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는 싱가폴에서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전시물들과 갤러리들로 가득합니다. 위의 사진은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거대한 코끼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친 Born To Be Wild라는 IMAX 영화가 하고 있어서 이런 구조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이곳은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오...
싱가폴 센토사(Santosa) 섬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가 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캔딜리셔스(Candylicious)입니다. 캔딜리셔스 앞에는 사탕 장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삼삼 오오 모여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들르는 최종 코스인것 같습니다. 우리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
미국을 대표하는 테마 파크로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유명하죠. 홍콩과 도쿄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싱가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어서면 입구 만으로도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이곳 한 코스만으로도 체력은 충분히 소진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 가족처럼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이곳 외에 다른곳으로의 방문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서 이렇게 인증샷 한번은 꼭 찍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우리 집 식구들만...
싱가폴(Singapore)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가신다면 워터 쇼(Water Show)는 꼭 보도록 하십시오. 본토인 미국에서도 워터 쇼(Water Show)는 빠지지 않고 보아야 할 쇼인데요,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미국에 있는 그것과 세트 하나 하나까지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입구에서 멋지게 포즈 취해봅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 워터 쇼는 하루에 3번 있습니다. 즉, 시간을 놓치시면 볼...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날에 우리 집 가족은 공항에 2시간 일찍 도착 했습니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공항을 두리번거리던 도중 스카이트레인(Skytrain)을 발견했습니다. 싱가폴은 크게 3개의 터미널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항공사 구분이 되어지는 형식인데요. 대한항공은 터미널2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스카이트레인(Skytrain)은 공항 내에서 터미널 간에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며 탑승 시 무료입니다....
2011냔 싱가폴 여행에서의 필수 패키지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개인여행을 하던, 아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던… 덕 투어(Duck Tour)는 인기 패키지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은 약간은 우수꽝스러운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오르락 나리락하면서 체험하는 싱가폴 여행.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싱가폴 덕 투어(Duck Tours)는 시티 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택시티(Suntec City)로 이동하시면 이용...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제안으로 이층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사실 내무부 장관은 다른 스케쥴을 미리 짰었는데, 강준휘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이층버스를 타고 어디든 지하철 역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갈아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하철 역은 Tiong Bahru,Queensway,Orchard 등이 있는데요, 일단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이 보이네요.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가 별...
싱가폴에 가 보신분들 중 Watsons라고 쓰여져 있는 매장을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시티홀(City Hall)하고 비보시티(VIVO City)에서 봤는데, 매장의 크기가 그냥그냥 그래서 별게 없을 줄 알았는데, 가보니 나름 알찬 곳이었습니다. 싱가폴 국민들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요, 이곳에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건강 보조식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휴지, 샴푸, 간단한 크림 등의 구입이 가능하고, 립스틱이나 기타 화장품...
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폴의 상징입니다. 이는 1965년 말레이 연방에서 독립한 싱가폴이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싱가폴의 사자 머리에 해양국으로서 세계에 강인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인어의 하체를 합성하고, Mermaid와 Lion을 합해 Merlion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시는 호텔이 바로 플러톤 호텔(Fullerton Singapore)입니다. 원래 우체국이었는데 지금은 5성급 ...
싱가폴 클락키(Clarke Quay)의 야경은 싱가폴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관광 상품이 바로 히포 리버 크루즈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표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저희 가족은 오전에 사이언스 센터를 방문하고 오후 6시경 이곳에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이언스 센터에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아 7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위의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노오...
싱가폴에서는 가 보아야 할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클락 키(Clarke Quay)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클락키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10년 전 이곳에 왔을 때와의 장면이 너무도 다르게 변했습니다. 이곳에 오면 저 클락키라고 쓰여져 있는 곳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도 멋지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우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는 동생을 태운 유모차를 끄느라 정신이...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 있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아래와 같은 워터 웍스(Water Works)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것이 분수대처럼 그냥 구경만 하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아이들이 물 맞으며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배움의 장소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입구 왼편이 바로 워터 웍스(Water Works)입니다. 아예 이곳에 방문 할 때 위처럼 수영복을 입혀서 오는 집...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의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를 찾으셨다면 아마 옴니 씨어터 관람도 계획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입구에서 사이언스 센터 표를 구입하셨다면 아마도 옴니씨어터 티켓 구입도 권유 받으셨을텐데요… 구입 전에 상영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옴니 씨어터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 근처에 있으며 위와 같은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입구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도보로 5분정도? 사이언스 센터는 한번 입장하면 재입...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 근교에 다니 아래와 같이 Cash Converters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하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어디에도 돈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계는 없었습니다. 자세히 알고 보니 쓰던 물건을 가져가면 돈으로 바꿔주는 곳이었습니다. 반대로 멀쩡한 중고 물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메라라 유모차 등…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멀쩡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가게가 생기면 장사가 잘 될지 궁...
싱가폴 여행 아침… 우리는 주롱 이스트에 있는 사이언스 센타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뭔가 교육적인 여행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이 있었나 봅니다. 사이언스 센타는 주롱 이스트 MTR역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Cheers라는 상호의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볼일이 없어 우리는 그대로 직진하기는 했지만,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을 공유 해 봅니다. 이곳에서 판매...
싱가폴이라는 나라의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주롱을 시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른 아침 주롱 이스트(Jurong East) MTR역에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로 향하던 도중 우리 가족은 주롱 지역 도서관(Jurong Regional Library)로 향했습니다. 자동문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신분증 검사가 없고 들어가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서관 내부...
MTR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1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팝콘 판매 가판대가 있더군요. 그런데 참 독특하다 느껴 사진으로 찍어와 보았습니다. 정말 팝콘스럽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싸지는 않습니다. 어느 나라 유원지가 다 마찬가지 이듯 이곳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먹거리는 싸지 않습니다. 혹시 이곳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먹을 것은 사서 들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방문했습니다. 뭔가 기념품을 사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느껴져서 여기 저기 기웃거렸습니다. 그런데 이 가판대에 있는 열쇠고리…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관광지에서 열쇠고리 수집이 취미인 우리 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는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이것 저것 열쇠고리를 살펴보다 결국 하나 선택했습니다. 열쇠고리 말고도 액자도 판매 했는데… 참으로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 액자였습니다. 우리 집 ...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무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 탔던 트레져 헌터(Treasure Hunter) 탑승 소감을 공유 해 봅니다. 여기저기 소개 글을 보면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만 있는 명물이라고 홍보를 합니다. 쳇…! 그러나 저는 롯데월드 파라오의 분노가 훨씬 더 박진감 넘치는 것 같습니다. 아… 탑승 후 그 허무함이란…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차 타고 그냥 한바퀴 휭- 도는 것이 전부입니다. 박진감과는 매우 거리가 멀죠. 그렇지만 우리 집...
싱가폴에서 센토사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마 싱가폴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바로 센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는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버스 2) 모노레일 3) 케이블카 이중 케이블카가 비용 측면에서 제일 삐싼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는 이유는 싱가폴에 가면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코스로 이동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사람들이 대부분 비보씨티(VIVO C...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는 싱가폴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코스 중 하나로 추천 받는 곳입니다. 우선 동물원을 한밤중에 오픈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또한 밤에 오픈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실제로 가 보면 한밤중에 어찌 저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교통편으로 MRT와 Taxt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Bugis에 위치해 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로 갈때는 ...
아래는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이득주 교수님이 아주대학교 건강 포탈에 올리신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무슨 수를 써도 체중이 줄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열심히 식사 조절과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물만 마셔도 살이 찌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우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이와 같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n...
바프란 바디프로필(aka 바디프로파일)의 줄임말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등 고강도 다이어트를 통해 만들어진 몸매를 스튜디오 사진 촬영으로 남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때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들 위주로 이뤄졌으나 SNS 인증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바프를 준비하다가 몸이 망가지신 분들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는 이들은 근육량을 키우면서 체지방을 감소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체중을 감량합니다. ...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워라이(Wulai) 탐방 중 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방 문 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기차를 타고 오니 뭔가 잊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온천.워라이(Wulai)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온천이라고 해서 왔는데 온천 근처도 가지 못한 것이죠.생각보다 온천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가는 길에 강을 건너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워라이 로그 카트 타는 곳을 마주 보고 오른쪽으로 가...
우리 가족의 대만 여행 방문지 중 하나인 워라이(Wulai) 여행...신띠엔(Xindian)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블카까지 타고 온 윤시엔 리조트는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이동 거리도 길었지만, 사실 그다지 기대를 많이 했던 곳도 아닙니다.그렇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어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입구에 도착하면 높디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중간 중간에 불공을 드릴 수 있는 몇몇 볼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아...
대만 명소 중 하나인 윤시엔 리조트(Yun Hsien Resort)... 여기에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다른 방법이 아마 있을텐데... 저희는 관광객인지라, 다른방법을 찾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워라이 로그 카트를 타고 윤시엔 리조트 입구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러 계단을 올라갔습니다.그 당시 계단을 오를때는 엄청 길게 느꼈었는데, 20m만 걸으면 나오는 거리였었네요.여기가 바로 케이블카 탑승 장소. 마치 남산타워가 생각나는 경관입니다.아웅...
대만 여행 중 잘 한것이라 생각 되는 것은 바로 대만 명소인 워라이(Wulai)를 방문한 것입니다.워라이(Wulai)는 온천이 유명하며, 이곳 원주민은 아타얄(Atayal)이라는 부족인데, 대만 내 부족 중 하나라고 합니다.박물관 입구에 있는 아타얄족의 조각들이 매우 인상적이지 않나요?저는 마치 미국의 인디안, 혹은 아마존의 원주민을 보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는데요.아타얄(Atayal)족 원주민은 이마에 문신을 하고 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이외의 부위에 ...
아시아 최대 규모는 동물원이 아니라 타이페이 동물원에서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케이블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타이페이 동물원을 찾으시는 분들의 70-80%는 마오콩 스테이션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이용합니다.그 길이가 정말 길고 경치도 좋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타이페이 101 빌딩은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Google Map Link ]
2013년 3월…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인도네시아의 High Speed Internet의 속도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1406 그 당시 인도네시아의 하이스피드 인터넷의 속도는 약 2.16Mbps. 1년이 지난 지금(2014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두 배 향상되어 4.2Mbps입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은 2014년 기준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폴의 인터넷 평균 속도가 40Mbp...
살찌고 싶어하는 말라깽이들… 아니… 골룸들… 그리고 살을 빼고 싶어하는 통통하신 분들… 왜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어떤 분들은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지…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줄만한 실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 나오는 영국의 한 연구기관이 말라깽이들을 모아 놓고 그 일을 감행합니다. 결국 살찌는 체질이 우월한 유전자(즉, DNA)를 가진 것이고, 살이 안찌는 체질은 그게 없다는 것이군요. ...
센디에이고(San Diego)에 가면 꼭 봐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이는 사파리, 수족관, 레고랜드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이는 제 다음포스트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원은 남부럽지 않게 여러군데 다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곳은 저 개인적으로는 서울대공원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크고 동물원다운 동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 시작 부분이지만, 센디에이고 동물원...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두개의 테마파크가 유명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는 미국의 영화 배급사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영향력이 큰 영화관련 업체로도 유며합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의 본사(Headquarter)는 뉴욕에 있으며, 영화 촬영 스튜디오는 캘리포니아 주의 유니버설 시에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영화 스튜디오이기도 합니다. 디즈니랜드...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늦은 시간에 태국에 도착한지라… 우리 식구들은 많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 마음만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겠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이정표에 Public Text라고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갔습니다. 공항을 나서자마자 숨을 들이키니 헙…!! 엄청 덥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체감해야 하니까요. 우리 집 식구들이 탄 택시가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택시를 우리가 고르는 것이 아니고 공항...
캔디 엠파이어는 싱가폴 국민들이 애용하는 캔디 전문 매장입니다. 물론 좀더 럭셔리한 캔디를 찾으신다면 센토사를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교통비가 추가로 들테니… 그렇다면 이곳 또한 만만치 않은 캔디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게에서 판매하는 캔디들과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탕 많이 먹고 이빨 썩어도 가게에서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찜질방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그러나 찜질방처럼 강제적으로 땀을 내는 경우는 체지방감소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운동으로 뺀 땀은 몸 안에 축적된 납 등의 중금속 중 일부가 땀과 함께 배출되지만,찜질방에서 흘린 땀은 수분과 미네랄, 칼륨 등만이 빠져나간다.대신 운동 후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고 찜질욕을 즐기면 뭉친 근육과 결림 등이 풀어져 효과를 볼 수 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따로 뺀다는 표현은 좀 그렇고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같이 빠집니다.당연히 운동도 중요하고 식사도 중요합니다. 제 생각엔 식단을 조절하는게 훨씬더 빨리 살이 빠지지 않을까하는데, 왜냐하면 회사생활을 하면 운동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물은 많이 먹는다. (권장량에 2배이상)2. 식단을 최대한 단백하게 먹는다.(단백질 위주, 견과류 식단도 좋음(견과류:호두,잣등)3. 운동은 근...
1. 지나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강구할 것2. 지나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습관(폭음, 폭식)을 피할 것3. 수면부족과 과로에서 벗어날 것 (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음)4. 평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할 것5. 지나친 비만도 대사장애를 유발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에 힘쓸 것6. 지나친 근심걱정은 금물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과다섭취와 염분이 많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