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문신도 새로운 패션아이콘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의 문신은 참으로 특이하네요. 근데 남자가 치마 속을 계속 쳐다보는 느낌 들어서 찝찝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도 드는데요. 특이하기는 하지만 멋지지는 않다는 것이 제 생각인데. 다른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발견한 문신… 김정일, 김일성을 문신으로 하는 정도면 자칫 종북좌파라고 불리울 가능성 많지 않나요? 예전 오공때면 바로 삼청교육대 갔을 것 같은… 부디… 물로 문지르면 지워지는 문신이거나, 아니면 일정 기간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문신이기를… 프로패셔널리즘이 아닌 잠깐 튀어보려는 질풍노도시기의 청소년의 반항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