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맞이한 아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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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페에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늘 카페를 지나치며 카페에서 인터넷을 서핑하며 일을 보는 분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그들이 카페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전기가 들어오는 콘센트가 있는 자리를 찾는 것. 카페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전 7시 20분... 자리는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또한 전기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자리는 많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커피를 한잔 시키고 노트북을 켜니, 저만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채팅을 하면서 제 일을 시작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느덧 9시 30분... 자리를 떠서 약속장소로 가기까지... 카페에서의 짧은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 짧은 시간동안에 제가 한 일은 대략 이렇습니다.
제가 자리를 뜰 무렵 제 주위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삼삼오오 잡은 상태였습니다. 저처럼 혼자 일을 보는 분들도 계셨고, 여럿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내일은 오늘처럼 아침일찍 카페에 오지 않을 예정이지만, 이런 경험도 괜찮은 생각이 듭니다. Tags: Shadow Boxing 경험 노트북 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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