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한테 있어서도 그렇고 부모님들한테도 그렇고
돌잔치는 평생 한번이죠.
돌잔치 후에 남는건 뭐 기쁨이라든가 추억이라든가... 이런거 전혀 안남습니다.
오로지
사진이죠.
1. 마음껏 요구하세요그냥 알아서 잘 찍어주세요~~가 아니라 , 이렇게 찍어달라, 저렇게 찍어달라 끊임없이 귀찮게 해야 합니다. 또, 막 대리고 다니면서 오신 하객분들과도 같이 계속해서 찍으세요.
그게 오히려
사진찍는 사람들 한테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장수는 200장을 찍건 2000장을 찍건 동일하니, 가능한 한 많이, 다양하게 찍으세요.
2. 의상은 2벌 정도가 무난기본적으로 한복 한벌 + 드레스 같은 정장 혹은 캐쥬얼. 이렇게 2벌정도만 준비해 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떤 부모님은 3벌 4벌씩 대여해서 쉴세없이 아이의 옷을 갈아 입히시는데, 뭐 다양하게 입히면야 좋겠지만 나중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다 입혀보지도 못하고 돈만 낭비하시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돌잡이 하기 전에는 한복을 입히고,
돌잡이 끝나면 다른 옷으로 갈아입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 사진촬영 순서보통
사진기사는 행사가 시작하기 20~30분전에 와서 이것저것 세팅을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도착하면 일단 하객들이 많이 오기 전
가족사진(엄마+아빠+아기 , 엄마+아빠+아기+친가 할아버지 할머니 , 엄마+아빠+아기+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을 찍고 여기서 친가,외가쪽 형제분들과도 찍으시고 싶으시면 찍으세요. 말씀드렸듯이 원하는
사진이 있으시면
사진가에게 미안해 하지 마시고 마음껏 시키세요.^^
그렇게 가족
사진이 끝나면 아이의 독
사진을 찍게 됩니다. 이때 엄마가 아이를 웃게 해주거나하면 아주 예쁜
사진이 나오겠죠?
그리고
돌잡이 이벤트 전 까지는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게 되고 그때 오신 하객분들과 같이 기념
사진을 찍게 되고,
돌잡이 이벤트 사진--> 옷 갈아입힌 후 독
사진-->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머 이런식으로 찍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