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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의 재발 하는 유형 및 치료방법
2008-02-13 22:10:38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즉 초기의 작은 구강암은 완치율이 높고 재발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초기 암이라도 암 치료 후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 경우는 5년이 지난 후라도 식도나 구강 내 다른 부위 또는 후두, 인두 부위에 새로운 암이 이차적으로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실한 금연과 평생 동안의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모 든 사람이 재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재발이 되면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게 됩니다. 수술 후 5년이 지난 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아주 낮기 때문에 5년까지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는 암이 완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에 재발하는 경우가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구강암 환자의 치료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중의 하나는 경부 림프절을 통한 전이 여부로 목의 림프절에 전이된 갯수가 많을수록 치료 후 다시 재발이나 원격전이 가능성이 커집니다. 원격전이가 가장 흔한 부위는 폐이며 그 다음으로는 간, 뼈 등이나 다른 모든 부위들로도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처 음 치료에서 수술을 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였거나 하지 않았거나 상관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제거가 어렵거나 전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방사선 치료나 항암 화학요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일차 치료로 방사선 치료만 받고 재발이 되었다면 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미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재발한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다시 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부위에 따라 다시 방사선 치료를 부분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원격전이가 된 경우는 항암 화학요법을 치료로서 선택되게 됩니다. 그러나 전신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고령자이면 통증완화 등의 증상완화 치료만 할 수도 있습니다. 구강내 소타액선에서 발생한 암에서 유발된 원격전이인 경우는 항암 화학요법에 반응정도가 낮기 때문에 폐 등에 전이된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전이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검진방법


무엇보다도 일차치료 후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사나 병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수술 후의 기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기간

내원 주기

수술 후 첫 1년

1~3개월마다

수술 후 2년째

2~4개월마다

수술 후 3~5년째

4~6개월마다

수술 후 5년 이후

6~12개월마다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는 입안 및 목 부위의 촉진과 시진이 주된 검사방법이며 수술부위에 정밀검사를 위하여 컴퓨터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구강암에서는 다른 암과 달리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종양표지자검사나 뼈검사, 폐부위의 전산화단층촬영, 위내시경검사, 복부초음파검사와 전산화단층촬영 등의 전신검사는 정기적으로 시행하지는 않으며 증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검사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내용출처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 http://www.canc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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