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남자 – 코메디같은 기묘한 이야기
이거 처음부터 조잡한 탈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 코메디물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징어 좋아하는데요.
이 오징어 인간… 계속 탈을 뒤집어 쓰고 등장하네요.
정부에서 일부러 저런 탈을 쓰고 돌아다니라고 했다는 것이군요.
헐~
헐~ 솜털남자라…
이야기의 전개가 좀 거시기한 느낌이 있네요.
가족한테까지 비밀로 하고… 무슨 안기부나 FBI에 일하시는 느낌이 나네요.
그 녀석이 솜털남자를 말하는건가요?
허걱…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진짜 괴인이 나타나 흡수 된다니…
허걱- 솜털남자를 보면 발광하게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옴마야…
거 참 기묘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