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RFID 방식 충전에 대한 이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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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전기차를 이용하려면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 방식의 단점은 일단 충전시설이 설치되면, 이 공간은 전기차만의 전용공간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하여 주차장이 협소한 곳에서는 주민들과의 마찰이 많이 일어납니다.
RFID 방식의 충전이란? 충전기를 차주가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220V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등 지하주차장 등에 있는 220V 콘센트를 그대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충전 시 RFID로 차주를 확인하고 여기서 충전에 사용된 전기요금은 그대로 한전에서 차주에게 과금합니다.
RFID 태그 부착시 콘센트 위에 스티커의 형태로 붙이게 되며, 설치에 일체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는 아래와 같이 개인이 알아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 설치에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아파트 등 집단 시설에서 특정인을 위한 전용공간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 충전에 사용된 전기요금은 충전기 사용자에게 100% 과금 됩니다. -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를 소유한 차주가 RFID를 인식한 후 충전하고, 여기에 충전된 전기는 100% 한전에서 전기차 차주에게 과금합니다.
아래는 사용방식을 도식화한 것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의 경우 전기차 충전시설을 하는 대신 이동형 충전 태그를 단지에 부착하는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형 충전기의 특징, 인식 표지, 요금 정산 방식에 대한 가이드를 공유하며 포스트를 이만 마칩니다.
충전 태그 신청은 EV-LINE을 통해 가능합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www.ev-line.co.kr/subsidy_board/addon_chargingpoint.asp Tags: 빵집 자동차 전기차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전기차 충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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