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이층버스를 타고 자유여행을 하고 우리는 시티홀(City Hall) MRT역으로 향했습니다. Commonwealth MRT역에서 City Hall MRT역으로 가는 데는 모두 7정거장을 거쳐야 합니다. Common wealth-Queenstown-Redhill-Tiong Bahru-Outram Park-Tanjong Pagar-Raffles Place-City Hall 그런데 우리 강재인 어린이… 잠을 별로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는 싱가폴에서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전시물들과 갤러리들로 가득합니다. 위의 사진은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거대한 코끼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친 Born To Be Wild라는 IMAX 영화가 하고 있어서 이런 구조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이곳은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오...
싱가폴 센토사(Santosa) 섬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가 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캔딜리셔스(Candylicious)입니다. 캔딜리셔스 앞에는 사탕 장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삼삼 오오 모여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들르는 최종 코스인것 같습니다. 우리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
미국을 대표하는 테마 파크로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유명하죠. 홍콩과 도쿄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싱가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어서면 입구 만으로도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이곳 한 코스만으로도 체력은 충분히 소진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 가족처럼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이곳 외에 다른곳으로의 방문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서 이렇게 인증샷 한번은 꼭 찍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우리 집 식구들만...
싱가폴(Singapore)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가신다면 워터 쇼(Water Show)는 꼭 보도록 하십시오. 본토인 미국에서도 워터 쇼(Water Show)는 빠지지 않고 보아야 할 쇼인데요,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미국에 있는 그것과 세트 하나 하나까지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입구에서 멋지게 포즈 취해봅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 워터 쇼는 하루에 3번 있습니다. 즉, 시간을 놓치시면 볼...
이번에 IDC 초청으로 싱가폴 IDC DX Summit에 가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택시 혹은 그랩(Grab)을 타고 호텔로 가는 아주 편한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그랩(Grab)을 타려면 Grab App을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경로로 이동하면 되고,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나오는군요. 이동 방법은 대략 다음과 ...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날에 우리 집 가족은 공항에 2시간 일찍 도착 했습니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공항을 두리번거리던 도중 스카이트레인(Skytrain)을 발견했습니다. 싱가폴은 크게 3개의 터미널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항공사 구분이 되어지는 형식인데요. 대한항공은 터미널2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스카이트레인(Skytrain)은 공항 내에서 터미널 간에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며 탑승 시 무료입니다....
야쿤 가야 토스트(Ya Kun Kaya Toast)는 싱가폴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싱가폴 시내를 돌아다니셨음에도 불구하고 맛보시지 못하셨다면 창히국제공항 Terminal 3에 있는 매장을 찾으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한국 비행편은 Terminal 2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쿤 가야 토스트는 1944년부터 판매를 했다고 하며, 그 맛은 이제 싱가폴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퍼져 가고 있습니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 볼까요? 이...
2011냔 싱가폴 여행에서의 필수 패키지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개인여행을 하던, 아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던… 덕 투어(Duck Tour)는 인기 패키지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은 약간은 우수꽝스러운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오르락 나리락하면서 체험하는 싱가폴 여행.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싱가폴 덕 투어(Duck Tours)는 시티 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택시티(Suntec City)로 이동하시면 이용...
우리나라에 뚜레쥬르나 빠리 바게뜨가 있다면 싱가폴에는 브레드 톡(Bread Talk)이 제일 유명합니다. 아마 싱가폴에 가셨다면 아래와 같은 상호를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사실 빵이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만, 아래 소개하는 프로스(Flosss)는 맛이 참 독특합니다. 저는 그 맛이 쥐포맛과 유사하여 쥐포맛 나는 빵(?)이라고 개인적으로 부릅니다. 두 가지 타입의 프로스(Flosss)가 있는데 1) Flosss 2) Fire Flosss 아… ...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일식 스파게티와 싱가폴은 매칭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이 싱가폴적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 고에몽(GOEMON)은 시티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텍시티(Suntec City)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옵니다. 일본식 스파게티…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에몽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
싱가폴의 대표 편의점은 세븐일레븐(7eleven)과 가디언(Guardian)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세븐일레븐이 식료품 중심이라고 하면 가디언(Guardian)은 이보다 좀더 포괄적인 상품을 판매 합니다. 주로 얼굴에 바르거나 먹거나 마시거나 하는 등의 제품에 좀더 포커스를 두고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과자나 음료수 같은 것도 판매를 합니다만…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매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싱가폴에서 MRT 타신 분들이 상당 수 계실 텐데요, 타고 나면 MRT 카드가 쑤욱 튀어 나옵니다. 대부분은 이를 기념품으로 가지고 오시겠지만… 이게 양이 많으면 처리도 골치아픕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환불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다음은 MRT 카드 환불 방법입니다. 1. 카드를 올려 놓는다. 2. 카드를 집어 넣으라는 표시가 나오면 집어 넣는다. 3. 기다린다 4. 돈이 나오면 가져 간다. 무려 1불이나...
Koufu는 싱가폴에서 가장 큰 Foodcourt 체인 망을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Common wealth MRT역 바로 옆에 Koufu가 있었는데, 때 마침 일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싱가폴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식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한국 분들에게는 pork rice나 mee goreng 같은 메뉴를 추천합니다. 여기서는 아침에 이런 식당에 식사하러 가는 것이 매우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제안으로 이층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사실 내무부 장관은 다른 스케쥴을 미리 짰었는데, 강준휘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이층버스를 타고 어디든 지하철 역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갈아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하철 역은 Tiong Bahru,Queensway,Orchard 등이 있는데요, 일단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이 보이네요.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가 별...
싱가폴에 가 보신분들 중 Watsons라고 쓰여져 있는 매장을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시티홀(City Hall)하고 비보시티(VIVO City)에서 봤는데, 매장의 크기가 그냥그냥 그래서 별게 없을 줄 알았는데, 가보니 나름 알찬 곳이었습니다. 싱가폴 국민들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요, 이곳에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건강 보조식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휴지, 샴푸, 간단한 크림 등의 구입이 가능하고, 립스틱이나 기타 화장품...
이번 싱가폴 여행에는 부기스(Bugis)에 있는 썸머뷰(Summerview) 호텔에 묵었습니다. 건너편에 이비스(Ibis) 호텔이 있는데… 바로 근처에 아래의 알지라니(Al-Jilani) 레스토랑이 위치 해 있습니다. 이곳은 24시간 영업을 하며, 다양한 동남아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곳에 노트북을 들고 와 일을 하며 식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연인들 끼리 방문하여 식사하며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양한 인종...
싱가폴 클락키에 가시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빵(ice cream bread)을 판매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시모나(?) 가 바로 비슷한 그것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두리안 맛의 아이스크림 빵은 국내에 없죠… 싱가폴에 가시면 꼭 시도해보세요.
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폴의 상징입니다. 이는 1965년 말레이 연방에서 독립한 싱가폴이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싱가폴의 사자 머리에 해양국으로서 세계에 강인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인어의 하체를 합성하고, Mermaid와 Lion을 합해 Merlion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시는 호텔이 바로 플러톤 호텔(Fullerton Singapore)입니다. 원래 우체국이었는데 지금은 5성급 ...
싱가폴 클락키(Clarke Quay)의 야경은 싱가폴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관광 상품이 바로 히포 리버 크루즈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표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저희 가족은 오전에 사이언스 센터를 방문하고 오후 6시경 이곳에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이언스 센터에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아 7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위의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노오...
싱가폴에서는 가 보아야 할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클락 키(Clarke Quay)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클락키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10년 전 이곳에 왔을 때와의 장면이 너무도 다르게 변했습니다. 이곳에 오면 저 클락키라고 쓰여져 있는 곳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도 멋지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우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는 동생을 태운 유모차를 끄느라 정신이...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 있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아래와 같은 워터 웍스(Water Works)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것이 분수대처럼 그냥 구경만 하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아이들이 물 맞으며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배움의 장소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입구 왼편이 바로 워터 웍스(Water Works)입니다. 아예 이곳에 방문 할 때 위처럼 수영복을 입혀서 오는 집...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의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를 찾으셨다면 아마 옴니 씨어터 관람도 계획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입구에서 사이언스 센터 표를 구입하셨다면 아마도 옴니씨어터 티켓 구입도 권유 받으셨을텐데요… 구입 전에 상영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옴니 씨어터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 근처에 있으며 위와 같은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입구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도보로 5분정도? 사이언스 센터는 한번 입장하면 재입...
사쿠라(Sakura)는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 위치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에 있는 해산물 뷔페 집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해산물 뷔페 집과 비교한다면 토다이나 보노보노, 무스꾸스 등과 비슷한 곳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이곳을 찾은 시각이 대략 14시에서 15시 사이 였습니다. 점심을 갓 넘은 시각인지라 배도 고프고… 뭔가 먹을 것을 찾아 헤메이던 도중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서 본 것이 기억 나 저 위에...
2011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금값이 엄청난 가격으로 치솟았습니다. 한국에도 길거리에서 금을 사는 업자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싱가폴에 가 보니 아예 가게를 오픈하여 금을 사고 파는 장면을 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금을 사고 파는 것을 몰래 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금값이 워낙 상한가로 치솟으니 이런 업자가 생기기 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서 사이언스 센타(Science Center)로 향하던 우리 가족은 신나게 걷던 도중 길거리에서 두리안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부기스 스트리트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한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도 번화가는 과일 가격이 조금 더 비싸네요. 또한 종류별로 가격이 좀 다른데… 아마 크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열대과일의 제왕인 두리안은 아래와 같이 멀리 모셔 두셨네요. 그렇지...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 근교에 다니 아래와 같이 Cash Converters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하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어디에도 돈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계는 없었습니다. 자세히 알고 보니 쓰던 물건을 가져가면 돈으로 바꿔주는 곳이었습니다. 반대로 멀쩡한 중고 물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메라라 유모차 등…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멀쩡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가게가 생기면 장사가 잘 될지 궁...
싱가폴 여행 아침… 우리는 주롱 이스트에 있는 사이언스 센타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뭔가 교육적인 여행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이 있었나 봅니다. 사이언스 센타는 주롱 이스트 MTR역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Cheers라는 상호의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볼일이 없어 우리는 그대로 직진하기는 했지만,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을 공유 해 봅니다. 이곳에서 판매...
싱가폴이라는 나라의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주롱을 시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른 아침 주롱 이스트(Jurong East) MTR역에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로 향하던 도중 우리 가족은 주롱 지역 도서관(Jurong Regional Library)로 향했습니다. 자동문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신분증 검사가 없고 들어가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서관 내부...
MTR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1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
저는 해외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나라의 마트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살 것이 없어도요. 비보마트(VIVO MART)는 하버프론트 MRT역에 위치해 있고, 우리나라의 마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카트를 끌고 들어가 물건을 사고 나오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구입 전에 매장 안에서 먼저 먹다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매장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특별 판매 제품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Lower Prices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여기...
싱가폴에서 동대문(Dong Dae Mun)이라는 글자를… 그것도 한글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위치한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에 가니 아래와 같이 동대문이라는 상호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씩씩하게 매장을 오픈하여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한가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점은 모든 음식이 다 튀긴음식이라는 것. 저는 안그럴것 같지만… 싱가폴에 장기간 머무르는 분들이...
저는 태국음식을 좋아합니다. 싱가폴에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곳에 태국음식이 없을리가 없죠.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는 태국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싱가폴에도 여러 매장을 거느리고 있고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저 현란한 손님 꼬시기… 매장 안은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다른 곳에도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방문했던 곳은 비보 시티(VIVO City) 지하 2층,...
예전에 제가 싱가폴에 있을 때 즐겨먹었던 치킨라이스… 싱가폴에서는 이제 공식 체인으로 만들어서 매장을 오픈했네요.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에는 치킨 라이스 매장이 있는데요… 이곳을 잠깐 들러보도록 합시다. 이곳에서는 잘 익힌 닭고기 위에 소스를 얹은 치킨 요리와 국물, 그리고 밥 한 그릇이 엎어져서 나옵니다. 여기서 주시할 점… 우리나라에서 먹던 쌀밥의 쌀과 그 품종이 다른 다른 쌀입니다. 약간 찰기가 적지만 길쭉한… 그러나 치...
푸드 리퍼블릭(food republic)은 싱가폴에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food republic은 시티홀에도 하나 있고 비보시티(VIVO City) 꼭대기층에도 하나 있습니다. 그 규모는 왠만한 푸드코트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아시아의 음식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중국식, 말레이식, 태국식 등의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으...
싱가폴에 가면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가지 있습니다. 프로스, 비천향(비챙향), 가약 토스트… 그 중 비천향(비챙향) 매장이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있는 VIVO City 1층에 있어 매장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센토사 또는 센토사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오시는 길에 들르시면 거기 있을 것입니다. 비천향(비챙향)은 육포입니다. 한국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이 생겼더군요. 거기서 구입해보지는 못했는데, 아래와 같이 포장이 안된 것을 구...
8Tarts n Pastries는 싱가폴 맛집입니다. 싱가폴에 가셔서 이 매장을 발견하신다면 타르트를 시도 해 보세요. 이름만 보아도 상상이 가시겠지만 이곳은 타르트와 패이스트리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다른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 타르트는 새콤달콤하고 입에 짝짝 붙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빵도 참 독특한데요… 단것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 지나치시기 매우 힘드실 것입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에 가시는 분은 꼭 참고하세요.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팝콘 판매 가판대가 있더군요. 그런데 참 독특하다 느껴 사진으로 찍어와 보았습니다. 정말 팝콘스럽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싸지는 않습니다. 어느 나라 유원지가 다 마찬가지 이듯 이곳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먹거리는 싸지 않습니다. 혹시 이곳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먹을 것은 사서 들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방문했습니다. 뭔가 기념품을 사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느껴져서 여기 저기 기웃거렸습니다. 그런데 이 가판대에 있는 열쇠고리…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관광지에서 열쇠고리 수집이 취미인 우리 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는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이것 저것 열쇠고리를 살펴보다 결국 하나 선택했습니다. 열쇠고리 말고도 액자도 판매 했는데… 참으로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 액자였습니다. 우리 집 ...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무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 탔던 트레져 헌터(Treasure Hunter) 탑승 소감을 공유 해 봅니다. 여기저기 소개 글을 보면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만 있는 명물이라고 홍보를 합니다. 쳇…! 그러나 저는 롯데월드 파라오의 분노가 훨씬 더 박진감 넘치는 것 같습니다. 아… 탑승 후 그 허무함이란…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차 타고 그냥 한바퀴 휭- 도는 것이 전부입니다. 박진감과는 매우 거리가 멀죠. 그렇지만 우리 집...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면 모두들 찍는 사진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여사, 그리고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늠름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호응해 주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단체 사진을 찍느라 난리입니다. 우리 가족 주변에도 한 장으로 만족하지 않고 여러 장 찍는 분들 많네요. 우리 집 왕자님… 유치원에 올릴 독사진 찍어 봅니다. 유니버셜 ...
싱가폴에서 센토사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마 싱가폴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바로 센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는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버스 2) 모노레일 3) 케이블카 이중 케이블카가 비용 측면에서 제일 삐싼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는 이유는 싱가폴에 가면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코스로 이동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사람들이 대부분 비보씨티(VIVO C...
아래의 사진은 부기스(Bugis)역 안에서 지하철(MRT)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싱가폴판 지하철 광고라고 할 수 있죠. 커피광고에 나온 3인방을 찍은 사진인데, 다민족 국가여서 모델도 여러 인종을 섭외해서 찍은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중국인과 아랍인으로 나누어 찍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분은 톰 크루즈를 닮으셨네요. 이 분은 한국배우와 닮으셨는데…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 분은 매우 정다운 이미지가 느껴지시는 분인데요. 제...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는 싱가폴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코스 중 하나로 추천 받는 곳입니다. 우선 동물원을 한밤중에 오픈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또한 밤에 오픈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실제로 가 보면 한밤중에 어찌 저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교통편으로 MRT와 Taxt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Bugis에 위치해 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로 갈때는 ...
싱가폴에서는 미취학 아동이라 하더라도 키가 0.9cm이상이면 요금을 내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 대다수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사실상 영유아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들은 모두 정상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죠.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방식의 요금 징수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 싱가폴은 요금 정책을 변경한 듯 싶습니다. 싱가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유모차가 있었던지라 지하철 입구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옆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사람이 북적거리는 지하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부기스역 지하철역에는 아래와 같이 가디안(guardian)이라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감기약 같은 것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의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표는 자판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0불짜리 지폐는 사용이 불...
부기스(Bugis) 트리트는 싱가폴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부기스라는 발음을 들으니 저는 처음 “부기우기 정글”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그러나 부기우기와 부기스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거… 벤쿨린 스트리트(Bencoolen Street)에서 부기스 지하철역(Bugis MRT station)까지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부기스 스트리트(Bugis Street)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마치 재래시장 내지는 남대문이나 동대문 같은 ...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싱가폴에 가면 무엇을 먹어봐야 하나요 !?” 동남아 음식이 그게 그거지… 뭐 다를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스트리트 푸드… 즉 길거리 음식에도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폴 길거리 음식 중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리어카에서 판매를 하는데요. 위의 장소는 싱가폴 MRT역인 부기스 역 부근 벤쿨린(Bencoolen Stree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굳이 한국의 먹거리와 비교한다면 싸만코!? 이름이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