)   353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은평뉴타운의 건축비가 판교신도시 중대형에 비해 평당 5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SH공사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사비를 너무 높게 책정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판교보다 공사비 높아15일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중대형 분양가는 평당 1391만~1523만원 선이다. 이중 공사가 밝힌 땅값은 평당 791만~893만원, 각종 가산비용와 부가세 10%를 포함한 건축비는 평당 600...

은평 뉴타운 입주권 매매 - 1억5천~2억5천   (created at 2006-12-09)   322  

2006년 10월 13일 낮 12시 40분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모델하우스 앞에 위치한 한 무허가 이동 중개업소. “입주권을 사고 싶다.”(투자자)“34평형은 1억5000만원, 41평형은 2억5000만원이다. 최근 가격이 많이 올랐다.”(사장)“물건은 확실한가?”(투자자)“걱정 묶어두라. 입주권을 사고 분양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다. 입주때 합법적으로 이전등기된다.”(사장)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나고 드는 손님들로 부산했다. 은평 뉴타운 입주권 ...
은평 뉴타운 입주권 매매 - 1억5천~2억5천은평 뉴타운 입주권 매매 - 1억5천~2억5천

은평뉴타운도 용적률 상향하여 분양가 인하 추진   (created at 2006-11-17)   335  

서울 은평뉴타운에 대해 다른 2기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용적률을 높여 공급가구수를 늘리고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서울시는 현재 153% 수준인 용적률을 판교신도시(164%)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중이다.용적률은 10%포인트 정도 높이면 분양가를 평당 40만~50만원가량 낮출 수 있고, 공급가구수는 500~1000가구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박희수 서울시 뉴타운사업단장은 16일 "11ㆍ15대책에 수도권 신도시 용적률 상향 ...

20년전의 편지   (created at 2006-10-06)   267  

" 현재 폭풍은 동해안으로 향하고 있으니 피서객은 각별한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태풍은 A급 태풍으로.... "라디오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었다.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그녀는 잠이 깬 듯 졸리운 눈으로 나를 한번 보고 싱긋 웃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정말 큰 마음 먹고 온 여행인데... 하필 폭풍이라니. 젠장.창 밖으로는 한 길도 넘게 넘실대는 바다와,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과,비스듬하게 유리를 때리...

소매치기의 사랑   (created at 2006-10-06)   292  

그래, 난 소매치기다. 젠장!! 그렇다고 아무 지갑이나 막 쓱쓱 가져가진 않는다. 탁 봐서 지갑 잃어버리고 돈 잃어버려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만한 사람들 것만 쓱쓱 한다. 원래는 돈암동 쌍칠파에 있었다. 강세 형님 밑에서 10살때부터 먹고 지내다가 13살이 되니까 이제 나도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열라 빡터지게 고생하면서 배운 기술이다. 거기서 몇년간 형님하고 같이 일하다가 우리 파가 구역 다툼으로 지철파에게 깨져서 뿔뿔히 흩어지고 이제 나 혼자 일하고...

원태연 - 누군가를 다시 만나야 한다면   (created at 2006-10-06)   215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 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면 두번 죽어도 너와는...

할아버지의 사랑   (created at 2006-10-06)   377  

내가 어렸을 때 할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할머니는 시골의 어느 공원묘지에 묻혔습니다. 이듬해 나는 방학을 이용해서 그 근처의 친척집엘 갔습니다. 우리가 탄 차가 할머니가 잠들어 계시는 묘지의 입구를 지나갈 때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우리가 아무도 안보는 줄 아셨는지 창문에 얼굴을 대시고 우리들 눈에 띄지 않게 가만히 손을 흔드셨습니다. 그때 나는 사랑이 어떤것인지 처음 깨달았습니다.

이정하 - 그런사람이 있었습니다   (created at 2006-10-06)   158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

감옥에서 온 편지   (created at 2006-10-06)   192  

어느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학교에 다니질 못하여 두 사람 모두 글을 읽을 수도 쓸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어떤 잘못을 하여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여러 곳을 떠돌며 남의 일을 해주며 힘들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감옥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붙잡고 아내에게 보낼 편지를 부탁했습니다. "사랑한다고 써주게" 남편이 말했습니다. "그건 이미 썼어" 다른 죄수가 ...

보이지 않는 사랑이 크다   (created at 2006-10-06)   307  

10월이 거의 끝나갈 무렵,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자연스레 늦게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나는 사정이 있어서 일찍 올라와야 했는데 기차를 타고 왔다. 피곤한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을 청했지만 사람이 많아서인지 쉽게 잠들지 못했다.하릴없이 창 밖을 보며 가는데 똑같은 풍경이 지겹기도 하고 따분했다. 그러고 얼마나 흘렀을까? 잠시 정차했던 청도역을 벗어나면서부터 비어 있던 내 ...

아프리카의 오래된 전설   (created at 2006-10-06)   457  

신이 하늘과 땅 , 식물과 여러가지 동물을 만든 다음에 신은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남자에게는 숲속의 들판에 오두막을 만들어 주고 여자에게는 강가에 작은 초막을 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이에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신은 짖꿎은 장난으로 남자와 여자에게 이 세상의 빛을 주지않았죠. 그들의 눈꺼풀은 간난 아기 처럼 닫혀져 있던 것이였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볼수 없었고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체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

해바라기 사랑   (created at 2006-10-06)   205  

해바라기는 그게 운명이었어요 그저 해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해바라기의 사랑은 운명이었어요. 그건 그들의 거부할 수 없는 정해진 운명이었기에.. 그들은 거기에 복종했죠. 해바라기의 소원은. 해를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는 것이었죠. 그렇지만 해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높이 있었기에.. 해바라기는 그저 안타까웠구요. 계속해서 해바라기는 자기의 키를 키워나갔어요 바람이 불면 꺾일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해바라기에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 ...

이해인 수녀님 -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created at 2006-10-06)   339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

이영미 - 아이들의 비밀   (created at 2006-10-06)   175  

그동안 감명깊게 읽은 글이 많지만 가장 최근에 읽은 글이라 기억도 잘 나고 글도 짧아 읽기에 좋을듯 해서 발췌했습니다. ------- 지난 4월 어느날,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수업에 들어갔을 때였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도 아이들은 창문을 모두 열어놓은 채 몸을 웅크리고 추위에 떨고 있었다. "너희들은 안 추운 모양이구나. 난 추운데..." "추워요..." "그런데 왜 문을 안닫지?" "...." "옳아, 환기시키려고 그러는구나?" 아이들은 아무 말도...

첫키스   (created at 2006-10-06)   445  

"정말? 걔는 생긴 거랑 다르게 왜 그렇게 쑥맥이라니?" 역시... 모두들 이런 반응이야...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웃긴다 얘~ 걔 혹시... 무슨 문제있는 거 아니니?" 며칠 전 호원이가 비디오방에 가자고 했을때, 나는 무척 많이 놀랐다.. 만난지 1년이 다되가도록 키스는 커녕 손도 못잡는 쑥맥... 숙녀 체면에 눈감고 입술을 들이밀 수도 없는 일이고... 사실 녀석이 키스를 시도한다고 해도 허락할지 안 할지 나도 모를 일이거늘... 허락...

남아있는 자의 슬픔   (created at 2006-10-06)   144  

요즘 나는 무척 외롭습니다 나로서는 견디기 힘든 남아있는 자의 슬픔입니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밝을 때는 내 의지로 버텨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깜깜한 밤이 되면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는 또 하나의 내가 존재합니다 이런 내 모습 상상이라도 해보셨나요? 나를 혼자 남겨둔 그대 나를 도와주세요 그대가 도와 주어야합니다 내 모든 삶은 처음부터 그대의 것이였으니까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created at 2006-10-06)   194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익숙하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 때그...

사랑, 기쁨, 슬픔에 대한 상념   (created at 2006-10-06)   155  

『고통은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나보다 더 크게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고 우리가 스스로 위안할 뿐』 『이를테면 사랑은 그렇게 온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날마나 바라보던 그 낯익은 풍경을 오래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흐린 아침, 가까운 산이 부드러운 회색 구름에 휩싸이고 그 낯익은 풍경이 어쩐지 살아 있었던 날들보다 더 오래된 기억처럼 흐릿할때, 그때 길거리에서 만났더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 버렸을 한 타인의 영상이 불쑥 자...

사랑하는 이와 받는 이의 차이점   (created at 2006-10-06)   388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한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인지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을 준비한다. 사랑받는 이는 단 한번의 고백을 그저 잔잔히 미소 지으며 웃어넘긴다. 사랑하는 이는 좋은 옷을 보면 그에게(그녀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 사랑받는 이는 좋은옷을 보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