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면허라고 하면 007… 즉 제임스본드 같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살인면허가 전쟁터에서는 좀더 광범위하게 있었다고 하네요.
전쟁터에서는 이 면허에 대한 사용이 가능했는데, 미군들은 전쟁 중기에 이르러서 일본군 병사의 입에서 금이빨을 뽑는 건 기본...
걸레가 되어가는 일본기를 건져서 가지 못하면 고향에서 놀림을 받았다고...
이러한 사실은 일본이 진주만 공격을 함으로 인해 미국이 얼마나 분노를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전쟁이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보여주는 사실은 이러한 라이센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인 병사의 유골을 옆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 당시 고향에 돌아가는 미군들에게는 하나의 기념품처럼 쓰였다고...
아래 포스터를 보면 일본인 병사의 모습이 미국인에게 어떻게 보였는지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불쌍한 일본군인이 아니라, 일본이 남의 나라 침략을 통해 그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입니다.
댓가는 꼭 치루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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