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크리스탈 지노믹스 췌장암 표적항암제 CG-745 글로벌 시판 임박 - 주사 아닌 먹는 항암제로도 출시 준비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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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자 한국일보에 바이오기업 크리스탈 지노믹스가 개발중인 표적항암제 ‘CG-745’의 임상시험 2상이 이르면 내년 6월말에 종료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11일 바이오업계 기사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중인 CG-745의 임상 2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앞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6년 이 파이프라인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췌장암 2상을,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에서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2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CG-745는 암세포에서만 고발현되는 후성유전학 단백질인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해 암세포의 명령체계를 약화시키거나 궤멸시키는 분자표적항암제라고 합니다. 2018년 12월 현재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이 고가입니다. 그러나 2018년 췌장암까지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 임상 2상 시험 완료 후 시판이 가능하게 되며, 보험혜택도 받을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0월 2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제 후보물질 CG-745의 경구제형 특허도 출원했는데, 항암제를 주사가 아닌 먹는 약으로 투약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10월 31일자 서울경제가 공개한 먹는 항암제 개발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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