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필드 고양점에 방문했습니다. 그랬는데 다른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몰은 반려견을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몰 안을 자유롭게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 안에서 다양한 반려견(애완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장 여기저기를 질주하는 반려견과 그 주인을 보니 한편으로는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곳에 개를 데리고 올수 없었으니까요. 그렇다고 매장이 더럽거나 하...
오늘 스타필드에 제 PHEV(Plug-in Hybrid EV)차량을 몰고가 충전을 시도하였습니다. 씩씩하게 차를 이리 저리 옮기기를 2번… 그런데 플러그가 전혀 맞지 않네요. 알고 보니 이곳 충전기는 급속충전만 지원하고, 제 PHEV 차량은 급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네요. 알아봤더니 세상에는 여러가지 충전 표준이 존재하는데, 제 차량은 이중에 완속을 지원하는 차량이었던 것. 그리고 제가 갔던 고양 스타필드는 완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없었던 것이었네...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죠깅까지는 아니고, 밤에 가끔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한시간 정도 걷고 나면 소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잠도 잘 오는 것 같습니다. 왠지 다음 날 더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아래 작품은 밤에 죠깅하시는 분들이 경험 하실 가능성이 다소 있어보이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저 남자분 표...
대만 여행시 방문했던 탐수이 강 바리는 추억여행이라 이름 붙이고 싶은 코스입니다. 이는 문화코드라고나 할까요… 여행 중 느낀 것은 대만의 70년대, 80년대의 추억의 코드가 대한민국과 얼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이 시기에 생산된 제품이 비슷한 지역의 국가에서도 그대로 판매 되었기 때문이리라 생각 됩니다. 바리에는 옛날에 대만의 시장을 호령했던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는 추억의 매장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이 먹거리는 건강제품이라는 생...
대만의 명소 중 하나인 탐수이에는 사람들이 자리를 맡아 가며 경치를 감상하는 곳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자리를 맡아 가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일까… 탐수이의 일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때문에 자리를 맡아 가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탐수이의 해안 산책로는 참으로 운치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노라면 이런 저럭 맛집 또한 등장합니다. 해가 지기 전 포즈 취해보는 강준휘 어린이… 터프한가요? 제 뒤에 사람들은 오로지 아름다운 일몰...
크리스마스 여행이라고 그래서 굳이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의 짜증나는 추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을터! 아직도 남들 다 하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값비싼 저녁을 상상하고 있는가? 평소에 하라~ 이제 눈을 돌려보자ㅡ 가까운 교외로 나가 둘만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갖자 크리스마스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다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소녀시대 최장신 가수 수영은 데뷔 전부터 보컬 트레이닝 이외에도 연기자 수업을 받아 왔다고 한다.만능엔터테이너가 꿈인 수영...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해 보도록 하자.본명:최수영출생: 1990년 2월 10일혈액형: O형몸무게 :48kg직업:국내가수학교:정신여자고등학교키 : 170cm데뷔앨범:2007년 소녀시대 싱글앨범[다시만난세계]소속사:SM 엔터테인먼트* 경력 : - 일본 듀오 그룹 'Route O' 활동 (200...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강을 건너는 개의 모정(母情)이 중국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중국 지방일간지 충칭완바오(重庆晚报)는 1일 “새끼들에게 젖을 주기 위해 강을 넘는 어미개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샨후(珊瑚)댐 근처에 살고있는 어미개 ‘화화’(花花). 최근 대규모 홍수로 근방의 빈지앙(滨江)공원으로 대피했으나 새끼 4마리가 너무 어려 함께 피신하지 못했다.그후부터 화화는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기 위해 하루에 두번, 왕복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