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으로 구경해 본 중국 접경지역 - 잘 살리면 북한 경제에도 도움 될 수 있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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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으로 북한 탐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국경을 구경해보니 일부는 그 간격이 넓으면서, 큰 섬을 이루고 있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면 의주군, 신의주, 룡암포 부근이 두드러지게 들어나는데, 보통 단둥 지역이 언론에 많이 언급되고는 하는데, 저는 바다와 인접한 신도군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아래 지도는 의주군의 중국 인접 국경지역입니다. 지도를 확대 해 보면 북한 지역은 거의 죽은 땅처럼 보입니다. 국경지역을 의도적으로 잘 살려보면 어떨지 싶네요. 중국에서 일부러 북한으로 놀러 오고 싶어 질 수도 있고… 또 강 주변을 레저 스포츠 지역으로 살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래는 신의주 부근입니다. 보통 강가 주변은 프리미엄 지역에 속하는데, 중국지역 대비 북한 지역은 너무 건물이 없습니다. 아래는 룡암포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땅이 좋은지 농토가 많아 보입니다. 확대 해 보면 집도 있고, 공공건물 같아 보이는 그런 건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도군”입니다. 저는 이 지역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 넓은 땅이 저렇게 방치되고 있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Tags: 룡암포 북한 신도군 신의주 의주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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