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망 – 부채증대, 불평등 확대, 지역화 가속, 디지털 강화, 더 많은 지속 가능성

투자은행 UBS는 코로나 이후 “전환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특징은 △부채 증대 △불평등 확대 △지역화 가속 △디지털화 강화 △더 많은 지속가능성 등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UBS는 2021년 선진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작년보다 평균 20%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 고령화와 재정 확대 속도, 금리 등을 고려하면 정부 지출이 계속 증가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저숙련 노동자가 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반면 재택근무가 가능한 지식 노동자들은 괜찮았습니다.

UBS는 기술 혁신이 부의 격차를 더 벌려놓을 것으로 봅니다.

소득 불평등은 정치적 한계를 시험할 것이고, 각국 정치 지도자는 부의 재분배를 부르짖을 겁니다.

이와 함께 세계는 점점 다극화하고, 디지털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산업에서 혁신적 변화가 나타날 것이란 뜻입니다. 더 많은 국가가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그린테크도 부상할 겁니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도 ‘내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를 최근 발표하고 내년에 세계가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게 되겠지만, 경제적 활력과 사회적 안정에 대한 위험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2020년 11월 22일 발표한 ‘무역협회가 뽑은 2020-2021 통상이슈 톱7’ 보고서에서 △그린 뉴 트레이드의 등장 △디지털 무역전쟁 본격화 △안보·노동·인권의 통상쟁점화 등 3개를 통상의 3대 축으로 꼽았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미니 딜(Mini Deal) 부상 △미·중 분쟁 지속 △코로나19로 인한 보호무역조치의 강화 △불투명한 세계무역기구(WTO)의 미래 등을 2021년 7대 통상 이슈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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