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이층버스를 타고 자유여행을 하고 우리는 시티홀(City Hall) MRT역으로 향했습니다. Commonwealth MRT역에서 City Hall MRT역으로 가는 데는 모두 7정거장을 거쳐야 합니다. Common wealth-Queenstown-Redhill-Tiong Bahru-Outram Park-Tanjong Pagar-Raffles Place-City Hall 그런데 우리 강재인 어린이… 잠을 별로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
2011냔 싱가폴 여행에서의 필수 패키지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개인여행을 하던, 아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던… 덕 투어(Duck Tour)는 인기 패키지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은 약간은 우수꽝스러운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오르락 나리락하면서 체험하는 싱가폴 여행.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싱가폴 덕 투어(Duck Tours)는 시티 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택시티(Suntec City)로 이동하시면 이용...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일식 스파게티와 싱가폴은 매칭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이 싱가폴적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 고에몽(GOEMON)은 시티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텍시티(Suntec City)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옵니다. 일본식 스파게티…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에몽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
싱가폴에서 MRT 타신 분들이 상당 수 계실 텐데요, 타고 나면 MRT 카드가 쑤욱 튀어 나옵니다. 대부분은 이를 기념품으로 가지고 오시겠지만… 이게 양이 많으면 처리도 골치아픕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환불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다음은 MRT 카드 환불 방법입니다. 1. 카드를 올려 놓는다. 2. 카드를 집어 넣으라는 표시가 나오면 집어 넣는다. 3. 기다린다 4. 돈이 나오면 가져 간다. 무려 1불이나...
Koufu는 싱가폴에서 가장 큰 Foodcourt 체인 망을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Common wealth MRT역 바로 옆에 Koufu가 있었는데, 때 마침 일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싱가폴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식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한국 분들에게는 pork rice나 mee goreng 같은 메뉴를 추천합니다. 여기서는 아침에 이런 식당에 식사하러 가는 것이 매우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제안으로 이층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사실 내무부 장관은 다른 스케쥴을 미리 짰었는데, 강준휘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이층버스를 타고 어디든 지하철 역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갈아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하철 역은 Tiong Bahru,Queensway,Orchard 등이 있는데요, 일단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이 보이네요.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가 별...
MTR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1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
저는 해외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나라의 마트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살 것이 없어도요. 비보마트(VIVO MART)는 하버프론트 MRT역에 위치해 있고, 우리나라의 마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카트를 끌고 들어가 물건을 사고 나오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구입 전에 매장 안에서 먼저 먹다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매장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특별 판매 제품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Lower Prices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여기...
싱가폴에서 동대문(Dong Dae Mun)이라는 글자를… 그것도 한글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위치한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에 가니 아래와 같이 동대문이라는 상호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씩씩하게 매장을 오픈하여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한가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점은 모든 음식이 다 튀긴음식이라는 것. 저는 안그럴것 같지만… 싱가폴에 장기간 머무르는 분들이...
저는 태국음식을 좋아합니다. 싱가폴에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곳에 태국음식이 없을리가 없죠.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는 태국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싱가폴에도 여러 매장을 거느리고 있고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저 현란한 손님 꼬시기… 매장 안은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다른 곳에도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방문했던 곳은 비보 시티(VIVO City) 지하 2층,...
푸드 리퍼블릭(food republic)은 싱가폴에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food republic은 시티홀에도 하나 있고 비보시티(VIVO City) 꼭대기층에도 하나 있습니다. 그 규모는 왠만한 푸드코트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아시아의 음식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중국식, 말레이식, 태국식 등의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으...
싱가폴에 가면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가지 있습니다. 프로스, 비천향(비챙향), 가약 토스트… 그 중 비천향(비챙향) 매장이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있는 VIVO City 1층에 있어 매장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센토사 또는 센토사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오시는 길에 들르시면 거기 있을 것입니다. 비천향(비챙향)은 육포입니다. 한국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이 생겼더군요. 거기서 구입해보지는 못했는데, 아래와 같이 포장이 안된 것을 구...
8Tarts n Pastries는 싱가폴 맛집입니다. 싱가폴에 가셔서 이 매장을 발견하신다면 타르트를 시도 해 보세요. 이름만 보아도 상상이 가시겠지만 이곳은 타르트와 패이스트리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다른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 타르트는 새콤달콤하고 입에 짝짝 붙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빵도 참 독특한데요… 단것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 지나치시기 매우 힘드실 것입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에 가시는 분은 꼭 참고하세요.
아래의 사진은 부기스(Bugis)역 안에서 지하철(MRT)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싱가폴판 지하철 광고라고 할 수 있죠. 커피광고에 나온 3인방을 찍은 사진인데, 다민족 국가여서 모델도 여러 인종을 섭외해서 찍은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중국인과 아랍인으로 나누어 찍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분은 톰 크루즈를 닮으셨네요. 이 분은 한국배우와 닮으셨는데…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 분은 매우 정다운 이미지가 느껴지시는 분인데요. 제...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는 싱가폴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코스 중 하나로 추천 받는 곳입니다. 우선 동물원을 한밤중에 오픈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또한 밤에 오픈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실제로 가 보면 한밤중에 어찌 저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교통편으로 MRT와 Taxt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Bugis에 위치해 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로 갈때는 ...
저는 유모차가 있었던지라 지하철 입구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옆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사람이 북적거리는 지하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부기스역 지하철역에는 아래와 같이 가디안(guardian)이라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감기약 같은 것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의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표는 자판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0불짜리 지폐는 사용이 불...
부기스(Bugis) 트리트는 싱가폴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부기스라는 발음을 들으니 저는 처음 “부기우기 정글”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그러나 부기우기와 부기스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거… 벤쿨린 스트리트(Bencoolen Street)에서 부기스 지하철역(Bugis MRT station)까지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부기스 스트리트(Bugis Street)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마치 재래시장 내지는 남대문이나 동대문 같은 ...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싱가폴에 가면 무엇을 먹어봐야 하나요 !?” 동남아 음식이 그게 그거지… 뭐 다를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스트리트 푸드… 즉 길거리 음식에도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폴 길거리 음식 중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리어카에서 판매를 하는데요. 위의 장소는 싱가폴 MRT역인 부기스 역 부근 벤쿨린(Bencoolen Stree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굳이 한국의 먹거리와 비교한다면 싸만코!? 이름이 맞는...
베지터리안은 채식주의자입니다. 베지터리안 레스토랑하면 보통 풀 위주의 식단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싱가폴에서 제가 가졌던 베지터리안들에 대한 선입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았던 집은 징후아 베지터리안 레스토랑(Xing Hua Vegetarian Restaurant)이었는데요. 그 맛을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이곳을 싱가폴 맛집이라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매장은 위와 같이 야외에 식탁이 배치되어져 있고 안에서 주문하여 가지고 나와 먹는 시스...
싱가폴 창히 국제 공항에 도착하신 후 시내로 가는 방법은 택시 타는 방법, 지하철(MRT) 타는 방법, 버스 타는 방법,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타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지하철(MRT)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공항에 도착하셔서 입국 수속을 밟으신 후 출국 장을 나서자 마자 아래와 같은 이정표를 찾으세요. [2단계] 계속 따라 가세요. 출국 장에서 나오자마자 오른편에 보시면 이...
싱가폴 여행시 저는 썸머뷰(Summerview)호텔을 숙박지로 정했습니다. 이 호텔을 정한 이유는 조식이 무료이고 오챠드랑 가깝기 때문입니다. 썸머뷰 호텔은 부기스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에서는 택시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차이나타운(China Town) - 클락키(Clark Quay) - 콴인템플(Kwan Inn Temple) -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 - 국립 도서관...
캔디 엠파이어는 싱가폴 국민들이 애용하는 캔디 전문 매장입니다. 물론 좀더 럭셔리한 캔디를 찾으신다면 센토사를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교통비가 추가로 들테니… 그렇다면 이곳 또한 만만치 않은 캔디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게에서 판매하는 캔디들과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탕 많이 먹고 이빨 썩어도 가게에서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
회사 사람들… 또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한잔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간만에 본 지인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하면 저기서 또 한마디 하고… 또 이런 소식 저런 소식을 듣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는 계속 넘쳐 흐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다 집에 가는 분들 중, 지하철이...
2015년 9월 20일자 기사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엽합의 기사가 떴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2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 내내 안 전 대표는 작심한 듯 부패척결을 강조해 당초 문재인 대표 재신임 문제로 시끄러운 당내 현안과 신당 창당 등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냐는 예상을 완전히 깨뜨렸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안철수 식 혁신에 본격 착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안 전 대표가 주장한 당 부패척결이 친노(親노무현)·주류 측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은 ...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
태국 방콕 여행을 했던 날 아침… 우리 집 식구들은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랏차태위(Ratchatewi) BTS(스카이트레인 역)에 갔습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툭툭이었습니다. 이중 제 눈길을 가게 만든 곳은 BTS(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역 입구에 있는 HA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라임티를 주문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라고 준 저 비닐봉지… 그...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
사판 딱신 BTS(스카이 트레인 역)에는 사톤 피에르(Sathon Pier)에서 배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여기서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배를 이용한 이동은 시간 제한이 있다는 사실. 즉, 우리나라 대중교통수단처럼 24시간 운행을 하지 않으므로 운행시간을 미리 채크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배에 타니 우리 집 어린이들… 너무 신나 합니다. 맨 뒷칸에 타...
방콕에 가면 꼭 들렁보아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시로코… 이곳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에 내리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카이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우리 일행은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을 이용했습니다. 이곳 방문 시 여러 책자에는 BTS라고 호칭했는데, 이곳에서 BTS라고 부르면 아무도 못 알아 듣더군요. 대신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이라고 하면 알아 들었습니다. 싸판 딱신(Saphan ...
태국 방문시 오이시 그랜드(Oishi Grand)라는 일식 뷔페집을 찾았습니다. 이는 방콕 시내 스카이트레인 역인 시암 센터 근처에 있는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Siam Discovery Center) 내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특징을 들라 하면 회의 두께가 엄청 두껍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은 회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또 다른 특징을 들라 하면 회 뿐만 아니라 마키, 생선구이, 튀김, 똠양궁 등 다양한 동양음식들이 준비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태국 여행 둘째 날… 우리 식구들은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 시암센터(Siam Center)를 찾았습니다. 여기에 오기 위해 툭툭을 타고 왔는데, 무려 200바트나 주고… 잘 왔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떤 어떤 매장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오잉- 여기 보니 한국의 맛이라는 행사도 하는 모양이네요. 한류 열풍이 여기까지 왔네요.
태국 방콕 왓 프라 케오(Wat Phra Kaeo) 옆 왓포(Wat Pho) 사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이 특이 유명한 것은 마사지 때문인데요, 저도 가보니 매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모든 시설이 그렇듯 이곳도 입장료를 받습니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입장료는 100바트입니다. 가벼운 입장 절차를 거치면 입장권을 주는데, 이 입장권이 있으면 나올 때 물도 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물은 Chang이라는 브랜드이며 ...
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의 유효기한이 남아있는 여권이 필요합니다.태국에 머무는 기간 도중 여권의 유효기한이 끝나게 될 경우, 여행 전에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태국으로 입국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한가지는 도착 즉시 30일 입국 허가를 받는 것이고, 나머지 한가지는 60일 관광 비자를 여행전 태국 대사관에서 취득하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유럽 국가 여권 및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여권은 체류 ...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누나는 서른이넘도록 내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누나는 승차거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차에서내린 곳이 어두운 길이면 꼭 헤드라이트로 앞길을 밝혀준다. 누나는 빠듯한 형편에도 고아원에다 매달 후원비를 보낸다.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 모르지만,`남모르게 한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