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코인세탁소가 참 보편화 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빨레를 삼삼 오오 들고와서 세탁기에 집어 넣고, 가져온 노트북으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게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주로 그렇고, 아주머니들이 밤에 빨래를 많이 가져 오십니다. 미국 빨래방에서는 보통 아래와 같이 무료 WIFI를 제공합니다. 심심하면 노트북이나 타블렛 가져와서 인터넷 하라고… 밑에 보면 자이언트 세탁기라고 쓰여져 있는데… 정말 ...
동경 여행의 마지막 날은 동경의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택시요금이 비싼 일본에서는 우에노역에서 스카이 라이너를 타면 이동도 빨라, 이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출발한 출발지는 아오야마 잇초메 역. 여기서 공항까지 총 걸리는 시간은 거의 두시간. 그냥 지하철만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이 역시 시간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왠지 스카이라이너를 한번 더 타고 싶은 욕심이 있어 위와 같은 경로...
저희 가족 일본의 주요 숙박지였던 아오야마 잇초메의 음식점들입니다. 떠나기 전날 밤 가지 못한 아쉬움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으로 찍어 포스팅 해 봅니다. 1) 파스타 전문점 라 파우사(LaPausa) 파스타 전문점인데 피자도 판매하나 봅니다. 2) 테이온 – 오물렛, 피자, 각종 스프 등을 판매합니다. 3) 카페 크로아상 – 카페이름과 마찬가지로 각종 빵을 커피와 함께 판매합니다 4) 서브웨이(Sub...
로마에서의 휴일을 이라는 영화를 보면 그레고리팩과 오드리 햅번이 나오는 진실의 입이 나옵니다. 아오야마 잇초메역 부근 아카사카에는 진실의 입 미니어쳐가 있습니다. 여기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거짓말 하는지 안하는지 테스트… 우리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손을 다시 꺼낼 수 있는지… 가슴조리며 집어 넣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호텔아시아 센타 오브 제팬(Hotel Asia Center Of Japan)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노테...
동경 여행 중 머물렀던 아오야마 잇초메에는 캄보디아 대사관 건물이 있습니다. 위에 한자를 보시면 캄보디아왕국대사관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지나갈 즈음에는 그냥 그냥 그런 봄날의 길거리에 위치한 건물이었는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캄보디아 대사관 건물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네요.
우리 가족의 일본 여행 첫날…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난코스 인 긴자선 타기… 우에노에서 긴자선을 타고 아오야마 잇초메로 이동하는 코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스카이 라이너를 나서자 위에 보이는 장면이 연출되네요. 출구를 나서니 패미리 마트가 보이네요. 갑자기 한글이 사라지는 것 같아 급 쫄았는데… 아… 정말 좋네요. 친절하게 한글로 설명이 또 나옵니다. 긴자선은 어디로 가라…라고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와 그냥 멍하니… 이정표만 따라 가 봅니다. 긴자선은...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Hotel Aisa Center of Japan)은 일본 동경도 내 지하철 긴자선에 위치 해 있습니다. 이곳의 제일 좋은 장점은 지하철역이 가까와 이동이 용이하다는 것이고,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같은 가격대의 다른 호텔들은 아침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점은 방이 무척 작다는 것이지만, 다른 호텔에 비해 교통편 갈아타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을 해보면 나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