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을 입고 나와서 부르는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당시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파파라치의 촬영 대상이었다는 사실…
우주복은 무시하고 노래만 들으면 상당히 감미롭게 들린다.
너만을 위해…
단지 너만을 위해…
소녀대 – Korea
국제 가요제 이후 88올림픽때 소녀대는 한국을 다시 찾았다.
KOREA로…
그 당시 상당한 귀염둥이들이었는데, 지금보니까 좀 어색한 느낌이 든다.
뭐랄까 조금 더 성숙해진 소녀대를 보니 느낌이 다르다고나 할까?
그러나 당시 무대 매너는 국내 가수들에게 많은 자극을 줬음에 틀림이 없다.
소녀대 – Forever
미호, 레이꼬, 치꼬 원년멤버 3명이 다 나오는 뮤직비디오.
토모는 치꼬가 탈퇴하고 나중에 들어온 경우다.
근데 데뷰한지 얼마 안된 모습이라서 그런지 매우 낮설다.
당시 최고의 아이돌이던 소녀대.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소녀대 – Bye Bye Girl
소녀대를 구성하는 멤버 미호,레이꼬,치꼬 3인방 중 치꼬가 탈퇴를 하고
최고의 귀염둥이인 토모가 가입 한 후 발매한 곡 “Bye Bye Girl”
우리나라에도 서울 국제가요제를 통해 공개가 된바 있으나,
아쉽게도 앨범 발매는 리어카를 통해 배포되었다.
당시 아이돌 스타라는 문구와 함께 텔레비젼에 등장했던 이들…
당시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현란한 몸동작.
지금 이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나…
소녀대 –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Can’t Take My Eyes Off of You는 보통 발라드곡으로 많이 불리워졌던것 같다.
원곡도 그렇고…
그런데 소녀대는 이를 댄스뮤직으로 변신시켰다.
당시 얼럴럴러~ 얼럴럴루~ 하는 아저씨 목소리가 나름대로 상큼했는데,
뮤직비디오 안에서는 그걸 레이꼬가 립싱크를 하고 있다.
야성녀 미미
야성적이지 않는가?



D80 카메라 산 기념 찰칵
우리 귀염둥이 마눌님의 포즈를 찍어보았다.
죽이는군…
카메라의 성능…
나으 동생 춘길
이땐 살이 좀 뿔었을때 였지…
내동생이지만 증말 착한놈이다.
멋줴이~
춘길 ~ 희안한 표정
“옹!?” 이라고 말하는것 같은 표정이다.
이곳은 누구의 집이냐
바로 나 강춘운의 집인것이다.
참고로 난 요렇게 생겼음 ->
2000년 1월 1일에 구라파 닷 컴 오픈한 뒤로 사이트 모양 한번 변경…
그리고 이번 완전 갈아엎기까지…
참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갔다.
집값도 비싼데…
인터넷에라도 한채 가져봐야지.. 라고 마음먹어 오날랄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
참으로 감개무량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