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동해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그곳 - 안목해수욕장 2007.06.30
강릉 남대천 하구에 위치한 아담한 해변. 누구나 강릉을 생각하면 경포대를 떠올린다.
그래서 휴가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안목해수욕장은 경포해변과 연이어 있지만 그 분주함에서 벗어나 있다. 외지인이 모두 경포에
몰리는 피서철이면 정작 강릉시민은 안목해변을 찾아 한적한 물놀이를 즐긴다. 고운 백사장과 맑은 물이 매력적이다.
백사장 옆에는 ...
소나무와 모래사장의 알싸한 조화 ~ 고래불해수욕장 2007.06.30
6개 마을 앞에 늘어선 8㎞의 백사장이 유명한 곳. ‘명사 20리 해변’으로 불린다.
송천천을 사이에 두고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해 있다. 빽빽한 소나무숲 바깥으로 펼쳐진 해변의 모래는 알이 굵어 몸에 붙지 않고,
예로부터 이 모래에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온다.
해수욕장의 이름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
바다가 부르는 그곳 소록도해수욕장 2007.06.30
소록도는 한센병환자 요양시설인 국립소록도병원이 있는 섬이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쯤
되는 이 섬의 동남쪽에 울창한 송림과 하얀 모래밭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다. 이 해수욕장은 며칠을 쉬며 머무는 곳이
아니라 소록도 공원 탐방과 연계해 잠시 땀을 식힐 수 있는 장소이다.
소록도 공원은 일제시대부터 한센병환자들이 일구어 놓았다. ...
여름휴가의 백서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2007.06.30
이름만큼 아름다운 해변이다. 안면도가 관광지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외지인에게
가장 먼저 알려졌다. 이 곳의 명물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손에 닿을 듯 연꽃처럼 물 위에 떠있다. 두 바위섬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워 항상 사진작가들이 몰려 저녁을 맞는 곳이기도 하다.
완만한 수심과 따스하고 맑은 물, 얌전한 파도 등 어린 아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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