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나오는 사진은 동경 오다이바에 방문하면 꼭 들른다는 자유의 여신상 동상 앞에서 저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님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도 저 좋은 날씨와 더불어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이 DSLR로 찍은 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은 셀카보다 화질이 좋네요. 위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가 있는 건물이 바로 후지TV입니다. 강준휘 어린이… 멋지게 포즈 취해주며 걸어봅니다. 강재인 어린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걷네요. 그날의 흥미진진했던 일본 여행… 아직도 생각나네...
아래의 사진은 2013년 6월 7일에 제가 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있었다는 증거 사진입니다. 친절하게 여러 컷 찍었지만 본 포스트에는 두컷만 남깁니다. 혹자는 제가 뉴욕에 있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닙니다. 위에 나오는 장소는 일본 동경 오다이바입니다. 다른 포스트에 보시면 건담이랑 찍은 사진도 나올테니 참고하세요.
부천 아인스 월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위치한 실외 박물관형 미니어처테마파크로 예술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전세계 25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세계 7대 불가사이,유네스코 문화유산 등 총 109점의 건축물을 실제로 재현해 놓았다. 이들 작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진시황릉제외),현대 7대 불가사의 6점(파로스 등대 제외)을 비롯해 세계 25개국 유명 건축물로 구성 되어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수준에...
아래의 사진은 2013년 6월 7일에 제가 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있었다는 증거 사진입니다. 친절하게 여러 컷 찍었지만 본 포스트에는 두컷만 남깁니다. 혹자는 제가 뉴욕에 있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닙니다. 위에 나오는 장소는 일본 동경 오다이바입니다. 다른 포스트에 보시면 건담이랑 찍은 사진도 나올테니 참고하세요.
링컨 에비에이터에는 키폰(키로 사용하는 휴대폰;Phone as a Key)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오른편에 (장착시)라는 표현이 있는 것을 보아, 이를 지원하는 차량에는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키폰 기능은 자동차 키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시동을 걸거나 차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기능으로 국내의 페리셰이드 등 다양한 차종에서는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키폰 기능의 핵심은 등록된 스마트폰을 자동차 주위로 가져가면 차가 주인을 자동으로 알아보고 ...
링컨 에비에이터 차량 내장(interior) / 외장(exterior) 색상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딜러사별로 보유 색상이 다른 듯 합니다. 또, 사진으로 나온 색상이 화이트/블랙 빼고는 느낌이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 계약/구입 전 확인을 한번 해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먼저 외장(exterior) 색상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프리스틴 화이트 (Pristine White) – 최고 인기 색상이죠 인피니트 블랙 (Infinite...
오늘 무심코 예전에 일산 원마운트에서 찍었던 코란도 전시장 사진을 정리하다가 엄청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 저 차는 저런게 되는구나. 앞으로 저 차 몰고 밖에 나가서 가족이랑 캠핑하는 사람도 많이 늘겠네… 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포미닛 미니콘서트가 같이 있어서 사람들도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사회자가 냈던 퀴즈… 포미닛은 몇명일까요? 저는 당연히 4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섯명이더군요. 그런데, 사진 한편에 카메...
왠지 섬에 가면 꼭 회를 먹어야 할것 같은 사명감이 많이 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그러합니다. 그런데 대부도는 회보다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실제로 대부도에 가보면 칼국수 전문점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대부도는 서해에 위치 해 있고, 바닷가가 뻘로 구성되어져 있다보니 바지락이 손쉬운 요리 재료로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도밭 할머니 손 칼국수가 대부도 대표 음식점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위키(WIKI)에 따르면 대부도(大阜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한 섬으로 면적은 40.34km²로, 해안선 길이는 61km로 구성되어 있는 섬입니다. 예전에는 섬으로 떨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이어져 자가용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대부도 가는 길은 시화방조제를 통해 가게 됩니다. 그 길이는 대략 11.2Km이며 중간에 휴게소도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로 가다 보면 위와 같이 풍력발전소를 볼 수 있습...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후지TV, 다이버시티, 미래관 등 볼거리가 많았지만 그 중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도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4시… 하루종일 걸음만 걸은 터라 우리 집 식구들은 나름 지친상태였습니다. 비너스 포트에서는 팔레트 타운 수상버스도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유리카모메 아오미역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한 곳이라고 하네요. 위와 같이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를 해 줍니다. 비...
일본 동경 여행시 방문했던 미래관. 원래 명칭은 일본과학미래관이고, 줄여서 그냥 미래관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가족 여행은 하고 있고 뭔가 아이들에게 교육이 되는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미래관은 일본에서도 아예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미래관은 최신식 건물로 되어져 있고, 안에 들어가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만들어 그야말로 미래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에게 많은 지식을 넣어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의 층별 배치도는 다...
오다이바의 명물하면 생각나는 것은 자유의 여신상과 기동전사 건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또 볼 수 있습니다만, 기동전사 건담만은 예외적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가면 반가운 것 또 하나… 헬로키티 붕어빵. 이거 안먹고 가기 너무 힘듭니다만, 저희 가족의 경우 빠듯한 여행일정으로 인하여 시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집 두 어린이… 이 붕어빵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이 엄청나게 큰 아이스크림… 280엔짜리 아이스...
조이폴리스는 일본의 남다른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일본인들에게 게임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이를 통해 무엇을 체험하는가… 조이폴리스에 입장하려면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서면 아래와 같은 특이한 게임들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세가(SEGA)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죠. 소닉이 캐릭터로 등장한 게임들도 다수 있습니다. 자동차 게임조차도 그냥 조이스틱만 틱틱 움직이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래 게임은 Initial D. 영화로도...
다이소(DAISO)… 한국에도 매장이 있는 세계적인 매장이죠. 천원(1000원)샵이라고도 불리우는 곳. 일본에 들렀는데 원조 다이소 매장을 들르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일본 다이소에는 전세계의 과자가 총 집결 해 있네요. 포테이토칩, 새우깡 하나만 해도 아래와 같이 종류가 많네요. 이 많은 과자… 한번에 다 맛보고 오지 못했습니다. 고작 한 개 정도 맛을 보고 왔을 정도니까요… 한가지… 우리나라 과자도 이곳 매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사진이 흔들...
말로만 듣던 오다이바 아쿠아시티에 갔습니다. 오다이바 아쿠아시티는 후지TV 자유의 여신상 옆에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만, 더운 6월 정오 즈음한 오다이바에서 이곳은 그야말로 한줄기의 구세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신의 게이트로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현장에 들어서니 문선미 여사… 이곳 저곳 기웃기웃 거려 봅니다. 쇼핑몰에 오니 이것 저것 눈길 주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유명 스포츠브랜드의 제...
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위치한 후지TV에 갔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정신이 좀 없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후지TV 1층에 있는 매점에서 먹을 것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방송국 1층인데…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다른 곳으로 출입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ㄴ디ㅏ. 먹을 것을 기다리는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강준휘 어린이는 엄마 전화기로 셀카를 찍네요. 드디어 편의점에서 먹을 것 도착… 알로에 요쿠르트와...
아래 사진은 일본의 메인 방송국 중 하나인 후지TV 입니다. 위의 후지TV 빌딩은 만화영화 포켓몬스터에도 나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은 평일 아침이었는데, 방송국에 견학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저 알록달록한 인포메이션 박스를 보세요. 저 동그란 물체는 하찌 타마라고 불리웁니다. 25층 위치에 있고 위와 같이 입구를 통해 이동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나머지 시설은 방송 관계자들만 들어갈 수 있나 봅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했던 시점에...
일본 동경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오다이바입니다. 오다이바로 가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편이 바로 유리까모메입니다. 신바시역에서 유리까모메를 타기 위해 우리집 식구들은 이동했습니다. 우리는 놀러 이 나라에 왔지만, 이 나라 국민들은 출근들 하시느라 정신 없으셨습니다. 영어로 “YURIKAMOME”라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철 갈아 탈 때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지만, 일본은 사업자가 달라 내려서 이동해야 ...
일본에 가려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오다이바, 도쿄 타워, 디즈니랜드… 그리고 지브리 미술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제가 묵을 예정으로 있는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미야자키 하야오 박물관)으로 가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계 해 보았습니다. 우선 주변 지하철역 히노데(日の出)역 말고 야마노테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하마쯔스초역에서 동경행을 타고 칸다역에서 추오선 방향으로 갈아탑니다. 졸지 않고 잘 갔다면 키치조지역에서 내려 약 2분간 걷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빨간 UFO가 나타났다?위의 사진은 호주 언론의 화제에 오른 사진이다. 구글 스트리트뷰에 미확인비행물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물체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 상공에 떠 있다가 구글의 카메라에 '딱‘ 걸린 셈이다. 마치 하늘로 솟구치는 듯한 모습이다.물론 부정적 평가도 있다. 일부는 ‘물체’가 아니라 카메라 렌즈에 의해 왜곡된 빛이 만든 형상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일명 빨간 UFO는 언론 뿐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경기 가평군 하면에 있는 꽃무지 풀무지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풀과 나무만으로 이뤄진 수목원으로 7, 8월에는 향기원 산채원 삼림욕장을 둘러보는 게 좋다. 향기원은 강한 향을 풍기는 야생초들로 꾸며져 있다. 7, 8월에는 배초향 숙은노루오줌 용머리 등이 꽃을 피운다. 산채원은 조상들이 흉년에 허기를 때우려 곡식을 대신해 먹던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 곳이다. 두메부추 곰취 등골나물 산마늘 물레나물 등의 꽃이 제철이다. 8월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린다. 수목...
서울의 젖줄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양수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동북방향으로는 북한강이 흘러 내려오고 남동 방향 에서는남한강이 밀려 온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한 데 모이는 곳, 팔당호. 이곳 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퇴촌에서 시작되는 남한강드라이브길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이기 때문에 호젓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퇴촌에서 시작되는 드라이브길은 모두 세 갈래. 천진암 성지를 향해 가는 천진암 계곡길을 따라 가는 코스와분원마을을 지나 남한강변 포장...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기산리는 서울 북부에서는 보기드믄 꼬불꼬불 드라이브코스를 선사한다.꼬불꼬불한 드라이브코스를 운전하다 보면 마치 여기가 대관령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기산리 내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산저수지,토탈야외미술관,마장저수지 등을 들 수 있다.주변에 머거리도 많이 있으므로 하루 코스로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주위에 팬션도 많이 있으므로 MT장소로도 그만인 듯 싶다.기산저수지오랫동안 기산리를 대표하는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아...
시간이 없어서 도심의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구파발에서 20분거리의 "장흥 유원지"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장흥 유원지는 숲과 계곡, 그리고 각종 위락 시설이 잘 구비된 수도권 1 순위의 여행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서는 여름에는 팬션보다는 석현천 주변을 따라 마련된 텐트 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고, 물론 서울에서 당일 여행 가능한 거리이므로...
월미도는 모양새가 마치 반달의 꼬리처럼 길고 아름답게 휘어져 있다고 해서 월미(月尾)도 라 불렸다.월미도는 효종4년(1653)에 월미도에 행궁을 설치했다는 기록 외에는 조선조 말기까지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행궁의 위치는 동쪽해안에 있던 임해사터라고 되어 있으나 지금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다. 1920년대 후 반부터 1930년대에 이르는 약 15년 간이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다. 당시 조선인과 일본인 남녀 노소를 가릴 것 없이 월미도의 이름을...
도심속에서 탁트인 공간을 만나기란 쉽지 않으리라 본다. 그런 의미에서 호수공원은 좋은 공간이라 생각된다. 호수공원까지 가는 자유로는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의 절정이다. 그리고, 호수공원을 자전거로 한바퀴 연인과 함께 도는 기분이야 말로 도심속의 휴식공간으로써 제격이다. # 가는 길. 국철 : 경의선 백마역 하차, 택시로 5분거리. . 전철 : 수도권 전철 3호선 정발산역 하차, 도보로 10분 거리. . 버스 : 영등포역 914, 신촌역 77,90...
산정(山井)호수는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0㎞쯤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7만 8천 여 평의 인공 호수다.본래 1925년에 포천 지역의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명성산 줄기의 골짜기를 막고 산을 깎아서 저수지로 만든 것인데, 주변의 높은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호수와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호반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암반으로 일정량 이상의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만들어 수문을 열어도 호수의 바닥이 보이는 일이 없다는 호수답게 가뭄에도 물이 그렇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