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서비스 오토스케일링 아키텍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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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디오 서비스 강자인 넷플릭스는 아마존 AWS를 운영환경으로 사용합니다. 그들이 온라인 비디오 시장에서 티격태격하면서 경쟁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넷플릭스는 아마존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마존은 넷플릭스덕분에 그들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를 위한 환경 구축을 북미 전역에 쉽게 얻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서비스 트래픽에 따라 서버 인스턴스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오토스케일링(AWS Auto Scaling)을 기본으로 쓰고 있는데, 이는 다른 서비스 아키텍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트래픽이 증가한다고 무작정 오토스케일링을 하지 않고, 그들의 정책에 따라 EC2나 DynamoDB등의 키 컴포넌트를 스케일인, 스케일아웃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Titus Control Plane이라 불리우는 넷플릭스 자체 시스템이 그러한 정책을 관리합니다. 또 하나 눈여겨 볼 것은 모바일/텔레비젼과의 통신은 Open API를 통해서 하지만, 자체구축하지 않고 Amazon API Gateway를 사용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비용절감 및 보안(Security)을 해결하는 일타이피( ? )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스핀네이커(Spinnaker)는 node.js 기반으로 동작하는 넷플릭스의 CDS(Continuous Delivery System)입니다. Tags: AWS AWS Auto Scaling Amazon API Gateway Amazon CloudWatch Auto Scaling Policy CDS Continuous Delivery System DynamoDB EC2 Netflix Prediction Spinnaker Titus Control Plane node.js 넷플릭스 API 보안 비용절감 스핀네이커 아마존 아키텍쳐 오토스케일링 오토스케일링 정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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